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말씀을 따라*
말씀/창세기 12장 4절 말씀입니다.
"이게 아브라함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라함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부르시고
언약을 맺음심으로
온 세상을 향한 구원의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아브람은
하나님께서 보여 주실 미지의 땅으로 출발했습니다.
고령의 나이에 자손도 얻지 못했던 아브람에게,
하나님께서는 여러 가지 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자손을 얻을 뿐아니라 큰 민족을 이루게 하시고,
그의 이름을
창대하게 하시고,복의 근원이 되게 하시며,
땅의 모든 족속이
그로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라는 약속이었습니다.
약속의 말씀을 따라 길을 떠난 아브람은
어려울 때마다 여호와의 말씀에 순종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을 얻었고,이삭을 얻었고,
민족과 나라의 아버지가 되었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참고/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으로
이름은 '열국의 아비'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그리스도께서 그의 자손으로 태어나셨습니다.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
(이사야 55장 3절 말씀입니다,)
영원하고 확실한 은혜의 말씀을 따르는 자의
'오늘',즉 현재(present)는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present)입니다.
그리고
내일은 오늘보다 더 좋은 선물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날마다 더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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