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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읍 주도리(장보고대로)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불로거가 준 행복
섶팽이 추천 0 조회 2 07.09.25 20:4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여기에  찾아들어 내일상을 넉두리마냥 글로 써오며 이웃들에게 읽혀오며

쓰질못한 글에 더러는 이렇게 쓰면? 하고서 공부하며  호기심갖은 분들의 읽어주심에 용기를 내어 틈나면 이컴앞에 앉아 되지않은 말을 쓰곤 한 나이다.

 

누구나 나처럼 추억어린 일들이 두룹엮이듯 있을터.

외롭지않으려고 지껄이길 좋아하는 나인지라 사내놈이 주접이라 칭활지도 모르면서 여기에 일상을 생각나는데로 공간메우기로 행동해온지금이다,

추석이라  가족맡기에 바쁘게보내다 오늘은  휴대폰의  메세지를 열게된 순간

 

반가운  메세지가 와 있음에  소녀마냥 나의 볼에 붉그레함이 번진것같은 기분을 나도모르게 격엇다.  솔직하지못함이 유년의 나였다면 이젠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표현하고픈 때가 묻은 나이다.컴으로 만나 좋아한다고하면 무슨 벌 줄려나?

 

그렇게 좋은 분들인걸.  그중에서도  같은 또래의 이성으로부터 받은메세지는 다르다.정치인들의 홍수같은 메세지 속에 지울려다  확인하여 읽어보니 반가운 분의 메세지가  읽지도 않고 지울뻔하였다, 사내이름인 분이시다.!

 

쓰러저있을 때  너무도 소상히 병원생활을 지도해준 분이시다,

컴으로부터 그분의 마음을 읽으며 그분의 지도에 병원생활을 대처해온 나다.

병원이라고는 어릴적 의사만든다고 철없는 시절에 가뒤둔 어린시절.운동만 한다고 ... 그후론 병원과는 담을 ?고 살아온 나다. 그저 타인의 문병을 갔을때 제하고..

 

그런데 내가 다처 앰블런스에 실려간거다, 그분의 병원 간호를 해본 경험으로 지도를 해준것이다,   그분의 메세지가 그렇게 반가울수가...신지 대교를 지나 보름달이 휘황한  하늘을 보며 달려온 차량에서  문득 내가 일어나지를 못하고 자포자기하엿드라면 하는 불길한 생각을 하고 온것이다,

 

턱이 여려조각으로 부셔지고 치아가 다 상실되고  갈비가 많이 부셔지고

고관절이 불러저 해메는 나의 갈피잡지못하는 마음은  자꾸 약해저만 가는 투병생활이엇다, 막내는 병상에서 잡념잊으라며 컴을 가저다 주고 ..

 

옆지기는 나안보는데 자주 울며 다녔다는 이웃들의 전언에 그랬구나. 하며

나를 닫지않음이 잘하였구나 해지는 오늘이다,치아를 그냥해주신 치과병원장님이며  늦게나다친걸 아시고 자기병원오라는 총장님의 감사한 말씀이다,

 

그냥 치료해줄터니 달려오라신다, 그런데 아직 못가고  있다.

살며 이렇게 나를 도와준 분들을 만나게 된것이다.자?그냥 지워버릴수 있었든 지난시간의 내휴대폰속의 메세지.쓰잘디없는 메세지들이.. 하며 그전엔 그렇게 지워온것이다,  내이웃을 사랑하며 살아갈것이다,그 고마운 분들때문에...

 

나ㅡ여기 이렇게 있는 것이다. 하며....내이웃들 나.외롭지않도록 나를 찾아주신분들  혼자살지못한게 사람인가부다. 절실해지는 지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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