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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가정이 가야 할 길
1976.10.21 (목), 미국 뉴욕주 벨베디아수련소
여기에 와서 얘기 좀 할까? (통역자에게) 몇 명이예요?「서른 여섯 쌍, 그러니까 72명입니다」
여러분이 축복이 얼마나 중요한가 하는 것을 원리를 배우고 뜻을 알았다면 잘 알 줄 압니다.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타락한 이후 통일교회가 나오기 전까지는 이 축복이라는 것, 하나님의 이름으로 결혼식을 하는 것을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역사과정에서의 모든 희생은 축복의 문을 열기 위한 것
지금가지 유대교의 4천 년 역사를 거쳐 가지고 기독교의 2천 년 역사를 거친 것은 하나의 남성을 완성해 가지고 하나의 여성을, 예수님이 신랑으로 이 땅에 와 가지고 신부를 맞이해서 비로소 참부모의 인연을 세워 가지고, 거기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이라는 것을 시작함으로써 종적인 기준을 세워 비로소 횡적인 역사를 시작할 수 있는 지상의 기반이 오늘날 통일교회를 통해서 닦아졌기 때문에, 여러분이 축복을 받는 이런 자리에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영계에서….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가정을 중심삼고 천국에 들어가게 되어 있는데 지금까지 천국이 실현되지 않았기 때문에, 낙원에 가 있기 때문에 이 날을 지금까지 기다려 왔다는 거예요. 그것이 결국은 이 지상에서 벌어짐으로 말미암아 영적 세계에 이제 가정적 형태가 재편성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간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수많은 종교를 세워 하나의 주류 종교권 내로 수습해 나온 그 모든 과정에서의 희생이라는 것은 단지 축복의 문을 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축복의 기반을 닦음으로 말미암아 천상세계에 천국이 개문(開門)됩니다. 그 일을 하기 위해서 수많은 희생자를 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축복가정은 갈라진 모든 것을 통합할 수 있는 주체들
여러분 남자들은 예수가 하지 못했던 일을 완성시킬 수 있는 대역자로 세워졌다는 신념을 가져야 됩니다. 그런 사람들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또, 신부 될 수 있는 상대는 예수가 희생한 이후 2천 년 동안 수많은 개인, 가정, 종족, 민족을 찾아오기 위해서 치른 희생의 대가로 말미암아 찾아진 신부라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예수님 앞에 세워진 신부 이상의 자리에 나온 자신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자각해야 돼요.
본래 에덴에서는 하나님은 아버지이고, 아담 해와는 아들딸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두 부부가 합한다는 것은 갈라졌던 아버지와 아들을 연결시키는 것이 됩니다. 그러니까 하늘땅이 갈라지고 수많은 민족과 종족이 갈라진 것을 전부 통합할 수 있는 주체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하나님의 대신이요, 아담의 대신이요, 예수님의 대신이요, 아버지의 대신이요, 오빠의 대신이라는 것을 전부 실감해야 되는 거예요. (녹음이 잠시 끊김)
이게 다 걸려 넘어간다는 거예요. 여러분 하나가 잘함으로 말미암아 70가정 이상이 선한 공적을 받아 가지고 해방받을 수 있는 거예요. 이런 놀라운 천적인 배경이 있다는 거예요. 축복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하늘땅이 왔다갔다하는 거라구요. 하늘땅을 왔다갔다하게 하는 중차대한 하나의 수평의 지주(천칭의 받침대)와 같아요. 지점과 같다는 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의 두 눈이 함께 움직이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남자는 오른쪽 눈이요, 여자는 왼쪽 눈이예요. 코로 말하면, 이 콧구멍 둘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귀로 말하면 양쪽 귀예요. 입술로 말하면 아래 위가 남편과 아내예요. 전부 다 상대가 되는 거예요. 손으로 말하면 왼손과 오른손이고, 발로 말하면 양다리, 양발과 전부 다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언제나 공동운명에 선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공식노정을 걸으며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해야 할 축복가정
저 누구인가? 금순인가, 연수 동생?「금수」금수는 통일교회 들어왔다 나갔지? 나가서 결혼했지? 원래는…. 아직까지 7년이 못 되지 않았어? 어떻게 되었나? 법이 엄격하다구요. 그리고 여러분이 이걸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어떤 미진한 조건을 남기고 축복을 받으면 그 축복이 귀한 것이 아니라고요. 저나라에서 문제가 된다는 거예요.
어저께 독일서 들어온 지 2년 반밖에 안 된 부부가 왔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건 자기들 욕망이예요. 3년 기준을 딱 정했으면 3년 이상을 원해 가지고 모든 사람이 거기에 정성을 들이고 이래야 할 텐데 그전에 축복을…. 이건 세상 일이 아니예요. 무서운 거라구요. 만약에 그렇게 축복을 받았다가는 저나라의 선조들이 부끄러움을 느낀다는 거예요. 이게 도리어 불행을 가져온다 이거예요. 이런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그렇게 축복을 받으면 여러분을 도와서 이날을 찬양 못 한다는 거예요. 조건에 걸린다는 거예요. 조건에 걸리면 지옥으로, 사탄편으로 돌아갈 수 있는 이런 위험한 내용이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는 거예요.
선생님도 미국에서 3년노정, 3년 이상, 3년 반을 표준해 가지고 활동하는 그런 공식적인 원리노정을 걸은 거예요. 모든 희생을 각오하고 죽음을 각오하고라도 그 기간에 그 길을 가지 못하면 안 되는 거예요.
복귀노정에는 말이예요, 사람, 중심인물이 필요하고, 그다음에는 제물, 조건물이 필요하고, 기간이 필요해요. 기간은 3대요건 가운데 하나예요. 이것은 인간이 조정할 수 없다구요. 절대적이예요. 그걸 마음대로 할 수 있나요? 여러분 이런 관념을 갖지 않는 걸 보면 원리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예요. 그것은 세상 생각이라구요.
여기 오래된 사람들 가운데 이번에 워싱톤 대회를 하고 이 축복을 받는다는 것은 지극히 고마운 사실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몇 년 기다리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여러분들이 축복을 받으려면 예수님보다 나아야 됩니다. 원래는 12제자와 72문도, 84명을 전부 다 찾아 세운 후에 축복받는 것이 원칙이라구요. 7년노정에 있어서 한 달에 한 사람씩 전도하라는 말이 그래서 나온 거예요.
원래는 개인의 탕감노정 3년 반 기간이 있고, 축복받은 후에 3년 반 해서 7년노정이 있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우리 축복받은 1800쌍들도 3년노정을 간다는 것을 알지요? 3년간 가야 된다는 걸 알지요? 그거 알아요? 그거 알아요, 몰라요? 7년노정을 가는 거예요. 그거 왜 그러느냐? 아담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7년노정을 두 형태로 거치는 거예요. 결국 개인적으로 타락했고, 가정적으로 타락했기 때문에 이것을 복귀하기 위해 7수 과정을 거쳐 나가는 거예요. 21년간, 즉 7년씩 3단계를 거쳐 나가는 것입니다. 소생, 장성, 완성 각각 7년씩 거쳐 나가는 것입니다. 삼칠은 이십일(3×7=21), 사람이 21세에 해당하는 그 과정을 넘는 거예요. 7년씩 3단계를 넘는 거예요.
본래에 남자가 완성하려면, 사랑 완성을 하려면 21세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을 넘어서기 위해 21수를 거쳐야 돼요. 즉, 사람이 21세가 되어야 성년이 된다 그 말이라구요. 소생, 장성, 완성을 넘어 가야 하는 것입니다. 한 단계에 7년씩 해서 삼칠은 이십일(3×7=21), 21년을 보내는 거예요, 원리적으로. 다시 말해서 사람이 완성하려면, 성년이 되려면 스물 한 살까지 3단계를 넘어가는데, 소생 단계에서 7년 잡고, 장성 단계에서 7년잡고, 완성 단계에서 7년 잡아 이것을 21수로 친다 그 말이라구요.
아담 해와에게 있어 그 기간에 개인타락 가정타락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7년간에 복귀하는 이런 길을 되돌아가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축복받은 후에는 여러분들의 종족의 메시아가 되어야 합니다. 자기 친척, 남편이면 남편, 아내면 아내의 메시아예요, 메시아. 종족적 메시아의 사명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입장에서 자기를 중심삼고 살 수 있어요? 유대교식으로 말하면 제사장이예요. 부부 제사장이예요. 제사장 사명을 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배 가정의 전통을 존중시해야
본래 축복은 처녀 총각에게 해주는 게 원칙이라구요. 축복은 본래 처녀 총각에게 해줘야 되는 거라구. 그래, 세상에 미국 같은 나라에 처녀 총각이 있어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36가정, 72가정, 120가정, 430가정, 777가정, 1800가정들을 통해서 구멍 뚫린 모든 걸 엮어 가지고, 여러분들의 가정에 무너진 모든 것을 정비하여 하늘로 통할 수 있는 문을 열어 놓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 상태로 축복받을 수 있는 자리에 나가겠다고, 축복받으러 간다는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놀라운 사실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을 위해서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지금까지 한국의 선배가정들을 통해서 이런 기반을 닦아 가지고, 또 선생님이 그런 대표적 사명을 해 가지고 전체의 책임을 지고 전부 다 문을 열어 놓았습니다. 각 분야에서 잘못한 것을 전부 다 정비해 가지고 문을 열어 놨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 혜택으로 말미암아 이 자리에 축복받으러 올 수 있는 거라구요.
선생님을 줄기로 말하게 되면, 거기의 중심 가지와 같은 36가정을 통해 여러분이 거기에 달려 있기 때문에 지금 축복의 자리에 있지, 그렇지 않으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절대 불가능하다는 거예요.
