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진이 한강 조망이 멋있는 럭셔리 집을 공개했다.
남진의 집은 풍부한 채광이 들어오는 넓은 거실과 고풍스러움이 느껴지는 인테리어로 시선을 모았다. 또한 거실 한 켠에 놓여 있는 수납장에는 그동안 남진이 가수생활을 하면서 받은 트로피가 가득 채워져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아파트 임에도 한강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넓은 베란다가 눈길을 끌었다. 꽃과 식물들로 잘 꾸며진 야외 정원을 소개하며 남진은 "여기만 나오면 답답하지 않다. 아침에 운동도 여기서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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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뿐만 아니다. 남진은 자신이 현재 거주 중인 집을 ‘좋은아침’을 통해 공개한 바 있는데 남다른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집안 인테리어 중 유일하게 남진이 꾸민 것은 그림 뿐이었다. 남진은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고가의 그림들을 소장하고 있었다.
남진은 남농(허건, 許楗,1907년6월 12일~ 1987년11월 5일, 일제 강점기와 대한민국의 서예가 화가)의 그림이라며 소개한 소나무 그림에 대해 "종이가 아닌 명주실(실크)에 그려 값을 매길 수 없다"고 밝혔다. 또 그는 시골 출신이라 시골 풍경을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그의 집은 대부분 엔티크 가구로 이뤄져 있었으며 식탁에는 남성의 강한 힘을 상징하는 소를 형상화한 나무 공예품이 자리잡고 있었다.
이어 남진이 제작진을 이끌고 간 곳은 테라스. 남진은 그곳에 1m 이상 흙을 깔고 나무를 키우고 있었다. 야외정원으로 꾸며진 그곳은 그만의 유일한 공간이다. 그는 혼자 나무도 가꾸고 청소도 하며 새들을 위한 모이도 준비하고 있었다.
남진은 "아파트이지만 여기에 나오면 하나도 답답하지 않고 좋다"며 멋진 정원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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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생활 늘면서 셀프 인테리어 인기
비대면 서비스인 인테리어 플랫폼의 인기가 급증하고, 인테리어 소품 판매량도 상승했다. 실제로 온라인 마켓 G사의 통계에 따르면, 한 달간(2월 12일~3월 11일) 인테리어 상품 판매량이 전년 대비 최대 2배 이상 증가했다.
코로나19로 울적하고 불안한 요즘, 오랫동안 머무는 공간의 작은 변화가 우울감을 날리고,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특히, 본인의 개성을 표현한 집은 공간에 대한 애착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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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분위기 바꾸려면, 가성비 있는 셀프 페인팅
인테리어 효과가 도드라지는 공간을 꼽자면, 벽이다. 집안에서 가장 큰 면을 차지하기 때문에 어떤 색을 입히느냐에 따라 분위기를 완전히 바꿀 수 있다. 벽의 컬러를 바꾸는 방법은 페인팅과 도배 두 가지가 있다.
페인트는 다양한 컬러, 별도의 시공 과정 없이 마감이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일반인들도 자주 이용하는 인테리어 용품이다. 페인트를 칠할 면이 벽지로 마감되어 있어 평평하고 고른 편이면, 초보도 쉽게 도전할 수 있다.
욕실코팅제로 깜짝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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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페인팅으로 집안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우선 페인트의 종류별 특성을 알아야 한다. 페인트도 희석제가 물인지, 기름인지에 따라 유성과 수성으로 나뉜다. 유성 페인트는 내구성과 내수성이 좋아서 주로 물을 자주 접하는 철재나 목재에 칠한다. 또한, 컬러가 선명하고 표면이 매끈하게 발린다. 그러나 건조가 오래 걸리고 냄새가 심하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수성 페인트는 냄새가 적고 비교적 빠르게 건조되는 편으로 초보자에게 추천한다. 하지만, 내구성이 약해 수명이 짧다. 유성은 외부용, 수성은 내부용 인테리어에 적합하다.
컬러를 선택할 때는 집안의 빛 즉 채광, 조명이 기준이 된다. 컬러를 심사숙고하여 골라도 빛을 고려하지 않으면 인테리어 효과를 제대로 발휘하기 어렵다. 페인트 색상표를 보고 구매를 했는데, 막상 집에 와서 바를 때 보니 색상이 다른 이유 중 하나가 빛 때문일 수 있다.
직접 페인트 칠을 하려면 컬러를 결정하는데 있어 채광, 조명을 고려해야 한다.
본격적으로 페인트를 바르기 전, 기존 벽지 색이 짙거나 현란한 무늬가 있으면 페인팅에 앞서 젯소(석회와 아교를 섞은 재료)를 1~2회 정도 발라주는 것이 좋다. 꼼꼼한 보양 작업은 필수. 페인트는 개봉 후, 붓으로 충분히 섞어주고, 페인트가 뻑뻑하다면, 붓이나 롤러에 약간 물을 뿌린 후 칠하는 것이 좋다.
작은 붓으로 가장자리부터 칠하고, 롤러로 넓은 면을 칠한다. 롤러에 페인트가 한두 방울 떨어질 정도로 충분히 적시고 페인트가 뭉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W자를 그리며 칠한다. 1차로 벽면이 약간 희끗희끗할 정도로 페인트를 칠하고 30분 말리고, 덧칠하는 과정을 2~3회 정도 반복한다 출처 : 오피니언뉴스(http://www.opinio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