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유명한 김영희닥종이작가가 3년여만에 독일에서 돌아와서 독일에서 만든 따뜻하고 정겨운 닥종이작품들을 2016년 (행복한 아이들의 춤과 노래들) 이라는 주제로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전시 하고 있습니다. 둥근 얼굴에 실처럼 가는눈과 통통한 몸. 그리고 발그레한 볼등 우리 어린아이들의 모습을 가장 한국적인 소재인 한지로표현 하였으며 어른들에게는지나간 추억을 잠 시나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겠습니다.
김영희닥종이작가의 친필싸인. 팜푸렛
한지는 닥나무나 삼지닥나무껍질을 원료 로 하여 뜨기때문에 닥종이로 불러지기도 한다.여기에 한지를 만들기위해 닥나무를 삶아 껍질을 벗기는 작업을 계속하여야 하는 힘든 작업과정이 있다. (인용자료)
첫댓글 포근하고 아름다운 엄마와 이이들 세상 ~
새로운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에 좋은 작품 보게되어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