본래 기성가정들을 축복해 주는 것은, 잘라 버리고 대신 접붙여 주는거와 마찬가지라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들이 어떠한 입장에 있는지 알고, 반드시 선배가정을 중심삼고…. 조상가정, 선배의 가정을 언제나 존중시해야 된다구요. 이 전통을 이어받아 가지고 그것을 현재에서 미래에로 언제든지 엄숙히 인수해 나가는 사명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여러분은 언제든지 선배 축복가정들, 먼저 축복받은 가정들이 여러분의 선배들이라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는 거예요. 나무로 말하면 자기 가지의 앞 가지인 것을 생각해야 돼요. 그를 통하지 않고는 자기가 연결될 수 없다는 것을 언제든지 생각해야 돼요. 그런 것 알겠어요? 가정의 전통을 존중시 해야 된다구요.
축복은 하늘나라의 자녀가 되는 것
그다음에, 여러분이 축복을 받은 다음에는, 미국 사람이라도 미국 사람이 아니라구요. 하늘나라의 자녀라는 것을 먼저 생각해야 돼요. 이 나라 미국까지도 우리 손으로 구해야 된다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그런 권위를 가져야 돼요. 미국 사람한테 조롱받고 미국 사람한테 비판받는 그런 사람, 그런 가정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영국 사람이라도 영국 사람이 아니고, 독일 사람이라도 독일 백성이 아니라구요. 지금까지 자기가 어떠한 나라의 사람들 앞에, 어떠한 가정 앞에 규탄을 받고 조롱을 받았더라도, 그들을 다 지도할 수 있는 하늘이 택한 메시아적 가정으로 섰다는 걸 생각해야 됩니다. 그런 자각을 가지라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고향이라는 것은 부모가 있는 곳입니다. 부모를 통해서 내가 태어난 곳이 고향이라는 거라구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지금까지 태어나기를 사탄세계의 혈육을 받은 부모를 통해 태어났고, 그런 나라를 가졌지만 하늘나라의 부모를 중심삼고 하늘나라에 태어난 일은 없었어요. 그러나 그것이 오늘날 통일교회에서 이루어지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하늘을 중심삼은 여기, 선생님이 계신 곳이 고향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서 다시 났다는 거예요.
그래서, 잃었던 하나님의 이름을 찾고, 잃었던 부모를 찾고, 잘못 났던 자신이 다시 잘난 입장에 섰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하늘로 돌아갈 수 있는 하늘의 대표자인 것을 언제나 기억해야 돼요. 여러분 가운데 독일 사람, 미국 사람, 동양 사람, 뭐 어떤 사람 하는 이런 관념이 있어서는 안된다구요. 그건 하늘나라에 통하지 않는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들은 앞으로 선생님이 하는 말, 한국말을 배워야 된다는 거예요, 사실은. 그럴 거 아니예요? 부모를 찾았으면, 부모로부터 태어났으면 부모의 말을 배워야지요. 여러분들은 납치를 당해 원수의 나라에 가 가지고 그 나라의 말을 배워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원리적으로 알겠어요? 이해돼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여러분의 고향이 어디냐 하면, 선생님이 있는 곳이예요. 선생님이 한국에 가면 한국이 고향이고 미국, 여기 벨베디아에 있으면 여기가 고향 땅이라구요. 국경이 없다구요. 하늘은 국경을 인정하지 않는다구요. 에덴동산에 국경이 있었어요? 미국이 있었어요? 한국이 있었어요? 거기에서 이렇게 통역을 통해 가지고 이야기하고 그랬겠느냐 말이예요. 이거 다 비정상인 줄을 알아야 된다구요.
하나님과 우주의 이름으로 서로 존중하고 사랑해야
그리고 여러분들이 이제 축복받은 후에는…. 에덴동산에 아담하고 해와하고 둘이 있었지, 여자가 많았어요? 남자가 많았어요? 다른 사람은 없었다구요. 남자 하나밖에 없었고, 여자 하나밖에 없었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세상에는 남자가 많고 여자가 많지만, 이건 전부 다 비정상적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축복받으면 여러분에겐 그 한 사람밖에 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만약에 에덴동산에서 말이예요, 남자가 눈이 없고, 코도 없고 전부 다 두리뭉수리해도 남자는 그 한 사람이니, 여자는 혼자 암만 미인이라도 그 사람과 결혼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상대를 사랑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결혼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창조위업을 위해서, 인류를 위해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 우주의 이름으로 상대를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인류를 사랑하는 것이요, 만물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이 여기에서 묻겠어요. 여러분들 부처끼리 절대 싸움하지 않을 자신 있어요? 그 자신 없는 사람은 그만두라구요. 그런 사람은 아예 축복을 안 받아야 하니까 오늘 다짐하라구요. 자신 있어요? 남자에게 한번 물어 보자구요. 자신 있어요? 남자들.「예」거 누군가? 랜디 웨머 자신 있어?「예」 너 요전에 뭐 결혼 안 하겠다고 그랬잖아? (웃음) 축복 안 받겠다고 그랬잖아?
그다음에 또 여자들, 여자들 남자들 대해서 앵앵앵 할래요, 안 할래요? 이 미국 여자들 말이야. 「안 하겠습니다」 여기 미국 여자들 안 되겠다구! 겸손해야 돼요. 성경을 보게 되면 여자는 대상이기 때문에…. 주체력이 없는, 주체 없는 대상이 있을 수 없다구요. 이건 뭐 선생님이 남자라고 해서 이런 말 하는 게 아니라구요. 그건 천리 원칙이 그래요, 천리 원칙이.
해와는 천지를 배반했던, 천리를 깨뜨렸던 역사를 가졌기 때문에 다시는 그런 여자가 되지 않겠다고 하며, 원래는 남편에 대해서 아침이면 인사하고 다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남편 앞에 절대 복종해야 됩니다. 해와가 남자를 끌고 가지 않았어요? 그러니 이제 복귀시대에 있어서는 반대로 남편의 명령에 절대 복종하고, 남편을 존중하고 하늘같이 모실 줄 알아야 돼요. 그런 여자가 안 되어 가지고는 앞으로 이상적 가정을 이룰수 없다는 거예요. 암만 여자가 잘났더라도 그것 허락되지 않는다구요. 더우기 선생님이 미국에서 염려하는 것이 그거라구요. 앞으로 미국에서 그래야 된다구요.
타락이 뭐냐 하면, 상하가 뒤집어진 거예요. 좌우가 꺼꾸로 된 거예요. 그게 타락이라구요. 질서가 꺼꾸로 된 것이 타락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지요?「예」 대답만‘예, 예’할 것이 아니라 실제생활에서 그렇게 돼선 안 되겠다구요.
하나의 세계를 만들기 위해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하는 축복가정
앞으로 여러분들이 이런 공약을 지키지 못하고 축복을 받으면 천국문에 들어가려 할 때 그 문에서 떡 걸리는 거예요. 문은 열려 있지만 여러분이 갖출 것을 못 갖추면 절대 전진할 수 없고 스톱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원한 세계에 가려면 그 세계의 법도에 맞추기 위한, 그 세계에서 걸리지 않을 준비를 다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도 마찬가지라구요. 왜 40세까지 기다려 가지고 그 놀음을 했느냐 이거예요. 그 조건을 전부 다 꿰매어 가지고 사탄의 참소를 방어해 놓고 하늘 일을 하기 위해 그렇게 한 거예요.
그것이 40년 기간이기 때문에 선생님 나이 만40세 전, 20대에서부터 40세까지 20년 기간과, 40세부터 60세까지 20년 기간, 이렇게 40년 기간을 가고 있는 거예요. 광야 40년 노정이니 뭐니 전부 다 4수 복귀지요? 사위기대 복귀니 모세의 40일 금식이니 전부 다 40에 걸리지요? 그래서 40년간의 탕감노정을 가고 있는 거예요.
자, 예수까지가 4천 년 역사, 그다음에는 야곱서부터 재림시대까지가 4천 년 역사입니다. 전부 다 그렇게 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은 전반기 2천 년, 후반기 2천 년을 대신한 거라구요.
선생님을 보게 되면, 구약시대에 이스라엘 민족이 잘못한 것을 탕감하기 위해 대한민국에서 핍박받으면서 20년간 기반을 닦고, 예수가 죽기 전에 닦았던 기반을 전부 다 복귀한 축복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세계 기독교가 실패한 것을 찾기 위해 20년 과정을 거쳐 기반을 닦아 나온 거예요. 그런 40년을 지내 가지고 비로소 가나안에 복귀하는 거와 마찬가지의 일을 하는 거예요. 그걸 지금 되풀이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을 1970년대까지 전세계의 기독교를 믿는 민주국가를 중심삼고, 세계적 기독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탕감해 나오기 때문에 미국에서 금년에 전부 다…. 7년노정을 가는 것은 이 싸움을 하는 거예요. 지금 3차 7년노정의 마지막 고개를 넘어가고 있는 거예요. 기독교의 잘못을 탕감하는 거예요, 지금.
이제 이 3차 7년노정을 넘어갈 때에 미국 조야에, 민주세계에 통일교회가 주체적인 하나님의 뜻이란 것을 드러나게 하지 않으면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이 민주세계는 망한다 이거예요.
