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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님 가정을 중심삼고 체제를 갖추자
2005.03.15 (화)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경배)「오늘은 카프(CARP; 전국대학원리연구회)에서 왔습니다.」(≪천성경≫ ‘참가정과 가정맹세’ 편 ‘제1장 가정맹세 선포와 전제조건 2)가정맹세의 의의와 가치’부터 시작)
이제부터 참부모님 가정을 중심삼고 국가나 세계가 체제를 갖춰야
『……참된 양심을 가지고 참부모를 다시 보라구요. 그런 양심을 가지고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하고, 남편 아내를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고, 세계를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참부모님을 대해서 여러분의 태도는 절대 상대적 기준에서 하나되어야 할 시대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참부모님의 가정이 정착했으니, 이런 상대 기반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완전히 하나되어야 됩니다. 자기의 관념이 없어야 됩니다.』
이제부터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가정을 중심삼고 국가나 모든 세계가 체제를 갖춰야 돼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고향에 돌아가서 체제를 갖춤으로 말미암아 중심뿌리, 중심줄기, 중심순 가운데 동서남북의 가지로서 갖다가 접붙이는 거예요. 일족을 전부 다 하나님에 앞에 세우지 않고는 가지가 될 수 없어요. 안 그래요?
자신들이 아무리 훌륭하다 하더라도 잎하고 가지가 큰 가지 가운데서 쳤다 하더라도 그 가지 자체들이 원 틀거리와 하나 안 돼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이제 선생님의 모든 프로그램도 선생님의 가정 중심삼은 권내에 들어간다구요. 이제 부모님과 부모님의 자녀를 중심삼고 조직편성이 연결되는 거예요. 부모님이 이제 일족을 갖추어 가지고 중심뿌리와 중심줄기, 중심순 이렇게 해 놓고 그다음에 세계에 동서남북으로 뻗을 수 있는 가지가 없어요.
가지 가운데서 수많은 가지 수많은 잎에서 꽃이 피는 거예요. 가지에 하나의 꽃만 피나? 가지가 크는 것은 수십년 동안이에요. 수십년 자란 가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꽃과 잎이 자라는데 중심이 없었어요. 중심뿌리가 없었고, 중심줄기가 없었고, 중심순이 없었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에 없는 거예요.
이것을 지금 갖다가 만들기 위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중심사상이 뭐냐 하면 메시아 사상이에요. 메시아가 뭐예요? 메시아라는 것은 참부모를 말해요. 일본 사람들은 메시아 하게 되면 밥장사(めしや), 밥 주인을 말해요. 밥 먹고, 세상에서는, 공산당은 밥 때문에 태어났다고 하잖아요? 메시아, 밥 파는 집을 말한다구요.
해와가 그런 사명을 해야 돼요. 세상에 굶어 죽는 사람들을 다시 낳아 가지고 먹고살 수 있게끔, 사는 데는 하나님 법도에 일치될 수 있게끔 살아야 되는데, 거기에 필요한 것이 전체 창조원리가 필요하고, 타락했기 때문에 타락의 내용을 알아야 되고, 그다음에 타락의 내용을 아니 복귀원리가 어떻게 됐다는 것을, 복귀원리를 알아 가지고 자기 완성하기 위해서는 가정의 정착이에요.
복귀원리를 세우는 것은 축복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까지 한 일은 뭐냐 하면 축복 때문에, 초국가적인 결혼한다고 해서 얼마나 욕을 많이 먹었어요? 일본하고 한국이 교체결혼을 한다고 얼마나 떠들었어요? 다 했다구요.
가정들이 여러분을 빼앗아 간다고 얼마나 떠들었어요? 문 총재는 할머니 도적놈, 어머니 도적놈, 그다음에 살고 있는 약혼녀를 빼 가는 도적놈, 여자들을 다 빼앗는 도적놈이란 말을 들었어요.
여러분의 마음이 지금까지 남자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어요. 세상 나라의 여왕, 세상 나라의 할머니, 세상 나라의 어머니, 세상 나라의 자기 상대, 세상 나라의 딸, 딸도 맏딸 작은딸, 모든 여자들은, 하나님이 여자를 찾기 위한 거라구요.
태어날 때 여자보다 남자가 먼저 나와
아담을 창조한 것도 여자 때문에 지은 거라구요. 이것을 알아야 돼요. 하나님이 아담을 지을 때 무턱대고 아담 하나 좋다고 해서 아담을 지었나? 여자에 맞게끔 지었어요. 여자는 뭐이라고? 여자는 뭐예요? 밭이고, 그릇이에요. 오목이 있잖아요? 그래서 여자는 받는 것을 좋아해요. 빈다구요. 그릇이 얼마나, 하늘땅을 전부 다 집어넣더라도 물 위에 둥둥 뜨게 돼 있어요.
여자 가운데 중요한 것이 무슨 궁?「자궁입니다.」자궁이 뭐예요? 아들이 떠 있는 물주머니, 양수가 뭐냐 하면 소금물이에요. 양수에 담겨 태어난 아들이 혼자 태어나지만, 쌍둥이도 태어나는 거예요. 쌍둥이가 태어나는 것이 좋아요, 혼자 태어나는 것이 좋아요? 쌍둥이 가운데서 쌍둥이가 한꺼번에 둘이 나올 수 있다면 여자들이 어떻게 되겠나? 골반이 어떻게 되겠나? 조그만 골반으로 나올 수 있어요? 하나 나오는데도 죽는다 산다 하는데, 둘이 한꺼번에 나올 수 있나?
쌍둥이는 뭐냐 하면 시작에서부터 하나된 거예요. 정자와 난자가 두 패가 합한 거라구요. 출발도 같이 출발이요, 자라기도 같이 자랐다구요. 그런데 날 때 있어서 몇 시간 차이가 있나? 선둥이 나온 다음에 후둥이가 나오려고 하나, 안 하나? 서로 먼저 나오고 싶어서 베레스와 세라는 싸웠는데, 동생이 형님을 밀치고 나왔다고 베레스라는 이름이 생긴 거예요.
왜 그러느냐 하면 먼저 나오면 언니가 되고, 오빠가 돼요. 여러분도 동생으로 태어나는 것을 원해요, 먼저 태어난 것을 원해요? 먼저 태어나는 것을 원하는 거예요. 그렇지만 쌍둥이라는 것은 한꺼번에 나올 수 없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힘이 세고 좁은 문을 열려고 몸을 쫙 해 가지고 가릴 수 있는 사람이 먼저 나가라 이거예요. 힘이 센 녀석이 먼저 나오겠나, 힘이 약한 녀석이 먼저 나오겠나?「힘이 센 녀석입니다.」
양수를 터트리고 골반을 열어 제끼고 나오는데 얼마나 힘들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여자들이 몰라서 그렇지, 골반이 열리지 않으면 못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수박같이 동글어야 돼요. 미국의 수박은 길쭉한 수박도 있지만 말이야, 한국 수박은 동그란 것인데 참외 하게 되면 길쭉하거든요. 동그란 것이 길쭉해서 나오려니 머리가 늘어지고 다 그렇잖아요? 어깨도 남자가 큰 것이 얼마나 나오기 힘들겠나? 그냥 그대로 나가면 걸리겠나, 안 걸리겠나?「걸립니다.」그러니까 이렇게 해 가지고 밀고 이렇게 해 가지고 밀고 이럴 때는 진통이 오는 거예요. 그런 것을 알아요?
그다음에 ‘죽는지 사는지 모르겠구나. 아이고, 큰일났다.’ 그렇기 때문에 줄을 매고 달려 가지고 발을 꽉 누르고 궁둥이를 들지 말고 힘을 줘라 이거예요. 이것을 끌어 당겨 가지고 몸뚱이가 공중에 일자가 돼 가지고, 발이 들리면 힘을 안 받는다구요. 발을 붙들어 가지고 밀어 주고 이것은 밀어 당기고 하니까 거기에 있는 애가 쪼그라져 가지고 조그만 구멍에서 이렇게 이렇게 해 가지고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 남자가 먼저 나왔겠나, 여자가 먼저 나왔겠나?「남자가 먼저입니다.」남자예요. 그래서 아담이 먼저 태어났지. 왜? 여자보다 힘이 세니까. 왜? 어깨가 크니. 머리를 동그랗게 해서 스커트를 그리면 여자가 되잖아요? 남자는 머리를 동그랗게 해서 스커트를 뒤집어 놓는 거예요.
남자가 먼저 나왔으니 여자가, 여자가 나왔다면 머리 나오고 이러면 남자 나올 데가 있나? 아무리 생각해도 남자 나올 데가 없으니 여자가 먼저 나오면 안 되겠기 때문에 하나님이 지혜의 왕이니 남자를 내보낼 수밖에 없어요. 내보낼 때에는 이렇게 해 가지고 뻗어 가지고 머리서부터 들어가고 이게 들어가서 이렇게 되니까 척추와 더불어 하나돼 가지고 척추들에 들이 붙어 가지고 나올 수밖에 없다구요.
얼마나 힘들겠나? 이렇게 했으니, 그다음에 또 진통이 나면 아기가 돌게 되면 앞으로 이렇게 하고 뒤로 이렇게 해서 죽을힘을 다 쓰는 것 아니에요? 어머니가 아기 낳을 때 죽을힘을 다 쓰나, 안 쓰나?「다 씁니다.」둘 다 죽을힘을 쓰는 거예요. 하나는 나오기 위해서 죽을힘, 하나는 나오게 하기 위해서 죽을힘을 쓰는 거예요.
