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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 해석 마당 착종등수택절괘 초효 감위수괘 통변(通便)이대론(李臺論)추천 조회 2014년.09월.06 일 09:18글 |
수택절괘 초효 감위수괘
節. 亨. 苦節不可貞.
절. 형. 고절부가정.
마디가 되는 것, 한마디 두마디 세마디 등 그 마디를 상징하는 괘이다 이것을 달리표현 한단계 두단계 세단계 이런식의 표현이 되는데 이걸 그냥 절(節)이라 하고 올곧은 행위, 딱 끝는 행위, 축적하는 행위, 이래선 절개 절제 절약 등으로 사용하는 취지다, 그런 절(節)의 의미는 형통한다 그러나 쓰거운 절제 절게 절약은 곧게 버틸려 하는 것은 불가하다= 옳치못한 행위이다
彖曰. 節 亨. 剛柔分而剛得中. 苦節不可貞 其道窮也. 說以行險 當位以節 中正以通. 天地節而四時成. 節以制度 不傷財 不害民.
단왈. 절 형. 강유분이강득중. 고절부가정 기도궁야. 설이행험 당위이절 중정이통. 천지절이사시성. 절이제도 부상재 부해민.
단에말하데 절제된 행위는 형통한다 강유가 분수를 지켜선 강함이 가운데를 얻었다 쓰거운 절제된행위는 곧음이 옳지못하다하는 것은 그길이 막다른 막힌 형태이기 때문이다 , 즐겁게 희열로 달램으로써 험한데 행하게하니 당연한 자리 절도있는 행위로써 중용의 도리 바름을 소통 시킨다, 천지 자연이 흐름의 마디를 두어선 사계절을 이루고 마디 원리로써 제도를 만들어 사용 재물을 절약하여 낭비적 요소로 손상하지 않고, 백성을 해롭게 하지 않는다
象曰. 澤上有水. 節. 君子以制數度議德行.
상왈. 택상유수. 절. 군자이제수도의덕행.
상에 말하데 못위 물이 넘쳐 흐르려 함이 절(節)의 현상이라 그릇이 작아 넘치는거와 같이 찰랑 찰랑 가득 담아준 모습이다 군자는 이를 응용하데 여러가지 제도를 사용해선 , 덕행을 의론한다 .
초효
수택절괘 초효
문호를 몰라 탈출하지 못한다 하는 불출호정(不出戶庭)이 된다 그 테두리 안에서만 왕래한다 하는 것 동구(洞口)밖을 나가지 않는 마을 사람과 같다는 것 노자에서 닭소리 개소리가 들려도 출입 왕래하지 않고 울테의 마을의 보호를 받듯 평화로운 생활을 하는 것 하고 같다할 것이다 절약괘에서 초효 절약은 좋은거다 감수상은 나쁘지만 절약괘는 좋은 거다 이 말씀
初九. 不出戶庭. 无咎. 象曰. 不出戶庭 知通塞也
초구. 부출호정. 무구. 상왈. 부출호정 지통새야
운이 다해 갇혀선 통로가 막혀선 못나감 죽는수도 있는 것 에레베이터 갇혀선 추락사 하고, 갱도 터널 속에서 출구 못찾아 헤메다간 죽고 하는 것이다
*
보호하는 울티리 성벽등이 있는 문호 동구밖 마을 밖을 나가지 않음 탈이 없으리라 상에말하데 동구밖을 나서지 말라는 것은 통로 길 터널이 막힌것을 알 것이다 요새 속에 가만히 고수하고 있음 명철보신 한다는 취지
동함
감위수괘 초효 겹겹 함정 미로 속에 헤메 인다 하는 것
初六. 習坎. 入于坎陷. 凶. 象曰. 習坎入坎 失道凶也.
