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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秋(추), 센티멘탈(sentimental)
두리조아 추천 0 조회 113 24.08.08 12:5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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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8 15:35

    첫댓글 하루아침에 졸....

    슬퍼지는 계절이 오나요...

  • 작성자 24.08.08 15:54

    가을에게 배웁니다.
    비움의 참뜻을.

    간만에 오셨네요.
    언제 오시나 목빠지게 기다렸습니다 ㅎㅎ

  • 24.08.08 16:05

    @두리조아 ㅎㅎ 감사합니다 두리조아님!!

  • 작성자 24.08.08 16:25

    @제이엔 북한산 숲 공기는 살짝 가을 기운이 돕니다.

  • 24.08.08 16:31

    @두리조아 발목 절대 무리금지!!!

  • 작성자 24.08.08 17:12

    @제이엔 마음 써주시는 말씀에 감격, 고맙습니다!

  • 24.08.08 16:39

    피아노와 첼로의 선율에
    가을에 앉아 있는듯 해요~~
    가을바람도 불고 마음은
    살랑이고~~

  • 작성자 24.08.08 17:07

    가을은 이미 우리 곁으로 왔습니다.
    저녁나절 길섶 풀벌레 소리는 보통이 아닙니다.

  • 24.08.08 16:48


    하루아침에 斷絶(단절)
    하루아침에 落膽(낙담)
    하루아침에 炭殼(탄각)
    하루아침에 拙(졸)
    왜 아니겠는가 減殺(감쇄)
    나도 모르게 센티미터(centimeter)

    -여름 타다 / 청파

  • 작성자 24.08.08 17:00

    詩談, 그냥은 안 되겠고
    酒案床 차려야겠습니다.

  • 24.08.08 17:11

    @두리조아

    무슨 말이 더 필요하오리까, 무조건 동의 합니다!
    태백이 행님이 살아돌아온다고 해도 마시지 않을 수 없으니!

  • 작성자 24.08.08 17:15

    @청파 '센티미터'라고 하셨는데
    밀리미터 아닌 게 多幸입니다^^

  • 24.08.08 17:22

    @두리조아

  • 작성자 24.08.08 17:23

    @청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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