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선교지 방문
방콕한인연합교회 김용식 목사
파타야 선교센터 오필환선교사
8. 21 주일 ~ 25 목
1. 인사말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 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장19-20절)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구원받은 백성의 삶의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구상의 모든 사람이 예수믿어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금년은 소망교회가 세워진 이후 처음으로 선교지를 방문하는 의미있는 해입니다.
그 동안 물질과 기도로 후원하고 있던 태국 오필환선교사님의 사역의 현장을 방문하여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는 복된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이 낯선 곳에서 멋지게 사역하시는 선교사님을 현장에서 만나보고 그 동안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들으면 친교를 나누게 됨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선교지 방문을 신청해 주신 42명의 소망가족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귀한 여름휴가를 선교지 방문으로 그리고 바쁜 일정 중에도 귀한 시간을 선교지 방문으로 할애해 주셨습니다. 이번 선교지 방문이 참석한 모두에게 유익하고 선교의 도전과 비젼을 얻고 돌아오는 기회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특별히 불교의 나라 태국을 선교팀이 발로 밟는 곳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가 뿌려져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이 일을 위해 많은 배려와 후원을 아끼지 않으신 교회와 소망 실업인 선교회와 모두투어 그리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 갖는 선교지 방문이 좋은 결과를 낳아 매년 선교지를 방문하는 일들이 있기를 소망하며 기쁨과 감사 그리고 건강한 선교지 방문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 김호성 목사 -
인 솔 : 김호성 목사 (010-3450-1006)
단 장 : 심충식 안수집사 (010-4164-8529)
총 무 : 박종일 집사 (011-427-8410)
실행위원 : 박노상 전도사 (010-3344-0527), 이병창 안수집사(010-8949-1343),
이종준 안수집사(010-5405-8291), 최선경 자매 (010-3476-7935)
축구감독 : 황범석 집사 (011-433-4344), 코치 : 박진환 성도 (010-8437-0942)
참가자 42명
김호성 백미숙 김지은, 박노상, 심충식 이형임, 이병창 김윤호, 이종준 이민주 이민정, 김돈직 강란영, 신남수 김옥경, 신동옥 한미옥 신승현, 임정례, 박경화, 김준우 황은주, 박종일 김미영, 황범석, 홍재희 최선경 최선미, 정지숙 박진환, 송순옥 정혜영 정소영, 윤주연, 이윤미, 최경민, 임덕빈 임예빈, 김나래, 윤태영, 임지영, 권용진
방문지 소개
방콕한인연합교회 http://www.bkkunion.com
담임목사:김용식. hp.66-81-618-3509. T.66-2-722-6516,7
서울 신학대학교 B.A in Theology
감리교 신학대학원 Th.M
ACTS and Fuller Theological Seminary M.A in Missiology
Fuller Theological Seminary D. Min
1979-1987 육군 군목 소령예편
1987-현재 태국 방콕 한인 연합교회 담임 목사
* 파송 : 기독교 대한성결교회 해외선교부(OMC), 강서교회
* 가족 : 허옥순 (사모), 사라, 안나
파타야 선교센타 http://cafe.daum.net/hallelujah-mission
오필환선교사. hp.66-84-708-8865/ T.66-38-170-881,2
1. 1978년 고등학교 졸업후 농협축구단에 입단하여 활동을 시작.
2. 1979-1980 육군 대표팀에서 선수생활.
3. 1980-1989 할렐루야 축구단 선수생활.
4. 1990년 남서울 중학교 선교축구단 코치로 일함.
5. 1992년 7월19일 대구동광성결교회와 대전태평성결교회의
파송으로 태국선교 시작.
6. 현재 태국 방센스포츠 선교센타를 설립,
학생들을 양육하며 신앙훈련을 하고 있음.
참가자 (중보) 기도 제목
ㅇ 소망교회를 세우시고 부흥케하신 하나님의 뜻이 복음전파와 선교의 사명임을 깨닫고 헌신하게 하소서
ㅇ 미자립교회와 해외 선교지에서 헌신하는 주님의 종들을 지키시고 사역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채워주소서
ㅇ 복음에 빚진 자로서 때를 얻든지 못 얻는지 항상 복음전파에 힘쓰는 교회와 성도들되게 하소서.
ㅇ 하나님이 주신 건강, 시간, 지혜, 재능, 물질등 모든 것이 하나님나라 확장에 요긴하게 사용되게 하소서.
ㅇ 태국의 영혼들을 향한 주님의 눈과 마음을 주시고, 그들의 영혼을 사랑하며 기도하게 하소서.
ㅇ 태국을 뒤덮은 어둡고 악한 권세들이 무너지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가 그 땅에도 임하게 하소서
ㅇ 태국에서 사역하는 모든 선교사님들과 선교기관들을 축복하시고 그들의 사역이 날마다 왕성하게 하소서
ㅇ 선교지 방문단 모두에게 성령충만과 건강을 주시고 일정가운데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선교의 도전과 비젼을 얻고 돌아 오는 시간되게 하소서.