한쪽은 살아 있는 것이 쪼그라져야 되고, 어머니는 쪼그라지는 것을 낳으려니까 크게 만드는 거예요. 어머니 혈관은 늘어나야 되고 아기는 작게 돼 가지고 비준이 맞아 가지고 그것을 순식간에 싹 넘어서게 되면 왈카닥 나오는 거예요. 그러기 전에 자궁의 양수를 터트리는 거예요. 자궁이 깨지는 것이 아니고 양수가 터져 가지고 물이 나옴으로 물을 타고 나오는 거 아니에요?
세계 전쟁보다도 더 큰 싸움
여자가 먼저 나왔겠나, 남자가 먼저 나왔나? 나는 여자가 먼저 나왔다 이거예요. 선생님이 그러면 뭐라고 하겠나?「남자가 먼저 나옵니다.」반대가 되니 ‘쌍놈의 선생! 남자가 먼저 나오지 여자가 먼저 나와? 그런 바보가 어디 있어?’ 해야 돼요. 선생(先生)은 먼저 났다는 얘기 아니에요?
그러면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볼 때 해와가 남자를 따라다녔겠나, 남자가 해와를 따라다녔겠나?「해와가 남자를 따라다녔습니다.」호랑이 늑대 모든 것을 동산에 널려 놨겠나, 아담 중심삼고 한 동산에 모아놨다가 헤쳤겠나? 생각해 봐요.
이건 밖에 나서면 뱀 독사 무엇이 눈앞에 수두룩해 가지고, 아담 때문에 다 태어난 거 아니에요? 아담 가까이에서 꿩 새끼, 닭 새끼, 개 새끼, 호랑이 새끼, 무슨 새끼, 새끼 새끼! 새끼에다 목을 매고 죽이는 것이 새끼예요? 그 새끼하고 태어난 사람 새끼하고 뭐가 달라요? (웃음)
맨 처음에 그런 것을 알았으면 아담도 안 나가겠다고 했을 거라구요. 또 하늘이 힘이 있어서 안 나갈 수 있어요? 이놈의 자식은 나가야 된다고 냅다 미니까, 자기도 그 힘에, 냅다 미는 쪽으로 죽을 수 없으니까 숨을 쉬었겠나? 숨을 안 쉬고 버텼지. 버티니까 컸겠나? 쪼그라졌지. 숨을 안 쉬니 쪼그라질 수밖에. 숨쉬면 부를 수밖에 없는 거예요. 얼마나 야단이고 구라파 전쟁보다도 세계 전쟁보다도 더 큰 싸움이에요, 그게.
누가 이겼나? 아기가 이겼나, 어머니가 이겼나? 싸움을 해 가지고 누가 이겼어요? 어머니가 졌나, 아기가 이겼나? 아기 낳은 어머니들 이야기해 봐요. 아기 낳고 나서는 걸으려면 앞으로 자빠지려고 해요, 뒤로 자빠지려고 해요?
아기 낳은, 강성자!「강정자입니다.」성자가 되라고 강정자를 성자라고 부르네. (웃음) 강정자!「예.」아기 낳고 왈카닥 하게 된다면 앞으로 넘어지려고 그래, 뒤로 자빠지려고 그래?「앞으로 넘어지려고 합니다.」그래, 그래, 그래!
아기 안 낳고 공 안 들일 때는 늙어 죽게 된다면 앞으로 넘어지려고 그래요. 내가 요즘에 느끼는 것이 ‘이야, 산모가 이랬겠구만.’ 하는 거예요. 속 알맹이 찼던 것이 다 흘러가니까 앞으로 넘어질 수밖에. 앞으로 넘어지려고 할 때는 발 앞에 뒤떨어지면 안 돼요. 넘어지게 된다면 발이 뒤에 가겠나, 머리가 뒤에 가겠나? 아, 물어보잖아요? 상식인데 그것도 모르는 녀석들이 어디 있어요.
머리가 앞에 가겠나, 뒤에 가겠나?「앞으로 갑니다.」왜 앞에 가야 돼요? 경계선을 넘어야 돼요. 넘어질 때는 경계선을 넘어야 돼요. 지상세계와 영계에 경계선이 있는데 넘어질 때 앞으로 넘어져서 머리라도 걸려서 넘어가야지, 그냥 뒤로 넘어가면 사탄이 그냥 그대로 관심도 안 가져요. 그건 지옥 밑창에 떨어질 건데.
영계에 갈 때 머리가 경계선을 넘어가야
죽게 되면 무슨 사자가 온다고?「저승사자입니다.」저승사자가 뭐예요? 저승에 산다는 거예요. 저승이 뭐예요? 영계 아니에요? 그것을 왜 또 저승이라고 해요? ‘밑 저(底)’ 자하고 ‘이길 승(勝)’ 해서 저승, 저승사자예요. 사탄을 상징하는 거지. 타락한 인간을 데려갈 때 사탄이 먼저 와요. 저승사자가 왔다가 그다음에 선한 사자예요.
그래서 종교가 필요해요. 경계선 너머에 예수라든가 종주들이 있는 거예요. 저승사자가 와 가지고 경계선을 넘어서지 못하면, 굴러가는 데 있어서는 앞에는 담이 있고 절벽강산이고 날아가야 돼요. 점핑하지 않으면 안 될 텐데, 그것이 무서워 가지고 뒤로 궁둥이를 빼면, 아무리 이마로 넘어져도 경계선을 못 넘으면 저승사자가 업어 간다는 거예요.
경계선을 넘기 위해서 세상에서 아득바득하는 거예요. 저승사자가 볼 때 경계선을 중심삼고 배때기, 발가락, 모가지라도 들어가게 된다면 말이야, 사람이 제일 중요한 것이 머리지? 머리가 경계선을 넘어가야 된다구요.
예수도 죽은 후에 무덤이 문제지?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지? 모세도 광야에 있어서 자기 고향 땅에 묻어 달라고 한 거예요. 국경을 넘기 위해서 싸움을 했어요. 영계와 육계의 경계선을 못 넘어 가지고 출애급해 가지고 40년 동안 얼마나 비참해요? 여리고 성을 눈앞에 바라보면서 못 들어갔어요. 열두 지파가 죽이기 위한 싸움을 한 거예요. 그게 천국에 들어가겠나? 싸우는 패는 천국에 못 들어가요. 절대신앙이지.
구약역사 가운데 절대신앙, 한 일족의 한 나라의 왕이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면 왕 하나로 말미암아 그 나라를 그 일족을 도말해 버렸어요. 안 죽이면 안 되게 돼 있다구요.
그게 다 뭔 줄 알아요? 여러분이 끝날에 가야 할, 저승사자, 하늘의 천사를 쫓아내고 저승사자가 온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타락한 핏줄에, 천사장의 핏줄에 천사가 올 수 있어요? 더럽혀진 죄지은 것에.
그래서 종교 믿는 사람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아담 창조와 마찬가지로 천사장을 창조하는 거예요. 타락한 천사장이 핏줄을 더럽힌 것을 집어치우고 새로이 아담과 같이, 아담 아니에요? 아담 해와, 그다음에 뭘 따먹지 말라고? 따먹지 말라는 것이 뭐예요? 둘 앞에 하나님이 권고할 때 ‘너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 했는데, 따먹는 게 뭐이겠어요?
아담 해와, 아담은 담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가정에 있어서 바람피우는 도적놈의 새끼들! 여자들이 바람을 많이 피워요, 남자들이 바람을 많이 피워요?「남자들입니다.」여자들은 바람피울 생각이 없나? 있지만 못해요. 사탄권 내에 있기 때문에 그건 배때기 째 버려 가지고 독수리 밥을 하는 거예요. 당장에 사탄을 잘라 가지고 하는 거예요. 여자는 못 하게 돼 있어요.
여자는 바람도 한번 피우지 못하고, 바람피우는 도적놈의 새끼들에게 얼마나 천대를 받았어요? 살아서 여자 앞에 저승에 데려가는 저승사자예요, 남자가. 소문난 동네가 나쁜 동네라고 소문날 때 시집갈 수 있는 여자가 있다면 그 동네에 사는 남자한테 시집간다면 시집가고 싶겠나? 도적놈, 산적만이 살고 있는데. 딱 그래요.
저승사자, 그다음에 천승사자! 천사가 와서 끝까지 협조해야 돼요. 저승사자보다 높은 자리까지 데리고 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쓰러질 때 경계선을 넘어가서, 경계선 이전에 다 떨어져 있어요. 못 넘어요.
핏줄 때문에 타락했다는 것이 천리
아기를 많이 낳는 것이 화가 아니에요. 앞으로 쓰러지더라도 손이 뒤를 짚나, 앞을 짚나? 쓰러져 가지고 대가리를 치더라도 뇌신경이 터지지 않아요. 쓰러지게 되면 손이 어드렇겠나? 손이 가만히 있나, 앞으로 짚겠나?「앞으로 짚습니다.」앞으로 짚고 있으니 저승사자는 벌렁벌렁 기어 넘어가라는 거예요.
절대신앙, 우리 통일교인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서 ‘나는 절대사랑, 복종이다. 넘어가자.’ 하면 넘어간다는 거예요. 그런 길을 가고 있어요. 그런 준비예요. 세상만사가 무슨 탄식이 없이 평안해요? 수작들 그만두라는 거예요.
쓰러질 때 앞으로 쓰러져 가지고 이마를 까 버릴 거예요, 뒤통수를 깔 거예요? 사탄이 와서 뒤통수를 까요. 급소가 여기에 있다구요, 이마보다도. 이마는 받게 돼 있어요. 받으면 무엇이든 힘을 다 하게 되면 바람벽도 뚫어지는 거예요. 당수하는 사람들은 이마로 받아 가지고 돌도 깨지?「예.」그렇다는 거예요.
