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올해 사립 임용에 합격하고 합격수기를 써야하나 말아야 하나 많이 망설였습니다.
기간제 경력이 원채 많은 장수 임고생의 합격 수기가 도움이 될까? 하는 걱정도 있었고
너무 오랜기간 준비해온 저의 악착같던 기간제 생활을 보면서 선생님들에게 도움이 안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한학기가 다지나도록 쓰지 않았던 합격 수기를 쓰는 이유는
저의 인생의 최고 전성기의 15년의 역사를 남기고 싶어서가 먼저이고
기간제의 힘듬과 임고생의 슬픔은 제 제일 친한 친구도 공감해주지 못하더라구요.
오로지 이 공간에서만 동질감을 느낄 수 있어서 입니다. ^^
한마음에 합격수기를 올렸는데 정작 가장 감사해야할 스티브쌤 카페에 올리질 않아서 복붙합니다.
스티브쌤 이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__)
1. 표시과목 도대체 그게 뭐야?(전자계산 || 전자계산기)
저는 학부제가 도입된 초창기에 대학을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컴퓨터학부로 입학을 하였고 2학년 전공을 나눌때 쯤, 교직이수라는것을 알게 됩니다. 어렴풋이 선배들의 말을 들어보면 컴퓨터공학전공과 전자계산전공 둘다 교직을 이수할수 있다
그런데 컴퓨터공학전공은 전자계산기를
전자계산전공은 전자계산을
표시과목을 받을 수있다.
이게 도대체 뭘 의미하는지 잘 몰랐고, 어차피 한글자 차이고 친한 선배들이 컴퓨터 공학쪽에 많이 있어 컴공을 선택하고 교직이수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청천벽력 날벼락이!
군대를 다녀오고 3,4학년이 되어서야 이 한글자의 차이가 제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는 이유가 됩니다.
표시과목 변경으로인해 전자계산기->전기.전자.통신 으로 전자계산->정보,컴퓨터로 바뀌게 되죠
전기,전자라고는 배운적도 배울일도 없었던 지난날인데 제가 볼수 있는 임용은 정컴이 아니었던겁니다.
교학과에 질의도 하고 항의도 넣었지만(지금 생각해 보면 억지일수밖에 없는 부끄러운 항의였네요)
결국 전기.전자.통신 표시과목을 받고 임고를 포기합니다. 이때가 전국 100명정도 뽑았던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교직을 포기할수 없었던 저는 정컴 교육대학원을 진학하게 되었고, 우여곡절 끝에 조기졸업으로 4학기만에 정컴 표시과목을 받게되었지요(지금은 아마 교대원 4학기 조기졸업이 안되는걸로 압니다.)
2.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더니 이건 또 무슨일?(정컴 암흑기 시작)
그렇게 수원의 중학교 전산보조를 하며 조기졸업으로 교대원을 졸업하지만, 하 ㅜㅜ TO가 수년째 0
정컴교사를 뽑지 않더군요. 그렇게 정컴의 암흑기가 시작됩니다. 그 이후 조금씩 늘기는 했지만요
결국 휴전선 밑에 있는 한 사립 특성화고에서 처음 기간제를 시작하게 됩니다. 26살의 일입니다.
인성이라고는 찾아볼수도 없는 학교에서 아이들을 쥐잡듯이 잡으며 (체벌 금지 이전입니다.)
4년 동안 영혼을 갈아 넣었고, 각종 사업 계획서 작성의 에이스로 재탄생 됩니다.
하지만 4년 이후 재 계약을 할 수가 없었고(4년 이상 근무 계약직은 정직원으로 채용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가 있던 시기)
눈물을 머금고 안산의 사립 특성화고로 자리를 옮기게 됩니다.
이후 화성-안산-평촌(공립)-안산의 사립 특성화고등학교을 거치게 됩니다.(총 경력 15년, 25호봉)
3. 기간제는 짧게 끝내지 않으면 안된다 그리고 사립 정교사 최탈만 3번
기간제 생활은 짧게 끝내지 않으면 여간 스트레스 쌓이는 일이 아니더라구요.