그래서 1980년대부터 2천 년대까지 선생님이 일한 60년 동안에 모든 일을 끝내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때가 완성시대로 넘어가는 때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때는 공산세계를 규합해 가지고 완전히 결정적 승리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선생님이 60년 동안 일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전부 다 일생 동안, 40년, 혹은 60년 간을 각자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때 가서 세계를 보라구요. 1980년대까지 얼마나 복잡하게 되는지…. 미국도 지금 어떻게 수습할 도리가 없이 넘어간다구요. 미국도 복잡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가 그것을 추려 가지고 하나의 세계로 만들기 위한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구요. 그런 책임이 있다는 걸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모세가 80세에 가나안 복귀 명령을 받았던 거와 같이, 선생님이 80세 되는 때에 하나의 세계로, 지상천국 현현세계로 넘어가야 된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이 세상은 보다 복잡한 환경을 거쳐 가면서 옛날 기성세대는 무너지는 거예요. 이런 복잡한 와중을 거쳐 나간다는 거예요.
거기에 있어서 여러분 가정들이 굳건한 등뼈와 같은 입장이 되어 가지고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왔다갔다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축복가정이 가야 할 길은 나라를 찾기 위해 정성들이고 수고하는 길
본래 하나님의 축복은, 하나님이 축복을 하면 세계상에서 하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그렇지 않고 지금 교회 안에서 축복한다구요. 우리에게는 나라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이 축복은 나라를 대표해서 받는 거예요. 나라의 고개를 넘어가는 데 있어서 받는 축복이라구요. 그러니 세계의 고개를 넘는 축복의 과정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우리 부모님이 교회를 중심삼고 하늘이 세운 이런 부모로서는 결정되었지만 나라를 대표해 가지고는 결정 안 되었다구요. 그게 그렇지 않아요? 또 세계를 대표해 가지고 안 되었다는 거예요. 그것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죽어서 영계에 가 가지고라도 나라의 이름, 세계의 이름을 거쳐 축복받는 그러한 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그러나 이상적인 것은 영계에 가서 거칠 것이 아니라 지상에서 다 거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것을 못 이루고, 여러분이 나라와 세계를 위한 축복의 과정을 못 넘으면 그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지상에서 다시 싸워야 돼요. 재림해야 된다는 거예요. 엄청난 문제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자, 그러니 축복가정은 있는 정성을 다해서 죽기 전에, 생전에 이 나라를 구하고 이 세계를 구해야 해요. 그런 필생의 사명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우리 가정들은 선생님과 공동으로 나라를 세워야 됩니다. 모든 희생을 다 하더라도 나라의 축복의 기반을 넓히고 세계적인 축복의 과정을 넘어야 합니다. 그 일을 우리들이 하지 않으면 큰일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소생축복입니다. 알겠어요? 그다음에 장성적인 축복은 국가적인 기준에서 되어져야 합니다. 그 다음엔 세계를 넘어서야 됩니다. 그래야 될 거 아니겠어요?
여러분이 지금 축복받지만, 에덴동산에서처럼 천하가 다 여러분의 마음대로 할 수 있게 안 되어 있다구요. 어디까지나 교회 안이라는 거예요. 울타리 안이예요. 이것을 넘어가야 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공동운명을 책임지고 나서는 여러분이 돼야 된다는 신념을 굳혀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 여러분들이 레일이 되어 교회를 이끌어 가지고 나라로부터 세계까지 이어야 됩니다. 남자와 여자라는 것이 레일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그 위에서 교회가 목적지까지 달려 가게끔…. 여러분들이 그런 놀음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죽으면 저나라에 가서 기도해야 돼요. 지상에서 어서 어서…. 그것이 소원입니다. 나라의 기반을 넘어서고, 세계의 기반을 넘어서게 하기 위해 기도해야 한다구요. 그걸 협조해야 됩니다. 나이 많은 분들이 먼저 죽으면 그걸 해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이제 아들딸을 낳게 되면 그런 교육을 해야 합니다. 너는 이런 아들이 되고, 너는 이런 딸이 되어야 한다고 말이예요. 사탄세계와 달라요. 완전히 구별해 가지고 교육을 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선생님으로 말하게 된다면, 선생님이 가정과 종족과 민족은 찾았지만 국가는 아직까지 못 찾았습니다. 선생님이 그걸 찾아야 여러분들도, 선생님을 부모로 모시기 때문에, 부모가 찾은 모든 것을 상속받을 수 있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나라만 가지면 이 미국 나라한테 반대받고 할 아무런 뭣이 없고, 대한민국 혹은 어떤 나라가 아무리 뭐라 해도 당당하다구요. 하늘이 전권을 가지고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구요. 그러므로 여러분들이 가야 할 길은 나라를 찾는 길이예요. 나라를 찾아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은 효도할 수 있는 부모는 가졌지만 충성할 수 있는 나라를 가지지 못했다구요. 그것을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걸 생각 해야 됩니다. 나라 없는 백성은 언제나 유리(流離)하는 거예요. 사탄세계 주권이 남아 있는 한 그 주권 앞에 언제든지 핍박받을 수 있고 몰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우리가 돈버는 것이 문제가 아니요, 무슨 교회가…. 나라가 문제예요, 나라.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선의 주권을 세우는 것이 우리의 책임입니다. 그 위에 충신의 도리를 밟아 가야 돼요. 그래서 여러분 가정들은 충신이 되겠다고 하는 선발대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국경을 초월해서, 세계인이 형제가 되어 가지고 흑인과 백인이 자기 나라 사람 이상 사랑하고 자기 형제 이상 사랑할 수 있는 이런 사랑의 천국을 향하여 행진하는 무리입니다. 여러분들은 언제나 그런 자부심을 가져야 돼요. 여러분이 이제부터 축복받은 가정으로서 이러한 원칙을 따라가면 우리는 횡적으로 무한히 번식할 것입니다. 하나되어 가지고 전통을 이어받기 위해서 충성을 다하면 우리는 급진적인 발전을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제부터 애기들을 낳는다면 그들은 하늘의 운을 타고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운을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참부모의 운세, 하늘의 운을 타고난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충성하는 도수에, 정성을 들이고 충성하는 도수에 비례해 가지고 훌륭한 아들딸이 태어난다구요. 그것이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목적을 위해서, 이제 말한 나라를 찾고 세계를 찾기 위해서, 하나님의 소원의 지상천국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부부가 정성을 들이면 들일수록 그 도수에 의해 그 뜻을 새길 수 있는, 하늘의 모든 운세를 이어받을 수 있는 후손이 태어납니다.
큰 댐과 같은 하나님의 축복의 댐이 있다는 거예요. 결국은 거기서 여러분들이 얼마만큼 그 물을 유도할 수 있는 길을 닦느냐 하는 것은 여러분들의 노력여하에 달렸습니다. 정성을 드리면 거기에 물이 많이 저장되는 것과 같이 그 후손이 무한히 발전할 것입니다. 이런 약속이 되어 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이 일생을 통해서 그것을 얼마나 깊게 얼마나 넓게 파느냐에 따라서, 그 모든 복이 여러분의 후손에게 갑니다. 여러분들 중에 남편을 생각하고 자기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저 도랑도 못 치고 말라붙게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도 있을 거예요.
그런 사람에게는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 이상가는 그 선조의 참소와 후손의 참소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영원을 두고…. 아담이 지금까지 타락한 조상으로서 규탄받는 이상의 규탄을 받는다구요.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 거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럴 자격이 없으면 차라리 결혼 안 하고 기다리는 게 나아요. 축복 안 받고 기다리는 게 낫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 자리는 한 번밖에 없는 자리예요. 다시는 축복이 없다구요, 여러분에겐. 복귀할 수 있는 기회가 없다구요. 잘못하면 복귀섭리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들이 그것을 책임질 수 있어요? 책임지겠어요?「예」책임지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여러분들은 공적인 존재라구요. 선생님은 하늘의 명령이 있으면,‘오늘 밤에 길떠나!’하면 보따리 싸 가지고 이의 없이 떠나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러한 사람이라구요 .
아브라함이 축복받은 것이 그거라구요. 하나님이‘너 갈대아 우르를 떠나 애급에 들어가!’할 때‘녜’했지,‘나 우리 집과 부모 곁을 떠나기 싫은데’그러지 않았다 이거예요. 그러한 이유는 당치 않다 이거예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내가 미국에 와서 고생할 것 다 아는데‘뭣하러 내가 미국에 가겠느냐’고 그럴 수 있어요? 그런 이의가 없다구요. 그러니 우리 통일교인들‘너 아프리카로 가’하면 이의 없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것은 왜 그러냐 하면, 나라를 위하고 하늘나라를 위하여 그런 길을 가야 충신의 도리가 벌어지기 때문에 우리는 나라를 찾는 데는 어떠한 모험이라도 한다는 거예요. 만일에 남편이 그런 명령을 받았는데 안 가게 되면 여편네가 남편을 끌고 가야 되고, 여편네가 그랬을 때는 남편이 여편네를 끌고 가야 됩니다. 그런 책임이 있다구요. 그럴 수 있어요?「예」
그것을‘아이구 어떻게…’하면 안 됩니다. 기뻐서, 기뻐서 해야 합니다. 천명을 받는 것, 하늘의 소명을 받는 그 이상의 영광이 없다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하늘이 나를 의지하고 하고많은 사람 가운데 나한테 이런 명령을 한다는 걸 무한한 복으로 생각하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런 전통을 세워야 된다구요. 우리 가정들이 가야 할 길은 그런 길입니다. 하늘나라의 충신의 도리를 해 가는 거예요.
