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화요일 오후 6시에 세계일보 조사위원 서울 강동구협의회의 월례회의가 강동구협의회 사무실에서 소집되었습니다. 이날은 날씨가 궂은 날이었지만, 이에도 불구하고 조태황 회장을 비롯한 5명의 조사위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4월 월례회의는 원정희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개회선언 이후 조사위원 실천강령을 함께 낭독하였습니다. 조태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가 조직의 활동이 겨우 시작되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봄처럼 활동적인 시기에 조직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강동구협의회가 지역사회에 봄처럼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김칠근 고문은 격려사를 통해 현재의 어려움은 미래의 성장을 위한 발판임을 강조하고, 서로의 지지와 격려를 통해 이것을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조사국의 최형록 팀장은 서울시협의회 회의에서 결정된 내용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의 의미 있는 활동을 지속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조사위원과의 연결고리를 강화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조직의 발전과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월례회의는 단체 기념사진 촬영과 함께 만찬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회의 참여자들은 화합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열정적으로 활동할 것임을 다짐하며 희망찬 미래를 기대했습니다.
첫댓글 하나하나 새로 만들어가며 발전되는 협의회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