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김에 짧은휴가~!!

[1279송유찬맘2사전차대대(전주)]

전차대대 1중대 부대개방 행사로 부모님 참석하면 2박3일 외박이 된다해서 기대중에
이틀전 갑자기 취소됐다는 통보.

ㅜㅜ 탱크랑 장갑차랑 타보고 사진찍어 오려했었는뎅~~

부모님이 와서 데려가면 휴가 꽁다리로 붙여서 나갔다 오라네요.

장마철 먼길 운전 부담돼서 광주사는 딸랑구 불러서 운전 나눠하고 전날 송도에서 자고 아침 일찍 아들데리러 김포시 월곶면 부대앞에 도착.
탱크 코빼기도 안보이게 담도 높고 CCTV가 여러대 감시해서 두리번 거리지도 못했답니다.

근처 애기봉 평화 생태공원 들렀죠.
전방이라 해병들이 소총들고 지키더라구요.(해병이 지키는곳 해병이 돈내고 들어가야 하다니~ 이거슨아니지~!!)

저 뒤가 북한땅.

강화도 조양방직 카페 .
성공회 한옥성당.

집 돌아오는길에 김포시통진읍 영외마트 들렀는데..
룰루랄라 신나던 딸은 직계 아니라고 컷트.
저는 미리 국군포털 가입 으로 통과 .
아들은 군복 패스.
화장품 햇반 맥주 초콜릿 요쿠르트 ~
영외마트 가까운분들 넘 부럽당~!!

집도착하자마자
민간인이된 아들!
친구들 만나 새벽에 들어와서
늦잠자기~!!
4.5초 휴가. 눈깜짝하니 지나갔네요.
비오는날 익산역에 내려주고 집 돌아오니~
잠자는 아들 모습 그리워집니다.

[1279송유찬맘2사전차대대(전주)]

정상이 150미터? ㅎㅎ~
차가 데려다 줬어요.
망원경으로 보니 우산받고 논둑 지나가는 북한 사람 보이더라구요.
기회되면
윤수해병과 들러보심 좋을듯 ~!!
생태관이은 크고 시원해요.
산책코스도 좋구요.

안윤수해병 실무지생활 늘 무사무탈 ~!!

[부368이재빈(군수단)390재영(연평)]

유찬해병 사연깊은짧은휴가소식이 있었네요.
4.5초휴가는 참 짧아도 어찌그리도짧은건지...입소전보다 휴가다녀간 그자리가더크게느껴지는건 겪어본 부모님은 다들 피부에와닿는느낌입니다.유찬해병모습을보니 제가더 든든한느낌이 듭니다.
들어가야또나온다는기대로 그리움은잠시 접어두시고 만남을기대해봅시다.
유찬해병 모습이 너무멋찌네요

[1279송유찬맘2사전차대대(전주)]

한달도 짬이라고 맞후임 비행기 예약 시간 물어보고 함께 들어간다네요.
어리버리 송유찬이 갑자기 듬직해보였답니다.
항상 지켜봐주시고 응원 아끼지않으심에 감사드립니다 ~^^

[1278기 양원혁맘(1사/보병)제주]

아들들은 휴가나오면 다들 칭구만나러 가기 바쁘군요 ㅎㅎ
엄마는 매날매날 붙어서 아들보고싶은데..
그래도 짧은 휴가여도 간만에 유찬해병 만났으니
너무 행복하셨겠습니다
정말 4박5일이 눈깜짝할새 지나갔겠지만
다음엔 만박 휴가나오길 기대합니다~
송유찬해병 실무지에서 늘 무사무탈 응원합니다~

[1279송유찬맘2사전차대대(전주)]

아빠 생일이 겹쳐서 선물도 받고 밥도 영화도 함께 봐서 ( 군인할인 넷까지 되네요.) 그나마 운이 좋았어요.
담엔 가까이라도 여행다녀올 시간 되길 바래봅니다.

그리운 고향 제주~~
ㅎㅎ. 진짜 고향은 아니지만..
마음의 고향~!!

양원혁해병 실무지생활 늘 무사무탈 ~!!

