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飛御天歌 尹석열 대통령
요즘들어 尹석열 대통령이 너무 마음에 든다. 지난 대선 때 다른 선택지가 없어 그를 지지했고 그가 최고이어서 지지한 것은 결코 아니었으나 1년 여의 시간이 지나면서 그가 좋아졌다.
대통령이 되기 전에는 그의 집과 나의 집이 직선거리 50m 남짖하니 이웃이라 부를만 하였지만 그는 대한민국이 다 아는 유명 인사여서 나는 그를 알지만, 그는 나를 모르고
그는 젊지만, 나는 쓸모없는 노땅이고
그는 지체 높으신 검사 출신이지만
나는 장똘뱅이 천민 출신이어서 전혀 공통점도 없는데다 학연, 지연도 없고 서로 말을 섞어 본 적도 없지만 가끔 동네 조그만 카페에서 마주치면 예의상 가벼운 목례 정도 건네는 사이였으니 딱히 그를 좋아할 이유도 없었다.
아니 오히려 文家의 하수인이었다는 이유로 경원시했다는 것이 더 정확하다.
그가 처음 대통령이 되었을 때는 불곰처럼 큰 체구에 천하의 모사꾼들이 득실거리는 정치판이 처음인데 잘 해낼 수 있으려나 우려도 했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보니 그건 순전히 나의 기우였다.
머리도 좋은 것 같고
순발력도 뛰어나 보여서 좋다.
가식이 없어 보여 좋다.
열심히 일하는 것 같아서 좋다.
꼼수 부리지 않고 당당해서 좋다.
좋은 점이 많지만,
더욱 좋아 보이는 것은
첫째
막강한 권력의 강성노조와 일전을 불사하니 좋고
돌째
중국과 김정은에게 당당하고,
우리가 비록 핵은 없지만 붙을테면 어디 한 번 붙어보자는 그 깡다구가 좋고
셋째
통합이니 협치니 하면서 끌려 다니지 않는 것이 좋고
넷째
외국 나가서 나라 쪽 팔지 않아서 좋고
다섯째
건들건들하고 도리도리하지만 소탈해서 좋다.
대통령은 그래야 한다.
길어야 5년이다
더하고 싶어도 못한다.
사나이로 태어나서 대통령까지 했으면
더 이상 무엇을 바랄 것인가?
기왕에 한번 하는 대통령인데 역사에 길이 남을 멋진 대통령이 되어주면 좋겠다.
무능한 대통령은 역적이다.
그래서 여자 대통령은 곤욕을 치륐고
그래서 전임 대통령은 책 장사나 하면서
만 백성의 손가락질을 받고 있다.
권력은 사용하라고 있는 것이다.
대통령에게 주어진 막강한 권력,
그것이 검찰이든, 경찰이든 관계없다.
최대한의 권력을 오직 백성을 위하고
나라의 장래를 위한 것이라면
마음껏 휘둘러서
망해가는 대한민국병을 고쳐주면 좋겠다.
경제, 경제하는데 경제 걱정하지 마시라
경제는 대통령이 좋아져라 한다고 좋아지는것도 아니다.
그저 백성들이 맘껏 일할 수 있도록만 해주면 스스로 돌아가는 것이 경제니까.
어떤 호로 자식은
"나쁜 평화라도 전쟁보다는 낫다"
라는 궤변으로 국민을 속인다.
새빨간 거짓말이다.
전쟁을 겁내는 민족치고 망하지 않은 민족이 없고 노예를 면한 적이 없다.
우리 백성들은 나라가 위중하면
세 살배기 아이도 나서서 나라를 지킨다.
퇴임 후의 일도 걱정하지 마시라.
그대가 진심이면 백성들이 그대를 지킬 것이다.
만기친람하려 마시라
수십 년 썩은 병을 어찌 한꺼번에 다스릴 수 있으리?
이것도 선택과 집중이다.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 된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줄것을 믿으며
당신을 응원 합니다.
2023. 07. 놀식이
●●●●●●●●●●
■ 김건희 여사 "여성의 도전정신은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원동력" / 23.07.04.
> 김건희 여사, 제2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 참석
> 여성기업인 명예 멘토로 위촉
_ 김건희 여사가 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2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는 4일 여성 경제인들을 만나 "여러분의 치열한 도전정신과 배려 그리고 책임감은 지금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초저출생, 고령인구 증가, 저성장 등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2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에서 "우리 여성은 일과 가정의 양립이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여성 특유의 관계지향적인 사회성으로 통찰력을 발휘하는 엄청난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시기획자 출신인 김 여사는 "저도 문화예술 분야 기업인으로 불철주야 열심히, 그리고 치열하게 일한 경험이 있다"며 "오늘 우리나라 대표적인 여성 기업인들과 함께하니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_ 김건희 여사가 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2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서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으로부터 여성기업인 명예 멘토 위촉패를 받고 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대한민국 최초 여성기업인 출신 대통령 배우자인 김 여사를 295만 여성기업인의 명예 멘토로 위촉하고, 여성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행사에는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장혜원 한국여성벤처협회수석부회장, 박현주 IT여성기업인협회장, 김순선 한국여성발명협회장, 오명숙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영 중기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모범 여성기업인에게 금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 수여도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김 여사가 직접 기획과 제작에 참여한 'BUSAN IS READY'(부산은 준비됐다)와 'HIP KOREA'(힙 코리아) 문구가 있는 2030 부산엑스포 키링(열쇠고리)을 들고 엑스포 유치를 함께 응원했다.