이런 손을 가지고 ‘이얏!’ 하게 되면 땅에 있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하나님 보좌 꼭대기를 딛고도 올라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막강한 힘을 한꺼번에 압축하게 되면 그 힘을 치면…. 기합을 줘야 돼요, ‘이얏!’ 하고. 죽을 때도 기합을 하며 죽는 거지? ‘으음!’ 하고 죽는 거예요. ‘후우!’ 하고 죽든가. 숨을 내쉬든가 들이쉬든가 둘 중에 하나예요.
여자가 남자를 따라가야 되겠나, 남자가 여자를 따라가야 되겠나? 남자가, 하나님의 손자로 태어난 그 손자가 누구 손자냐 하면 하나님의 손자가 핏줄이 달라졌어요. 사탄의 손자예요. 간단한 거예요.
그런 말을 어떻게 하느냐? 타락하기 전에 아들딸을 낳았나, 타락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았나?「타락해 가지고 아들딸을 낳았습니다.」쫓겨난 아담 해와가 아들딸을 낳을 때, 쫓겨나 가지고 어디 갔겠나? 누구 찾아갔겠나? 사탄을 찾아갔어요.
타락하지 않은 천사장은 심각하게 ‘저놈의 자식, 저리 갔구만.’ 하는 거예요. 전 천사세계가 반대하는 골짜기에 들어가서 바로 얼굴을 돌아볼 수 없으니 거꾸로 돌아서는 거예요. 마주볼 수 없어요. 싸울 수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누시엘이 악한 천사장 됐으니 가브리엘 천사 미가엘 천사 앞에는 누시엘이 잘 했다고 면접할 수 없어요. ‘이놈의 자식아, 우리까지 망쳐 놓은 이 죄인!’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하늘 편 천사, 수천 수만의 천사들이 사탄이 무서워서 돌아섰겠나, 사탄이 돌아섰겠나? 돌아서 가지고 보이는 앞에 섰겠나? 대결하겠다고 하겠나? 보이지 않는 구덩이 아니면 산 고개를 넘어갔겠나? 물어볼 것도 없어요. 평지에 구덩이가 있으면 구덩이에 숨고, 산이 있으니 산 넘어갈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을 말할 때 간나, 간나, 간나, 그놈의 간나! 고개를 넘어갔나? 숨어 버렸나? 그러니까 ‘간나’라고 하잖아요? 남자에 대해서 ‘간나’라고 하나? 남자는 ‘자식’이에요. 자식이 뭐예요? 자식을 잃어버린 거예요. ‘아들 자(子)’ 자고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쉴 식(息)’ 자 아니에요? ‘아들 자’ 자의 자식, 자식이 못 됐다는 얘기예요.
간나 자식! 욕할 때 ‘자식 간나’라고 하나, ‘간나 자식’이라고 하나?「‘간나 자식’입니다.」넘어간 간나가 문제 되어서 자식을 쉬게 만들었다는 거예요. ‘쉴 식(息)’ 자, 자유라는 자(自) 자에 ‘마음 심(心)’,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식’ 자예요. 타락해 가지고 마음대로 해 가지고 그 ‘식’ 자를 갖다 붙여서 ‘자식’이라구요.
여기 있는 사람들은 부모 앞에 자식이 돼 있나, 천식이 돼 있나? 하늘나라의 충신이 돼 있나? 효식이 돼 있나? 왜 자식이라고 했어요? 여자가 간나 됐으니 아들을 잃어버려야지. 쉬는 것 아니에요? 그거 ‘쉴 식(息)’ 자예요. 자식을 잃어버렸다는 것 아니에요? 둘이 짝짜꿍 됐으니 뭍에도 같이 가고, 산 너머에도 같이 갈 수밖에 없다구요. 누구를 따라갔겠느냐 이거예요. 핏줄을 따라갔지.
핏줄 때문에 타락했다는 것이 천리라면 문 총재 말을 의심한 녀석은 천리의 위배자예요. 여기에 기성교회 장로, 무슨 장로, 대통령, 세상 가짜들을 앞으로 영계에서 데려가요. 지금까지는 그것을 구해 주기 위해서, 가인을 구해 주기 위한 것이 뭐예요? 가정 때문에 가인을 구해 주는 거예요. 안 그래요? 거꾸로 복귀해 올라가야 돼요.
참부모가 필요하면 세상을 구해 줘야
복귀하려면 누구부터 복귀해야 되겠나? 해와부터예요, 아담부터예요? 아담부터 복귀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서 하나님이 뭐냐 하면, 메시아가 뭐예요? 하나님의 사랑의 상대 되는 참부모라는 거예요. 본래 참부모라는 말이 필요하지, 타락했기 때문에…. 참부모면 그만이지 왜, 구세주가 뭐예요? 퉷! 그다음에 또 메시아? 퉷! 그다음에 또 재림주? 퉷!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를 쫓아 버렸으니 죽였으니 다시 올 수밖에. 재림주예요. 재림주 돼 가지고 그다음에 세상을 구해 가지고야 참부모가 되는 거예요. 참부모가 뭘 주는 거예요? 하늘나라의 복을 맡겨 주기 위한 것이 참부모예요. 잃어버린 것을 찾아주는 게 참부모 아니에요?
여러분은 메시아가 필요해요, 참부모가 필요해요?「참부모입니다.」참부모가 필요하면 세상을 구해 줘야 돼요. 세상을 지옥으로 끌고 들어간 것이 누구예요? 천사장이에요. 천사장이 했으니 세상을 구하겠다고 ‘이놈의 세상아, 망해라.’ 한 것이 기독교인들이에요. 종교인들이 ‘세상아, 망해라.’고 수천년을 기도해 나왔다구요. 망하라고 망하나?
그럴 때가 돼 가지고 다 필요해요. 끝에 가서 돌아서는 거예요. 천국에 꽉 찰 수 있게끔 될 것이었는데, 지옥에 꽉 차서 지옥도 넘쳐 버릴 수 있는 거예요. 밤에 들어가서 웅성거리다가 실낱같은, 반딧불 같은 빛을 바라보고 어두운 가운데, 어두운 데서 살던 녀석은 눈도 조그매지는 거예요.
바다 밑에 사는 고기들은 눈도 없다구요. 그런데 갑자기 나오면, 명태 같은 것은 수백 미터 깊은 데서 나오면 들어갔던 눈알이 후닥닥 뛰쳐나와 가지고 눈 감을 생각도 필요 없게 끝장 보는 거예요. 깊은 데 고기를 잡으면 눈알이 뛰쳐나오지?
그러면 지옥 중에 변두리에 가 있는 사람들의 눈알이 뛰쳐나오겠나, 안 나오겠나? 갑자기 나오게 되면. 눈시울이 뜨겁지? 눈이 시린 것을 알아요? 눈이 시리면 가려야 돼요. 새까만 곳에서 조그만 반딧불을 보면서 살던 것이 빛이 완전히 나오게 되면 눈알이 뛰쳐나와요. 눈이 볼 수 없어요. 볼 수 없으니까 ‘에라, 모르겠다.’ 해서 빛 꼭대기에 올라가기 때문에 눈알이 뛰쳐나온다는 거예요.
낚시질해 봤어요? 명태 같은 깊은 데서 사는 것을 잡으면 갑자기 끌어올리면 눈알이 툭 나와요. 제주도에 가 가지고 무슨 돔?「옥돔입니다.」옥돔은 빨리 끌어올리면 뉘시깔이 뚝 나와요.
여러분이 어두운 데 갔다가 천상세계의 빛 가운데 쑥 나오게 되면 눈깔이 뛰쳐나오겠나, 눈깔이 들어가겠나?「튀어나옵니다.」튀어나오는 거예요. 얼마나 눈이 시어 가지고 견디지 못하고 ‘아이쿠, 뛰쳐나가는 것이 낫다.’ 해서 뛰쳐나온다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선생님이 거짓말을 하나.
글이라는 것은 양심이 직고하는 표시
저승사자, 우리는 무슨 사자예요?「천승사자입니다.」천승사자, 타락하지 않은 사자예요. 사탄에 대해서 하나님이 말하기를 ‘저놈을 때려잡아라.’ 하면, 하나님이 때려잡으라고 하면 수많은 천사들이 천사장 목을 자르고 묻어 버릴 텐데, ‘잘라라.’ 못 해요. 자를 수 있는 것이 아담이에요. 알겠어요? 아담이 졌지? 천사장에게 진 사람을 갖다가 하나님의 아들딸을 삼을 수 있어요? 여자들!「예.」답을 해야지, 물어봤는데. 심각한 얘기예요. 놀이놀음 얘기가 아니에요. 사실이 그래요.
그러니 타락원리를 모르고 역사니 평화니 이상이니 꿈을 꾸지 말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벌써 공자가 말하기를 ‘위선자(爲善者)는 천(天)이 보지이복(報之以福)하고 위불선자(爲不善者)는 천(天)이 보지이화(報之以禍)니라.’ 했어요. 하나님이 수천만년 동안 인간들이 죽기 전에 살아 있었는데 왜 지금 죽어 가고 있어요? 무엇이라고 가르쳤나, 유교 사상은?
유교의 전통이 사상이 뭐예요?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본래 근본에 있는 것은 하나님이 가는 천도의 길을 따라가는 것이요, 이 우주는 천도를 가는 것이 상식적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 사람이 가야 할 벼리 길은 뭐냐 하면 삼강오륜이에요.
삼강오륜(三綱五倫)이 뭐예요? 제1강?「군위신강(君爲臣綱)입니다.」제2강?「부위자강(父爲子綱)입니다.」제3강은?「부위부강(夫爲婦綱)입니다.」그게 뭐예요? 충신, 부모 효자, 부부 아니에요? 삼강이에요.
