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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메모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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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마왕님의 지난기사 나와 상관없어 보이는 것들이 결국 나에게로 향한다 - 신해철의 쾌변독설
missing you 추천 0 조회 191 14.11.22 01:3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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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22 23:24

    첫댓글 전 요즘 이 책 선물하고 있어요. 처음 나왔을 당시에 선물해 줬더라면 좋았을 걸 그냥 애타게 기다리던 책만 두근두근대며 읽을 생각했지 누구에게든 선물할 생각은 하지 못했어요. 그 당시라면 아마 읽지 않았을 제 주변 사람들이 항상 팬이었던 듯 이제야 관심을 가져주는 게 약간은 씁쓸하지만 이제서라도 마왕이라는 사람 자체를 내밀히 들여다 볼 기회가 됐다는 점에선 그나마 다행이겠죠. 그치만 그런 이유로 위안삼으며 이렇게 보내기엔 너무 아까운 사람이라 너무 억울해서 순간순간 견딜 수가 없네요

  • 14.11.22 23:21

    이제라도 관심가져 준다는것 감사할쁜이죠
    마왕님 아끼고 사랑하는 그마음 알것같아요
    이렇게라도 함께 공유하고
    정보 나눌수 있다는것 감사하게 느낀답니다

  • 작성자 14.11.23 04:31

    선물** 선물 참 좋은 거 같아요. 그 생각을 미처 못했네요.

  • 14.11.22 23:15

    진작에 사보지못해 죄송한 맘이네요 ㅡ마침 봉숙님이
    택배 배달 시켰으니 잘받아 읽어 보려하네요

  • 14.11.23 01:44

    책이라도 갖고잇어야 먼가 오빠의 어느것하나 간직하는듯한 저만의 안심인것같아요..

  • 작성자 14.11.23 04:31

    그 마음 완전 이해되요.

  • 작성자 14.11.26 04:15

    책을 읽고 또 읽고 그렇게 스스로 맘을 달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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