_ 김건희 여사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2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서 'BUSAN IS READY'와 'HIP KOREA' 문구가 있는 2030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키링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통령실
●●●●●●●●●●
■ 김건희 여사 "여성 경제인, 대한민국 바꾸는 견인차 되길" / 23.07.04.
> 여경협, 295만 여성기업인 '명예 멘토'에 김 여사 위촉
> 이부진과 '엑스포 키링' 들고 부산엑스포 유치 퍼포먼스
_ 김건희 여사가 11일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열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 추대식 및 나눔실천 기부자 간담회에 참석해 김병준 회장으로부터 추대패를 전달받은 뒤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4.11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4일 대한민국 여성기업인들의 '명예 멘토'에 위촉됐다. 김 여사는 "여성 경제인의 강인함으로 대한민국을 바꾸는 견인차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일성을 밝혔다.
김 여사는 이날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2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서 축사를 통해 "우리 여성은 일과 가정의 양립이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여성특유의 관계지향적인 사회성으로 통찰력을 발휘하는 엄청난 에너지를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여성기업주간 행사는 여성경제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여성기업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지정됐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7월 제1회 개막식에 참석한 바 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우리나라 최초 여성기업인 출신 대통령 배우자인 김 여사를 295만 여성기업인의 명예 멘토로 위촉했다. 김 여사는 전시기획사인 코바나컨텐츠 대표를 지내며 마크 로스코전(展), 코르뷔지에전 등을 국내 유치했다.
김 여사는 "이제는 여성기업이 우리 경제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여성기업은 이미 전체 기업의 40퍼센트를 넘어섰지만,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이고 체계적인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김 여사는 여성기업인의 도전 정신과 책임감이 저출산고령화와 저성장을 극복할 원동력이라고 강조하면서 "우리 여성 경제인의 섬세함으로 오랫동안 경력이 단절되어 용기를 잃은 후배와 길을 찾지 못해 성장하지 못하는 청년들의 롤모델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여성기업인을 꿈꾸는 미래의 여성경제인 양성에도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리고, 지속가능한 성평등 사회를 위한 활동에 여러분의 역동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며 "저도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열심히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이날 축사에 앞서 여성기업인에 대한 유공자 포상을 참관했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김숙희 삼성금속 대표(금탑산업훈장), 김금자 롤팩 대표(은탑산업훈장), 이은정 더캐리 대표(산업포장)에게 각각 포상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장혜원 한국여성벤처협회수석부회장, 박현주 IT여성기업인협회장, 김순선 한국여성발명협회장, 오명숙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등 여성기업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기업에서는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조경선 신한DS대표, 이지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이영 중기부 장관과 한무경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국민의힘)도 배석했다.
한편 김 여사는 이날 이부진 사장, 이영 장관 등 참석자들과 함께 2030 부산세계박람회 키링(열쇠고리)을 들고 부산엑스포의 성공적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함께 했다. '부산엑스포 키링'은 김 여사가 직접 기획·제작에 참여한 제품으로 'BUSAN IS READY'(부산은 준비됐다)와 'HIP KOREA'(힙 코리아) 문구가 담겼다.
●●●●●●●●●●
■ 김건희 여사, 여성기업인 '명예 멘토' 위촉‥"여성 경제인 강인함으로 대한민국 변화" / 23.07.04.
_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오늘 오후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2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 참석해 "우리 여성 경제인의 강인함으로 대한민국을 바꾸는 견인차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개막식 축사에서 "우리 여성은 일과 가정의 양립이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여성 특유의 관계지향적인 사회성으로 통찰력을 발휘하는 엄청난 에너지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아울러 "여성기업은 전체 기업의 40퍼센트를 넘어섰다"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창의적 아이디어와 혁신적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여사는 여성 경제인들의 "도전정신과 배려, 책임감은 우리 사회의 초저출산, 고령화, 저성장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여성 경제인의 섬세함으로 청년과 경력 단절 여성의 롤모델이 되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대한민국 최초 여성 기업인 출신 대통령 배우자인 김 여사를 295만 여성기업인의 명예 멘토로 위촉하고, 여성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한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김 여사와 참석자들은 또 김 여사가 직접 기획과 제작에 참여한 '부산이즈레디(BUSAN IS READY)' 등 2030 부산엑스포 열쇠고리를 들고 부산엑스포 유치를 함께 응원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