오륜은 뭐예요?「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입니다.」부자가 유친이에요? ‘친(親)’이 ‘설 립(立)’ 아래 ‘나무 목(木)’ 하고 말이야, 나무는 서 있어요. 서 있는 나무를 보는(見) 것이 ‘친’ 자예요. 그렇잖아요? 서 있는 나무, 그거 맞는 말이에요. 나무가 천지 이치를, 이게 거꾸로 됐어요. 이렇게 돼야 할 텐데 하늘나라가 거꾸로 됐다 이거예요.
부자?「유친입니다.」유친이 되겠나? 거꾸로 서 있는 나무를 보는 거예요. 사랑이라는 개념이 하나도 없어요. 부자유친, 그다음에는 군신유의, 군신이 유의예요? 나라님하고 신하하고 유의가 뭐예요?「의를 지키는 것입니다.」
의가 뭐예요? ‘의(義)’ 자는 ‘양(羊)’ 아래 ‘나(我)’를 써요. 희생하는 나다 이거예요. ‘선(善)’도 ‘양 양(羊)’ 여기에 해 놓고 칼침을 맞았어요. ‘미(美)’도 ‘양 양(羊)’ 아래에 ‘큰 대(大)’예요. 이상하지?
글이라는 것은 양심이 직고하는 표시예요. 새빨간 거짓말! 한국말은 계시적이에요. 새빨간 거짓말이다. 새빨간 공산당은 거짓말한다 그거 아니에요? 희랍사상은 투쟁으로써 하나된다고 하는데, 투쟁으로써 하나돼요? 수작 그만두라는 거예요.
여러분, 사람이 죽어 쓰러지면 뭐라고 말하나? 깨끗이 하얗게 뻗었다 이거예요. 죽었을 때 그래요. 뻗었다는 거지. 살아 있을 때는 깨끗이 살았다. 깨끗한 것은 하얗지? 세탁할 때 깨끗이 씻으면 뭐가 되나? 표백이 되지? 하얘지는 거예요.
죽게 될 때 눈이 하얘지면서 죽지? 뒤집어지면서. 눈이 하나님 대신인데 하나님이 떠났다는 거예요. 이것이 3대 초점이 없어져요. 검은자위, 중간자위, 흰자위예요.
이 눈이 혼자만 움직이나, 둘이 같이 움직이나? 같이 움직이나, 안 움직이나?「같이 움직입니다.」그러면 눈도 마음대로 움직이고 눈썹도 깜박깜박 마음대로 움직이는데 눈하고 눈썹하고 보조가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
깜박깜박하는 것은 천 사람 만 사람 보조 안 맞는 것이 있어요? 눈을 뜨려고 할 때 눈 끝에 먼지가 와서 붙으면 깜박하겠나, 안 하겠나?「합니다.」안 하지. 눈이 뭘 하기 위해 있어요? 먼지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한, 철창과 같이 아무것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파수꾼이 눈썹 아니에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여기에 눈썹 나오기가 얼마나 힘들었겠나? (웃음) 생각해 보라구요. 그것이 일렬로 이렇게 된 거예요. 여기에 있는 것은 나오더라도 한데로 뭉쳐요. 먼지가 들어오더라도 눈이 큰 데로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눈이 이렇게 해 가지고 끄트머리는 아래위로 막고 있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깜박할 때는 이 눈썹끼리 교차되겠나, 안 되겠나?「됩니다.」교차도 되지만 맞붙기도 해요.
그렇기 때문에 눈이 깜박하면 무엇 때문에 깜박하는 거예요? 먼지가 들어와서 눈에 닿지 못하게 조금만 해도 깜박하는 거예요. 한번 해 보라구요. 손을 대 보라구요. 지금은 손으로 만진다고 생각해서 그렇지, 생각 안 하고 해 보라구요. 싹 하면 벌써 깜박한다는 거예요. 얼마나 빠른지 여기에서부터 눈에 들어가기 전에 깜박해 버린다구요.
인의예지에 대한 해석
‘이야, 눈썹 하나님!’ 해 봤어요? (웃음) 물어보는 거야. 웃을 게 아니야, 이 쌍것들아! 쌍 것이 나쁜 게 없어요. 쌍쌍이 됐으니 둘이 좋아하는데 키스하는데 사방에 눈뜨고 돌아볼 수 있어요?
내가 옛날에 플로리다에 갔는데, 이놈의 자식들 둘이 붙어 가지고 한 시간 차를 기다리는데 쉬러 간다고 갔는데 한 시간을 15분 남기고 돌아왔는데도 아직까지 붙어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웃음) 내가 어드런 녀석인가 보니까 젊은 놈들이더라구요. 젊은 놈은 그거 좋아하는 거예요. 좋아해요, 나빠해요?「좋아합니다.」
연애 좋아하는 것이 누구예요? 연애를 쓰게 되면 말이야, 한자로 그냥 쓰면 ‘해 년(年)’ 자하고 ‘사랑 애(愛)’ 자예요, 연애! 그렇게 쓸 수 있어요. 해가 뜨고 지는 것을 모르고 붙어 다니는 것이 연애 아니에요? (웃음) 그런 해석을 선생님이 얼마나, 한자는 해석이 안 되는 것이 없어요.
‘희(犧)’ 자는 ‘소 우(牛)’ 변에 ‘양 양(羊)’ 아래 ‘빼어날 수(秀)’ 자 옆에 창 과(戈)를 한 거예요. 희생될 수 있는 대표적인 것, 땅이 기억할 수 있는 것이 ‘희’ 자예요.
희생을 좋아해요? 삼강오륜을 좋아해요? 인의예지, 인의예지예요?「인의예지입니다.」예지예요, 의지예요?「예지입니다.」예지가 뭐예요? ‘예’ 자가 뭐예요? 무슨 ‘예’ 자예요? ‘예도 례(禮)’ 자지?「예.」‘보일 시(示)’ 변에 ‘풍성 풍(豊)’ 자예요. 모든 세상 것을 감시하는 것을 말한다구요. 예지, 함부로 살 수 없어요. ‘지(智)’ 자는 뭐예요? ‘알 지(知)’ 아래 날 일(日)이에요. 시간 시간을 아는 것이다 이거예요.
인의예지, ‘의(義)’ 자는 뭐이라고? 희생하는 것을 말해요. 그다음에 ‘인(仁)’ 자는 뭐이라고? 두(二) 사람(亻)이 희생을 해 가지고 예지예요. 예지가 뭐이라고? 세상만사 감시해 가지고 고장나지 않을 것을 땅 앞에 하나 만들기 위한 것이다. 인의예지라는 거예요. 그렇게 해석하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인성지강이라. 요즘에 교육을 인성교육이라고 그러지?「예.」충신의 도리, 그다음에 성인의 도리, 그다음에?「성자의 도리입니다.」그다음에? 가정에 들어가면 뭐예요?「효자입니다.」효자, 나라에서는?「충신!」세계에서는?「성인!」하늘땅에서는?「성자!」
그 첫 번이 효자예요. 어머니 아버지를 하늘땅을 주고도 바꾸지 않게끔 자기 일신이 먼저 희생되어서 사는 사람을 효자라고 해요. 총알이 날아오면 효자는 여기에 맞아 죽으려고 딱 대야 된다는 거예요. 그다음에 가슴, 그다음에 생식기예요. 총을 맞더라도 제일 중요한 세 곳을 맞으라는 거예요. 이마 맞고, 그다음에 심장 맞고, 그다음에 뭐이라고?「생식기입니다.」그것이 터져 나가야 돼요.
원리를 깨치기 위해서 수고를 했다는 것을 알아야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한정이 없고, 오늘 훈독 시간이 무슨 시간인지 모르겠구만. 내가 연구한 깊은 내용들을 얘기하게 되면 여러분이 가서 팔아먹기 좋지. 어디 가서 ‘하하하하!’ 하고 웃으면 ‘왜 웃소?’ ‘동산을 보니까 사슴새끼가 좋아하누만. 키스하고 있다.’ 말하면 바라보겠나, 안 바라보겠나?
말하다가 내가 질 것 같으면 ‘하하하하, 저 동산에서 사슴이 키스를 하고 있다.’ 하면 보고 싶겠나, 안 보고 싶겠나?「보고 싶습니다.」말을 멈춰요. ‘야 이 녀석아, 뭘 보고 있어?’ 나한테 묻기 전에 대답해라 이거예요. 말을 돌리는 거예요.
임기 무슨 변?「응변입니다.」임기응변 할 줄 알아요? 여자 셋이 가는 앞에서 ‘아이고 배야, 아이고 배야, 아이고 배야!’ 배가 꾸르륵, 꾸르륵, 꾸르륵 해서 궁둥이를 내 가지고 왈카닥 똥 싸 버리면 여자들이 손수건 있으면 손수건, 씻을 것 있으면 씻을 것을 내주겠나, 안 내주겠나? 여자들! 이렇게 해도 좋고, 저렇게 해도 좋아요?
남자는 자식이라고 하는데, 여자는 뭐예요?「‘간나’입니다.」여식이지. 여식도 되잖아요? 자식 됐으니. 여자가 마음대로 하면 바람피우는 것 아니에요? 자리에 누워 가지고 ‘누구도 와라.’ 그 말 아니에요? 쉬는 거예요. ‘쉴 식(息)’ 자지?「예.」바람잡이라구요.