최대한 빨리 합격하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ㅜㅜ
특히 겨울방학이 되면 (위탁 채용이 없던 시기) 정교사 원서 접수를 하느라 여행은 고사하고
말도 안되는 그놈의 자필 자소서를 바라는 학교가 왜이리도 많던지요.
그렇게 도전해서 시험장에 가보면 사람은 어찌나 많은지
그런데 그 시험장에서 기존의 기간제로 근무중인 선생님들 만나는데
ㅇㄷㄱㅅㅎㅇ 에서 강의 촬영하던 ㅇㅇㅎ 교수님 조교!! 서로 인사를 했고...(보통 촬영 조교들은 성적도 좋습니다)
머 결국 그분이 정교사가 되었고 사립 정교사가 되려면 해당 학교 경력이
있어야 되는구나를 뼈저리게 느끼며 기간제생활을 계속 이어갑니다.
그 와중에도 안산(ㄷ)과 수원(ㅁ), 그리고 지금 있는 학교(ㄱ)까지 총 3번의 최종 이사장 면접까지 올라갔지만
결국 마지막에 탈락의 고배를마시고 말죠.
특히 5년간 일한 지금의 학교에서의 최탈은 충격이 아닐수 없었으며, 나가라는 뜻인가? 라는 생각을 했죠
현타가왔고 자존심이 한없이 무너졌습니다.
하지만 맡은 업무의 비중으로 보나, 사업으로보나 제가 그만두면 학교가 휘청할수 있는 분위기라서 끈기를 가지고
결국 계속 근무를 하게 됩니다.ㅜㅜ
제가 만든 신규 교육과정이 운영되는 첫해였고, 오랜시간 가르친 아이들을 버릴수가 없었지요.
물론 다른 학교 가려고 해도 이제는 나이도 나이인지라 정교사 가능 사립 기간제를 갈수있을지도 몰랐구요
오히려 이러고 1년 더 도전해서 한번더 보란듯이 올라간다면 큰 메리트로 작용하지 않을까 싶었구요(오히려 좋아 마인드 ^^;;)
이사장님이나 교장선생님도 따로 말씀은 안해주셨지만, 열심히 해보라고 토닥토닥 해주시기도 했지요.
23년 합격한 선생님과 함께 근무를 해야한다는게 정말 자존심 상하는 일이었지요. 나중에 이야기 나누어 보니
탈락의 결정적 이유는 1등과의 점수차이가 너무 컸던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합니다. 저를 위해 억지로 뒤집을수 없을만큼
4. 위탁채용 & 임용고시 준비(교육학 그리고 전공)
저는 교육학이 객관식이던 시절부터 임고를 준비하던 장수생이었고, 차차 사립학교도 위탁채용으로 전환되면서 자체 시험으로 정교사를 뽑는 곳은 없었고, 임고를 다시 시작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됩니다.
ㅇㅇㅎ 교수님을 처음 오프라인으로 만난건 2007년인가 2008년인가 였고 그 이후 부터는 인강으로 공부하게 됩니다.
스터디도 짜주셨고 그떄 당시 제가 어린나이가 아니었음에도 마침 형 한명과 누나 두명으로 스터디를 구성해 주셨습니다.
(형 누나 잘 지내지? ^^)
아마 지금은 상상도 못하겠지만 그때는 강의 듣고 새벽까지 교수님과 쏘주도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교수님 젊은 시절^^
그러고 보니 교수님도 정말 독보적으로 오래도 강의하시네요 대단하셔요~~ ^^
그러나 TO는 전멸이었고 경쟁률은 범접할수 없을 정도였으며, 제 실력으로는 합격권에 들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오랜시간 임고를 놓게 되었지요 결국 TO가 0 이 되는 상황이 와서 이또한 현타가 오게 되죠
어찌됐든 다시 스물스물 정컴 TO가 늘어나죠 20명 40명 100명
그 와중에 결혼을 하게 되고 (하~~ 정교사 되고 나서 결혼하고 싶었는데 ㅜㅜ) 아이를 낳고 오랜 시간이 흐릅니다.
