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제22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오늘날의 경제 문화
발전의 주역이며 사회의 중추적 역활을 다해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우리 전통 미덕인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 발전하여 효 실천의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고자 2018년 10월 9일 오전 10시 연가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우상호,김영호 지역 국회의원,시의원,구의원,각동 어르신
지역주민등 1.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대문 화합 효(孝)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부는 기념식 2부 청춘운동회 어울림한마당으로 진행됐다.
식전 행사로 서대문노인복지관 어르신 난타공연이 있었다.
1부 기념식에는 대한노인회 서대문지회장의 인사말씀,구청장,국회의원,시의원,
구의원의 축하 말씀이 있었고 이어서 모범어르신,모범경로당, 노인복지기여자,
노인복지기여단체, 효행자에 대한 표창수여 서대문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행복
타임머신 사업인 추억의 사진액자 캐리커쳐 전달식, 어르신 대표의 노인 강령
낭독이 있었다.
2부 청춘운동회와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가을운동회로
애드벌룬릴레이 등 4가지의 경기가 있었고 서대문노인복지관 어르신들로
구성 된밸리댄스 팀과 포크댄스팀의 댄스공연과 초청가수 박서진의 축하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독구었다.
서대문구는 이번 노인의 날 기념 '서대문 화합 효(孝)축제'를 통해 마을주민과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하는 주민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서대문구가
하나 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고령사회에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어르신
들에 대한 사회적 위치와 관심을 제고시켜 어르신들이 보다 행복한 서대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첫댓글 서대문 모두가 볼 수 있도록 서대문 단톡방에 올립니다
어제 많이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