교주가 앉아서 이런 얘기를 하니까 안됐지만 원리를 깨치기 위해서 얼마나 수고를 했다는 거예요. 사서삼경에도 없어요. 부자유친, 군신유의, 부부유별, 장유유서, 붕우유신이에요? 부부끼리 사랑이라는 말도 없고 부부유별, 장유?「유서입니다.」그건 맞아요.
삼강오륜이 뭐예요? 우주의 원칙은 나타난 세계의 근원이라고 해 가지고 태극 무슨 극 십간 십이지를 알아요? 이게 열이에요. 십이지는 이거예요. 주역에서 남자가 십이고 여자는 열 둘이에요. 상대라구요. 뭘 헤어 보나? 갑 을 병 정 무 기 경 신 임 계가 있고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십간 십이지 아니에요? 그것을 주역이 풀어 나간 거예요.
요즘에 ≪정감록≫하고 뭐?「≪격암유록≫입니다.」≪격암유록≫이 십간 십이지를 풀어 나간 거예요. 주역을 풀이해야만 예언을 풀 수 있다는 거예요. 요즘에 미국의 과학자들도 ‘이야, 주역이 과학의 모든 움직이는 것하고 딱 맞다.’ 이거예요. 요즘에 그것을 발견했어요.
그런 얘기를 한번 하면 좋겠지? ≪격암유록≫ 번역하지 않았어?「예.」통일교회에 별스러운, 요사스러운 사람들이 와서 앉아 있다구요. (웃음) 아무것도 모르는 것 같지만 얘기해 가지고 어디 가든지 선생님 소리 듣고 나오지, 욕을 먹고 쫓겨나지 않아요. 나도 어디 다니면서 사랑방에 가서 밥을 얻어먹고 할아버지 쌈짓돈까지 빼앗아서 내가 점심 사 달라면 사 줄 수 있는 놀음을 한 거예요. 그러면서 살아왔어요.
그래서 문 총재한테 이기는 사람은, 미국의 돌이라는 곰배팔이 병신, 팔 다리 병신이 문 총재를 감옥에 집어넣어서 유명해졌다고 해서 대통령 해 먹으려고…. ‘이 자식아, 죽어!’ 한 거예요. 그 사람을 유엔에 가서 만났어요. 문 총재가 하는 대회의 심부름꾼으로 와 앉았지. 심부름꾼으로 와 앉아 있는 것을 원수인데 내가 쳐 버려야 되겠나, 보호해야 되겠나? 잔칫날 거지가 담을 넘어 들어왔더라도 거지를 때려잡겠다고 깡패를 동원하면 그 잔치가 파탄 벌어져요.
원수인 줄 알면서, 그 자식이 통일교회를 없애려고 했지만 통일교회가 없어진 것이 아니에요. 오늘날 유엔에서 선생님이 세계적인 대회를 하는데 자기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문 총재 보호를 받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니 체면 불구하고 나타난 거예요. 회개하는 자를 다시 까는 사람은 그 후손이 일어나 가지고 쳐 버리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기성교회에 대해서 회개만이 아니에요. 자기들을 위해서 울며 기도하고 정성들였는데 얼마나 밟아치웠어요? 밟아치운 그 후손들이 망하겠나, 흥하겠나? 흥하겠나, 망하겠나?「망합니다.」망하게 돼 있는데, 문 총재는 후손들을 위해서 사랑을 가지고 조상들을 보호해 나왔어요.
교통세계에서 제일 위험한 것이 오토바이
지금도 기성교회 비밀을 내가 이렇게 알고 있어요.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의 모든 자료, 당장에 일주일 이내면 기성교회 목사들을 수꾸대에 달아 가지고 하만을 죽였던 것과 마찬가지로 말이야, 이럴 수 있는 것을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일본 나라도 3주일이면, 우리가 세계적으로 언론계를 움직이게 되면 3주일이면, 2주일 14일 이내에 다 벌꺼덕 뒤집어엎어요. 그런 놀음을 하고 있는 사나이가 이게, 어이쿠! 새빨갛게 거짓말을 하는데, 새빨갛게 죽는다고 생각하지? 문 총재가 죽는다고 했지만 안 죽어요. 눈이 뒤집어져 가지고 하얘 가지고 죽는다고 했지만, 죽을 게 뭐예요?
선생님 암살계획을 해 가지고 3면에서 포를 겨누고 있는데, 선생님이 그리 안 가요. 안가(安家), 편안한 집을 찾아가지. 안가 아니에요? 안 가니까 죽나, 사나?「삽니다.」어떻게 안 가요? 그렇게 안 가게 돼요.
여러분, ‘안 가’ 하게 되면 좋은 말이에요, 나쁜 말이에요? 효자 될 사람이 ‘안 가’ 하면, 안 가면 어떻게 되나? 역적이 되고, 죽을 사람이 ‘안 가’ 하면 어떻게 되나?「삽니다.」죽을 사람이 살면 되겠나? 세상에 그렇게 거짓말해 가지고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공산당 가운데 그런 사람이 많을 거예요. 요즘에 보수세계의 대가리를 자른다고 하는데 자기 눈부터 빼야 되고, 대가리부터 빼야 되는 거예요.
정당을 해 가지고 굶고 배고픈 사람이 밥을 위해서 산다고 하는 패들이 공산당인데, 그들이 저금통장을 보고 배고플 때 그 저금통장에서 마음대로 찾아다가 밥을 사 먹고 싶겠나, 안 사 먹고 싶겠나? 여러분이 아무것도 모를 때에는 밥을 사 먹겠나, 안 사 먹겠나? 말해 봐요. 다 사 먹게 돼 있지. 보수세계를 때려잡겠으면 자기들 눈부터 빼야 돼요. 보수세계 다리를 자르려고 하는데 자기들 눈이 뽑히고 대가리가 날아간다는 거예요. 반대예요.
아, 이거 종새끼들이 왕을 해 먹겠다는 거 아니에요? 노동조합이 뭐예요? ‘노’ 자가 무슨 ‘노’ 자예요? ‘편안할 노’ 자예요, ‘수고로울 노(勞)’ 자예요?「‘수고로울 노’ 자입니다.」‘동’ 자는?「‘움직일 동(動)’ 자입니다.」움직이는 거예요. 제일 비참하게 움직이는 조합이에요. 종새끼들이 모였어요.
그래서 그게 뭐냐 하면, 복수를 하기 때문에 빨간 피를 봐야 돼요. 피를 보는 데는 무엇으로? 낫으로 골을 까서. 그게 소련기 아니에요? 교통신호에서 빨간 불에 걷나, 파란 불에 걷나? 빨간 신호, 그다음에 뭐예요? 길에서 빨강이면 가지 말라는 것 아니에요? 그다음에?「노랑입니다.」노랑은 봄을 상징하는 거예요. 꽃이 하얘지기 전에 봄에 노랑 빛을 갖는 거예요.
그다음에 파랑이에요. 그것은 안전을 상징하는 거예요. 가도 괜찮다는 거예요. 갈 때는 뭐가 움직이나? 빨리 달리는 차들이 먼저 쉬어야 돼요, 아무리 재간이 좋더라도. 왕이 지나가니까. 왕이 지나가니 빨갱이가 왕래할 수 있어요? 아무리 못 간다고 했지만 말이야 망해 버려요. 없어지는 거예요.
다 걸으면 교통신호가 필요해요? 아줌마들이 주말 되면, 토요일 되면 일주일 먹을 것을 사러 시장에 갈 때는 아무리 바쁘더라도 신호등은 지켜야지, 거꾸로 했다가는 제멋대로 했다가는 언제 죽어 버릴지 몰라요. 빨리 가는 것은 다 받아 버려요. 자전거가 받아 버리고, 그다음에 오토바이가 받아 버려요. ‘오도’가 뭔지 알아요? 오도바이! (웃음) 파수꾼을 말해요, 오도바이. 그거 그렇지 뭐. 오도가 왜 오토바이예요?
교통세계에서 제일 위험한 것이 자전거예요, 오토바이예요, 자동차예요?「오토바이입니다.」알긴 아누만. (웃음) 이게 이렇게 달려야 할 텐데 이렇게 간다는 거예요. 천하에 무서울 것이 없어요. 차도 벤츠든 비 엠 더블유(BMW)든 ‘내 방귀 가스나 먹어라.’ 하고 ‘빵빵빵빵’ 하는 거예요. 그거 실감이 나요. 저러다 망한다 이거예요.
오토바이 타고 신나게 달릴 때는 혼자 타나, 꽁무니에 무엇이 하나 달라붙어 가지고 다니나? (웃음) 그러면 여자는 힘을 주고 버티는 거예요. 남자가 뱃심을 쓰는데 자기 마음대로 잡아당기면서 버티면 사고가 생기는 거예요. 잡아당기고 잡아당기면 등이 까부라져 가지고 멀리 보겠다고 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둘이 죽으면 영계에 같이 가면 좋겠다고 생각하지? 천만에! 완전히 갈라지는 거예요.
자동차(自動車), 스스로 움직이는 차가 왜 그렇게 마음대로 못 해요? 교통신호에 자동차가 먼저 서나, 오토바이가 먼저 서나? 갈 사람 앞에서 딱 서는 거예요. 자동차가 움직이는 차인데 왜 서요? 달리지. 마음대로 달릴 수 있나? 법이 있어요. 얼마만큼으로 달렸느냐 하는 그 속도에 따라서 재판의 형이 달라지는 거예요.
선생님이 오토바이를 사서 탄다면 어느 차든지 어느 오토바이든지 절대 지지를 않아요, 성격이. (웃음) 그래서 차 운전, 차는 세 시간이면 내가 운전할 수 있어요. 어디로 몇 도 꺾으라고 할 때 그렇게 안 하면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운전을 잘 하는지 못 하는지 한 4킬로미터만 달려 보면 ‘이 녀석, 위험하구만.’ 벌써 알아요.
