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열매반] 공항에서 비행기를 타고 놀아요✈️

[튼튼열매반 김한별교사]

지난 주는 여행을 다녀오거나 여행 계획이 있는 친구들의 관심이 모아져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가고 싶다는 제안으로
공항 놀이를 지원해주었어요.
 

 
 
 
"어서오세요. 여기는 행복한 공항입니다."
형님들을 초대해서 공항놀이를 하니
승객이 많아 더 즐거운 튼튼열매반 친구들
 
 

 
 
 
승무원 역할을 맡은 친구가
친구들에게 맛있는 음식도 나누어줘요.
 
 

 
 
 
 
이제 곧 비행기가 착륙하니 안전벨트를 매주세요.
안내방송을 하는 승무원님.
 

 
 
 
비행기를 타기 위해선 여권을 들고 비행기표를 사요.
보안 검색대에서 위험한 물건이 있는지 검사하고 비행기에 탑승해요.
 
 

 
 
 
 
비행기 조종사에 관심을 보여
배경판과 키보드 헤드셋을 지원해주었어요.
멋진 의상을 입고 안전하게 승객들을 여행지에 데려다줘요.
 
 

비행기가 고장나서 수리중인 소영이~

 
 
 
어떤 음식으로 드릴까요?
배고픈 승객들을 위해 맛있는 기내식도 제공해요
 
 

 
 
 
 
 
가정에서 보내주신 사진을 벽면에 게시하니
여행과 관련된 이전 경험을 서로 나누며 이야기해요.
그리고 친구들이 여행을 하면 행복하니까
행복한 공항이라고 이름도 지어주었답니다.
 
 

 
 
 
큰 블록으로 자동차를 타고 여행가는 친구들도 있어요.
 
 

 
 
 
 
내가 가고싶은 여행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제주도에 가고 싶다는 유아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제주도에 대해 알아보고
신문지로 돌하루방을 만들었어요.
 
 

 
 
 
 
돌하루방의 코를 만지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있다고 하니
돌하루방의 코를 만지더니
"구름빵을 먹고 하늘을 날고 싶어요"라고 
소원을 비는 수호랍니다.
 
 

 
 
 
제주도에서 기념사진도 찍고
벽돌블록으로 만든 말도 타고
제주 바다에서 수영도 하며 
비행기를 타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요 :D
 
 

 
 
 
 
 
 
제주 바다에 사는 물고기도 접어보았답니다.
 
 

 
 
 
 
샘머리 공원에 배롱나무에 핀 꽃이 예뻐
찰칵 사진도 찍었답니다.
 
 

 
 
여행놀이에 흠뻑 빠진 튼튼열매반 친구들
많이 응원하고 격려해주세요.
저도 친구들의 놀이흐름을 따라가며
열심히 지원하고 격려하겠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