초륙. 습감. 입우감함. 흉. 상왈. 습감입감 실도흉야
초육은 연거푸 이르는 구덩이라 함정의 함정 속으로 빠져 들어가선 나쁘다
상에 말하데 연거푸 오는 구덩이 험란한데 들어간다하는 것은 미로(迷路)처럼 길을 잃어선 나쁘다
배경
나그네괘 나그네가 기획 꾀책이 섰음 얼른 실행에 옮겨야지 원소[원본초]처럼 이핑계 저핑계 대어 실기(失期)하면 안된다는 것
初六. 旅瑣瑣 斯其所取災. 象曰. 旅瑣瑣 志窮災也
초육 여쇄쇄 사기소취재 상왈 여쇄쇄 지궁재야
초육은 나그네가 자잘구레한데 얽메여 그 진출할 시기를 잃음 이 그 재앙을 취하는
것이다
상에 말하데 나그네가 사소한데 얽메인다 신경 쓴다 함은 뜻이 궁색하여
재앙을 부르는 거다,
소이 대범하질 못함 실기(失期) 하여선 스스로 재앙을 초래하는거와 같다는 것이다
*
어부 설망형이 어부가 투망을 걸머 졌음 이것 저것 잴것 없이 여울목에 그냥 확치라는거다 이것저 것 재다보면 잡을 고기 어맛! 뜨거우라 하고선 다 내뺀다는 거다
동함
이위화괘 초효가될터
初九. 履錯然 敬之无咎. 象曰. 履錯之敬 以피咎也.
초구. 이착연 경지무구. 상왈. 이착지경 이피구야
초구는 어맛! 뜨거우러하는데는 조심성있게 들어가지 않을려고 신발을 그렇게교착시키듯해선 공경하여 간다면 당시 처한 허물을 잘벗어 없앨 것이다
상에 말하데 발을 교착 시켜 공경을 한다 함은 허물 될 것을 물리치는 것
*투망 그물 코들이 발을 교착 시킨 것처럼 엑스자형으로 모두 된것 거기 잘못 발들여 밀듯 고기 들어감 투망걸려 못 나오잖아
전복
험한 곳에서 탈출 멀리 내튀고 본다는 것
조조 지키는 관영이 방천화극을 뺏긴 것 그래선 죽게 된것 조조가 꽁지 빠지도록 내튀는 형편
환괘(渙卦) 이왕은 소인배 님들의 잔꾀 수작에 당한 것 그런 두려움 속에 멀리 내튀고 본다는 것 조조가 고만 걸음아 나살려라 하고선 줄행랑을 놓는 모습이다 미망인 미인계 미끼에 걸려선 혼구영 난 것 근골을 쓰게 만드는 대목, 대인물 성장 과정이라는 것 조조가 마음이 드넓지 않다면 도둑넘들 수십만을 용서 제 부하 삼지 못하고, 도량이 좁음 많은 인재(人材)가 그앞으로 모이질 않는다 그시대 사람은 바보래 위선자 넘들 유비 패당 한테로 안 모이고 조조 앞으로 모이는 것인가 다 보는 눈이 달렸기 때문이다
上九. 渙其血去逖出. 无咎. 象曰. 渙其血 遠害也
상구. 환기혈거적출. 무구. 상왈. 환기혈 원해야
상구는 그 더러운 피 뭍은 모습을 씻고선 두려움 속에서 멀리 탈출해선 당시 상황 허물 해탈을 한다 상에 말하데 그 추접한 피를 씻는다 하는 것은 해로움을 멀리하는 거다, 손씻는 것을 말하는 것 주색잡기 유혹에서 탈출 손 씻는다 어느 조직 조폭에서 탈출 손씻는다 마약중독에서 손 씻는다 혈(血)은 그래 몸에 튀든가 뭍음 좋지 않잖아.. 그런 좋지 않은데서 탈출 손 씻는다 이런 말인 것
동함
감위수상 상효가 질긴 끈으로 총총히 난 까시 넝쿨속에 처박고 몇년이고 못 본체한다는 것
감위수상 허물 많은 넘 포승줄 쳐선 총총히 난 가시 덤불 속에 콱 처박아선 오래동안 그렇게 죽었는지 살았는지를 모르게 한다하는[마른포 만든다 하는 것 푹 썩어 생선 까시 처럼 되는 것] 것 그런 험란한 상황으로 몰릴 판을 탈출한 것이 대인물 조조인 것이다
上六. 繫用徽纆. 寘于叢棘. 三歲不得. 凶. 象曰. 上六失道 凶三歲也