소감문
1. 복음의 빚진자
많은 선교사들의 희생과 배후에서 기도로 물질로 후원하여 오늘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이 세워졌으며,
동방의 제사장 나라로 부름 받았으니 우리가 열방을 섬겨야함.
2. 후진국이라 멸시하던 태국과 그 생명을 구원하라! 그들을 내 가족, 내 민족처럼 사랑할 수 있을까?
6천만 태국 영혼을 향한 주님의 눈물과 심정을 주소서.
3.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오필환 선교사께서 20년 빈들에서 흘린 눈물과 기도와 헌신. 직접 벽돌을 찍어 쌓아 이룬 기적.
건너와서 나를 도우라는 간절한 호소를 듣다.
4. All for All
* 모든 것의 주인되신 하나님의 계획에
* 모든 것을 돌려 드려야,
* 모든 것이 필요하고,
* 모든 것이 도움된다.
5. '내가 또 주의 목소리를 들으니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그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하고'
빈들의 한 어린 아이가 드린 작은 도시락처럼 나의 작은 헌신이 오병이어의 기적 되기를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는지, 못 얻는지 항상 힘쓰라!'
8.21주일
11시 예배, 14시 찬양예배, 16시 40분 출발 집합하니 아예 모든 짐 싸서 교회로 가다.
아침 올갱이해장국 먹고 오면서 '이 차도 싣고 갑시다'
대예배에서 담임목사님은
마 28장 18~20절을 본문으로 ‘모든 민족으로 제자 삼으라’ 라는 설교를 통해 소망교회 4기 ‘선교’를 선포하다.
하드웨어 건물 세웠으니 컨텐츠 성령의 역사를 채우자!
베트남에 1천만원으로 교회 건축하기를.
오후 2시 찬양예배 참가자 일동 ‘파송의 노래’ 찬양드리다. 그간 불러만 드렸었다.
16시 40분 부터 모여 17시 출발, 18시경 청주공항 도착 짐 붙이다.
아빠노트북들고비행기타야될듯해요.
핫바 먹고 생수병 비워 출국장 들어가다.
신라 면세점 Kipling 동선관광 임이사 카드로 15% 추가할인받다.
하나SK카드(8*3*)이종준님 08/21 19:19 할부/3개월 89,000원/승인/ (주)호텔신라 청주
지금 날고있어요. 재미나게 지내세요. 예쁜 키플링 가방 샀어요
도착하면 역락해 나 01087248291
기내 목사님부부와 같이 앉다.
20시 비행기 이륙하는데
42명이 한 비행기를 타고 하늘로 오르는 체험!
하늘나라도 이렇게 날아갈까?
9시 기내식사, 사모님 기내 면세 귀목걸이 사 드리다.
먼 비행, 잠깐 눈 붙이고 태국 진입, 아래 야경 아름답다. 11시 반 방콕 수완나폼공항 착륙하다.
폰 켜지고 첫 발 내딛다.
지금 방콕 도착했어요.
입국장 전달할 옷가지 수화물 1박스 개봉당하다.
대형버스 1 ,2호차 우측운전 덜컹 이동, 숙소 A-one호텔 도착. 7층 청년, 8층 장년 숙소에 벨보이
1달러 주다.
728호 딸들 무선AP 노트북PC 개통시켜 민주 2학기 수강신청. 컵라면 먹고 취침.
온 성도들께서 기도하며 동참하여 모아주신
헌 옷들을 이렇게 9박스로 싸서 가져갑니다
그 사랑 잘 전달하겠습니다
참가자 가이드북 만들었습니다.
거듭될수록 더욱 뜨거워지겠죠
오필환 선교사님이 특별히 부탁한
밀가루도 가져갑니다
대예배 담임목사께서
소망교회 4기 미션 '선교'를 선포하다
청주공항 가는 전세버스 안 동선관광 임상주 상무님 당부말씀.
이번 일의 준비와 출발, 귀국까지 순조홉고 빈틈없게 지원해주셨습니다
소망교회 Act29!!!!
첫발자국이 기록하다.
어린아이가 드렸던 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 되고저
단장이신 심충식 안수집사님과 총무로 수고한 박종일집사님
전달할 선교 물품 짐 부칩니다
짐 부치고 또 출국장 들어가 탑승하기까지
해외 선교지를 처음 방문하는
여유, 호기심, 들뜸
,
신혼여행처럼
담임목사님 해맑은 얼굴은
기대와 여유
적고 또 확인하니
틀림이 없읍니다
드디어 비행기 탔습니다
신집사님 취침은 아랍패션
아내되신 이형임집사까지
신문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