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3.19 성 요셉대축일(새벽미사)
미사지향
연미사: 이윤숙사비나,임양길요아킴,김준철베드로,이형재아오스딩,현옥순루시아,박홍래, 이창금데레사,오완수원선시오,
생미사 : 요안나요양원발전,박준학과심일종 입교를 위하여, 신정례젤뚜르다가정, 박정란루시아,이덕균요셉, 박준철요셉, 홍원태바오로가정, 주현라파엘가정,이재원예로니모,김명숙레지나, 이건안토니오, 이사라
말씀요점
시편89
"당신은 저의 아버지, 저의 하느님, 제 구원의 바위"
로마서
"아브라함은 희망이 없어도 희망하며,"너희 후손들이 저렇게 많아질 것이다."하신 말씀에 따라"많은 민족의 아버지"가 될것을 믿었습니다.(4,18)
마태오
"잠에서 깨어난 요셉은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하였다."(1,24)
짧은 강론
오늘은 복되신 동정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입니다. 먼저 위댜한 성인의 축일을 맞으신분께 축하의 박스!!!! 요셉성인의 위대함을 든다면 뭐가 있을까요? 오늘 독서에 나오는 아브라함처럼 요셉의 믿음이라고 하겠습니다. 아브라함은 "희망의 없어도 희먕했을"정도로 믿을 만큼 그의 믿음은 굳건했는데, 요셉도 그러하다는 것입니다. 그는 마리아의 임신 사실을 알고 마음속으로 파혼하기로 작정합니다. 얼마나 그가 고심을 했는지 알 수 있겠지요? 그런데 그의 꿈에 천사가 마리아의 임신은 성령으로 인한것이다라고 말해줍니다. 성령으로 인한 임신? 가능한 일인가요?
그런데 요셉은 이를 받아들입니다. 어떤 이유로?
첫째, 마리아의 거룩한 모습을 보고서...."마리아란 여인에게는 가능할거야"라고 생가할 정도로 마리아는 순수, 순결한 행동을 하며 살았기 때문입니다.
둘째, 천사가 전해주었기에,,,꿈에 나타난 천사가 개꿈일수도 있음에도 요셉은 믿었습니다. 이런 믿음으로 마리아가 예수님을 낳을 수 있도록 협력을 한것입니다.요셉처럼 하느님께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지니는 은총을 청해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주님과 함께 건강한 날되십시오!!!(우장산성당 주임 김석원 신부)
참조 - 1. 10시미사는 이종화프란치스코신부님께서 하십니다.
2.사무실에서 미사봉헌 매일 받고 있습니다.
3.성전과 성체조배실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