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7일, 경북 영천시협의회는 성오표 사무국장의 사회로 10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조사위원 실천강령 제창을 시작으로 주요 안건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며, 협의회 차원에서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구체화하는 자리가 되었다.
최형록 조사팀장은 이번 첫 방문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하며, "본사와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았던 점을 반성하며, 앞으로는 보다 적극적인 협력과 개선된 운영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가오는 10월 말에 열리는 워크숍을 통해 더욱 발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하며, 회원들의 본사 방문을 요청했다.
이날 문덕순 회장은 참석자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하며,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해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추운 날씨에 건강이 중요하다”며 참석자들의 건강을 챙기길 바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
본 회의의 주요 안건 중 하나는 2024 세계일보 조사위원 전국 워크숍에 대한 적극적 참여 독려였다. 전국의 조사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워크숍은 네트워킹과 정보 공유, 향후 활동 계획을 수립하는 중요한 기회로 평가되고 있다. 협의회는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조직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것을 강조했다.
이번 월례회의는 경북 영천시협의회가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협의회는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