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20일(토)
부산 해운대 수영로교회 52교구(남천동) 남자성도분들은 (연례행사) 부산시내 도시탐방을 함께 합니다.
2023년 5월20일 토요일, 정희장 집사님(마을 목자)의 홍보:
(1) 52교구 남자성도들의 사랑방별 단위 모임에 참석할 분들은 제가 지난 17일(수) 11:08에 올린 글에 적힌
차량편으로 09:30까지 교회 교육관 앞으로 오셔서 교회 봉고차를 타시기 바랍니다.
(2) 20일(토) 모임에 교회 봉고차 2대로 출발하는데 우리 사랑방 참석자 5명(김경용, 윤정수, 이말수, 최수한,
정희장)도 봉고차를 탈 수 있고 9시 30분 교육관 뉴젠 앞에서 출발한답니다. 김경용 집사님, 최수한 집사님은
직접 교회로 오시고 윤정수 집사님은 9시 10분 코오롱하늘채 102동 지하1층 주차장에서 제 차 9845호를
타시고 이말수 집사님은 9시 12분 A상가주차장 입구(수영구청 방향)에서 제 차를 타시면 되겠습니다.
항상 수고하시는 정희장 집사님이 존경스럽습니다.
교회 봉고는 광안대교~부산항대교(북항대교)~남항대교를 지나 감천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목적지
“감천문화마을”로 향했습니다.
광안대교를 지날 때는 광안리 해수욕장과 우리마을(남천동)이 그림처럼 아름다웠고, 부산항대교를 지날 때는
부산 원도심 초량과 영주동 VIEW를 멀리에서 봅니다.
남항대교도 자갈치시장과 용두산공원과 송도해수욕장을 보여 줍니다.
감천고개를 살짝 넘어 (금성)주차장을 집행부 집사님들이 미리 예약하여 두었다.
문화마을을 여기저기 둘러보고 외국인 관광객과 대화도 하여 보고 … 이스라엘에서 온 부부
감천문화마을의 모든 것에 정통하신 조일례 집사님의 배려로 전망 좋은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할매 전통돼지껍데기”(식당) 가서 점심 먹다. 할매 혼자 경영하는 식당인데 갑자기 약30명의 예약이 들어오니
이웃 할머니들의 품아시를 하셨단다. ㅠ ㅠ
식후 아미동 비석문화마을을 지나 “최민식 사진갤러리”로 갔다가 해산.
이 갤러리를 소개한 조일례 집사님의 멘트 “성공한 누군가에게는 떠올리고 싶지 않은 빈한함의 기억, 여전히 찌질
함을 벗어나지 못한 누군가에게는 근처에도 가가 싶지 않은 아픔의 공간이 될 것 입니다.
잠시잠간 환기의 시선으로 부산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나를 돌아보며 미래를 바라보고자 합니다.
더 크고 갖춘 공간에서 고 최민식 작가님의 사진이 전시되지 못한 아쉬움이 크지만 금번 우리 원도심
미션투어의 백미는 이곳이리라 자평합니다. 함께 하기 원합니다.
샬롬♡
2023년 5월 나들이 끝 ~ ~
2023년 5월 8일(월) 어린이 날 대체 공휴일
2023년 5월 8일(토) 비 내리고 바람 불고... 하지만 오후에 갠다는 일기예보를 믿고 희장사랑방 식구들 부부합쳐
19 사람이 오후 3시10분 노포동 스포원에 모여 소풍 왔어요~
인근 두구동 이근대집사가 주중(?)농장 상추밭으로 안내하시고 상추를 마음 껏 때가라고 ^^
마을쫑도 때고, 조금 이른 저녁을 인근의 "부산갈매기"식당에서 삽겹살 구이와 된장찌개 ^^
이근대집사가 모두 부담하셨네요 ^^ 감사감사
나중에 알았는데 정희장 마을목자가 이날의 헌금봉투를 혼자 채웠답니다. 미안해요~
같은 날, 마을 목자 정희장 집사님의 카톡 말씀:
오늘 비 오는 가운데 상큼한 공기 속에 즐거운 모임 되게 인도하신 하나님을 감사 찬양합니다. 오늘 감기증세가 심한데도 전체 일정을 주관하시면서 맛있는 식사까지 섬겨주신 이근대 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참석하신 이말수 집사님, 정송곤 집사님, 이상길 집사님, 처음 참석하신 송인무 집사님, 위트로 즐거움을 주신 최수한 집사님, 은근히 즐거움을 주신 조희준 집사님, 허리가 불편하신데도 참석하신 윤정수 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래는 추억여행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