상륙. 계용휘전. 치우총극. 삼세부득. 흉. 상왈. 상륙실도 흉삼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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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계 오방색 휘묵[알록달록한 현란한끈]으로 도망 못가게 묶고선 바늘 방석 좌불안석 자리에 처발려 둔다 석삼자건괘(乾卦)형(形)
사내 나잇 살먹은 자가 부득불 하는 식으로 부득흉 함을 면치 못한다 평양 기생 월향이가 순진한 선비 붙들어선 잇발 다 빼고 세살베기 취급해선 엉덩이짝 찰삭쳐선 발가벗겨 내쫓는다 상에말하데 상육이 길을 잃어 사내 나잇살 먹은 자가 흉하다
배경
큰 인물이 배출 된 고향 집이라는 것 또는 그런데서 근무하는 장경각 서고 총책임자 총장이다 하는 것 , 무인들이 정변하고 명분 세우려 차출하는 총리감 이다 이러는 것
풍괘(豊卦)상효 거미줄 친 장경각(藏經閣)이라 하는 것 대인물 배출 자연 속으로 감춰진 말매미 껍질 같은 집 들여다봐도 인적이 끊긴 모습 삼년간이라도 사람을 못봤다 하는 것 뭐 매미집에 작은 개미들이나 볼일 보러 왔다갔다 하면 모를가 남의 해탈한 빈집에 뭐하러 드나 들겠어 .. 아주 걸물 조조를 배출한 상황이다 이런 취지이다
낡은 그물코 터진 것이 첸지되면 할아범이 할망구 빈집 보다는 낫다 하는데 어디 그래 과부는 쌀이 서말 홀아비는 벼룩 '이' 빈대가 서말이라 하는 것이다, 잘 나가는 인물한테는 같이 먹고 살자고 빈대가 그렇게 많이 붙는다 근데 요즘은 해충 잡는 약이 좋아선 고만 디디티 같은 것으로 한번 치면 바퀴벌레 박멸이다 법이 그만큼 엄격해 져선 빈대도 못 붙는다
바바리멘 커녕 음난공 연 하다간 새파란 아기 한태 지검장이 모가지가 짤리는 판 그런 세상이라는 것이다 산해경에 산신 처럼 두상이 잘려 저질이 된 모습 젓으로 보고 배꼽으로 말을 해야 할판 이라는것이라 웃음 들썩꺼리는 배꼽 잡고 웃을 일이라 하는 것
上六. 豊其屋 蔀其家. 闚其戶 閴其无人. 三歲不적 凶. 象曰. 豊其屋 天際翔也. 闚其戶 閴其无人 自藏也
上六. 풍기옥 부기가. 규기호 격기무인. 삼세부적 흉. 상왈. 풍기옥 천제상야. 규기호 격기무인 자장야
굼벵이서 환태된 말매미 하늘로 날아가고 남은 껍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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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집 어둠 가득하기가 그집을 담이 높다랗게 떼우적을 친 모습이다 그 문호를 엿보니 고요하여 인적이 없다 삼년동안 보지 못했다 살든자가 나간 패가(敗家) 흉가(凶家)이다 상에 말하데 그집이 어둠 가득하다하는 것은 하늘에 사귀러 비상(飛翔)한 것이요 그 문호를 엿보데 인적이 없다함은 자연으로 감춰진 것이다 사계절이 자연 아닌가 그런 계절 상황 운을 타고 자연 속으로 감춰진 모습 소이 저 숲 미루나무 상상 어딘가서 지금 붙어선 다르르르 떨어 올리고 울고 있는 말매미 모습이라는 것 어디 있는지 확실하게 모르고 울림만 세니 자연이 감춰 논 것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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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대를 풍미한 인물 어거지 춘양 권력 사대 후에 사마중달 한테 탈취 당할 것 당랑규선(螳螂窺蟬) 화기(火氣) 상징 여름날 정원에 매미가 이슬 먹느라고 울어.. 당랑이 잡아 먹으려 하는 줄 모르고 척후(斥候)를 조심한 사망중달 자손은 이걸 잘 새겨 들어선 동진(東晋)까지 이백여년을 갔다