다시 정신을 부여잡게된 결정적 이유는 모든 가장들이 그러하듯 제 아이들을 보면서 드는 위기감이었지요
그래서 22년도 임고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ㅅㅌㅂ 맴버십을 정말 달달달 봤고, 자기전에도 탭으로 틀어놓고 잤어요. 보다 잡들면 꿈속에서 자꾸 ㅅㅌㅂ샘이 떠듭니다.
자다깨면 강의가 계속돌고, 자다 깨면 다음 강의 틀고 잠결에도 계속 봤어요.
솔직히 ㅅㅌㅂ샘이 기본서 안보고 이 강의만 보면 안됩니다. 이 강의만 보고 합격할꺼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라고 하셨는데 저는 기간제 병행이라 진짜 그말 들으면서도 ㅅㅌㅂ 강의에만 매달렸습니다. ㅜㅜ
저는 장수생이라 기본적인 내용들과 주요 출제 기준, 그리고 기출문제들은 어느정도 공부가 된 상황이니까
수험생분들은 자신의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공부하셔야 합니다 ㅜㅜ 저처럼 하시면 안되요 ^^
이자리를 빌어 ㅅㅌㅂ샘 정말 감사드립니다. ㅜㅜ
그리고 교과교육론 쪽은 빈칸채우기 진짜 열심히 외었지요.
빈칸채우기 파일은 첨부로 올려 놓을께요.
탭에 넣어놓고 빈칸을 계속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 했어요.
드디어 22년 시험을 앞두고 인천으로 접수를 했으나,
와~~~~ 정말 나에게 교사는 그저 꿈이었구나 싶었던게, 와이프가 난소암으로 11월에 큰 수술을 받게 됩니다.
혈전까지 있어서 목숨을 잃을수도 있는 상황, 아이들을 돌보며 끌어안고 눈물을 삼키며 제발 죽지만 말라고 애원하며 시험을 포기하죠. 만약 제게 합격의 행운이 있다면 그 행운을 제 와이프를 살리는데 쓰겠습니다. 하구요
다행히 수술이 잘 끝났고 수술 경과도 좋아졌습니다 ^^
5. 2024 임용고사에 대하여
그리고 23년 정컴 시험부터 이게 문제들이 조금씩 이상해(?) 집니다
전공의 깊이있는 지식을 물어보는게 아니라 함정을 파 놓고 걸려들면 감점, 안걸려들면 점수?
정말 전공 모의고사를 괜히 풀었다 싶을 정도로요 ㅜㅜ
난이도 자체는 높지 않은데 답안 작성할때 진짜 정신 안차리면 1점 2점 야금야금 날라갑니다 ㅜㅜ
그런데도 난이도는 높지 않으니 확실히 커트라인도 점점 올라가는걸 느낄수가 있었어요
단톡방에서는 어려웠다! 커트 10점이상 내려갈꺼다! 이야기 하지만 현실은???
쉬웠다고 생각하신 분들이 단톡방에서 말씀을 안한것일뿐 커트라인은 생각보다 높았습니다.
교과교육론은 더할나위없죠었죠
출제위원들은 신났을걸요?
22년까지는 2015 총론, 각론 등등에서 출제할것들이 다 나와서 더 낼래야 낼수가 없는 시점이었거든요
단원 제목도 다 내서 낼게 없고 추상화, 피지컬 컴퓨팅, 컴퓨팅 사고력, 문제 분해, 모델링 등등 뻔하게 나올 내용들인데다가
2번이상 나올 정도로 더 낼게 없어진 상황이었지요.