빨리 달려 가지고 나보다 앞서는 녀석이 있으면 따라가서 따라오지 못하게 하는 거예요. 차도 좋은 차를 타야 돼요. (웃음) 아, 정말이에요. 독일에 가서 아우토반에서 달리게 될 때 내가 어디 가든지 1등을 했어요. 3백 킬로미터까지 나갈 수 있는데 280킬로미터, 3백 킬로미터 다 안 나가더라구요. 280킬로미터예요. 그건 부딪치면 날아가는 거지 뭐. (웃음) 날아가서 영계에 들어가는데 자기도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른다구요. 그런 것을 알아요?
경쟁하다가 뒤에 따라오던 녀석이 소리를 치고 앞서면 기분 나빠서…. ‘왜 따라가다가 죽었소?’ ‘당신 같으면 젊은 기백을 가진 녀석이 지고만 있겠느냐? 좋은 차인데 힘껏 달리다가 운전수가 조금 잘못해서 여기에 왔지, 내가 운전을 했으면 날아다니면서 부딪치지 않을 텐데.’ 하는 거예요.
한국말은 발음 못 할 것이 없어
이제 돌아가야 되겠다구요. 어디에서 갈라져 나왔어요? 여자가 먼저 나와야 되겠어요, 남자가 나와야 되겠어요?「남자가 나와야 됩니다.」아, 여자들이 답변해 보라구요. 남자가 먼저 나와야 되겠나, 여자가 먼저 나와야 되겠나?「남자입니다.」알긴 아누만.
왜 남자가 먼저 나와야 돼요? 나는 편안히 가야 되겠으니까. 여자라는 것은 남자를 이용해 먹는 가식의 왕이에요. 여러분이 남편을 다 이용하는 거예요. 여자들이 힘이 부족하니 ‘아이고, 높은 선반 위에 있는 것을 내려 주소, 내가 키가 작으니까.’ 하고 ‘아이고, 이 무거운 것을 들 수 없으니까 좀 들어 주소, 들어 주소.’ 하는 거예요. 부려먹기 딱 좋아요. (웃음) 부려먹다 보니 습관이 돼 가지고 그거 안 하고는 못 살겠다, 이혼하겠다는 것이 여자들 아니에요?
이혼이 뭐예요? 놀라서 도망갈 수 있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혼이 나서 도망가는 것이 이혼 아니에요? 그렇게 쓰면 딱 좋겠더라구요. 한문이 생겨서 그렇게 못 쓰지 말이야 국문인지 언문인지, 언문이라고 하나, 국어라고 하나?「언문입니다.」말의 글이에요. 말은 속에서 나오는 것으로 기호문자가 아니에요, 표상적 문자가 아니에요. 한국 글자는 발음 못 할 것이 없어요. 로마자니 무엇이니 형상을 표시한 문자는 한계가 있어요.
언문이라고 했다구요. 언문이 무슨 말이에요? ‘말씀 언(言)’ 자에 ‘글 문(文)’ 자 아니에요? 마음에서 나오는 말이에요. 마음에서 발표, 마음에서 나오는 말이니 새소리, 새한테 사람이 지겠나? 무슨 새소리도 할 수 있는 것이 사람이에요. 한국말은 49억, 또 49억이에요. 죽으면 49재를 하는데 49억의 발음을 할 수 있다는 거예요.
말 가운데는 양심의 말, 언문이라고 하는 말의 말, 글자로 표시하는 말 가운데 한국말을 당할 수 없어요. 한국에 남겨진 것은 그거예요. 마음에 직고하는 말을 쓴다는 거예요. 새가 울게 되면 ‘아이고, 저놈의 새가 얼마나 잘 우느냐?’ 해서 ‘지지배배’ 하는 것도 흉내낼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흉내내는 데는 한국 사람을 못 당할 거예요. 내가 원숭이 띠지만 옛날에 흉내도 잘 냈어요. (웃음) 하다 보니 재수가 없어요. 내가 형무소에서 장편소설을 매일같이 한 편씩 읽어 줘 가지고 불쌍한 사람을 위로도 한 거예요. 글 짓는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설교 같은 것은 몇 시간이고 수십 시간이고 문제가 아니에요. 형용사 동사 명사만 활용하면, 갑자기 셋을 바꿔치더라도 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한국말이 그래요.
발음이 ‘어허동동’이에요, ‘어허둥둥’이에요?「‘어허둥둥’입니다.」‘둥둥’은 어허둥둥, 궁둥이를 ‘둥둥’ 두드리라는 거예요. (웃음) 좋다고 이래 놓고 바른쪽을 이러면 왼손은 궁둥이를 두드리라는 거예요. 그래야 춤이 되는 거예요. 노래가 된다는 거예요. 무슨 지고! 어허둥둥, 지고! ‘지고’가 뭐예요? 지극히 높다는 말 아니에요?
땀의 제일 왕초 길
선생님이 어디 가서 농담도 하려면 잘 하지만 하지를 않아요. 30세 전까지 입을 다물고 침묵을 지켰어요. 내가 일생 동안 말해 먹고 살아야 할 텐데 말하기 전에 지금까지 침묵을, 얼마나 말하고 싶은 것이 간절하냐? 속으로 구상해라 이거예요. 30세까지는 침묵을 지켰어요. 30세까지 침묵을 지키려니까 제일 힘든 것이 배고프지 않은 날이 없었어요. 배고프니까 침묵을 지키기 힘들어요. 배고픈 날 배고픈 가운데서 밥 얘기를 안 해요. 침묵을 지킨 거예요. 그러니 생각을 많이 해요.
낚시를 좋아하는 것도 하루 종일 앉아 가지고, 앉은자리에서 깡통 하나 갔다 놓고 오줌 마려우면 허리춤에서 빼 가지고 찍 해 버리고 바닷물에 던져 버리면 바닷물의 고기들이 몰려와요. ‘야 이거 물이 짠물인데 이상하다.’ 해 가지고 거기에 가래침만 뱉게 되면 순식간에 고기가 올라오는 거예요. 이야, 나는 싫어서 뱉었는데 작은 고기들이 경쟁해 가지고 삼키고 큰 놈이 와서 그 고기 새끼들을 잡아먹더라구요. ‘이야, 세상만사가 이렇게 돼 있구만.’ 그랬다구요.
좋아하는 놈이 먹으려고 하는데, 먹는 놈을 잡아먹고 있다는 거예요. 그건 불가피한 거예요. 먹이사슬로 하늘이 균형 취하고 있기 때문에 그건 그럴 수밖에 없다구요.
자, 여자여!「예.」왜 태어났어요? 왜 태어났어요? 답변해요. 왜 태어났어요? 잘 살기 위해서. 왜 잘 살아야 돼요? 좋기 위해서. 우리 ≪원리강론≫ 서론에도 좋기 위해서 산다고 했잖아요?
여자가 제일 좋은 것이 뭐예요? 미인 미인끼리 만들어 가지고 ‘당신 손 내 손, 참 아름답습니다.’ 둘이 살 때 붙들게 될 때 얼마나…. 이래 가지고 ‘아이고, 나는 힘이 없는데, 주인도 실같이 늘었다 줄었다 하누만.’ 거기에 키스하고 싶다고 서로가 입 맞출 수 있어요?
여자 손을 황소 앞발 같아서 털이 부득부득 난 것이 쓱 잡게 되면 기분이 좋은 거예요. 자극되는 것을 쥐어 보니까 점점 자극돼 가지고 아무리 이래도 꼼짝 안 해요. 여자가 이렇게 쥔다고 아프다고 빼요. ‘가만히 버티자.’ 해 가지고 눈 감고 입을 열고 ‘호호호’ 할 때 남자는 능청맞아서 ‘쩝’ 하는 거예요. (웃음) 그런 성격이 있다구요.
남자가 능청맞아요, 여자가 능청맞아요?「남자입니다.」여자는? 조그만, 요만한, 바늘 끝만 한 기쁨이 있어도 보자기 싸 가지고 눈이 곤두 박혀 가지고 한 곳밖에 못 봐요. (웃음) 남자는 그렇지 않아요. 엉뚱해요. 하나 중심삼고 좌우로 볼 줄 알아요. 그래야 바로 갈 수 있는 거예요. 이렇게 많이 돌아가게 되면 중앙에 또 나타나서 이렇게 돌아가기 때문에 언제든지 가야 직선으로 바로 가는 거예요.
콧대가 세다고 하지? 콧대가 무엇이 세요? 공중에 떠 있잖아요, 이건? 콧대가 센 게 뭐예요? 목표를 위해서는 내가 왕초라는 거예요. 세지? 바른 길을 측정하는 데는 눈으로 측정하는데 눈이 왔다갔다하면 방향을 못 잡아요. 코도 찌그러지면 큰일나요.
콧대가 찌그러지면 여기서 이렇게 다 이래 가지고, 눈썹이 이렇게 돼 있으면 말이야 여기서 흐르던 물이 쭉 내려오면 요리 해서 요리 해서 떨어지는 거예요. 요리 해서 요리 해서 떨어져 가지고 젖 사이를 통해 가지고 배꼽을 통해 가지고 생식기 있는 데를 흘러서 물이 떨어졌다면 기록할 수 있는 오늘의 땀이다 이거예요. 그런 생각을 해 봤어요?