나라를 찾는 데 모든 것을 바치는 것이 축복가정의 도리
여러분들은 선생님을 대해서 충성을 할 수는 있지만 하늘나라의 이름을 대해서는 충성할 수 없는 이런 슬픔을 알고, 그 나라를 찾기 위해 그런 명령이 있으면 내가 나라를 가진 이상의 충신의 도리를 하겠다는 이런 마음을 갖고 나가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이상하는 빛나는 나라는 사탄세계에서 찾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여러분들이 나라 이름을 가지고 죽어야지요? 여러분들 부모가 있는데 미국 나라가 없으면 되겠어요?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아버지 당신이 원하던 부모를 내가 가진 것을 감사합니다. 이제부터는 그 부모와 이 자식이 하나되어 가지고 그 나라를 찾아야 되겠습니다. 그것이 제 사명이오니 나라를 주시옵소서’라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게 우리 기도예요. 그러므로 나라를 찾는 길에서는‘내 생명과, 내 재산과, 내 일족을 다 바치더라도 감사하겠습니다’하는 이런 마음이 앞서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은 아내를 대해서 그 길을 가라고 권고하고, 아내는 남편을 대해서 당신이 그 길을 가라고 권고할 수 있는 그런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통일교회 가정인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하늘나라의 참시민이 될 수 있는 당당한 자격을 이 땅 위에서 닦고 가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죽은 후에도 천상세계에 가서 당당코 그 나라에 입국할 수 있고 당당코 영광의 자리에 나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 여러분의 후손들도 갈 길이 생기는 것입니다. 알겠지요?「예」
나라가 있어야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어
여러분의 가정은‘우리 가정은 부모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가정이다. 틀림없이 우리는 부모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가정이요, 이 나라가 지극히 사랑할 수 있는 가정이요, 하늘나라에서 보장받을 수 있는 가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부모님 앞에 효자 되고, 나라 앞에 충신의 도리를 해야 된다’하는 신념을 언제나 갖고 나가야 됩니다. 여러분들 지금 그렇게 돼 있어요? 둘 다 안 되어 있다구요. 이제부터 시작이예요. 이제부터 시작이라구요.
선생님이 여러분들을 어떤 가정들로 만들 것이냐? 싸움하고 뭐 어떻고 문제가 많은 그런 가정을 만들 것이냐? 하늘나라의 가정이 되어서 참부모의 지체로서 빛나는 가정을 만들 것이냐? 이제부터 이런 과제가 남아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이제 자녀 교육도 알았다구요. 자녀들을 낳으면 어떻게 교육해야 되나 하는 것을 알았을 거예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하늘나라의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남자가 되고 여자가 되도록 교육해야 된다구요.
참부모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된다구요.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은 나라 없이는 못 받는 것입니다. 본래 아담은 한 사람이라도 나라의 시작이예요. 알겠어요?「예」사탄세계의 사탄나라보다 나은 나라가 있어야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거예요.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되 대신 받지, 직접 받는 자리가 못 되어 있다는 거예요. 참부모의 사랑은 받을 수 있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려면 나라까지 갖추어야 합니다, 나라. 왜 그러냐? 사탄이 남아 있고 사탄나라가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보다는 올라가야지요. 그렇잖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한 길을 여러분이 가야 한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여러분들을 보면 대번에 알아요. 그 남편이 또는 아내가 진짜 하늘나라의 백성이요, 참부모의 자식이냐 하는 것을 대번 안다구요. 그걸 모르겠어요, 알겠어요? 말하는 것, 생활하는 것을 가만히 보면 어떤 사람인지 대번에 안다는 거예요. 그런 가정이 될 자신 있어요?「예」 대답은 쉽다구요. 할 수 있어요?「예!」대답했다구요.
나라를 찾기 위한 전통과 심정을 상속받아 공인받는 내가 돼야
이제 여러분의 가정들이 어떻게 가야 하는가를 알았어요. 뜻으로 보면 어떤 시대에 있고, 선생님이 어떤 일들을 하여 어떤 기반을 닦았고, 선생님을 중심삼고 앞으로 여러분들이 축복을 받고 어떤 기반을 닦으며 가야 되느냐 하는 방향을 알았다구요. 그것을 여러분들은 듣고야 아는데 선생님은 그것을 다 실천해 왔어요. 실천하고 있다구요. 이제 부모님의 전통을 이어받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선생님은 30년 동안 죽을 고생 했는데 여러분들은 3년 동안에 뭐해 가지고 축복받겠다고…. 선생님이 고생 많이 했어요, 여러분들이 고생 많이 했어요? 여러분이 하늘땅의 책임을 져 봤어요? 천지가 어떻게 되고 사탄 세계가 어떻고 알기나 했어요? 이건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번둥번둥, 먹을 것 먹고, 잘 것 자고, 할 것 하고 별의별 짓 다하면서 3년 후에 축복 받는다…. 선생님은 그렇게 살지 않았다구요. 먹을 것도 못 먹고, 잘 것도 못 자고 고생을 죽도록 하면서 이 길을 닦아 나온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과거에 여러분들이 좋아서 웃고 춤출 때 선생님은 매를 맞고 고문당했다는 것을 알고, 또 여러분이 기뻐 잠잘 때 선생님은 잠 못 자면서 피난을 가고 도망다녔다는 것을 알고 그런 걸 전부 생각하면서 여러분이 그 심정을 이어받아야 된다구요. 상속받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이렇게 살 길을 닦고 터전을 닦아 가지고 그걸 여러분들에게 접붙여 가지고 전부 다 살려 주는 놀음을 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하늘땅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보배로운 가치 있는 이 자리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이 일이 어떤 일이냐? 에덴동산에서 타락함으로써 남아진 수만년 돌고비를 여기에서 점핑(jumping)해 가지고 넘어가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을 의지해 가지고 넘어간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를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날 수 있는 마음이 사무쳐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옛날에 순교당한 기독교인들 보게 되면, 그건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그것을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대해서 하늘이 얼마나 수고했고, 그 기반 위에 선생님이 하나님을 대신해서 이 땅 위에서 얼마나 수고하고…. 그 수고의 공적을 값 없이 받은 내가 빚지고 가서는 안되겠다고, 어떡하든지 마음으로든 몸으로든 갚겠다고 하며 있는 노력을 다해서 하늘의 공인을 받고 가야 합니다. 그걸 해야 할 것이 이제부터 여러분들의 남은 생애라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선생님은 미국에 와서도 편안한 생활 하는 게 아니예요. 생명을 내 놓고 지금 싸우고 있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 그런 위협을 느껴요? 오늘도 특별한 경고를 받았어요. 어떤 상원의원한테‘지금 레버런 문을 살해하기 위해서 모모 단체가 계획 중에 있으니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이런 통고를 받았다구요. 그런 것을 다 듣고 그런 위협을 언제나 받고 있는 거예요. 그렇지만 그거 다 문제시하지 않는 거예요. 이미 하나님 앞에 다 바친 생명이라구요. 이미 다 죽음을 각오하고 일하고 있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이 나보다 더 염려하는 줄을 알기 때문에 대담하게 하는 거라구요. 뜻을 중심삼고 그러한 일을 하는 여러분이 여러분 개인문제 때문에 뭐 어떻고 어떻고…, 그런 시시한 생각을 할 여지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지금 미국 사람들이 말하기를 레버런 문이 밀리어네어(millionaire;백만장자)라고 뭐 어떻고 하는데 내 재산은 하나도 없다구요. 돈은 내가 다 벌었지만 내 재산은 하나도 없다구요. 또 전부 다 미국 젊은이들을 착취한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다구요. 내가 수천만 불을 갖다 쓰고 있어요. 금년에도 천만 불 이상의 돈을 가져다 쓴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데 그런 걸 누가 얘기 해요? 신문지상에 그런 얘기 해요? 그 돈을 가졌으면 내가 얼마나 잘살겠느냐 말이예요. 다 뜻을 알았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하는 줄 알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뭐 충성하고 환드레이징하고 그래 가지고 전부 다…. 그거 가지고 뭐 어림도 없다구요. 보라구요. 지금 당장이라도 선생님에게 세계를 움직이기 위한 방대한 경제력이 필요한데 누가 염려해 줘요? 누가? 누가? 선생님을 누가 염려해 줘요? 돈이 필요하게 되면 사람이 필요하지요? 그것이 나를 위해서 필요한 거예요? 여러분과 여러분 나라 이 미국과 민주세계를 위해서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런 사람을 잡아죽이려고 하고 그런 사람을 치니까 그거 사탄들이지요? 과거 역사가 그래요. 하나님의 사람들을 잡아죽이는 역사로 지금까지 왔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됐다는 거예요. 이놈의 세상은 망할 세상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걸 대할 때에‘이놈의 미국 땅…. 내게 시간만 주소’하는 마음으로 전부 불타 있어야 돼요. 여러분들이 불타 있어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뜻을 위해 고생하고 희생하고 사랑하면 하늘의 복을 받아
여러분들이 지금까지‘아이구 언제 축복받느냐’이것 걱정했지, 언제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세계가 이루어질까 걱정해 봤어요? 그래 여러분에게 물어 보자구요. 축복받기를 더 원했어요, 하늘나라가 이루어지기를 더 원했어요? 어떤 걸 원했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때때로는…」 때때로 하는 게 뭐예요? 항상 해야지. 그거 다 틀린 사람의 사고방식이라구요.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 안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축복만 해준다면 나 혼자보다 둘이 이 뜻을 위해서 일하겠습니다’이러한 기도를 해야 된다구요. 부처끼리 손을 쥐었으면‘이 손과 우리 여편네 손은 나라를 잡아야 되겠다’이런 마음을 가져야 돼요. 그래, 잡아 가지고 우리가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나라를 끌어가겠다는 그런 생각을 해야 됩니다. 내 손으로, 내 손으로…. ‘내가 머무는 거기에 하늘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경제력이 필요하고 사람이 필요하니, 백성을 만들고 국토를 넓혀 간다’하는 생각을 가지고 일해야 됩니다.
