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려하게 변신한 캔들..
아래 처음모습과 비교해 보세요.

그냥 양초로서의 기능만 할 캔들..

작품에 사용할 냅킨..
냅킨으로만 봐서는 조금은 단조로워 보이나 작품을 만들어 놓고 나면 아니 이 냅킨으로 만든 작품이야..

어떤가요? 그 냅킨 같은가요. 노랑 바탕이라 노란색이 잘 나타나질 않았으나
빤짝이풀로 라인만 그려주었을 뿐인데 아주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캔들로 재탄생되었다.

옆으로 살짝 돌려 한컷..

위에서 내려다본 캔들..
나의 손길에 따라 어떤 모양에 어떤 냅킨을 붙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작품 탄생..

아이보리 바탕의 냅킨이지만 그린 바탕의 양초에 붙였을때에는
분위기가 어떻게 달라 질까요?

길다란 양초에 어울리는 냅킨이다.
이처럼 내가 만들고자 하는 작품의 크기에 따라 냅킨을 고르는것이 언제나 숙제이다.

방향을 옆으로 살짝 돌려서 한컷..

두 작품을 한자리에..

이처럼 캔들을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코디가 될 수 있도록 작품을 구상하여 만들었답니다.
요즈음 캔들은 아로마향등이 첨가되어 있어
캔들 역활뿐 아니라 방향제의 역활도 하는데
작품을 만들어 놓으면 인테리어의 역활까지 1인 3역을 하는격이 된다.
회원님들 한번 도전해 보고 싶지 않으세요.
하고 싶으시다면 지금 바로 도전해 보세요.
첫댓글 양초 사다 저도 도전 해 보아야 겠어요. 인테리어에도 좋고 선물하기도 넘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