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do it’이라는 말이 정말 맞는것 같다 교사라는 직업이 이렇게 힘든직업중 하나인걸 알게되었다 난 평소에 교육쪽에 관심이 있어서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는데 내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힘들고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다 이런 과제는 사실 처음이라서 긴장되고 내가 잘 할수있을지 걱정이었다 하지만 걱정한것과 다르게 재밌었고 오히려 많은걸 느끼게 되었다 처음에 인터뷰 대상이 영어교사의 꿈을 학창시절이 아닌 24살때부터 꿈꾸었다는 것이 놀라웠다 정말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것 같다 인터뷰를 진행하는동안 나의 질문마다 정말 진심으로 답변해주시는것 같았다 인터뷰를 끝마칠때쯤 조언을 듣고 나의 큰 결심을 하게되었다 이대로만 있다가는 난 정말 아무것도 못할것같다 일단 공부습관을 기르고 자존감도 길러야겠다 교육은 항상 힘든 일이라고만 생각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행복감을 느끼며 즐긴다는 것도 있다 내가 예전부터 꿈꿔왔던 학과는 특수교육이다 특수교육을 목표로 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이뤄내고 싶다 먼 훗날 특수교육의 꿈을 이뤄내고 인터뷰 직업인처럼 멋있게 살고싶다 사실 처음에 인터뷰의 과제를 들었을때 귀찮았는데 막상 하고 나니까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내가 평소에 궁금했던 ‘교사’의 직업에 대해 자세히 알게되어 뿌듯하고 재밌었다 인터뷰 직장인의 조언이 계속 머리에 남아서 계속 다짐을 하게 된다 다음엔 또 다른 직업을 인터뷰하고 싶다 나중의 나를 위해서 공부도 열심히하고 내가 할 일에 최선을 다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