그다음에는 뭐냐? 국가형성의 기본요소는 땅과 백성과 주권입니다. 땅이 있어야 되고 백성이 있어야 되고 주권이 있어야 됩니다. 그렇게 된다구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내 땅을 한치라도 확보해 나가라는 것입니다. 노력을 해서 돈도 벌고 전도도 열심히 하는 데 있어서 하늘나라의 주권이 찾아진다는 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땅을 사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사람을 세우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라를 찾아야 됩니다. 선생님도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들을 전부 다 정신차리게 해서 열렬한 역군으로 하늘 앞에 세워야 돼요. 마찬가지예요. 하늘나라는 거기에서 찾아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나는 하늘나라를 찾기 위해 하나님 대신 땅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하늘나라의 아버지의 대신자요, 하늘 주권을 대신할 수 있는 주인공이다’이런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땅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자기 남편보다도 그 땅과 그 백성을 더 사랑하고, 자기 아내보다도 그 땅과 그 백성을 더 사랑해야 합니다. 왜? 나라, 나라…. 우리 부처는 지금 소원하는 그 나라를 찾아가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우리 생활권 내에 있기 때문에 그걸 더 사랑한다 하는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모든 것이 발전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모르는 가운데 재창조역사가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재창조역사가 벌어져요. 우리 통일교회는 그랬다구요. 망할 것 같은데 흥해 나왔고, 안 될 것 같은데 되어 나왔고, 죽을 것 같은데 살아 나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그렇게 살 수 있어요?「예」
여러분들, 나이 많은 사람들은‘하나님이 나에게 아들을 주면 나는 이런 아들을 만들고 내가 뜻을 위해 다하지 못한 것을 소원성취하기 위해 대를 이어 가지고 아버지 위업을 성사시키겠습니다’해야 합니다. 자녀들을 그렇게 교육하고 그렇게 길러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여러분이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여러분의 땀과 눈물과 피의 희생에 비례하는 축복이 여러분의 아들딸에게 있을 것이다 하는 거예요. 그것을 언제든지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를 위해서 기뻐하는 생활보다도 공적인 일을 위해서 슬퍼하는 생활을, 자기를 위해서 좋은 생활을 하는 것보다도 공적인 일을 위해서 고통을 받는 것을 행복으로 아는 생활을 하게 되면 그 아들딸은 몇십 배, 몇백 배 복을 받는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은 어머니를 통해서 지금까지 그런 체험을 많이 해 나오고 있는 거라구요. 어머니가 고단해 할 때 내가 무리하게 끌고 다닌다구요. 지치면서도 그저 남편이 가는 길을 따라가려고 하기 때문에 거기에 남편의 사랑이 가해지고 하늘의 동정이 가해지는 거예요. 그것을 내가 알고 있다구요. 그런 자리에서 기도하게 될 때 진정한 기도를 하게 되고, 하나님이 진정으로 사랑을…. 그래야 나빠지는 애기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늘의 복을 더 받는 애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반대되는 거예요. 피곤하게 다닐 때 나왔던 애가 더 튼튼하더라 이거예요. 고달프게 이렇게 다니면 애기에게 나쁜 줄 알았는데, 그 애기가 지혜가 더 있다구요.
우리가 앉아 가지고‘이번 낳는 애기는 이러면 좋겠다’하게 되면, 우리가 원하는 대로 다 그렇게 태어난다구요. 우리 둘이‘이번 애기는 이러면 좋겠다’하게 되면, 그 이상의 애기가 태어난다구요. 참 그것이…. 신기한 일이 벌어진다 이거예요. 그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이구, 나는 애기 뱄으니…’하고 낮잠만 자 보라구요. 하나님이 볼 때‘야 이년아 남들 다 일하는데 뭐야, 이게!’하시고, 선생님도‘에잇─’하고 욕을 들이하는 거예요. 그래선 그거 안 된다구요. 암만 복을 받은 아들딸…. 그거 암만 기도해 보라구요. 하나님이 듣지도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내가 8개월 전까지는 일하라고 내쫓는 거예요. 이번 축복가정들도 말이예요. 알겠어요, 여러분 무슨 말인지? 이제 오래지 않아서 애기들을 밸 거라구요. 하늘의 복을 받는 길이 그렇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살아온 거와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것 이해돼요? 하나님이 있다면 그래야지요.
여러분의 복중에 있는 애기를 안고 얼마만큼 하나님이 눈물지을 수 있느냐?‘야,네가 그럴 수 있느냐?’하시며 하나님이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이런 동정을 받을 수 있는 어머니가 되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피와 땀과 눈물의 비례로, 하늘을 위해 충성하면 그 몇십 배로, 이것이 작더라도 큰 것으로 축복이 온다는 거예요. 이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선생님이 망했어요? 축복을 받았지. 선생님이 성공한 사람이예요, 실패한 사람이예요? 「성공한 분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래, 뭐 갖고? 아무것도 없다구요. 내 밑천 없다구요. 그저 뜻 하나 가지고, 뜻 위해서 죽겠다고 생명을 걸고 나온 것밖에 없다구요. 죽을 자리를 찾아 나온 것밖에 없는 거라구요.
이번에 한 워싱턴 대회만 하더라도 꿈같은 거라구요. 양키 스타디움 집회가 6월 1일에 실패로…. 그게 끝났는데, 9월 18일에 워싱턴 대회를 하겠다고 하니 뭐 각 나라에서, 한국 같은 나라는 그거 큰일났다고 전부 다 기도도 못하겠다고 했다구요. 이 불가능한 일을 또 한다고 말이예요. 그것을 누구도 믿지 않았다구요. 그렇지만 안 할 수 없는 놀음이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40일 동안을 딱 정해 가지고 일하는데, 3주일 동안 활동한 것을 통계를 냈는데 몇 사람 참석하기로 되어 있느냐 하면 8천 명밖에 안 된다는 거예요. 참석할 자가 8천 명…. 그러니 50만을 계획했는데 그것이 가능하겠어요? 30만 이상 말이예요. 이것은 불가능한 거예요. 그것은 안 되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얼마나 심각했겠어요? 여러분들은 잠도 자고 다 했지만, 선생님은 얼마나 심각했겠나 이거예요.
그렇지만 워싱턴 대회는 성공한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었어요. 그것이 왜 그러냐? 하늘이 동원했다구요. 바람을 일으킨 것입니다. 자기들도 몰라요. 자기들도 모르게 몰려 왔다는 거예요. 그걸 보면 하늘은 살아 있는 거라구요. 만약에 선생님이 워싱턴 대회에 실패하는 날에는 비참한 거라구요. 하나님도 역사 이래에 없었던 심각한 자리에 들어가고 선생님도 심각한 자리에 들어갔다고 내가 보는 거라구요. 하나님이 나라를 위해서 영계의 모든 영인들을 몰아낼 수 있는 이런 심정적 인연이 폭발적으로 재기됨으로 말미암아 그러한 결과가 나타났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 날이 오는 것은 사형수에게 정해진 사형당할 날이 오는 것보다 더 무서운 것이다 이거예요. 그 정도로 심각했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얼마나 심각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게…. 하늘은 그런 자리에서 역사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고, 언제든지 뜻을 중심삼고 그런 부부가 되어서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정성을 들이면 반드시 하늘이 같이한다는 것을 알고, 걱정하지 말고 충성만 하라구요. 충성만 하게 되면 모든 걱정은 하나님이 다 맡아 줍니다. 모든 것을 하나님이 다 맡는다는 거예요. 그거 이해할 수 있어요?「예」
여러분들은 기성가정이예요. 전부 다 옛날에 결혼해 살던 사람들이라구요. 그래, 여러분들 여편네를 볼 때 새로운 기분이 나요? 옛날에 내가 잘못한 것을 전부 다 탕감복귀해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 해봤어요? 그래, 해봤어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서로 사랑하는 축복가정이 돼야
여러분이 옛날에 서로 붙들고 사랑하고 키스하고 한 것은 여러분들끼리 한 거라구요. 이제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늘나라를 걸고 참부모를 걸고 효자, 충신의 사랑을 해야 된다는 이러한 과제가 걸려 있다는 것입니다. 다르다구요. 거기에는 반드시 남자로서 지킬 예법이 있고 여자로서 지킬 예법이 있다구요. 그런 얘기는 할 시간이 없어서 않지만 말이예요. 한 달이면 한 달에 있어서, 사랑할 날도 둘이 의논해 가지고 이날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지극히 여성다운 여성이 되고 남성다운 남성이 되어서 하늘땅이 보고 기억할 수 있는 한 날로서 남기자고…. 그런 약속의 사랑도 해봐야 된다구요. 그렇게 해야 됩니다. 그리고 기도하기를 하늘이 우리 가정에 복을 주려면, 자녀를 주려면 이런 기간에 지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정성들이는 기간들이 필요하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자가 고단해 하는데 남자는 그저 아이구, 강제로 사랑하려고 하지 말고, 또 남자가 고단해 하는데 여자가 강제로…. 서로서로가 위하는 사랑을 해야 돼요. 동물적인 사랑을 하지 말고요. 위하는 사랑을 할 수 있는 부부가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 젊은 사람들? 「예」
둘이 사랑하는 자리에서는 서로 사랑의 왕자라고 생각하고, 사랑의 보호자라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사랑하는 보호자라고 생각해야 돼요. 그것 있어야 될 것 아니예요? 사랑의 왕, 사랑의 왕자가 있어야 보호자가 있을 것 아니냐 이거예요. 우주가 사랑하고, 하늘이 주목하고, 하나님이 은혜가 충만한 가운데서 천지가 다 환성을 지를 수 있는 그런 자리에서 사랑을 하는 그런 놀라운 선의 부부가 되어야 됩니다. 그거 알겠어요, 남자들? 「예」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여자도. 「예」
그래 가지고, 그 이웃 동네에서 누구보다도 참 행복한 가정이…. 여러분들의 아들딸이 있으면 그 아들딸에게 어머니 아버지가 말다툼하는 것을 보여서는 안 된다구요. 절대 그것을 보여서는 안 된다구요. 약속을 하는 거예요. 선생님 가정, 어머니 아버지도 마찬가지라구요. 애기들이 지금까지 컸지만‘우리 엄마 아빠는 절대 싸움하지 않아. 우리 엄마 아빠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엄마 아빠야’그러는 거예요. 어떠한 나라의 왕보다도, 누구보다도 희망봉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게 교육을 해야 된다구요. 아들이 있으면‘나는 아빠 닮을래’하고, 딸이 있으면 ‘나는 엄마 닮을래. 엄마 같은 여자가 될래’할 수 있게끔 되어야 해요. 그게 교육입니다. 그럴 수 있어요? 응?
