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시련을 만났을 때 롬8장28절29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사람이란 어머니 뱃속에서 태어나서 무덤에 들어갈때까지 여러분 우여곡절을 겪고 많은 시련을 겪습니다 이처럼 삶을 살아가다 보면은 어쩔수 없이 고통과 어려움이 닥쳐오기도 하지만 사실은 긴 생애를 놓고 보면 어려움을 겪는 시간보다는 평탄한 삶을 사는 경우가 많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시련과 아픔 고난의 캄캄한 밤을 만나게 되면은 이제는 끝장이다 하고 스스로 자포자기 하게 됩니다 과연 우리가 시련과 역경에 부딛혔을 때 쉽게 헤어날 길은 없는 것일까요? 우리는 시련에 무릎을 꿇고 탄식의 강을 건너야 할까요 ?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 환경이 아무리 칡흙같이 어두울찌라도 나는 꼭 성공하고 만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그 역경과 고난을 오히려 이용해서 더욱 더 크나 큰 성공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성공적인 삶을 성공적인 신앙을 가질수 있을까요 ? 그 비결이 바로 성경 본문에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고 말씀합니다 전 이 말씀을 세가지로 나누어 극한 시련과 고통 그리고 아픔을 헤치고 승리의 도달하는 길을 안내해 드리고자 합니다 첫째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역경을 헤치고 승리하기 위하여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만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할수 있을까요?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먼저 반대로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먼저 내 마음 깊은 심령속에 절실히 깨달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성경요1서4장19절에 우리가 사랑하면 그가 우리를 먼저 사랑함이라고 기록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죄가 많고 보잘 것 없는 존재들인데도 불구하고 이미 먼저 우리를 사랑하고 계시는 분이심을 확실히 깨달아야 하는 것입니다 사랑을 받지 못한 사람은 남을 사랑할줄 모릅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할줄 모르는 사람은 남도 사랑하지 못하고 미움에 빠집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에 대하여 사랑을 하려면 먼저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절실히 절실히 깨달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그것은 바로 예수님과 인격적으로 교제하고 만나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께 전적으로 의지하여 여러분 각자가 개인적으로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면 그 크신 사랑을 절실히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죄 짓고 불의하고 추악하고 버림을 받아야 마땅한 나를 위해 독생성자 예수님을 이천년전 이 땅에 보내시고 십자가에 달려 피 흘리게 하신 후 나의 죄를 값없이 속량해 주셨습니다 나는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로 말미암아 죄와 사망에서 벗어나서 영생을 얻고 자유함을 얻게 되었구나 이와 같은 예수님과의 만남이 극적으로 이루어질 때 그리스도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폭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나보지 못한 사람은 종교인은 될수 있어도 하나님을 사랑하지는 못합니다 하나님을 사랑치 못한 사람은 하나님을 믿을 자격이 전혀 없습니다 왜냐하면 믿음은 사랑 가운데서 용솟음 치는 것입니다 서로 미워하는 사이가 되면은 불신하게 됩니다 그러나 뜨겁게 사랑하게 되면은 내 편에서 조금은 손해가 있게 되더라도 상대방을 포용하고 관용하고 신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시간에 예수님을 내 구주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시고 극한 시련과 아픔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길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둘째로 곧 그 뜻대로 부름심을 입은 자 들에게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콜링 즉 부르실 때 우리 원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신 것입니다 이것은 일방적인 부르심입니다 매우 거룩하고 성스러운 부르심이 아닐수 없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절대 주권을 가지신 전지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요6장44절에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라도 내게 올수 없음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앞에 어느 누구든지 나오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의지로 나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강권적 부르심을 받았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에덴동산에서 아담아 아담아 하고 죄 지은 아담을 찾으신 것처럼 오늘 바로 이 시간에도 미리 예정하시고 택정하신 하나님의 자녀들을 지금도 부르고 계십니다 바로 이때에 예 하고 대답하지 않는다면은 하나님께서는 꾸짖기도 하시고 때로는 징계의 채찍으로 사랑의 매를 때리기도 하셔서 우리들로 하여금 두 손 들고 항복하고 나오게 만드십니다 우리가 부르심을 받고 기꺼이 나오면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모든 죄악을 깨끗이 씻어 주십니다 아울러 의롭다 하심을 얻게 만드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육의 몸이 변하여 신령한 몸으로 추한 몸이 아름다운 몸으로 약한 몸이 강한 몸으로 죽을몸이 영원히 영생할 몸으로 변하게 하셔서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사는 은혜를 값없이 주시는 것입니다 이미 주님을 영접하신 분은 부르심에 감사한 신앙생활을 다짐하십시오 그리고 아직도 주님을 영접하지 못하신 분은 지금 주님의 부르심에 예 하고 대답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로 성경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모든 것이란 ? 좋은 것도 있고 나쁜 것도 포함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좋은 일 뿐만이 아니라 설사 나쁜 일이 닥친다 하더라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끝내 가서는 반드시 그 일이 기쁨으로 바뀐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을 믿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신앙인 들에게 때로 사업의 실패도 다가오고 몸에 질병이 들기도 합니다 또한 하늘이 무너지는 어려운 일도 당하기도 합니다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좋은 일이 다가올때는 순간 기뻤더라도 시련이 다가오면은 그만 하나님을 원망하고 맙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한 사람들은 반석같은 믿음이 그 마음속에 심령속에 박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좋은 일이 다가올때는 좋아서 좋고 나쁜 일이 다가오면은 종국에 가서는 하나님께서 좋은 것으로 변화시켜 주십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지금 이 시간에 가슴에 손을 얹고 나는 정말로 하나님을 사랑하는가 ? 하나님을 의지하는 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는가 ? 하고 질문을 해 보십시오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는 견디지 못할 분들은 예 하고 거침 없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것입니다 그리고 난 그 뜻대로 부르심을 받았는가? 나는 구원을 받은 자인가 ? 질문해 보십시오 여러분이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면 무조건 예 라고 대답하실 것입니다 아직 믿음을 갖지 못한 여러분 여러분도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신앙생활을 하시면 동남품이 불고 서북풍이 불며 앞이 깜깜하더라도 오늘날 성경말씀대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된다는 강한 신념을 가지고 모든 어려움과 풍파 고통과 고난을 쉽게 극복할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꿈이 없는 백성은 반드시 망합니다 꿈 그리고 환상을 버리는 개인은 사망을 좌초하는 자들입니다 꿈 그리고 환상을 버리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끝까지 믿고 의지할 때 꿈 그리고 환상과 믿음이 강하게 그리고 기적처럼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자기가 꿈을 만들어 가는 줄 알고 있지만은 실상은 자기가 가지고 있는 꿈이 현실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므로 사람들이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있는 꿈을 영롱하게 심장에 품고 환경에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 아버지를 믿고 신로라고 앞으로 의지하고 나아가면은 하나님은 그 꿈을 통하여 보혜사 성령님의 역사를 나타내 주시고 기적을 창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십시다 그리고 순종과 믿음을 가지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