동함
왕용출정(王用出征)하는 것 적 대장 수급(首級)을 베고서 미인계에 빠지게 하여선 호된 신고식을 치루듯 경험을 얻게 해선 나중 초석(礎石)을 공고(鞏固)히 다지게 한다하는 것
이위화괘 상효 조조가 장제 미망인 건드렸다간 조카 장수(張繡) 한테 혼구영 나는 모습 병영을 습격당해 불살림 당하고 수염 까슬리고 삼십육계 줄행랑 치는 모습이라는 것 훨훨 타는 병영이다
上九. 王用出征 有嘉折首. 獲匪其醜. 无咎. 象曰. 王用出征 以正邦也
상구. 왕용출征 유가절수. 획비기추. 무구. 상왈. 왕용출정 이정방야
상구는 왕께서 출정을 권유하는 방법이니 적의 머리를 베어 재키는 아름다움을 두고 나머지는 참견하지 말 것이라 신신당부 선참(先斬)후계(後戒)하라 하시곤 군율을 장졸에게 제대로 시행하는가 미끼를 던짐 이로다 그 추접한 광주리를 노획하여 허물을 없애게 한다 소이 미망인 미인계 빠지게 한다 적장을 베니 적장에 딸린 가솔 미망인들이 있다는 것이다 상에 말하데 왕이 그런 방식으로 출정 장수를 시험하는 것은 작은 경험으로 장차 나라를 바르게 하려 함이로다
獲匪其醜=라고 그 음역아 장제 미망인 추씨 하고 같잖아 ..더러울 醜=鄒= 丑 金局庫 火性에 妻庫 離卦는 火性
*교체 첸지
택수곤사효
대인지상(大人之象) 택수곤괘 천천히 오는 모습을 본다면 서방 금수레에 곤란을 당해 천천히 오게 되었다 하는 것 좀 창피하나 유종에 미를 거둔다 하는 것 서방색 금색 백마탄 백기사 단단한 석주(石柱) 금수레 귀두(龜頭)에 호되게 당하는 모습이라는 것 뜻이 아래와 접속하려하는 모습이라 하는 것 같은 모양 윤월(閏月)을 만들려 하는 그림이라는 것이라 모양은 같더라도 윤월(閏月)이면 본월과 대칭 음양 암수가 되는 것 그래선 서로 정분을 나눌려 하는 상태라하는 것,
九四. 來徐徐. 困于金車. 吝. 有終. 象曰. 來徐徐 志在下也. 雖不當位有與也
구사. 내서서. 곤우김차. 인. 유종. 상왈. 내서서 지재하야. 수부당위유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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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을 제시하는 길바닥 천천히 굴러 온다히니 스톱 정지하려하는 정거장 뜻이 수레에서 내리게 하는데 있다니 정류장이지 잠간 쉬었다가는 정류장 다른 차들도 당기는 소통길이므로 자리가 부당한 곳이지 그런데로 그래도 차가 정지할적 마다 승객들 더불어 할수가 있고 오래도록 머물 장소 아니므로 또 다른 정류장 가선 설것 아니야 그러니깐 또 더불어 할곳이 있는 것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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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부당해도 함께 할수 있다 하는 것, 또는 자리부당 축출한다 해도 또 같이할 곳있다 이런 취지도 되고 말이디.. 비준 계약 체결 단단히하고 오다 보니 늦었다하는 것
