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에서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용어를 육친이라 하죠.
육친은 6가지인데 처,자, 부, 모, 형, 제가 됩니다.
육친을 사주적인 용어로 정하는데 있어서 출발이 되는 것은 처가 됩니다.
남자는 양이고, 여자는 음이니~
양이 음을 적극적으로 취하고자 하는것을 처의 개념으로 보고
오행생극의 원리로 내가 극하는 자로서 재성이라고 명명하게 되죠.
다른 모든 육친의 관계는 이 재성에서 출발하여 확대하는 것이라 보면 되요.
처가 재성이 되니, 처가 낳은 것이 자식이니~ 처의 입장에서 자식은 내가 생하는 존재인 식상이 되고,
남자의 입장에서, 자식은 자연히 나를 극하는 관살이 되며 남편의 어머니는 남편의 인성이니~
여자의 입장 에서는 재성이 되는 것이죠. 결국 재성은 남자에게는 처가 되고 여자에게는 시어머니가 됩니다.
그런데 남자나 여자 모두에게 재성은 돈이 되죠.
재성은 돈이 되니, 여자를 때리는 남자는 자기의 돈주머니를 때리는 것이고~ 시어머니를 모시지 않는 며느리는 자기의 돈주머니를 우습게 아는것이 되겠죠.
부자들은 항상 돈을 귀하게 여겨요.
돈을 지갑에 잘 넣어놓지 않고, 아무렇게나 주머니에서 구겨진 지폐를 꺼내는 사람치고 돈을 버는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남자는 처를 아끼고 귀하게 여기며~
여자는 시어머니를 돈지갑 간수하듯 아끼고 잘 모시기만 해도 절대로 가난해지지는 않는것이 역학적으로 보는 인간세상의 구조인 것이죠.
저는 10년넘게 내집없는 민달팽이 전세난민신세로 잠실에서 거주중이예요.
실거래가95억에 거래되는 제가 사는 건물은,
처음 이사올때,등기부등본상 근저당설정이 단1원도 되어있지 않았어요(와...그럼? 이건물을 현금으로 사고 왔단얘긴데?주인할머니가?!대단.속으로 생각했죠)
가구수가 꽤 돼서, 건물 전체에서 나오는 월세는 한달평균 4000만원이 넘어요..
건물주인 할아버지를 보고 저는 명리를 또 깨우쳤죠.
이건물주 할아버지는.처인 할머님에게 얼~~~나마 극진한지 몰라요. 정말 왕비도 그런 왕비대접도 없을꺼예요.
정말 부자 남성분들의 공통점은 처에게 정~~말 잘한다는거!
(저는 다시한번 확인을 했습니다)
건물주 할아버님들은 처에게 모두 잘했어요.
저희 친오빠는 25년째 포스코에 재직중이예요.
저와같은 흙수저라ㅠㅠ 향불 필때까지 일만하고~
빚만 갚다 죽자!..주의였는데...
결혼하고 새언니덕에 재산이 마니 늘었죠.
저희 친오빠도 새언니한테 엄청~잘하는 애처가거든요.
결혼한지20년이 넘은 지금도 새언니 말이라면 죽는 시늉도 할만큼 어화둥둥 아내바라기예요.그런거보면.
명리는 정말 진리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 남성분들 뵈면.부자로 살지가... 보이더라구요^^
여자 때리는놈들 치고. 끝까지 부자로 잘사는놈 못봤고...
부자로 살고 싶으신 남성분들~여성분들한테 잘하세요!
그래서 모두모두 부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