가정에서 천국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천국은 없다구요. 천국은 가정에서부터 이뤄야 돼요. 자신이 있어요? 어때요?「예」 대답이야 쉽지요. 그런 것을 다 둘이 의논해 가지고 프로그램을 짜야 된다구요.
누군가? 세러 마즘다인가? 너도 통일교회 믿다가 나가서 자유결혼 했지? 7년 됐나? 그런 계산에 있어서 원래는 엄격하다는 거예요. 원래는 엄격하다는 거예요. 내가 이야기를 안 해서 그렇지, 이야기 하면 참…. 그러니까 배가의 노력을 해야 되겠다구. 남편도 전부 다. 저 누군가? 너 알겠어? 연수 동생 뭐야?「금수」 금수, 알겠어?「예」 남편 이름 뭣인가?「기석입니다」기석이?「예」구석이 아니고 기석인가? 그래 저 부처끼리 잘살아서 모범적인 가정을 이루어야 되겠다구. 응? 뜻을 잘 모르지 않나, 뜻을? 자, 이젠 대개 이 가정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았을 거라구요.
사탄세계의 인연을 완전히 끊고 축복을 받는 게 원칙
자, 이제부터 딴 얘기 하자구요. 이제부터는 무슨 얘기를 하느냐면, 축복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사탄세계의 혈통을 그냥 그대로 가지고는 축복을 못 받습니다. 그것 다 청산해야 돼요. 그거 그래야 될 거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외적 세계와 완전히 절연된 자리에서 내적 세계의 새로운 나라, 새로운 백성, 새로운 부모, 새로운 남편, 새로운 가정의 기준 위에 내가 설 수 있느냐 하는 것을 여러분이 먼저…. 그거 그래야 되겠지요?
한국에서 36가정 결혼할 때는 자기 부모도 천사장 취급을 했다구요. 부모에게도 전부 다 알려 주지 않았다구요. 할수없어서 그저 나중에, 일주일 전에, 뭐 예복도 해입고 와야 된다는 조건을 많이 내세워서 통고해 놓은 거라구요. 그러니까 욕을 들이 하고…. 남의 아들딸 데려다 누가 결혼식 하느냐고 여러 가지 물의가 있었지만 할수없었다구요. 부모들이 얼마나 기분 나빴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기분 나빴겠어요? 그래서 그냥 그대로 철대문을 닫고 전부 다 못 들어오게 했어요. 그런 놀음을 해서 전부 다 분별한 거라구요.
여러분들 여기에 뭐 벤트스터의 아들딸도 다 왔다고 하는데,‘아, 우리 아들딸이 어머니가 축복받는 데 왔구나…’할지 모르지만, 축복받기 전에 아들딸이 있어요? 있을 수 있어요? 있을 수 있나? 그거 대답해 보라구요. 그런 원칙이 있기 때문에…. 그래 가지고 축복받는 데서‘아이구, 우리 아들딸이 왔구나’이런 생각하면 안 된다 이거예요. 조건에 걸린다구요. 이번에 여기 왔으니 말이예요, 왔더라도 이제부터는‘천사 짜박지들이 모였구만’이렇게 생각하라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이라고 생각하고 그러지 말라는 거예요. (웃으심) 그게 세상과 다르다구요. (웃으심) 그렇게 생각 하면 괜찮다구요. 다‘저 분이 내 신앙의 아버지’라고 생각하면 그건 다 된다는 거예요. (웃으심) 그러니 세상에서 보면, 이것 미친 것들이지요. 미친 것들 아니예요? 미친 것들. (웃음) 원리 원칙이 그렇게 엄격하다는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선생님은 어머니 아버지도 전도를 못 해봤어요, 친척을 전도 못 해봤어요. 그것은 왜? 예수님이 종족을 중심삼고 복귀해야 했는데 못 했기 때문이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어머니 아버지가 책임 못 한 것을 전부 다 탕감해 준 다음에야 어머니 아버지를 전도할 수 있지, 그렇지 않으면 못 하는 거예요. 여기 어머니의 어머니가 지금 이스트 가든에 계신다구요. 지금 내가 독신 축복을 해주고 왔다구요, 이제 금방. 왜 지금에야 했느냐? 지금까지는 내가 아주 뭐 이웃 동네 식모 노친네와 같이, 이웃 사람과 같이 취급했다구요.
그렇지만 이젠 내가 3년노정…. 예수님이 3년노정에서 끝난 것은 그의 어머니가 잘못해서지만, 내가 민주세계를 대해서 세계사적인 사명을 다했기 때문에, 미국에서 양키 스타디움 대회를 중심삼고 3년노정을 전부 다 승리적 결과로 가져왔기 때문에 이제 선생님이 축복해 줄 때가 왔다 해서 축복해 준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 이렇게 이렇게 나가라고 전부 다 지시해 주고 축복을 해준 거라구요. 이제는 선생님 자신도 그분을 대해서 세상의 어머니와 같이 위할 수 있는 그러한 모든 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엄격하다구요.
세상 같으면 그거 그럴 수 있겠어요? 그것을 일반사람은 이해 못 한다구요. 왜, 어머니의 어머니인데 왜 저러느냐 한다구요. 그분이 나만 보면 무서워하고 나만 보면 상당히 어려워해요. 그거 어머니도 잘 몰라요. 내가 지금 얘기하니까 알지 어머니도 잘 물랐다구요. 왜 축복을 안 해주느냐 이거예요. 남들은 다 해주고 왜 우리 어머니는 축복을…. 저 홍순애는 언제 축복해 주느냐 하는 말을 내가 여러 번 들었다구요. 그래도 아무말 안했다구요. 현재 어머니와 결혼한지 16년 넘어, 한 20년 가까이 돼요, 20년.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영계에서는 그런 거 다 통하고 다 알지마는…. 지금에야 축복해 줬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친척 관념이…. 그런 내용이 있다구요. 자기의 혈통은….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책임이 중하다는 것입니다. 책임과 사명이 끝나야 돼요. 그런 법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도 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구약시대에도 하나님이 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죽을 자리에 내몰고 고생을 시키고, 사랑하는 아들딸을 치고 자기 편을 쳐 희생시키면서 남을, 세상을 구하려고 했으니 선생님도 그러는 거라구요. 마찬가지 이치예요.
선생님은 내 가정보다 세상에 있는 모든 개인과 가정과 종족과 세계를 내 가족의 형님보다 어머니보다 더 사랑할 수 있는 기준을 세우고야 돌아가게 되어 있다구요. 그들을 내 자식보다, 내 여편네보다도 더 사랑해야 된다구요. 그것이 싫다고 반대해 가지고 성진이 어머니하고 내가 갈라진 거라구요. 성진이 어머니 생각이‘세상에 그런 법이…. 자기 아들딸이나 자기 여편네보다도 통일교회 사람을 더 사랑하니 무슨 뜻이 그러냐? 하나님의 뜻은 그렇지 않다’이거예요. 우리 성진이를 낳은 다음에 내가 성진이 손목을 잡고, 안고 사랑을 못 해봤다구요. 하늘로 돌아가려면 내 아들딸과 내 여편네보다도 세상을 더 사랑해야 하는 원칙이 있었기 때문에….
그 아버지에 대해 그 아내와 아들딸들이 충성을 하고 고맙게 생각해야 되는데, 반발하면 악인이 돼요. 그거 자기가 있어서 그래요, 자기. 성진 어머니가 남편을 대해서 별의별 놀음 다 했다구요. 그러니까 하늘에서 안 되겠으니 전부 다 갈라지라고 해서 갈라진 거예요. 여자 가운데, 저누구인가? 소크라테스 아내가 악처라고 했는데, 성진이 어머니가 그 이상 내게 했다구요. 세상에서 남편으로서 나 이상 시달린 사람이 없을 거라구요. 내가 아내한테, 여자한테 시달리는 데 있어서 대표적인 길을 걸어 온 사람이라구요. 그러면서도 영적으로나 세상적으로나 조건에 걸리지 않고 이 길을 가기 위해서 끝까지 참아 나온 사람이구요. 조건에 걸리는 것이 없고, 양심에 가책되는 것이 요만한 것도 없다구요. 지금도 그 성진이 어머니는 세상 남편 중에 성진이 아버지 같은 사람이 없다는 걸 말하고 있다는 거예요. 결국은 그렇다구요. 뜻의 길을 위한, 원칙의 길을 간 나는 남아졌지만 반대한 사람은 다 비참하게 된 거예요.