동함
감위수괘 사효 문서 체결하는 것
그렇게 전쟁등 해선 승패 이해 당사자들 양해각서(諒解覺書) 체결하는 것 전쟁을 치룬 것은 저한테 유리한 계약을 맺으려 하는 상황 혼인 서약 계약과 같은 것 어둠속에 갇힌 자들 창문에 새어 들어오는 빛처럼 밝게 화해 무드 계약을 체결한다 소이 휴전협정 정전협정 양국간 기업간에 이해 조종 하는 각종 양해각서 이런 것을 말한다
문서(文書)행위를 말한다
六四. 樽酒簋貳. 用缶. 納約自牖 終无咎. 象曰. 樽酒簋貳 剛柔際也
육사. 준주궤이. 용부. 납약자유 종무구. 상왈. 준주궤이 강유제야
육사는 화해무드 통술과 안주 두그릇, 같은 그릇 장군 큰 그릇에 담아선 한쪽은 통술을 갖고 오고 한쪽은 안주 두그릇을 갖고 와선 큰 그릇 장군 소이 회담 장소 테이불 위에 안건으로 놓는다 이차대전후 항복문서 받을적 장군(將軍)들 패장(敗將)하고 승장(勝將)하고 한테이블 앉는 것 하고 같은 것, 그래선 장군 부자를 쓰는 것이기도 하다 치부책 장부(帳簿)책 체결 비준안 작성한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선 창문으로부터 빛이 새어들어 오듯이 밝은 방향 단단한 계약을 들인다 예전에는 납약(納約)이라하는 것은 노끈으로 매듭을 짓는 것을 말한다 예전 문자(文字)이전(以前)에는 그런 사물 엮는 표현으로 의사(議事)를 나타내는 역할을 하였다
체결문서를 복사판을 만들어선 서명 둘이 교환 나눠 갖는다 이런 취지도 된다
*
수레에 올라타고 내리고 하는 승객 양해각서 체결하는 거와 같다는 것 요금 주고 타고 내리잖아 요즘은 카드 찍지 그러니깐 체결 하는 것 아닌감 누이 좋고 매부 좋고 공생관게 대중교통 승객하고 주고 받는 거래에 의해선 태워다주는 것 서로간 이해타산 맞는 걸 말하는 거다
배경
산화비괘(山火賁卦) 사효 될 터 땅 나누자 오는 유니온 마타고 오는 백기사(白騎士)라 하는 것이다
六四. 賁如皤如. 白馬翰如. 匪寇婚媾. 象曰. 六四 當位疑也. 匪寇婚媾 終无尤也
육사. 분여파여. 백마한여. 비구혼구. 상왈. 육사 당위의야. 비구혼구 종무우야
육사는 허여 멀쑥한 차림새 백기사란 넘이 유나온 백마를 타고 나는 듯이 온다 사이비(似而非) 담는 광주리를 훔치러 오는 상태 혼인을 하고 있는데 겹혼사를 구한다 소이 쓰리섬 하자는 것, 아니면 마누라를 갈라 내어 놓으라 하는 것, 이념(理念)전쟁 땅 나누는 것, 상에 말하데 육사가 정당한 지위로 사는데 시비(是非)거리로 의심 갈등을 만든다 하는 것 잘 사는 내외 의처증 의부증 갖게 이념으로 속삭이는 것 너 마누라 누구하고 뭐한데며.. 너 서방 바람 피운데 이런 식으로 속닥 거려 이념 갈등 일으켜선 남의 내외 파탄 시키고 따고드는 행위 남북 땅 나눈 경인사변이 그렇찮아.. 의자(疑字)가 개꼬리 흔들 듯 하는 비수 비자(匕字) 아래 마 꼬리 갈라 진 것 적색(赤色) 이상(離象)을 분열 시키는 것 양명괘(兩明卦) 전쟁 상징 矢字 아닌가 그런 것을 갓다간 붙쳐선 갓을 만들어 완전 정(定)자(字) 의미를 만든다 정사심(丁四心) 요철(凹凸)갓을 만들어 정하는 것 정할 정자(定字) 족상가점(足上加點)에서 구형(口形) 떼어 '디긋'어퍼 논 갓 하고 하나 하고 떼어 논 것 땅을 역(逆)점령해 들어오는 것 떼어논 것 말하자면 건자형(蹇字形)처럼 여성이 올라탄 사자형(四字形)요철(凹凸)을 말하는 것이다
