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4.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5.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이 시간에 “하늘 가는 밝은 길”이라는 제목입니다. 본문에 보면 도마가 아주 걱정 어린 마음으로 어떻게 주님 가신 곳으로 갈 수 있느냐고 물었는데 이런 마음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공통된 마음일 것입니다. 한 번도 가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 때 주님께서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말씀하셨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예수 믿으면 예수님께서 데려다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서울 가려면 복잡하게 알 필요 없이 차만 잘 타면 갑니다. 차만 잘 타면 데려다 줘요.
천국은 예수의 피, 예수 이름이면 누구나 통과되는 곳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 달린 강도도 마지막 순간에 예수를 주로 불렀지만 주님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다른 강도는 죄인이면서도 마지막까지 예수님을 비방하다 죽었습니다. 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사랑하는 고인은 생전에 예수를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하나님을 사랑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어릴 때부터 하나님을 사랑한 신앙스토리, 러브스토리가 있습니다. 몸이 불편하여 교회 출석하지 못했지 늘 하나님을 사랑했습니다. 체험도 많으셨어요. 조그만 곁길로 가면 예수님께서 꿈에라도 말씀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관리 받는 자녀였습니다.
유족 그리고 성도 여러분!
길게 말씀하지 않겠습니다. 이 세상이 전부가 아닙니다. 그리고 세월은 너무나 빠릅니다. 천국보험 드셨습니까? 예수 믿는 것이 천국보험입니다. 우리 모두 앞서 가신 집사님처럼 예수 믿어 천국에 갈 수 있는 가장 복된 성도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