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주장하는 제 2원자력 연구원은 차세대 제4세대 2원자력 연구원입니다.
삼척시는 경북에 건설 예정되어 있는 제2원자력과 자기네가 유치하는 제2원자력과는 다르다는 것을 언론에 해명하였는바 참으로 궁색한 변명입니다. 정부가 건설예정인 제4세대 제 2원자력연구원은 삼척시가 주장하는 제2원자력연구원을 말합니다. 정부가 경북에 계획하는 핵클러스터는 다음과 같습니다(아래참조).
삼척시는 불리할 때마다 말을 바꾸어 오는 시민이 믿지못할 자치단체입니다. 삼척시가 주장하는 제2원자력연구원, 스마트실증단지(스마트실증 원자로플랜트), 원자력 병원의 클러스터는 이미 경북은 2006년도 부터TF팀을 구성해서 2009년도에 정부에 유치신청을 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한수원, 교육과학기술부, 지식경제부와 협의) 김황식 국무총리를 단장으로하는 위원들이 2010. 12.30일 국토해양부 고시로 경북에 핵클러스터 구축을 하기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결국 삼척시가 유치하려고 하는 것은 제 2원자력 연구원이 아니라 핵발전소와 핵폐기장으로 귀결될 수 밖에 없습니다. 경북에 계획되어 있는 핵클러스터란 말은 삼척시가 주장하는 내용이 이미 다 들어있습니다. 삼척시는 시민을 속이지 말고 언론은 심층있는 취재를 하여 정도를 보도하여 주기 바랍니다.
원자력산업 클러스터(핵단지)란?
사업추진 시스템인 “원자력산업 진흥원”" 4세대 원자력 시스템 연구실증을 위한 “제2원자력 연구원” 수출형 원자로인 “스마트 실증 원자로 플랜트” "원자력 수소실증단지" "원자력 수출산업단지및 원자력 기술표준원" "원자력 마이스터고" "국제원자력 기능 인력교육원" "원자력전문 대학원" "원자력 병원" "원자력 안전문화센터" "원자력테마파크"를 말한다.
경상북도의 시설별 공간 배치
*. 포항시-원자력 발전전문 대학원, 에너지 부품 산업도시
*. 경주시-원자력 산업진흥원, 원자력 수출산업단지, 원자력 기술표 준원, 국제원자력기능 인력교육원, 원자력병원
*. 영덕군- 원자력 테마파크, 원자력 안전문화센터, 원자력연관산업단지
*. 울진군-제2원자력 연구원, 스마트원자로 실증플랜트, 원자력 수소실증단지, 원자력마이스터고
삼척시의 말 바꾸기 연표
* 2009년 2월23일 김원중, 이연우(당시근덕면 번영회장) 핵발전소 유치 최초언급건의, 삼척시장 에너지 종합도시로 검토언급
* 2010년 06월02일 삼척시장은 자치단체장 선거때 제2원자력 유치한다고 공약 내걸음
* 2010년 8월25일 제2원자력 유치선점을 위해 김성관 에너지 자원실장을 초청해 강연
* 2010년 10월25일 삼척시 제 2원자력 유치위 구성, 한국 원자력 연구원장 양명승 박사 초청 강연하고 스마트원자로, 제2원자력 유치언급
* 2010년 11월17일 삼척시와 강원대학 원자력 클러스터 구축 상호협력
* 2010년 11월25일 삼척시 제 2원자력 유치의지천명, 12월부터 2011년 2월까지 읍면동 통 리반장, 기관 관변단체 원자력 일방적 홍보
* 2010년 12월25일 결국 원자력 발전소 유치신청
삼척시 공무원은 역사에 남을 위증을 하지 말기를 바라며 유치찬성이 있으면 반대가 있다는 것이 민주주의 임을 항상 명심하여야 합니다. 세뇌되어 있는 공무원님 참으로 슬프고 가슴 아픕니다. 삼척시는 지금까지 시장이 공약한 사항만 잘 지켜도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왜 분열되고 갈라져야 합니까? 평화는 일치에서 옵니다. 부디 삼척시장님 공무원 여러분! 압력에 내걸은 모든 현수막은 부정적인 표로 옵니다. 정의를 지켜주십시오! 한참 자라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조금은 가난하지만 사랑과 나눔 평화로이 사는 핵 없는 세상을 물려줍시다.
땅을 해치지마라(요한묵시록7,3)
땅을 놔둬라 바다도 나무도
지구는 모든 이의 어머니이다.
엄마를 할퀴어대는 모든 욕설과 악이
우리에게 떨어진다.
땅을 놔둬라! 바다도 나무도
물은 금보다 귀한 것
누님 바다는 새 생명 주네.
태양은 온기가 식을 때까지!
땅을 놔둬라, 바다도 나무도
나뭇잎이 비를 가져다주고
나무형제들은 세상의 요람이니
그를 해치면 카인의 인장이 우리에게 찍힌다.
땅을 놔둬라 바다도 나무도
행운도 만들어 지는 것이라지만
운이 잘못되면 땅의 영혼이 그 대가를 치를 것
땅을 놔둬라 바다도 나무도
네 것도 내 것도 아니다.
태어나지 않는 어린아이들의 것
세상 끝날 때까지!
첫댓글 삼척시는 사라지지않는 폐기물 산업을 중단하고 천혜의 관광 고장으로써 지역개발및 창조적인 관광사업을 발전시켜
우리들과 우리의 후손들에게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청정자연자산을 물려주어야 할것 이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정의와 도의를 무시하는 현 삼척시장을 다음번에는 뽑아주면 안됩니다.
폭설로 인하여 오랫만에 방문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땅을 놔둬라 바다도 나무도
네 것도 내 것도 아니다.
태어나지 않는 어린아이들의 것
세상 끝날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