여자들이 땀 흘리고 일 못 하니 아무리 그런 꿈을 가져도 일생 동안에 한 번…. 여기서부터 난 것이 이리 흘러 가지고 여기에 떨어져 가지고 코가 여기에 있기 때문에 그냥 그대로 떨어지게 안 돼 있어요. 이렇게 여기까지 왔다가 어디로 가느냐 하면, 이리 가도 쉬지 못하게 불어 대니 요리 가라, 요리 가라. 요리 와서 여기도 오니까 요렇게 길을 닦아 가지고 인중이 된 거예요. 입술도 딱 받게끔 다 된 거예요. 여기에서 요래 가지고 여기 누군가, 유종관을 알아요? 유종관은 요렇게 요렇게 되어서 여기가 쑥 들어가 있어요. 요리 해서 나가라는 거예요. (웃음) 왜 웃노? 선생님이 그런 것을 대번에 아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것이 배꼽으로 가게 이렇게 할 수 있어요? 자세를 똑바로 해야지. 눈도 자리잡고, 코도 자리잡고, 합해 가지고 해서 살살 내려가서 여기까지 가서 갈빗대 여기에 이것이 있지? 뭐예요?「명치입니다.」명치인지, 왜 명치라고 해요? 명치끝, 명치뼈인데. 안 그래요? 여기에 와서 여기서 배꼽이 얼마나 멀어요? 배를 이래 가지고 움직이면 큰일나요. ‘요리 가라, 요리 가라.’ 해 가지고 맞춰 줘야지.
이래 가지고 배꼽에 쏙 들어가면 땀도 좋아 가지고 ‘아이고, 지금까지 조심스러웠는데 여기에 쉴 데가 있구만.’ 하는 거예요. ‘빙빙빙빙’ 돌다가 차 가지고 흐르는 거예요. 넘쳐서 흘려 가지고 그다음에 어디로 가느냐 하면 말이야, 남자면 볼록 끄트머리에 가서 떨어지고 싶다는 거예요. 땀의 제일 왕초 길이 그렇다는 거예요. 남자의 왕초가 여기에서부터 이렇게 흘러 가지고 배꼽을 통해 가지고 볼록 늘어진 그 자체에 가는 거예요.
그립고 보고 싶은 아들딸을 만나면 취해서 시간 가는 줄 몰라
여러분이 팬티를 입으면 볼록을 어느 쪽에 갖다 모아요? 바른쪽이에요, 왼쪽이에요?「왼쪽입니다.」왜 바른쪽에 하지 왼쪽에 해요? 바른쪽에 하는데 바른쪽에 해 가지고 팬티를 올려 입어야 되겠나, 어드래야 되겠나? 요즘은 남자 팬티도 옛날 여자 속곳 같은 그런 팬티가 있더라구요. (웃음) 그걸 뭐이라고 해요? 어머니가 없구나. 어디 갔나? 한 시간 이상 됐으니 출장소에 가서 ‘저 늙은이는 팔십 나도록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얘기한다.’ 하는 거예요. 일곱 시에 끝내기로 약속돼 있는데, 약속 위반하기를 잘 해요.
내가 말하는데 취해서 얘기하니까 시간 가는 줄 알겠나, 모르겠나? (웃음) 그립고 보고 싶은 아들딸, 연애 왕초, 효자 왕초, 충신 왕초, 성자 왕초 만나 가지고 얼마나 취해서 얘기하니 시간 가는 줄 알겠나, 모르겠나?
무슨 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고?「신선놀음입니다.」신선놀음이 뭐예요? 사랑에 취해 가지고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것이 신선놀음 아니에요?「예.」신선은 새로운 것을 말해요. 신선 아니에요? 시장에 가서 어전에서 ‘신선 고기 사겠다.’ 하면 서로가 신선 고기래요.
전라도의 유명한 배우 이름이 고 뭐예요? 유명한 아줌마가 있잖아요? 무슨 심?「고두심입니다.」고두심인지 무엇인지. 왜 고두심이 그렇게 유명해요? 이름이 고두심이에요. 고대로 하는 거예요. 흉내내라면 흉내 잘 내고, 이러라면 이러고, 감독들이 하라는 대로 하니까 고두심이 유명해졌지.
고도심, ‘길 도(道)’ 자면 더 좋지. 고도심! 이야, 통일교회 교주 자리까지 빼앗을 수 있는 여자인데, 고두심인지 고도심인지 나 모르겠어요. 무슨 자를 쓰나? ‘두’예요? 무슨 ‘두’ 자예요?「잘 모르겠습니다.」그런데 어떻게 ‘두’ 해요? 알지도 못하면서. (웃음) 그럴 때는 옥편을 찾아보고 설명할 수 있어야 얘기할 텐데 말이야. 나도 그래서 물어보는 거예요.
일본에서 한국 영토를 자기 나라 땅이라고 하는 곳이 어디라고?「독도입니다.」독도예요, 독도! 무슨 독도예요? ‘고독 독(獨)’ 자 독도예요. 외롭고 외로운 섬이에요. 우리는 성가로 해서 어려운 길을 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하는데, 그것을 일본에서 먹겠다고 했다가는 통일교회 문 총재한테 벼락을 맞는다 이거예요. (웃음)
그것을 성가로 만들었지?「예.」일본 여자들은 당장에 배우라고 이제 내가 공문을 내 가지고 이것을 모르는 사람은 한국에서 못 산다고 하면 하루 저녁에 외우겠나, 안 외우겠나?「외웁니다.」외우게 돼 있어요. 이번에 돌아가게 되면 독도 노래 못 하는 사람은 한국 사람이 아니다. 일본 여자들이 일본 사람 아니니까 어디 사람? 독도를 사랑하니까 한국 사람이다.
한일 교체결혼을 시켜서 욕먹은 문 총재
그래서 일본 남자들이 전부 다 죽게 돼 있다구요. 누구? 무슨 사마?「욘사마입니다.」욘사마예요, 용사마예요? 나는 발음하기가 힘들더라. 욘사마예요, 용사마예요?「욘입니다.」욘! 그거 발음이 제일 힘들어요. 요리조리 다니는 욘사마, 이래야 맞더라구요. (웃음)
욘사마 바람 때문에 일본 국회의원들이 이번에 우리 교육하는데 나와 가지고 ‘내가 국회의원이지만 여편네가 욘사마를 사모하듯이 나도 이제 한국 사람을 사모해야 되겠다. 여자 없는 남자가 되었다. 여자를 잃어버렸으니까, 욘사마를 좋아하니까 나도 할 수 없이 한국 남자를 좋아하고 한국 여자를 좋아해야 되겠다.’ 한 거예요. 반대의 말을 한 거예요.
그러면 교체결혼이 난문제예요, 쉬운 문제예요?「쉬운 문제입니다.」그러면 하루에 통일돼요. 내가 벌써 몇 년이에요? 수천 명 완전히 모르는 남자와 완전히 모르는 여자를 교체결혼시켰어요, 반대하는 사람 하나도 없이. 여기서 교체결혼을 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언제?「1992년도에 했습니다.」1992년도 그때 몇 쌍 했나?「3만쌍입니다.」3만쌍 가운데서 몇 쌍을 교체결혼시켜 놨어요?
그것 때문에 내가 얼마나 욕을 먹었어요? 일본 사람도 ‘죽일 녀석’, 한국 사람도 ‘민족을 팔아먹는 죽일 녀석’, 다 죽이겠다고 했지만 나는 죽지 않았어요. 요즘에는 오색인종 전체를 모아 가지고 교체결혼하는데 누가 한 마리도 반대하는 사람이 없더라 이거예요.
그거 잘난 사람이에요, 못난 사람이에요?「잘난 사람입니다.」잘나기는 뭘 잘나? (웃음) 함부로 사는 남자지. 함부로 사는 사람을 주님이라고 하고, 구세주라고 하고, 메시아라고 하고, 그다음에 참부모라고 해요? 그거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뿌리까지 들어먹는 사내라구요. 안 그래요?
세계적으로 한국 사람하고 일본 사람처럼 역사적으로 그렇게 원수가 어디 있어요? 한국 역사에 934회를 침략받은 거예요. 일본이 90퍼센트 이상 침략했다구요. 그러니 한국 사람은 이가 다 없어지더라도 일본 사람을 생각할 수 없어요. 밥을 못 먹어서 말라 죽더라도 일본 사람이 죽어 나가더라도 동정해서 살려 줄 수 없다는 거지. 미라가 되는 한이 있어도 도와주고 싶지 않은 원수 중의 원수예요.
그런데 형제지애를 중심삼아 가지고 교체결혼시키는 문 총재가 욕을 먹게 돼 있나, 칭찬받게 돼 있나? 일본 극우단체 중에는 문 총재 암살계획단이 생겨나 가지고 행동한 거예요. 내 뒤를 따라다니다가 그 자리에서 잡혀 가지고 도망가고 헤쳐졌지만 지금도 감옥에 사람이 있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는 거예요.
그런 사사카와 영감을 우리 승공연합의 명예회장으로 세웠더니 ‘아이고, 문 총재 이름이 아시아에서, 세계에서, 미국에서도 유명하니까 기분 나쁘다. 나한테 의논하지 않고 명예회장을 세웠다.’ 해서 집어던졌어요. 그 녀석의 아들 두 형제가 국회의원을 하고 다 이랬는데 나보고 자기들의 역사를 고치겠다고 국제결혼시켜 달라고 했는데, 그거 해 주면 일본 앞에 진짜 문제가 벌어져요.
그런데 일본 천황의 아들 둘이 말이야, 민간인하고 결혼했지?「예.」이중교(二重橋) 안에 있는 왕자 왕녀가 일반 사람하고 결혼하면 그건 사형감이에요. 지하실에서 이름도 없이 죽여 버리는 거예요. 그럴 수 있는 환경이니 버젓이 외국에 가서 살 수 없어요. 그러니까 일본 사람 가운데서도 말이야, 왕자하고 결혼하겠다는 여자, 또 왕자가 그런 여자하고 결혼할 때 정상적인 일본 사람으로서 예의를 지키고 법을 지키는 남자 여자로 생각해요? 법이 없어요.
