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괭이밥
위암, 설암을 억제시킬 목적으로 괭이밥 전초를 달여 마신다. 대개 7~8월에 전초를 채취하여 물로 씻어 잡것을 없애고 밝은 그늘에서 말린 다음 필요할 때 약용한다
굴피나무
▶구과(球果)는 황색 염료에 이용하고, 수피는 어망 염료에 사용한다.
▶열매가 달린 가지는 꽃꽂이의 소재,관상용으로도 이용한다.
▶잎은 化香樹葉(화향수엽), 과실은 化香樹果(화향수과)라 하며 약용한다.
기린초
* .인삼과 비슷한 강장 효과가 있으며 여러 가지 출혈 증상을 막아주고 정신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넉줄고사리(골쇄보)
뼈를 이어주며 이명증과 남성의 정력을 강하게 하는데 효험있는 골쇄보
개인적으로 본인이 고관절을 다쳤을대 이 골쇄보를 복용하여 의사도 깜짝 놀랄만한 효능을 봤습니다.
누리장나무(개똥나무)
취오동이라고도 부르는 누리장나무는 고혈압과 신경통에 매우 좋은 효과가 있는 약재인데 꽃이피기전에 채취하면 좋은 효과가 있지만 꽃이 피고 난 뒤에 채취하면 약효가 절반 이하로 떨어진다
누린내풀
* 감기로 열이나고 오슬오슬 춥고 두통이 있는 증상을 다스린다.
* 풍습성 관절염에 소염작용을 보인다.
* 종기에 내복하거나 짓찧어 붙인다.
<한국본초도감>
담배풀
급성간염, 악성종양, 대장염에 효험 있고, 해독, 해열, 살균 작용이 있다*
돌복숭아
신장염·안면신경 마비엔 복숭아나무 진이 좋고
주된산으로 사과산과 구연산이 1.5%정도 함유되어 있고 알카리 식품이어서 식욕증진과 피로회복에 크게 도움이 된다. 식이섬유 함량이 1.38%(생물중)함유되어 있어서 변비와 이뇨작용에도 효능이 있다. 또한 비타민 종류로는 비타민 A. B1. B2. B6. C. E 나이아신 등이 각각 함유되어 있어 약해진 위의 기능이 원활하게 되고 위의 운동이 부드럽게 되어 안색을 좋게 하며 해독기능도 갖기 때문에 니코틴 해독제로 권장되기 도 한다
마삭줄
고혈압과 관절에 명약임
멍석딸기
열매는 영양물질이 많은 강장제, 오줌을 자주 누는 증세를 고쳐 준다.
모시풀
가을 또는 봄에 뿌리를 캐서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맛은 달고 성질은 차다.
간경, 폐경, 비경에 작용한다.
열을 내리고 해독하며 출혈을 멈추고 어혈을 없앤다.
또 소변이 잘 나오게 하고 태아를 안정시킨다.
소염작용도 나타낸다.
열이 나면서 갈증이 있는 데, 소변불통, 혈림, 토혈, 장출혈, 대하, 태동불안(胎動不安), 단독, 부스럼, 탈항, 뱀에 물린데 등에 쓴다.
기관지염, 요도염에도 쓸 수 있다.
하루 5~15g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외용약으로 쓸 때는 달인 물로 씻거나 짓찧어 붙인다
모싯대
어린 잎 줄기를 따서 생으로 무침도하고 튀김도 한다.
-국거리로 이용도 하고 데쳐서 나물로 무치기도하고 기름에 볶음도하며 샐러드로도 이용한다.
-삶아서 말려두고 묵나물로도 이용한다.
-뿌리는 쌉쌀하지만 도라지나 더덕처럼 이용하는데 무침, 구이, 볶음으로 조리해도 맛있다.
-모싯대의 뿌리는 제니(薺苨)라 하여 한방에서 거담제, 해독제로 이용한다
뱀무
어린순과 연한 잎을 삶아 나물로 먹거나 된장국을 끓여 먹는다.
부처손(바위손)
부처손의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처손효능 에는 항암효과를 꼽을수있는데요 폐암이나 간암 체장암 등등 각종암에
좋은약초
1 부인병에 좋은 효가가 있는데요 불임증이나 부인인병
2 황달, 천식, 신경안정, 지혈, 통증, 등
부처손먹는방법 부처손복용법
부처손(권백)복용법 에는 부처손 30g ~ 60g을 물1.8ℓ 에 약한불러 30분에서 40분정도 끌려서
물 대용으로 하루에 나눠마시면 좋다고합니다.
산겨릅나무(벌나무)
간에 좋다고하여 달여드십니다.
대용으로 노나무를 쓰고 헛개나무도 씁니다.
