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스토리텔링 프레젠테이션 툴프레지를 곧바로
실전에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책
× 프레지 고수가 알려주는 알짜배기 노하우
× 불필요한 이론은 빼고 실전 사례와 실습 중심으로 구성
× 프레지 최신 업데이트 기능을 다루는 유일한 책
× ‘파워포인트 킬러’만의 차별화된 프레젠테이션 방법
프레지는 만들기 쉽고, 화려한 시각미, 그리고 무엇보다도 스토리텔링으로 청중을 사로잡을 수 있어 실무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도화지에 줄을 긋는 것처럼 패스(Path)에 따라 생각을 연결해가며 확대, 축소, 회전, 이동하는 방식으로 프레젠테이션의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더군다나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으면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프레지 가이드북』은 꼭 필요한 내용만 압축해서 처음 시작하는 독자도 책을 읽고 빠르게 프레젠티이션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파워포인트보다 훨씬 쉽지만 화려한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게 한 혁신적인 인터페이스인 버블 및 지브라 컨트롤의 기본 사용법부터 스타일 설정, 도형 및 드로잉 활용, 파워포인트 재사용, 이미지 잘라내기 등 프레지를 두 배 활용하는 비법까지 담겨 있다. 실무에서 프레지를 이용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저자의 노하우가 담긴 책이자, 달라진 지브라 컨트롤 및 드로잉과 다각형 삽입 등 가장 최근에 업데이트된 기능들을 담고 있는 책.
※ <100쪽으로 읽는 IT>는 IT 키워드의 핵심 내용을 100쪽만으로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IT 교양 시리즈입니다.
빠르고 손쉽게 ‘재미있는’ 프레젠테이션 프레지를 만드는 방법
프레지는 2009년 공개된 무료 웹기반 프레젠테이션 서비스로, 매년 5배씩 매출이 뛸 정도로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혁신적인 버블 인터페이스로 초보자도 손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패스와 줌 인터페이스를 활용하여 화려한 시각미와 청중을 집중시킬 수 있는 스토리텔링이 가능하다. 이것이 프레지가 파워포인트를 대체할 만한 강력한 프레젠테이션 툴로 주목받는 이유이다.
프레젠테이션의 본질인 스토리텔링에 특화된 프레지
파워포인트의 경우 슬라이드 구조상 순차적으로 진행되므로 지루해지기 쉽고, 슬라이드에 내용이 많아지면 알아보기도 어려워진다. 반면, 프레지는 마인드맵을 그리듯 운동장만 한 도화지에 자신이 이야기 하고 싶은 주제를 마음껏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그리고 패스(Path)에 따라 자신의 주제를 연결하면 매끄럽게 스토리텔링이 이뤄어진다. 여기에 확대, 축소, 회전되며 화면 이동이 이루어진다면 청중의 시선은 프레젠테이션 내내 시선을 집중하게 된다.
프레지 고수가 알려주는 군더더기 없는 알짜배기 노하우
기존에 나온 프레지 서적들은 스토리텔링이라는 주제에 치중하여 프레지를 처음 시작하는 독자가 보기에 어려운 면이 있었다. 이 책은 불필요한 이론은 빼고 실전 사례와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프레지가 발표된 2009년부터 실무에서 프레지를 사용해온 저자는 먼저 프레지 자체의 사용법, 즉 프레지 작성, 관리 방법과 버블메뉴 및 지브라 컨트롤의 기본 사용법을 설명한다. 이어서 스타일 설정, 도형 및 드로잉 활용 등 고급 기능, 그리고 좋은 프레지를 만들기 위한 비결을 밝힌다. 반나절이면 다 소화할 수 있는 분량이지만 이것만 알면 파워포인트보다 훨씬 강력한 프레젠테이션을 만들 수 있다. 또한 ‘프레지 두 배로 활용하기’에서는 실무에서 유용한 각종 팁을 소개하여 독자들이 더 나은 활용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아울러 이 책은 2011년 8월까지 업데이트된 프레지의 새 기능들, 즉 변경된 지브라 컨트롤, 선 구부리기, 이미지 잘라내기, 드로잉과 다각형 삽입, 프레임 그룹화 기능 등 가장 최근에 업데이트된 기능들을 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책이다. ‘파워포인트 킬러’라 불리는 프레지만의 기능을 익히고 나면 직장, 학교, 거래처, 강연 등 어느 장소에서든 파워포인트와 차별되며 청중의 시선을 붙잡는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을 컨텐츠를 소개하는 강력한 툴
프레지의 활용도는 프레젠테이션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프레지 사이트(prezi.com)에는 자신의 이력서를 소개하는 무수히 많은 프레지가 있다. 회사 홍보용 브로셔, 제품소개서 등을 멋지게 만들어 PR 도구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프레지는 인터넷 기반 서비스답게 트위터나 페이스북, 블로그, e메일로 프레지를 공유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조준성(JJ)
웹서비스에 흠뻑 빠져 사는 전직 개발자. 블로그(dreamgoer.net), 저서, 강의를 통해 다양한 웹기반 서비스를 소개해왔다. 13년간 통신업계(하나로텔레콤, 포스데이타, 제너시스템즈)에 개발자, 기획자로 몸담았으며,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되는 새로운 서비스인 굿타임위드미(GoodTimeWith.Me)를 준비 중이다. 저서로 『구글앱스』가 있다.