그나마 인공지능이 추가되면서 인공지능 파트에서 문제가 정말 많이 나왔죠. 다른데서는 더 낼게 없으니까요
그런데 24년에는 2022교육과정으로 넘어오고 문제 낼게 수두룩 빽빽 많아진거죠.
출제위원은 신나고 수험생은 죽어나가게 됩니다. ㅜㅜ
그래서 시험보기 3일전부터는 빈칸채우기만 주구장창 했습니다.
(ㅅㅌㅂ샘 강의는 옆에 그냥 혼자 떠드시라고 틀어놓구요)
이번에 불행 중 다행인것은 소생이랑 데과에서는 나오지 않았다는 사실~
그렇다는건 2025년 임고에서는 소생과 데과에서 나오지 않을까요?라고 생각만 해봅니다.
소생 데과 아니어도 낼내용이 아직 너무 많아서 궂이 안낼것 같기도 하구요
6. 교육학 시험은?(잘 썼는데 점수가 안나오는 이유 : 그것은 키워드를 써야하니까)
말씀 드렸다시피 저는 교육학이 객관식일때 부터 임고를 준비했고 정컴 암흑기에 공부를 손에 놓았다가 다시 잡은 케이스입니다.
이과출신 특성상 교육학 논술이라는게 여간 부담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사업계획서 잘쓰고 글작성 실력이 좋은건 어디까지나 계획서에만 해당된다는걸 느꼈구요
교육학 논술이라는게 설득력있고 독창적이고 멋진 글을 쓰는게 아니라
이 문항에서 물어보는 단어가 문항에 포함되면 점수를 주는거고 그렇지 않으면 안주는 형식이 잖아요.
글의 미사여구와 흐름, 연결은 필요가 없는거죠
단어들만 줄줄 이어서 쓰면 답이된다는거!
그게 논술의 의미가 아니란걸 알면서도 평가를 해야하고 점수를 매겨야하니 그럴수 밖에 없다는걸
우리도 출제위원도 암묵적으로 인정하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제목과 키워드만 주구장창 외웠습니다. [전날 주제 제시, 동영상 시청, 플립드러닝] 이런식으로 키워드만 외우고
나머지는 그에 맞게 썰풀어서 글자수 늘리는 방식이었죠. 그럼 답이더라구요.
[스킬백,학교중심교육과정, 내부요인3개 ,외부요인3개]+썰풀기 이런식이죠.
그러나 충격적이게도 2024년 두둥!!! 잠재적교육과정를 제외하고는 오픈형 문제? 썰풀기? 교육학 변두리 지식? 에서 출제가 되었죠. 힝~ 그래도 드문드문 답이 아니란걸 알면서도 머리속에 있는 키워드들을 끄집어 내서 이어붙혀 막 썼습니다.
결론은 초고득점은 아니었지만 나쁘지 않은 성적이었고 전공도 함정에 빠지지않았고 무사히 사립 정교사 최종 면접에 다시 올라 가장 좋은 점수로 당당하게 이사장님을 뵐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교육학은 김지원(2007년 강사님인데 지금도 계시나요?), ㅈㅌㄹ, ㅇㅅㅎ 교수님꺼 들었었고,
장수로 넘어가면서는 각 교수님들의 모의고사 문제집만 구해서 똑같은 문제로 제가 외운 키워드로 논술을 써봤습니다.
그리고 또 좋았던 문제집은 미라클 ㅁㄴ 300제 인데 이 문제집도 키워드 중심으로 짧은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키워드 인출하기 정말 좋았구요
나중에는 교육학을 암기카드처럼 만들어서 넘겨가면서 키워드만 달달달 외우고 줄줄이 이어쓰는 걸 반복하게 되었습니다.