광주리를 훔치려는 겹혼사 도둑 마침내 원망 없을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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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에 다니는 길딱는것 수도자
진화되는 모습 발가진 낫가는 숫돌이 어퍼짐 날개 달린 자전거 형 숫돌은 구렌다 바퀴가 되고 이것 한단계 진화 오토바이 날개가 이제 핸들로 둔갑 자동차 대중교총 키 핸들 이렇게 되는 것을 말하는것 비행기 조종간 여객선 키 이렇게 되는 것 차들이 다 바퀴로 길딱으로 다니잖아 반들 반들 마모 길도 딱고 바퀴도 달고 숫돌도 달고 낫도 날카롭게 갈리고 한쪽만 갈리는 것 아니다 도구 공구도 갈리고 그 대상도 마모 반질나게 갈리고 하는거다 타산지석 숫돌 스승 뭐 이런것 학생들 가르키는 길을 제시하는 스승, 이런식으로 비약이 되는 것 여기선 그냥 말 끊어선 길닦는 수도자
이게 동을 함 이위화괘 동그란 수레바퀴 앞뒤 두개 옆에서 본것 그러니깐 네바퀴 등등이겠지 차가 썡쌩 달림 바람도 막 일어나겠지
69, 可奈何可奈何中流見砥柱(가내하가내하중유견지주)平地起風波(평지기풍파)
어렵게 풀려 생각할게없어 그냥 우리나라 순수한 말이야
숫돌에다 대고선 낫을 갈면서 콧노래 흥얼 거리는것 " 가내여 가내여 낫을 가내여 물 묻쳐 中 생김 형 가는 모습[숫돌에다간 낫날을 대고선 왓다갓다 하는 모습일세] 숫돌 다리로 물이 흘러 내려선 땅을 질퍽질퍽하게 만들음을 보네 질컥질컥 평지에 풍파를 일으키는 고나" 이렇게 콧노래 읊는 거다 낫을 갈게 되면 숫돌 다릿발이 물이 타고 내리면서 움찔움찔 한다 그러니 멀쩡한 땅 풍파가 일어나는 모습 아닌가
砥柱=석씨 기둥이 라하니 석씨 사주팔라 뭐 조자룡이 자손이 후삼국지 후조의 석륵이라 하더라만 ..升斗보단 도량형 단위 백곱 열곱이다 공주 정진석 아부지 정석모 오선의 원 모냥 윷놀이에 제일 큰 모가 석이라 하는 것 한마지기 양석 먹고 삼백출 먹음 많이먹는다 하는 것 아닌가 ,두부자가 지금 아홉번 선량 해먹는 거지 다음 총선에 또 될른지 사자 명예훼손죄로 혼쭐이 나던데
동함
전장마다 남아 나는 것 없이 다 두둘겨 부시는 모습
이위화괘(離爲火卦) 다 망가트리는 전쟁 상항 전장마당이라 하는 것 남아나는 것 없다는 것 우리 경인(庚寅)사변(事變) 같다는 것이다
九四. 突如其來如 焚如死如棄如. 象曰. 突如其來如 无无所容也
구사. 돌여기래여 분여사여기여. 상왈. 돌여기래여 무무소용야
항우가 오추마 타고 길길이 날뛰며 아방궁을 살르면서 복수다 복수 앙갚음 하는 것 하고 같은 현상이다 통쾌통쾌 무당오협 복수다 복수 천년 묶은 체증이 떨어진다 하는 것
동함 허여 멸쑥한 백기사 오는 것
길닦은 도로에 차바퀴 굴른르는 것이 전장 마당 같다는 거지 ,사차선 팔차선 도로등 오고가고 오고가고 통행량 많아봐 대단하지
불로 말하잠 훨훨타는모습 아주 성운이지뭐 항우가 아방궁을 불사르고 오추마를 타고선 함양에서 길길이 날뛰는 모습 이기도하다 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