じらす(集). しらべ(調べ). じれる(集る). しろ(白). しろうと(素人). すう(吸う)의 한국어 어원
じょべえ의 어원
じょべえ는 한국 옷 잠방이를 뜻한다. ‘잠방이’에서 ‘잠바 – 잠배 – 지배 – 조배 - じょべえ’ 로 이어진다.
じらす(集)의 어원
集らす는 조르는 것, 안달하는 것을 뜻한다. そうじらさないでくれ하면 그렇게 조르면서 안달하지 말라는 뜻이다. ‘조르다’의 연용형 ‘졸라서’에서 ‘조라수 - じらす’로 이어진다.
しらべ(調べ). しらべる(調べる)의 어원
原因(げんいん)を調べる하면 원인을 잘 살피는 것이다. ‘살피다’의 명령형 ‘살피라’에서 ‘살펴라 - 사라펴라 - 시라베라 - しらべる’로 이어진다.
じれる(集る)의 어원
集れる는 じれる로 훈독되는데 둘 다 질리는 것을 공통 의미로 한다. うまくいかないのでじれる하면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질려서 초조한 모습을 나타낸다. ‘질리다’에서 ‘질려라 - じれる’로 이어진다.
しろ(白)의 어원
白(しろ)는 흰 것을 뜻한다. 한국어에서 머리털이 희어지는 것을 머리가 센다고 한다. ‘세다(시다)’에서 ‘시어 - しろ’ 로 이어진다. 또한 ‘희다’에서 ㅎ이 ㅅ으로 변음되어 ‘히여라 – 시여라 - しろ’로도 이어진다.
しろうと(素人)의 어원
素人(しろうと)는 아마추어, 즉 비전문가를 말한다. 아마추어는 전문가에 비해 모든 면에서 보는 시각이 낯설다. 日本歷史(にほんれきし)に間(かん)してはしろうとだ하면 일본 역사에 관해서는 낯설다는 뜻이다. ‘설다’에서 ‘ 서려 - しろ’로 이어지고, ひと(사람)의 と가 합성되어しろうと로 이어진다. 또한 전문가를 뜻하는 玄人(くろうと)는 ‘굴러먹던 자’의 ‘굴러’와 人(ひと)의 と가 합성되어 ‘굴러더 – 구로도 - くろうと’로 이어진다.
ず의 어원
ず는 부정을 뜻하는 조동사이다. 何(なに)も食(く)わずに(ね)ている하면 아무것도 먹지 않고 누워 있다는 뜻이거, それを(はじ)どもせず, むしろ(ほこり)とする하면 그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자랑으로 여긴다는 뜻이다. 한국에에서 동사나 형용사의 부정을 나타내는 ‘하지않고’ 가 ‘하잖고’, ‘귀하지 않고’ 가 ‘귀찮고’가 되는데 ‘잖다’의 ‘잖’에서 ‘잔 – 자 – 주 - ず“ 로 이어진다.
すう(吸う)의 어원
空氣(くき)を吸う, たばこをすう처럼 숨 쉬듯이 속으로 들이마시는 것을 나타낸다. ‘쉬다’에서 ‘쉬어 - すう’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