산딸나무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야여지(野茹枝), 층층나무과의 갈잎떨기나무 산딸나무의 꽃과 열매이다.
맛은 떫고 성질은 평하다.
수렴, 지혈, 지리, 속골의 효능이 있다.
수렴성 지혈 작용이 있어 외상 출혈에 쓰고, 이질에도 유호하며 골절상에 활용한다."라고 합니다.
열매는 단맛이 나 날것으로 먹을수 있고, 잎은 칼슘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가축사료로 이용한다.
꽃과 열매, 단풍을 보기 위해서 정원수로 심는다.
새콩
돌콩인데 당뇨병에방에 좋고 태음인에게 좋다고합니다.
엉겅퀴
암세포의 활성화를 막아 항암작용을 하는 것도 엉겅퀴 효능중의 하나이며 글푸타디온 성분의 분비를 활성화시키는데 이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하며 우리가 섭취한 음식이나 약물등에 있는 화학성분과 독을 해독하는 작용을 합니다. 혈압을 하강시켜 고혈압에도 효과적입니다.
예덕나무
야오동 나무라고도 불리우는데, 이 나무가 위장병에
좋은 나무라고 합니다.
예덕나무껍질에는"타닌" 과 "베르게닌" 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서 위장병(위염,위궤양)등을 치료하는데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인동덩굴(금은화)
약성이 뛰어난 식물이다. 금은화는 암치료약으로도 흔히 쓰인다.
물에 달여서 차처럼 마시면 위암이나 페암에 좋은 효과를 가져온다.
항암본초'에는 금은화가 복수암 세포에대한 억제작용을 한다고 적고있고 비인암,유선암, 자궁경부암,등에 회화나무꽃,전갈, 벌집같은 약제와 함께 쓴다고했다
홀아비꽃대
자리공
층꽃풀
콩짜개덩굴
합다리나무
강할
거북꼬리
고비
광나무
며느리밑씻개.
며느리밑씻개의 이름에 대한 유래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1. 화장지가 없던 시절에는 종이나 마른 짚으로 뒷마무리를 했는데요. 이도 없을 때는
부드러운 풀로 대신했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하루는 시어머니가 밭을 매다가 갑자기 뒤가 마려워밭두렁 근처에 주저앉아 일을 본 후, 뒷마무리를 하려고
옆에 뻗어 나 있는 풀을 애호박잎인 줄 알고 덥석 잡아 뜯었는데, 이게 웬걸 아얏! 하고 따가워서 손을
펴서 보니 위와 같이 생긴 놈이 호박잎과 함께 잡히고말았다고 합니다. 뒤처리를 다 끝낸 시어미가 속으로
꿍얼거리며 하는 말이 "저놈의 풀이 꼴 보기 싫은며느리 년 똥 눌 때나 걸려들지 하필이면...."라고 해서
‘며느리밑씻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이야기입니다.
2. 어느 마을에 외동아들을 장가보낸 시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아들이 며느리에게 빠져 있자 시어머니는 여우같은 며느리한테 아들을 뺏겼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며느리가 예뻐 보일 리가 없죠.
며느리를 골탕 먹일 기회를 엿보던 시어머니, 어느날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밭을 매다
나란히 볼일을 볼일이 생겼습니다.
시어머니가 먼저 뒤를 닦고 일어나자 어떤 풀로 뒤를 닦아야 하는지 모르는 며느리
다급하게 시어머니에게 풀을 뜯어 달라고 했어요.
기회는 이때다 싶은 시어머니는 줄기에 잔가시가 있는 덩굴 풀을 한 움큼 뜯어 준 것이에요.
아무것도 모르고 뒤를 닦은 며느리, 그 곳이 얼마나 쓰라리고 따가웠을까요...!
시어머니가 뜯어준 풀이 바로 ‘며느리밑씻개’였다고 합니다.
아무리 미워도 그렇지 참 고약한 시어머니네요.
3. 이번엔 며느리밑씻개의 약효에 관련된 설인데요.
며느리 밑씻개는 냉대하증과 자궁탈수, 음부가려움증, 옴, 버짐, 악창, 태독, 습진에 유효하며,
타박상에 어혈을 풀어주고 치질치료에도사용했다고 합니다. 민간요법으로 며느리밑씻개
잎을 끓인 물로 밑씻개를 하여 병을 치료했으며, 또한 요즘의 질세정제 역할도 했다고 합니다.
당시 변변한 치료약이 없었던 시절 여인네들이 걸리기 쉬운 부인병과 항문병에 효능이 있는 이 풀을
‘며느리밑씻개’라고 이름 지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
뒷받침하는 문헌은 없지만 고부 갈등보다는 이쪽이 더 마음에 드는걸요!
첫댓글 배울것 많네요
햐슈도 있을턴데 ‥ 모르는것뿐이군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