필자는 철저히 프레지 자체의 사용법 위주로 기술하였습니다. 중복되는 내용을 없애려고 노력했고, 프레지 잘 만드는 법과 활용법에 좀 더 치중했습니다. 아울러 2011년 8월까지 업데이트된 프레지의 새 기능(변경된 지브라 컨트롤, 선 구부리기, 이미지 잘라내기, 드로잉 삽입, 프레임 그룹화 기능 등)도 모두 포함하고 있으므로 기존 프레지 책에는 없는 내용들도 담았습니다. 물론 새로운 기능들만 설명한 게 아니라, 필자가 직접 만든 프레지 사례들과 함께 직접 따라 하며 연습할 수 있도록 설명과 예제를 곁들였습니다. (5쪽)
발표용 프레지를 그대로 출력본으로 만드는 것은 별로 권장할 방법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발표 시 강조를 위해 특정 단어 하나를 줌인해서 패스를 걸어두었다면 프레젠테이션 때는 효과가 있겠지만, 출력본에서는 종이 낭비로 그칠 확률이 큽니다. 그래서 필자의 경우에는 출력본이 필요할 경우, 다음과 같이 출력본용 프레지를 하나 더 만듭니다. (65쪽)
이미 파워포인트로 잘 만들어둔 슬라이드가 있다면, 특히 멋진 도표나 차트가 잘 정리된 슬라이드들이 있다면, 그 슬라이드를 재사용하고 싶어질 것입니다. 그럴 때는 파워포인트의 해당 슬라이드를 PDF로 저장하고, 그것을 프레지에 붙여 넣으면 됩니다. 이때 만약 화면을 캡처하여 이미지로 올리면, 비트맵 그래픽 형식의 특성상 확대할 경우 뭉개져 보이게 됩니다(흔히 ‘계단현상’이라고 합니다). 이 때문에 깔끔한 프레젠테이션을 할 수 없게 됩니다. (70쪽)
프레젠테이션에서 이미지는 잘만 사용하면 수백 마디의 텍스트나 설명보다 훨씬 전달력이 좋습니다. 프레지 사용자들 역시 이미지를 애용합니다. 그런데 사용하려고 하는 이미지에 내가 원하지 않는 다른 부분까지 포함된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바로 이럴 때 이미지 부분 잘라내기 기능을 사용하면 원래 이미지 안에서 원하는 특정 부위만 잘라낼 수 있습니다. 불편하게 외부 이미지 툴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자르고 따로 저장한 후, 그 파일을 업로드할 필요가 없습니다. (78~79쪽)
프레지는 개인이 혼자 보려고 만든 자료가 아닙니다. 따라서 프레지를 잘 공유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프레지를 공유하는 몇 가지 방법 중 먼저 공유 링크를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하겠습니다. / 이 기능은 간단히 요약하자면, 자신이 만든 프레지에 접근할 수 있는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URL 하나를 만들고, 이 링크를 일부 사람들에게만 알려주는 것입니다. (95~96쪽)
머리말
1장 프레지란 무엇인가?
스토리텔링을 하도록 만들어진 도구이다
웹기반의 프레젠테이션 도구이다
온라인으로 발표자료를 쉽게 공유한다
협업도 가능하다
무료로 쓸 수 있다
1장을 마무리하며
2장. 프레지 둘러보기
회원으로 가입하기
프레지 환경 익히기
프레지 편집 모드 알아보기
만든 프레지 관리하기
3장. 프레지 만들기
공개 프레지로 시작하기
지브라 컨트롤 익히기
글자 써보기 (Write 버블)
미디어 및 도형 삽입하기 (Insert 버블)
프레임으로 묶기 (Frame 버블)
순서 정하기 (Path 버블)
스타일 연출하기 (Colors & Fonts 버블)
플레이 모드 인터페이스 익히기 (Show 버블)
4장. 프레지로 발표하기
점검사항 반영하기
그 외 기억할 사항들
프레젠테이션 시작하기
출력물 준비하기
5장. 프레지 더 잘 만들기
프레지 스타일을 내 맘대로 바꾸기
파워포인트 재활용하기
한 번에 여러 객체를 조작하기
선 자유자재로 구부리기
도형과 드로잉 삽입
이미지에서 특정 부분만 잘라내기
6장. 좋은 프레지를 만들려면
스토리 구상하기
미디어 모으기
배치하기
움직임 꾸미기
7장. 프레지 두 배 활용하기
PR 도구로 사용하기
프레지 공유 링크 사용하기
프레지를 메일로 공유하기
웹사이트에 삽입하기
아이패드에서 프레지 사용하기
원격회의용으로 사용하기 (프레지 미팅)
프레지 단축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