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메 쳐서 떡도 나누고,
친환경 천연 물비누도 나눔하고,
시민활동도 하는 등
재미있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https://youtu.be/olZ9FFVtLTg
인절미나 흰떡 따위를 만들기 위하여 찐 쌀을 치는 메를 떡메라고 합니다.
굵고 짧은 나무토막의 중간에 구멍을 뚫어 긴 자루를 박아서 만듭니다.
그런데 오늘은
절구통을 사용하여 인절미 를 만들어 봅니다.
http://https://youtu.be/-j9RGhrs27U
절구는 곡물에 충격을 주어 곡물의 껍질을 벗기거나, 겨를 제거하거나
알곡을 부수는 데 사용하는 연장이입니다.
절구는 방아 찧을 곡물을 넣는 통(절구, 절구통)과 충격을 가하는 막대(절구공이)로 구성됩니다.
이렇게 꾸지뽕 가루를 섞은 반죽을 쪄서
인절미 만들 준비를 하였고
바닥에 쫘~~~악 펴서 콩가루를 골고루 입혀주었습니다.
보기 좋게~~
먹기 좋게~~
자르기 시작합니다.
콩가루의 구수한 향에
참기름의 고소한 향이 더해져 군침을 돌게 합니다.
천연 물비누인 자닮오일을
임실자닮농법연구회에서 직접 만들어 나눔하였는데
그 반응이 좋아 현장에서 용기를 추가 구매하여
친환경 천연 물비누를 용기에 담아 더 나눔을 하였습니다.
천연 살충제인 자닮유황은 제작은 하였지만
적당한 용기가 없어 안전상의 문제로
나눔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소멸위기 임실을 살리기 위한
임실엔농어촌기본소득 홍보 안내 활동도 하였답니다.
우리 임실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거의 대부분의 농어촌에서 진행중인 소멸위기는
그 사태가 심각하여 국민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고, 국가의 먹거리 기반을 흔들고 있습니다.
https://youtu.be/olZ9FFVtLTg
떡메 쳐서 떡도 나누고,
친환경 천연 물비누도 나눔하고,
시민활동도 하는 등
재미있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