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지나다니는 곳도 관심을 두지 않으면 그 변화를 알 수가 없다죠.
그게 일상이라면 더욱 어려운듯.
사무실에서 가깝고, 가격 대비 맛과 양이 괜찮아서 자주 가는 중화요리집이 있어요.
얼마전 점심을 먹고 돌아 오는 길에 보니 어!! 이런게 있네!
알아챈 그 날은 이미 배가 빵빵하고, 시간이 없어서 다음을 기약하며 지나치고.
그 다음날 같은 곳에서 또 점심을 먹고 방문을 했죠.
같이 간 샘은 여기가 커피숍이었대요.(본인이 커피 사먹어봐서 기억한대요)
듣고 보니 그랬던듯도...
차림판은 입구쪽에 붙어 있고.
사진은 빼먹은듯 싶은데 세트도 있었어요.
세트로 하면 아메리카노가 1,000원이었어요.
그래서 세트 시키고, SNS 인증샷 올리기해서 아이스티 한잔 받았어요.
커피는 제가 안마셔서 모르겠고, 아이스티는 별로 맛있지 않았어요.
여기도 작은 가게에요.
그래도 탁자 몇개 있어서 편하게 먹고 갈 수도 있어요.
저희가 주문한게 크림치즈였고, 반쪽에는 블루베리 시럽을 뿌려줬어요.
위에 설명대로 반죽에 곡물이 첨가되어서 거뭇거뭇한 것들이 보여요.
생크림과 크림치즈, 블루베리 시럽은 조화가 맞다고 끄덕이며 먹었어요.
물론 칼로리는 무척 높겠지만요.
가끔 간식거리로 선택받을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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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 크림을 빼거나 확 줄일수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확~ 줄이면 와플맛밖에 안 날듯...
@혼자바라기 와플은 와플 맛으로 먹어야 하지 않을까여 ㅋㅋ
맛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