축복은 잘못된 인연을 완전히 끊고 하늘의 혈통을 이어받는 것
그러면 여러분들 중에 선생님도 이혼했으니까 우리도 이혼해…. 그건 다르다구요. 그것은 선생님이 탕감노정을 세워 나가는 과정이었다구요. 원칙을 세우기 위한 과정이었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지금의 어머니와 결혼해서 어머니를 내가 길러 온 거예요. 나이 어린 어머니를 전부 재창조해 나온 거예요. 그래서 고생을 이중으로 해 나온 거예요. 그러한 것을 한번 잘못하면 탕감을 해야 된다구요. 국가적으로 걸려요. 그러한 내용 때문에 세계가 전부 다 통일교회가 뭐 어떻고, 선생님이 뭐 어떻고 어떻고…, 이런 논란의 대상이 되는 건 세계사적인 문제가 남아졌기 때문이예요. 한 여인이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그렇지 않아요? 그렇게 무서운 거라구요. 그렇지만 할수없다구요. 가니까, 없어지니까 할수없다구요. 어떡하느냐 이거예요. 하늘인들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그걸 하늘이 원치 않는데도, 그 원치 않는 행동으로 나가는 걸 어떡하느냐 이거예요.
그랬기 때문에 성진이 어머니는 타락한 해와의 자리에 섰다는 거예요. 이 어머니는 복귀된 어머니의 입장에 섰다는 거예요. 저쪽은 나갔지마는 이쪽은 정성들여서 찾아 들어왔다는 거예요.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를 절대…. 성진이 어머니가 사탄편에 서 있기 때문에 자꾸 나를 끌어내려고 했어요. 이게 타락하던 해와와 딱 마찬가지 입장이라는 거예요. 거기에 끌려가면 안 된다는 거예요. 탕감복귀해야 된다구요. 성진이 어머니가 타락한 해와 입장에서 선생님을 끌어내려고 했다구요. 별의별 짓을 다 했어요. 개인을 걸고 가정을 걸고 나라를 걸고 세계를 걸어 못할 짓 다 했다는 거예요. 내가 그거 달갑게 다 받았어요. 한번 틀어지면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통일교인들이 선생님 따라다닌다고 그들에게 별의별 짓 다 했다구요. 몽둥이로 패지 않았나, 똥바가지를 갖다 퍼붓지 않았나, 별의별…. 인간이 할 놀음, 못할 놀음 다 했다구요. 사탄이 발동해서 어떡하든지 선생님을 끌어내려고…. 그걸 아는 선생님이예요. 그래 가지고 반대의 도수가 다 차니까 그 다음에는 하늘이 그건…. 뜻을 이뤄야지요. 개인의 가정을 분리하더라도 뜻을 이루어야 하니 할수없이 하늘의 명령에 의해 가지고 그 여자하고 갈라지게 한 거라구요.
그래서. 아담을 통해서 해와를 창조해야 되기 때문에 나이 어린 어머니를 내가 데려다 길렀다구요. 나이가 20세 전이라구요, 20세 전. 이래서 어머니는 결국 그 어려운 길을 지금까지 전부 다 순종해 나왔다구요. 순종해 나오면서 그것을 맞춰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어머니와 선생님이 세계적인 고개를 넘을 때까지는 어머니가 어머니의 어머니를 대해 어머니 취급 못 한다는 거예요. 부모에 대해서도 가정에 대해서도 자기 혈족에 대해서도 혈족 취급 못 해 나온 것은 다 원리적 관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외적인 입장에서 다 가누었기 때문에 비로소 집에 돌아와서 가정을 돌볼 수 있는 때에 들어왔다 그 말이라구요. 그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복귀의 길은 그렇게 오묘한 길이라구요. 한 번 잘못하면 전부 탕감해야 된다구요. 탕감받는다구요. 얼마나 무서운 길인지를 여러분은 알아야 돼요.
선생님은 성진이 어머니가 반대 안 했으면 40대에 벌써 세계기준을 다 넘어갔을 거라구요, 40대에. 이 어머니 모시기 전 그때에 이미 세계기준에 올라가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20년간에 전부 끝난다는 거예요. 구약 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 다 끝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재연장 되어 가지고 1980년대까지 넘어가는 거예요. 그렇게 되었으면 공산주의가 이렇게 안 남아진다구요. 공산주의가 활동 못 한다구요.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탕감복귀 원칙에는 용서가 없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아야 된다구요. 예외가 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이 세상과는 완전히 인연을 끊은 자리로 넘어서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이 세상의 모든 조건을 끊기 위해서 그렇게 한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이 세상의 모든 조건을 넘어선, 새로운 분기된 자리에 선 것을 자각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서 여러분의 아들딸, 여러분의 부모, 여러분의 제일 가까운 사람들이 사탄편에 서는 거예요. 까딱 잘못하면 원수가 된다는 거예요. 지금 우리 통일교회가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따라가면 복을 받게 되고 반대하는 날에는 완전히 사탄세계에 서게 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아무개 아들딸이기 전에 하나님의 아들딸이라는 것을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아무개 아버지 아들딸의 혈통을 받았다는 그런 생각 하지 말고 참부모의 혈통을 접붙임받았다는 생각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지금까지 자라난 모든 뿌리는 딱 잘라 버려요. 그래서 여기에서 새로이 접붙임받는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성경에 접붙이는 얘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돌감람나무에 참감람나무를 접붙인다고 했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기 때문에 이제 그러한 혈통전환을 해야 합니다. 혈통전환을 하지 않고는 하나님 앞에 아들딸의 자리를 가질 수 없고, 하나님의 아들딸의 자리를 갖지 않고는 축복을 받을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심정부활식과 실체부활식의 의의
그래서 결국은 이제 그러한 식을 지내야 됩니다. 즉, 여러분이 어머니 아버지 뱃속에 다시 들어갔다 나온다는 과정을 거쳐야 된다는 거라구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심정적으로 여러분이 여러분의 부모보다도 참부모를 더 사랑하는 마음이 없어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그래요? 여러분들 심정의 기준이 그래요? 통일교회인들은 그렇다구요. 자기 부모 형제에 대한 관념이 점점 멀어지고 그저 선생님하고 식구 생각밖에 안 난다구요. 여기밖에 생각이 안 난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그래요? 그런 때가 있었어요? 이제 그럴래요? 그러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거짓말이 되는 거라구요.
아담이 타락할 때는 하나님과 심정적 기준이 일치 안 된 거예요. 그러니 그 이상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저 하나님의 명령이라면 무엇이든지 해야 되겠다, 지상의 모든 것을 끊고…. 이런 자각이 벌어져야 돼요. 즉, 심정부활 단계가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이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서 선생님이 이 길을 위해서 심정부활식을 한 때가 있었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통일교회에 오면 이상하지요? 여기에 온 다음에는 아예 마음이 보따리 싸 가지고 여기에 들어와 있고 싶어한다는 거예요. 그런 때가, 그런 마음이 있었어요?「예」 집에서 보따리 싸 가지고 오는 것이 얼마나 희망인지 모른다구요. 그저 반대할까봐 도망 나오다시피 하는 그런 일이 있어야 됩니다. 그런 마음의 움직임이 있어야 된다구요. 그렇게 느끼고 그렇게 해야 됩니다. 그래요? 진짜 그래요?「예」그렇게 되면 그것이 실체부활이예요. 몸이 하늘권으로 들어갔다는 표를 받게 됩니다. 실체부활권이라는 거예요, 실체부활권. 그렇게 해서 심정부활과 실체부활권이 이루어져야 하나님의 사랑을 통한 혈통적인 인연이 연결될 수 있는 출발이 이루어집니다.
그렇게 되면 어디를 가더라도 지남석과 같이 교회를 중심삼고 내가 움직이고 끌려가고 하지 절대 반대로 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아무리 세상에 미인, 미남이 와서 유인하더라도 정작 뜻을 따라가려고 생각하면 그건 다 상관이 없다 이거예요. 여러분들 그렇게 되어 있지요? 그것이 정상화, 상습화되어 가지고 그것이 자연스럽다 할 수 있게 되어야 된다구요. 마치 지남철이 남북을 향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렇게 되는 것이 도리어 마음이 편하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그래요? 여러분들을 이렇게 무엇이 끌어간다 하게 되면 마음이 제한하는 힘을 받는다는 것을 느낄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미남자가 내 앞에 있고, 아무리 미인이 나를 유인하더라도‘저 사람하고 난 상관이 없다’하는 그런 여러분들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지금 현재 여러분들이 그래요? 그렇지 못하면 그래야 된다는 것을 믿으라구요. 알겠지요?「예」
그래 가지고 여러분들이 이 부모님의 축복을 받아야 돼요. 부모님을 통해 다시 낳는 식, 부모님을 통해서 다시 사랑의 인연을 맺어 가지고 다시 낳는 식이 있어야 됩니다. 사랑을 통해서 낳으니까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런 식을 하고 난 그다음에야 축복이 벌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서 두 식이 있다는 거예요. 결국은 부모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나가서 그 사랑을 받아야만 부모님의 핏줄을 이어받는 거예요. 그런 과정을 거쳐야 된다는 말이라구요.
이제 열두 시가 되어 온다구요. 열두 시 넘었어요? 몇 시예요?「4분 전요」 4분 전? 5분 전이구만. 열두 시 넘으면 그런 식을 지내고…. 내일 아침에 하는 것보다 오늘밤에 전부 다 축복을 해주려고 생각한다구요. 4분 후에. 여러분, 이런 식이 있다구요. 여러분 이제 부처끼리 손을 이렇게 해 가지고…. (몸짓으로 표현하심) 그 다음에 선생님이 축복기도를 해주는 거예요.
보라구요, 여자들. 선생님은 완성한 아담이고 여러분들은 타락한 해와인데, 복귀해 주는 것입니다. 남자들은 천사장격이라구요. 타락할 때 딱 그와 같은 입장이었다구요. 남편들은 타락한 천사장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 타락한 해와를 복귀하는데, 천사장이 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밀어 주는 거예요. 후원하고 헙조해야 된다구요. 탕감복귀라구요. 그래서 여기에 같은 입장에 서 가지고 아담 해와가 완성되는 자리에 서야 비로소 남편이 복귀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즉, 아담 해와가 하나되어야만 천사장이 복귀되는 것이 된다는 거예요. 타락은 아담 해와가 하나가 안 되었기 때문에 된 거예요. 하나가 안 되어서 천사장이 아담을 배반하고 해와를 끌어갔다 이거예요. 이것은 그걸 복귀하는 식이라구요.