[1276기 정연호부 (1사정통) 전주]

유찬해병 휴가소식 감사해요
짧은 휴가기간 눈 깜짝할사이
지나가 버리죠 ㅎㅎㅎ

유찬해병 멋지고 건강한모슾
보기 좋아요 실무생활 무사무탈
아말다말 건강하게 응원합니다~^^

[1279송유찬맘2사전차대대(전주)]

전주의 자랑스런 아들
정연호 해병.
실무지생활 늘 무사무탈 ~!!
연호압지도 장마철 건강히 보내세요 ~!!

[1276기 정연호부 (1사정통) 전주]

고마워요 유찬 어머니~^^

[1279송유찬맘2사전차대대(전주)]

오며가며 하루씩 없어지니~~
금쪽 같은 만남였습니다.
수아하사도 강화도 생활 늘 무사무탈 ~!

[1269기 임형근맘(1사단/보병)충북]

휴가중 아들 얼굴한번 보기가 이리도 힘든지...
밥한번 같이 먹기가 이리도 힘든지...^^
지도 얼마나 사회가 그리웠겠노 이해하자 이해하자
하면서도 복귀날 가까워지니 내심 서운하고
또 들가는 본인은 얼마나 맘 힘들까 해서 짠하고~~
선배님들 말씀처럼 빨리 들어가야 또 나온다는
말을 희망으로 봍잡을 수 없는 현실^^
잘가라~ 잘 지내라~로 위로하며
사실 저희 해병 14초 휴가중입니다^^20일이 복귀날
어제 복귀 날을 새며 큰 한숨소리 들었네요~~^^
병장이 된 지금 휴가 복귀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힘들긴
매한가지 이더라구요~
유찬해병 얼른들어가야 또 나올날 기약할 수 있으니
다음 만날때까지 항상 몸조심하고~
무사무탈하길 응원합니다~

[1279송유찬맘2사전차대대(전주)]

병장도 부대복귀는 한숨이군요~
유찬인 점심 훈단때 먹고싶다던 비빔면과 소불고기 해줬는데..
서너젓가락질 하고는 찬물만 몽땅 마시고 안들어간다고7~
훈단 들어갈때랑 똑같네요.
ㅎㅎ~
임형근 해병 휴가 남은기간 즐겁게 보내고 무탈히 복귀하길 응원합니다 ~!!

[1279송유찬맘2사전차대대(전주)]

세희하사 먼 실무지생활 늘 무사무탈 ~!!
함께 응원해주시니 힘이 됩니다~^^

[1277기 김신영맘(6여 보병)부산]

에구~그래도 짧지만 굵게~
아들이 행복했음 최고의 휴가죠~
유찬해병 화이팅

[1279송유찬맘2사전차대대(전주)]

겁나게 민간인인척 하고 싶었는지~
그러나 영화보러가서 직원분께
맞습니다~!! ㅋㅋ
본인도 멋적었는지 씨익~!!
왔다 갔다 하루씩 빼니 넘 촉박하네요.
담엔 좀 길게 나오길~!

김신영 해병
먼 실무지생활 늘 무사무탈 ~!!

[1282기 김용기 아빠]

다음에 휴가 나오면 논산도 데리고 오세요,,탑정호 출렁다리 근사한 카페 괜찮은 곳 많습니다.

[1279송유찬맘2사전차대대(전주)]

논산분이신가요?
논산이 전주에서 멀지않아 드라이브 가곤 해요.
유찬이 입소전에 탑정호 함께 다녀왔어요.
화지시장 수제비집도 여러번 갔어요.
명재고택. 돈암서원.
논산이 참 편안한곳이에요~

[1282기 김용기 아빠]

가족들은 용인에 살고 저는 주중에는 논산에 있습니다.

[1282기김태현모(6여단 보병) 광명]

복귀할때 한숨은 선임들도 ~
1279 송유찬 화이팅!

[1279송유찬맘2사전차대대(전주)]

들어가야 다시 나올 수 있다는~ 선배 맘파님들 말씀처럼..
곧 다시 길게 만나길 기대해봅니다.
태현해병
먼 실무지생활 늘 무사무탈 ~!!