그럴때 사용하기 좋은 책? 이라고 해아하나? 카드? 라고 해야하나. 교육학 암기카드라는게 있어요
이게 서점에서 파는게 아니고 핸드메이드로 만든거라서 링크를 올려 드립니다. 활용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https://smartstore.naver.com/gygtc/products/9599866457
7. 기간제 청산과 지금의 생각
무려 28호봉이라는 호봉과 18년이라는 기간제경력을 청산하는 올해! 지나온 세월을 되돌아보면
정말 성실하게 일했기에 보답을 받는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신임교사 연수를 갔을때 아카펠라 공연을 보면서 내가 이런 호사를 누려도 되는걸까?
그리고 항상 저에게 힘이 되어주었던 와이프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이런 멋진 경험을 하게 해준건 너의 덕분이라며. 고맙다고. 아이들 케어하면서도 골방에서 공부하라고 독박육아 자처했던 와이프와 통화하면서 울었습니다.
원래부터도 고경력교사다보니 정교사가 된 지금도 사실 바뀐게 아무것도 없다는게 사실 좀 웃기기는 합니다.
여전히 최선을 다해 일하고 최선을 다해 가르치고 최선을 다해 사업을 따냅니다(사립의 특징이죠)
바뀐거라곤 0.3의 새경력과 급여명세서에서 사학연금이 국민연금의 2배나 가져가고 있다는것 뿐이네요
기간제라고 대충하지 않았고, 학생들과 소통했고,
학부모들과도 열심히 소통하니 불평없고 협조가 잘되었으며
열심히 프로그램 운영하면서, 제 가장 큰 특기인 창의력을 발휘하였고,
꺼려하는 일(도대체 내가 3D MAX를 어떻게 가르쳐 ㅜㅜ)도 혹시나 하는마음에 맡아 했으며(이사장 최탈 학교)
부족한 전공지식이지만 업무에 활용하기 좋은 웹페이지나 앱, 합격자 발표 사이트, 각종 호스팅을 이용한 웹페이지 제작으로
선생님들에게 인정받고 학생들에게 존경받으려고 노력했습니다.
(특히 연말 방학 들어가기 전에는 교직원회의때도 수시로 나가 사업소개, 프로그램 소개 등 저의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하늘도 도우셨는지 이런 저를 이 늙은 나이에 인정해 주셨고 올해 경력 0.3인 사립 정교사가 되어있습니다.
임고를 준비하면서 기간제로 고생하시는 선생님들 너무 많은것 잘알고 있고
그 힘든 마음 우리나라에서 저만큼 잘 아는 사람 없을거라 생각합니다.(사립 특성화고 17, 공립특성화고 1)이면 인정하시죠?
그런데 정말 자기의 위치에서 지치지 않고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다보면 정말 밝은 하늘을 볼 수 있고 편안한 겨울방학을 보낼수 있을겁니다.
인구가 준다고 해도 정컴은 TO도 계속 늘고 있는 상황이고 인공지능과 4차산업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는
지금이 최적의 타이밍이라는 생각을 하시면서 열심히 공부하시면 꼭 꿈을 이루실거라 믿습니다.
혹시 사립에서 기간제를 하시면서 정교사를 원하는 선생님은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학교에서 정말 자신의 최선을 다하시면서 임고 준비를 병행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로 질문 주시면 제가 이 카페에서 감사함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던 만큼 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정말 긴 시간을 달려오셨네요. 정말 고생하셨고 진심으로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같은 경험을 하면 정말 많이 좌절하고 힘들었을텐데 곁에서 든든하게 지켜주신 사모님도 함께 축하받아 마땅하네요.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가장 치열하고 간절하게 준비할때 그때가 합격하는 해가 되더라구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정말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면 좋겠습니다.
앗 선생님 댓글까지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매일 새벽까지 고생하시는 스티브샘이야 말로 수험생들의 빛이십니다. ^^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도 공부를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글을 보니 힘이 나나네~
언제나 화이팅 하시구요!! 이제부터는 행복한 일만 있을겁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인정받을수 있더라구요. 임용도 채용도 ~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11 00:4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22 23:0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22 23:4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22 23:4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22 23:5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24 10:2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24 10:2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24 10:2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24 11:0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21 09:2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22 22:5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6.23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