블랙야크(BAC)100명산 계방산 - 최단코스 운두령 원점코스로 돌아봤다
계방산(桂芳山)은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과 홍천군 내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579.1m로, 남한에서 다섯 번째로 높은 산이다. 한강기맥의 고봉으로 주변에는 오대산을 비롯하여, 백적산(白積山, 1,141m)·태기산(泰岐山, 1,261m)·방대산(芳臺山, 1,436m) 등이 솟아 있다. 북으로는 설악산(1,708m), 남으로는 태백산(1,567m)을 이어주는 백두대간의 중간지점에 위치하여 이 산의 일부는 오대산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으며, 희귀한 동·식물이 많이 서식하고 있으며, 원시림이 잘 보존되어 있어 자연생태계 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0. 산행코스 : 운두령 - 1166봉 - 1492봉 -정상 - 턴 - 운두령(전체거리 8.45km, 3시간21분소요)
0. 산행일시 : 2022년 2월 4일, 금요일, 날씨 : 맑고 엄청추움
0. 누구랑 : 일행2명과 동행
▲오늘의 출발지 운두령이다
운두령(雲頭嶺, 1,089m)으로 31번국도가 통과하고 있어, 홍천군·인제군 등지와 서울~강릉간 고속도로와 연결되고 있다
주차료는 무료이고 주변 노상에도 주차가능하다
자 오늘도 힘차게 출발해보자
▲오늘 gps산행기록이다
전체거리 8.45km에 휴식포함 3시간21분걸렸다
▲주차장 건너편 계방산 탐방로 방향으로 진행한다
▲이곳은 오대산국립공원지역에 포함되어 입산시간이 제한된다
동절기는 05시부터 14시까지, 하절기는 04시부터 15시까지 가능하다
▲계방산 안내판한번 읽어보고 진행한다
▲출발해서 계단을 오르면 대략 이런길이 이어진다
▲살짝 계단길을 오른다
▲그러자 나뭇가지 사이로 오늘 산행의 목적지 계방산정상이 조망된다
▲쉼터도 지나고
▲계방산 정상이 2.4킬로미터 남았다는 이정표를 지난다
▲코리리코와 닮은 나무도 지나고
▲오늘 산행로에서 거의 유일한 바위지대를 지난다
▲정상을 1.9km를 남겨둔 쉼터를 지나서
▲두번째 바위지대를 살짝 올라서고
▲비상구급함을 지난다
등산로는 눈이 있어 아이젠이 필요하다
▲커다란 구멍뚫린 나무도 지난다
▲오르고
▲다시 평지같은 길 걷고
▲파란하늘과 흰눈이 쌓여 있어 멋지다, 하지만 상고대가 없어 살짝 아쉽다
▲전망대 직전 쉼터를 지나고
▲계방산 정상 직전의 1492봉전망대다
▲1492봉전망대에서 바라 본 정상방향이다
▲저 뒤쪽으로 오대산 비로봉도 조망되고
▲설악산 방향이다
▲계방산정상 1577m이다
▲오대산 방향이다
▲출발지 운두령방향이다
▲운두령까지 다시 돌아간다
정상에서 바람이 너무 세서 오래 있을 수 없다. 너무 추워서 ㅠㅠ
▲왔던길 되돌아 간다
▲다시 운두령 주차장으로 돌아와 멋진 계방산 산행을 마친다
오늘도 안전하고 멋진산행에 감사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