두 아들이 이래 가지고 일반 여자하고 결혼했는데, 결혼한 여자의 어머니 아버지가 기생인지 거리의 여인인지 누가 알아요? 그 여자가 바람을 폈는지 무엇을 했는지 몰라요. 우리 통일교회는 정부(正否)가 있기 때문에 가를 수도 있지만 말이야, 가르지도 못해 가지고 결혼했는데 부인지 무엇인지 조사하고 했겠나?
그렇기 때문에 일본 천황의 이름이 뭐이라고? 평성(平成)이에요. 평평하게 됐다 그 말 아니에요? 끝장이에요. 평성 천황, 천황이 뭐예요? 하늘의 왕이라구요. 일본 천황! ‘임금 황(皇)’ 자지요? 꼭대기 중에 꼭대기를 잡은 거예요. 중국도 천자(天子)라고 하는데, 아들이라고 하는데, 아들보다 위에 있는 할아버지 자리예요.
여자가 제일 좋은 것이 무엇이냐
또 일본의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天照大御神; 일본 신화의 해의 여신)가 여자예요, 남자예요?「여자입니다.」하늘을 비춰 주는 주인 양반으로 큰 신인데, 여자가 아마테라스오오미카미예요?
한국 여자들이 먼저 아들을 낳겠다고 하나, 여자를 낳겠다고 하나?「아들입니다.」일본은? 먼저 아들 낳기를 바라겠나, 여자 낳기를 바라겠나? 일본은 한국과 반대예요. 일본은 명문지가가 되더라도 네 딸이 있어서 네 딸을 대신(大臣)한테 시집보내더라도 죄로 안 느껴요. 한국은? 기취(旣娶) 길, 첩은 사람 취급을 안 했지? 얼마나 엄격해요?
일본은 사촌끼리 결혼하는 것을 알아요? 사촌끼리 결혼하니까 명치유신 이전에는 성(姓)도 없었어요. 사촌끼리 결혼하니 5촌을 알겠나? 7촌을 알겠나? 9촌을 알겠나? 전부 다 조상 될 수 있는 거예요. 자기 이모하고도 살고, 자기 삼촌어머니하고도 살고, 엉망진창이었어요. 야만민족이지.
또 섬나라는 그렇지 않으면 먹고살 수 없어요. 아침에 만선되기를 바라서 세 친구가 배 타고 나갔다가 들어오게 될 때 한꺼번에 다 없어질 수 있고, 천신만고 해 가지고 하나만 바다에 떠 가지고 구조 받아 가지고 산다면, 세 친구면 셋 가운데 둘이 죽어서 하나만 되더라도, 서로 계약하기를 자기 여편네 아들딸을 대신 책임지기로 한 거예요. 하늘 앞에 맹세하지만, 그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그런 사람들이 한국으로 도망 오고 중국으로 도망 오는 거예요.
여자가 제일 좋은 것이 돈이지? 다이아몬드, 오색 가지 보물, 목걸이, 귀고리, 반지! 반지라는 게 뭐예요? 절반을 전시하는 게 반지예요. 귀고리! 여자는 귀에 걸려 살고 싶어요. 말은 잘 듣지? 달콤한 말을 여자가 잘 듣나, 남자가 잘 듣나? 여자를 대해 가지고 10년이 뭐예요? 여자도 남자를 10년 찍으면 안 찍히는 남자가 없다는 거예요. ‘내가 찍었다.’ 하게 된다면 내 것이라고 하는 거예요.
요즘에 여자들도 찍었다는 말을 한다고 하더만. 그래요? 뭐라고 그래요? 너희들 세계에서도 ‘찍었다’ 하는 말을 쓸 줄 알아? 누구 찍었나? 찍은 것이 자기 여편네 될 수 있고 남편 될 수 있어요? 통일교회는 안 되게 돼 있어요.
그 찍었다는 사실이 내가 지옥 갈 수 있게끔 도장 찍겠다 이거예요. 찍었다고 하는데 함부로 찍나? 여자가 찍혔으면 될 대로 다 됐지? 남자도 될 대로 다 됐지? 절개를 말하고 지조를 말한 거예요. 여자는 절개, 남자는 뭐이라고? 지조! 깨끗한 뜻을 가진 사나이예요. 하나님 대신이 추잡하면 안 되지.
여자에게 제일 중요한 게 뭐이라고? 내가 몰라서 물어보는 거예요. 여자가 안 돼 봐서. (웃음) 제일 좋은 게 뭐이라고? 돈! (웃음) 왜 웃노? 지식! 요즘에 하버드 다닌 여자들, 박사니 무엇이니 해 가지고 시집가기가 곤란해요. (웃음) 기취(旣娶) 길이 아니면 첩밖에 없어요. 그게 사람이에요? 이래 가지고 큰소리하고 나날이 노랫가락에 춤추고 흘러가는 세월에 꿈을 갖지만 태평양 깊은 바다로 가라앉는 거예요. 날아갈 게 뭐예요? 땅으로 파고 들어간다는 거예요.
맹세문을 훈독하고 선생님이 설명한 대로 살아야
여자들, 손 내밀어라. 손톱 좀 보자. 손톱이 뾰족해요, 어드래요? 손톱으로 이렇게 긁으면 살이 앞서야 돼요. 이게 이렇게 나오는 것은 마사(말썽)권의 남자요, 마사권의 여자예요. 더욱이나 여자가 바탕보다도 나오게 된다면 이건 진짜 자기만 생각하는 여자예요. 옛날에 중국 사람들은 손가락의 두 배 되는 손톱이 있었대. 손가락의 두 배 되면 어떻게 잠이라도 자겠나? 그러니 얼마나 호화스러운, 잘 때도 베개에 집어넣고 여기에 수갑 채우고 자야 되는 거예요. 손톱 기르면 발톱도 길러야지? (웃음)
나는 그래요. 중국 사람들은 발을 족쳐 가지고, 신기했어요. 발톱이 있는데 족쳐 가지고 어떻게 됐겠나? 발톱이 이리 꼬여 들어가서, 그런 놀음을 다 했다는 거지. 그래서 중국이 잘 됐나, 못 됐나? 공산당이 됐어요. 공산당이 되어서 세상이 다 자기 마음대로 될 줄 알았는데 1953년에 스탈린이 죽고 나서는 중국하고 소련이 갈라지는 거예요. 왕초가 둘 될 수 없다고 해 가지고. 그거 알아요?
역사가 그렇게 변천해 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예언한 대로 어쩌면 그렇게 다 들어맞았어요? 내가 ‘공산당은 73년을 못 넘는다. 넘으면 내 손으로 처리하겠다.’ 한 거예요. 공산당이 없어진다고 워싱턴 대회에서 선포했는데, 그게 세계적으로 유명해요. 공산당이 없어진다고 할 때 공산당이 없어질 게 뭐냐 이거예요. 한참, 1984년인가 돼요. 그때는 한참 공산당이….
(형진 님과 손자 님 등장) (박수) 어, 너 왔구나. 어떻게 왔어? 어떻게 왔니? 「자기 아빠가 와도 할머니한테 있겠데요. (어머님)」 얘가 아빠가 아니고 내가 아빠고 할머니가 엄마야. (웃음) 아빠 엄마라고 부른다구요. 그래도 좋아한다구요. 못난 아들이기 때문에 좋아하는 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아빠 엄마라면 그 집안이 어떻게 되겠나? 복귀시대 그때 한때만 있을 수 있는 거예요. 할아버지를 아빠라고 하고 할머니를 엄마라고 하는 거예요.
잘생겼지? 「예.」 여러분 중에 이 손자를 사위 삼겠다는 사람은 준비해도 괜찮아요. (웃음) 어디 갔나? 원주야! 곰 세 마리! (‘곰 세 마리’ 노래)
자, 이제는 훈독회를 끝내자구요. 야, 훈독회를 빨리 끝마치자. 맹세문이에요. 맹세문을 훈독하고 선생님이 설명한 대로 살아야 돼요. 영계도 저것을 지키면서, ≪천성경≫을 중심삼고 매일같이 이 시간에 맞춰 가지고 훈독회 해요. 영계에서는 선생님이 일곱 시에 끝나기를, 열두 시간 해도 좋다고 하는데 말이야, 세상 사람들에게는 ‘시간 안 지키는 선생님’이라고 소문났다구요. (웃음) 자!
『……40년노정을 법궤를 가지고 이스라엘이 가던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통일교회는 이제 가정맹세를 가지고 하나되어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나온 것이 건국을 위한 것처럼 건국사상을 철저화시켜야 됩니다. 마찬가지로 지금 우리는 전세계적으로 나라가 없습니다. 통일교회는 나라가 없습니다. 그게 어디가 되어야 하느냐? 한국이 되어야 합니다.』
「2절 끝났습니다.」 한국이 한이 많은 나라니 해방의 주인이 돼야 돼요, 탕감해 가지고.
어디 갔나? 유정옥! 「예.」 기도 한번 하고, 몇 시에 가겠나? 「오늘 저녁에 갑니다.」 저녁에? 「예.」 그럼 시간이 있구만. 여기 몇몇 사람하고 금후에 계획을 짜고 다 그래야 되겠다구. 「예.」 공문을 보내지 않고 여기서 가기 전에 회합을 해야 되겠다구. 자, 기도하라구. (유정옥 회장 기도) 자, 경배!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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