[1270최락은맘(6여65)안산]

유찬해병 아들
잘생기고 멋집니다~♡
쳐다만 봐도 든든하고
눈에서 하트가 쏟아지죠?
정말 멋져요~~^^
울 유찬맘님 사진으로
뵙네요~^^
늘 후임사랑 감동받고
있습니다~♡
담엔 만박으로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선임에게 사랑 듬뿍받고
후임에게 존경받는
울 유찬해병되길 바랍니다

[1279송유찬맘2사전차대대(전주)]

최락은해병
먼 실무지생활 늘 무사무탈 ~!!
항상 눈여겨보시고
응원 쏟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1270정지형1279지훈(2사보병)맘]

그럼 정식휴가는 아닌거죠 ?
너무 짧아서 아쉽지만
유찬해병 잠시라도
편하게 지내다갔길요~
그 힘으로 또 잘 지내주다
정식휴가 길게 나오길 바래봅니다^^
잘생기고 훤칠한 아들
울 동기 1279기 송유찬해병
늘 아말다말 무사무탈 화이팅입니다!!

[1279송유찬맘2사전차대대(전주)]

부대개방 행사로 면박2박3일 였다가. 갑자기 행사 취소.
면박에 휴가 꽁지 붙여서 4박5일 된거에요.
갑자기 전주까지 오게 돼서 식구들. 친구들 오랜만에 얼굴보고 가서 좋았어요.

지훈해병은 아직 한번도 못봤나요?
2사단 부대개방 행사가 코로나 재확산으로 다 취소되고 있네요.

지형 지훈해병 실무지생활 늘 무사무탈 ~!!

[1270정지형1279지훈(2사보병)맘]

네 ㅠ 지훈해병은 아직 말이 없네요
그 전에 큰 해병이만 쌓인 휴가 써야해서 먼저 나오지 싶네요..ㅋ
조기전역 없어지고
선임들 쌓인 휴가 써야하는 전방은
더 어렵지 싶어 안쓰럽네요

유찬해병 엄마밥 먹고 들어갔으니
그 따뜻한 맘 품고
또 복무 잘 해낼겁니다
1279기 송유찬해병
화이팅입니다!!

[1267기 이용규母(2사보병)서울]

와와👏👏 짧지만 유찬이 휴가소식 넘 좋네요
어제는 바빠서 오늘 카페 둘러보고 있네요^^
축하드려요
우리 유찬해병 기럭지도 길고 넘 멋지네요👍👍
안그래도 유찬이 면회나 휴가소식 기다리는 1인인데 ~~~제맘 아시죠잉🤭
동기들중 빠른편이죠?
유찬맘파님도 같이 찍은사진 올려주시지요😊
울 유찬이 남은 군생활도 무사무탈♡아말다말 응원합니다
유찬맘 오늘도 홧팅!!
유찬해병도 선임께 이쁨받고 사랑듬뿍 받고 쭈~~욱 홧팅!!

[1279송유찬맘2사전차대대(전주)]

감사합니다 ~!!
마지막 점심 훈단에서 먹고싶다던 비빔면과 소불고기.
서너젓가락질 하고는 찬물만 냅다 들이키고 간 모습이 눈에 밟히네요.
ㅎㅎ~
쫄병이라.. 복귀하는 길도 긴장되어 그러겠죠~
담엔 좀 더 여유 있는 모습으로 복귀하는 모습 보고싶네요.
편안한밤 되세요 ~

[1277신지훈맘(2사단)부산]

지훈해병은 월요일에 복귀해야하는데 벌써부터 심란하네요. 어제는 안산으로 친구 만나러 가서 2일만에 돌아와놓고 내일은 수원으로 친구만나러 가서 하룻밤 자고 오네요. ㅠㅠ

[1279송유찬맘2사전차대대(전주)]

2사단 휴가 다행이네요~
귀요미 지훈해병 남은 휴가 행복하게 마무리하길 응원합니다 ~!!

[1279송유찬맘2사전차대대(전주)]

김진석해병 실무지생활 늘 무사무탈 ~!!

제가 사진을 잘 찍었나봅니다. ㅎㅎ
키는 크지않은데~
다른집 아들들 휴가사진 면회사진 보며 내아들 보듯 찬찬히 뜯어봤었기에~
다른 맘파님들도 저와 같은 맘일것 같아 올려봤습니다.
ㅎㅎ~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