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38편(1-9)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너는 마곡 땅에 있는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 곧 곡식에게로 얼굴을 향하고 그에게 예언하여
3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하여
4 너를 돌이켜 갈고리로 네 아기를 꿰고 너와 말과 기마병 곧 네 온 군대를 끌어 내되 완전한 갑옷을 입고 큰 방패와 작은 방패를 가지며 칼을 잡은 큰 무리와
5 그들과 함께 한 방패와 투구를 갖춘 바사와 구스와 붓과
6 고멜과 그 모든 떼와 북쪽 끝의 도갈마 족속과 그 모든 떼 곧 많은 백성의 무리를 너와 함께 끌어내리라
7 너는 스스로 예비하되 너와 네게 모인 무리들이 스스로 예비하고 너는 그들의 우두머리가 될지어다
8 여러 날 후 곧 말년에 네가 명령을 받고 그 땅 곧 오래 황폐하였던 이스라엘의 산에 이르리니 그 땅 백성은 칼을 벗어나서 여러 나라에서 모여 들어오며 이방에서 나와 다 평안히 거주하는 중이라
9 네가 올라오되 너와 네 모든 떼와 너와 함께 한 많은 백성이 광풍 같이 이르고 구름 같이 땅을 덮으리라
Prayer→주님, 모든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줄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전쟁을 승리로 이끄시는 주님의 긍휼하심을 입기 위해서는 먼저 주님 앞에 진심으로 회개의 얼굴을 주께 향합니다. 빛이신 주님께서 어둠이 근접하지 못하도록 항상 깨어 주님의 뜻을 분별하여 말씀 안에 거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매일의 삶이 주님께 한 걸음씩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기도하며 노래합니다. 주님 긍휼히 여겨주시옵고 주님의 선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나를 통해 성취되어지길 간절히 소원하며 새 노래로 주님을 노래합니다.
― 빛을 운반하는 자 ―
옆에 두고 앉아 있니?
곁에 두고 앉아 있니?
속삭임이 기쁨 되니?
속삭임이 달콤 되니?
온 세상이 잠든 이 밤
어두움이 깊은 이 밤
비밀의 문 열려지니
빛의 창고 열려지니
빛을 운반하는 자여
빛을 담아 출발하라
빛이 그릇 준비되니
가득 담아 들고 가라
혼자라면 아니되나
네 바퀴니 굴러가네
혼자라면 아니되나
물려있어 힘이 되네
도착하니 출발하네
끝이 되니 시작하네
온 세상이 환하도록
땅 끝까지 들고 가라
굴려라 굴려라
힘차게 나아가라
전차처럼 돌진하라
무엇이 길이 되랴
아멘~주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