그러므로 아담 해와가 같은 입장에 서지 않고서는 천사장을 복귀하지 못 한다구요. 아담 해와 둘이 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아내가 해와의 입장에, 어머니 대신 입장에 서 가지고 천사장을 복귀해 주는 것입니다. 이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타락이 뭐냐? 아담 해와를 하나 못되게 만든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빼앗아 갔으니 하나되는 입장에 서야만 천사장이 실패한 것을 찾아올 수 있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대신 자리에 세워 주는 거예요.
보라구요. 천사장이 타락할 때는 해와를 끌어가서 타락시켰다구요. 그러니까 복귀할 때는 하늘 앞에 협조해 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해와를 복귀하는 데 협조했기 때문에 지금 천사장은 타락한 천사장보다 낫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하기 전 단계의 아담 자리에 올라가는 거라구요. 타락한 아담보다도 높고, 타락한 천사장보다 높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남편의 자리에 나갈 수 있다는 거예요.
그건 선생님이 축복을 해줘야 나가는 것이지 그냥은 못 나간다구요. 선생님이 그런 축복을 해줘야 한다구요. 그럼 남자는 결국 뭣이냐? 세례 요한적인 자리에 서는 거예요. 천사장 자리가 세례 요한 자리거든요? 그래 이제 복귀된 아담 자리에 서는 것이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타락할 때 천사장이 끌고 갔으니 복귀될 때는 누가 끌어 주어야 되느냐? 아담이 해와를 끌어 줘 가지고 그다음에는 둘이 헙력해서 천사장을 끌어 줘야 천사장이 복귀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타락할 때는 혈통을 더럽혔지만 복귀시대에는 혈통을 찾아 가지고 오는 거예요. 그것이 무슨 말이냐 하면, 선생님이 해와를 낳아 주고 해와가 천사장을 낳아 준다는 얘기예요. 말하자면…. 그렇잖아요? 딱 반대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런 식이 있는 거예요.
성주식의 의의
그다음에는 무엇이냐 하면, 그게 끝난 다음에는 성주식이 있어요. 손을 잡고 축복기도해 주는 식이 끝난 다음에 성주식을 하는 거예요. 그건 뭣이냐 하면, 어머니 아버지의 피를 받는 거에요. 그런 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탕감복귀해 가지고 혈통을 전환하는 자리에 서기 때문에 비로소 하나님 앞에 축복받을 수 있는 아들딸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이 성주식이라는 것은 부모님의 피를 받는 식이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이젠 아들딸이 되는 거예요. 아들딸의 자리에 나가는 거라구요. 아직까지 복귀된 부모님과 관계를 맺지 않았는데 이제 그런 관계를 맺어 가지고 비로소 복귀된 아담 해와가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둘이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런 식들이 있은 후에 축복을 해주는 거예요. 그런 식이 있다는 것을 알지요?「예」
40일 성별기간의 의의
그다음 이 식을 지난 후에는 40일 동안의 성별기간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뭣이냐 하면 40년 기간에 해당하는 거예요. 선생님의 40년 기간과 맞먹는 거예요. 40수를 넘어서야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복귀노정에서 메시아를 4천 년 후에 맞거든요. 야곱부터 4천 년 후에 재림주를 맞거든요. 그 4천 년 수를 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여기서부터 비약해 가지고 그와 같은 40수를 넘어 가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40세에 성혼식을 해야 된다구요. 원리가 그렇다는 거예요.
그걸 여기에서 전부 다 탕감을 해야 됩니다. 탕감은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해야 됩니다. 전부 다 하나님의 사랑을 이어받을 수 있는 40고개를 넘어가 가지고 비로소 사랑을 맺는 것입니다. 이것은 4천 년 역사를 탕감하는 것입니다.
아담서부터 예수까지 4천 년 동안은 사랑 찾기 위한 역사지요? 또 야곱을 세워 가지고 재림주까지 4천 년을 연장해 온 것도 사랑 찾기 위한 거예요. 이상부부를 찾기 위한 거거든요. 그렇지요? 목적은 그것밖에 없다구요. 그러니 40일은 그것을 탕감적인 조건으로 세우는 기간입니다, 이 기간에는 전체의 뜻을 생각하고 하늘나라를 그리워하면서 자기 여편네 남편네를 생각하는 게 아니예요. 공동적 입장에서 그 나라와 그 뜻을 위해서 정성들이는 거예요. 알겠어요, 40일?「예」 40일 동안은 부부관계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그 40일 기간이 끝난 다음에 부부생활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3일행사의 의의
그러면 이제 어떤 입장에 서야 되느냐 하면 말이예요, 부부하면 남편과 아내인데, 아내가 어머니 입장이 되어야 돼요. 어머니가 되어서 남편을 사랑으로 낳아 줘야 돼요, 사랑으로. 결국은 재림주까지 해와가 낳아 줘야 된다구요. 주님이 올 때까지, 재림주까지는 3시대를 거치는데, 아담, 예수, 재림주 3대를 거쳐 나오는 데는 누가 낳아 주느냐 하면, 여자가 낳아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그런데 상대가 없다구요. 이 지상에는 지금 주님이, 주인이 없다는 거예요. 예수도 가고, 다 갔으니까…. 그러니 그걸 낳아 주는 책임을 해야될 입장에 선 것이 여자들이라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해와가 아담을 완성시켜야 되는데 타락을 시켰고, 예수가 그 사명을 완성할 수 있게 예수를 잘 낳아서 책임해야 할 마리아가 책임을 다 못 했다는 거예요. 그걸 전부 다 복귀해 줘야 됩니다. 결국은 뭐냐 하면 아담으로 낳아 줘야 된다는 것입니다. 완성한 아담이 아니고는 결혼을 못 한다는 말이라구요. 재림시대까지 3대를 걸고 나왔기 때문에 세 사람, 3대에 걸친 해산의 사명을 해야 된다 그거예요.
해와가 아담을 요만큼 낳아서 키우고 거기에 또 예수를 요만큼 키운 다음에 완성단계에 들어가서 남편을…. 그런 다음에 남편으로서의 권한을 중심삼아 가지고 해와를 사랑해 넘어가는 그런 과정이 있다는 것입니다. 거기서 고해성사가 있어야 돼요. 재림시대에 와 가지고야 비로소 남편이 되는 거예요. 완성한 아담 자리에 서기 때문에 축복의 자리, 신랑의 자리에 나온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을 통해서 아내는 어머니의 사명을 다시 부여받는 거라구요. 그래서 이것을 3단계로 낳아 주는 형식의 사랑을 해야 됩니다. 사랑으로 낳아 주기 때문에…. 그런 조건을 세우기 위해서는 사랑하는 데 있어서 지금까지의 반대로 하는 거예요. 여자가 위 되고 남자가 아래 되는 거라구요. 그거 잘해야 된다구요, 사랑할 때. 그것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무슨 말인지 알겠느냐구요?「예」
그거 할 때는‘완성한 아들로서 해산이 되었습니다’이래 가지고 식을 진행해야 돼요. 그거 여자가 기도하는 거예요, 여자가. 소생적 아담을 해산하는 데 축복이 있어야 돼요. 그 다음에는 예수 시대로 들어오는 거예요.‘예수님과 같은 제2차 아담을 해산하는 축복을 해주시옵소서’라고 같은 식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두 번을 낳고 나면 예수님 입장인 동시에 완성적인 입장으로 자란 이런 단계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로소 신랑 자리에 서 가지고 주체적 사명을 하는 것입니다. 그때서야 비로소 남편의 자리로 나가는 거예요. 주체적 자리로 나간다 이거예요.
그다음부터는 이제 남자가 위에 복귀되는 거예요. 그래서 세번째 사랑은 남자가 위에서 하는 거예요. 둘이 그렇게 사랑을 끝낸 다음에는 하나님의 영원한 부부로서, 이제 하늘의 상속을 받은 영원한 가정으로서 아버지의 권속이 된다고, 이렇게 기도하고 그다음에 부부생활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무슨말인지? 그렇게 되면 이젠 완전히 탕감복귀된 가정으로서 하늘나라에 당당히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알겠느냐구요? 그렇게 어려운 거라구요. 그러니까 이런 놀음을 모르면 복귀가 불가능한 것입니다. 이걸 모르면 복귀할 수 없다 이거예요.
오늘날 기성교회에서 믿고 천당가겠다고 하는 그것은 엉터리 같고 우스꽝스러운 놀음이라는 것입니다. 천국가는 게 아니라 낙원가는 것입니다. 낙원은 대합실이예요, 대합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이렇게 해서 이러한 모든 혈통적인 역사적 탕감을 한 남자 여자로서 나타났기 때문에 축복받은 하나님의 가정으로서 기반을 닦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축복받은 가정들이 있기 때문에 물론 여러분들을 다 코치해 주겠지만, 이러한 내용을 여러분이 알고 이제 이 식에 참여해야 된다구요. 이런 것을 모르면 복귀가 안 되는 거예요, 복귀가. 그러니 선생님이 안 나왔으면 영원히 복귀는 불가능하다는 말이 된다구요. 자, 여러분들 행복한 사람이예요, 불행한 사람이예요? 「행복한 사람입니다」역사를 이기고 역사를 뒤넘이쳐 가는 거예요.
자, 그럼 이제는 흰옷들을 입고 준비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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