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산으로출발 산악회 회원 일부 번개 모임 갈맷길 1-2구간 일부 걷고 맛집에서의 시간. 멋진 날 아니 었나 생각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세상을 뒤범벅 만듬니다 인생사 내맘대로 안되는 세상이 아닌가 봄니다 수,목산으로출발 산악회 정기산행은 없어지고 가끔 번개 산행 이나 연 따라 만나 정담 나누며 맛집 찿아 나서 보기도 합니다
세상과 싸워 봤자 자기만 상처 받고 사는 것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자기속 편하고 남 피해 안주고 살면 잘 사는 게 아닌가 봄니다.
코로나로 억눌려 지네던 시간 오늘은 가슴 펴고 시원한 바다 보면서 걸어 봄니다 하늘은 뿌었케 운해 처럼 맑진 안지만 마음만은 활개 펴~ 걸어 봄니다
왜 그렇게 바쁘고 내 시간이 없었는지~
되돌아 봄니다 가짜 뉴스로 세상이 진짜 처럼 판치고 있지만 우리는 그저,~~~ 허물이 보이 거들랑 슬그머니 덮어 주고 토닥 거리며 다독 이며 둥글게 살아 보십시다.
수목님은 당초 약속시간 보다 빨리 목적지에 도착 했다는 전갈 이네요. 오늘 일정 잡으신 백봉선생 제촉 합니다 대변항 지나 멋진 꽃 폰에 담으며 물갈퀴 뿌리며 지나는 배 처다 보고 회 천막촌 해물 멍기 홍어 해삼 굼털 거리는 모습 폰에 담으며 걷는데
백봉선생 전화 오네요 경산 선생 좀 빨리 걸어라 하네요 ㅎㅎ. 또 바빠 집니다 ....이리 해서 오시리아 동암마을 정자 도착 수목님 만납니다 반갑습니다 반갑게 인사 나누고 포옹 까지 ....감사 합니다 누가 보면 이산가족 상봉 이나 하는줄 알겠네 ㅎㅎ
우리 회원들도 이 무지 막지한 코로나가 이리 만들었네요 ....감사합니다
△주문한 회 멍기 해삼 전복 싱싱 합니다
△가방뒤 갈맷길 완주 메달도 달고 왔습니다
코로나 스트레스 극복에 대하여 조언 하는 기사 갈맷길 걸으면 면역력 높이진다는 내용 어제(5월15일) 아침 조간신문에 나왔습디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 1-2구간 기장군청앞 스탬프 찍는 자리 에도. 구간 스탬프 찍는이 제법 있습니다
△일단 코로나 생활 거리 두기로 거리 둠니다
△낚시줄 함 봐요 어부들 출어 준비용 낚시 입니다
△오시리아 12시30분
△선두 백봉샘 외 몇분 정자에 계시네요 오늘 걷기는 여기서 끝 지금 부터 시식 코스 배도 고픔니다 막걸리 생각 나네요
△김원장께서 가사보조 하더니 과일 깍는 방향이 다르네요 행정원장 답게 위생적으로 깍는다고 설명 겹들입니다
△막음직 합니다.일단 대포(막걸리)'건배 !
△이건 문어•전복회 입니다 꿈틀 꿈틀 합니다 싱 싱 합니다
△막음직 합니다.일단 대포(막걸리)'건배 !
△시량리 해녀할매회집 창 넘어로 우리가 걸어온길 오늘은 단축코스로 약 7.5Km 걸었습니다
△막음직 합니다.일단 대포(막걸리)'건배 !
△코로나19 전엄병이 없을땐 이시량리 해녀할매집 • 식당은 줄을 서야 먹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