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례사찰 |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동화사 말사 천죽사 (사명대사의 영험이 서린)홍제사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 통도사 말사 영남루 무봉사 | ||
가는 길 오는 길 |
♧ 구미출발→경부고속도→중부내륙고속→창녕IC→구기교차로→천죽사 도착 (106km,약1시간 30분 예상) ♧ 천죽사출발→구기교차로→신법삼거리→홍제사 도착(13km, 20분 예상) ♧ 홍제사출발→못골교차로→북성사거리→무봉사도착(13km, 20분 예상) ♧ 무봉사 출발→대구부산고속도→경부고속도→구미IC(106km,약1시간 30분) | ||
날 짜 |
장소 |
시간 |
비고 |
1월3일 |
구미 |
09:00 |
구미시청 출발 |
청도 |
10:30 |
천죽사 도착 참배 및 점심공양 | |
12:00 |
천죽사 출발 | ||
밀양 |
12:20 |
홍제사 도착, 참배 및 순례 | |
밀양 |
13:00 |
무봉사 도착, 참배 및 순례 | |
15:00 |
무봉사 출발 | ||
구미 |
16:30 |
구미 도착 후 안녕히~~ | |
○ 동참금 : 30,000원 ○ 입금계좌: 대구은행 270-10-004145 조계종 불로사 ※ 1. 순례하는 사찰마다 108염주 한알씩 드립니다. 2. 기도할 수있는 편안한 복장과 마음을 준비하여 오세요. 3. 차량내에서 마실 수 있는 차와 조금의 간식을 준비하여 오셔도 됩니다. 4. 아침은 간단하게 점심은 맛있게 그리고 약간의 간식까지 준비합니다. ★순례를 하면서... 1) 마음이 밝아집니다. 2) 몸이 맑아집니다. 3) 생각이 밝아집니다. 4)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됩니다. 5) 부처님의 가피로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 기타 문의: 불로사 ☎453-7424 혹은 성지순례단 총무 PH:010-4537-1400 |
천죽사
천죽사는 경남 밀양시 청도면 소태리에 소재한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동화사 말사로 보물 밀양고태리 오층석탑 바로 근처에 불사되어있다. 오층석탑(보물 제312호)이 있는 천죽사 절터는 조선 숙종때 폐사된 곳으로 천주사 천축사 죽암사로 구전되고 있으나 확실한 근거가 없다. 현재는 천죽사라는 사찰이 조성되어 있으며 법당과 요사체 등의 건물이 있다.
1919년 3월에 상륜부에서 가로 60cm 세로 40cm의 백지에 반초서로 묵서한 “당탑조성기(堂塔造成記)”가 발견되어 탑의 조성연대를 알 수 있게 되었다. 고려 예종 4년(1109)이라고 작성된 당탑조성기(堂塔造成記)에 의하면 이 석탑이 속했던 절은 서기 903년에 창건한 신라 사찰이며 당시 호국 사찰이던 황룡사 출신의 승려가 번갈아가며 주지로 있을만큼 권위있는 절이었다. 화강석으로 된 5층석탑으로 탑의 높이는 4m 63cm이고 보물 제312호로 지정되어 둘레를 철책으로 설치하여 보존하고 있다.
(사명대사의 영험이 서린)홍제사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무안리 901-4에 있는 조계종 소속 사찰로
홍제사는 조선시대 승병장인 사명대사(四溟大師)의 표충사당과 표충비각을 보호하기 위해 지은 사당 수호사찰이다. 불교를 배척하던 조선시대에 나라를 구하는 일에 앞장 선 사명대사의 비가
이곳에 자리한 것은 무안면이 사명대사의 출생지이기도 하며 사명대사가 창건한 백하암이 있던 곳으로홍제사는 사명대사가 입적한 뒤 백하암에 세웠던 표충사(表忠祠)의 후신이다.
홍제사는 홍제사 구역과 표충비각의 수호사찰로 표충비각 구역으로 조성되어 있다.
홍제사 구역은 비각을 보호하기 위해 건립된 곳으로 주법당인 설법보전을 비롯하여 경충당ㆍ범종각ㆍ요사 등 부속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설법보전은 1981년부터 정상(淨相) 스님이 기업인 정주영의 시주로 건립한 주법당이라고 한다.
설법보전은 2단의 화강암으로 바른층쌓기 한 기단 위에 원형의 초석과 기둥을 올린 주심포식 건물로 3면에 심우도(尋牛圖)가 벽화로 장엄되어 있으며, 포벽과 서까래에는 여래도를 비롯한 당초문이 단청되어 있다. 건물 전면의 기둥에는 4기의 주련과 1기의 편액이 걸려 있다. 편액은 구하(九河) 스님의 글씨로 정갈하고 담백한 필체를 느낄 수 있다. 설법보전을 중심으로 좌우에 요사와 경충당이 자리한 조선후기 중정형 가람배치로 요사 앞에 3층석탑을 비롯하여 범종각이 자리하고 있다.
표충각은 재약산 표충사를 축소한 것이며, 1838년(헌종 4) 표충서원이 천유대사(天有大師)에 의해 재약산 아래 영정사(靈井寺)로 옮겨지면서, 비각을 보전하기 위해 지은 원당을 복원한 것으로 보인다. 내부에는 건물 후벽에 붙은 제단 위로 사명대사, 서산대사, 영규대사의 3대사 진영을 봉안하고 있다.
특이한 것은 보통 서산대사를 중심으로 좌우에 사명ㆍ영규대사가 봉안되나 이곳은 사명대사의 수호사찰이어서 사명대사의 진영이 중앙에 자리하고 있다는 점이다.또한 왼쪽 벽면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내외의 영정도 봉안되어 있다. 삼문을 들어서면 왼쪽으로 가지가 팔방으로 뻗어 있는 특이한 향나무 한 그루가 서 있다. 향나무는 늘 푸른 큰키나무로 상나무ㆍ노송나무라고도 불리며 4월에 꽃이 피고 둥글납작한 열매가 열려 이듬해 가을에 익는데 목재는 조각품, 가구, 향을 만드는 재료로 쓰이고, 줄기의 심부분은 약재로 쓰이기도 한다. 측백나무과에 속하는 이 향나무는 높이 1.5m, 가슴높이 둘레 1.1m로 수관(樹冠)의 모양은 양산을 세워 놓은 듯한 특이한 모습이다. 원래 향나무는 곧게 자라는 성질을 가졌는데 홍제사의 향나무는 원줄기를 자르고 옆가지를 팔방으로 뻗게 하여 지금과 같은 나무모양으로 다듬고 가꾼 것이다.
무봉사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 37번지 영남루에 소재한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 통도사(通度寺)의 말사이다. 773년(혜공왕 9)법조(法照)가 현재의 영남루 자리에 있었던 영남사(嶺南寺)를 순례하다가 큰 봉황새가 이곳으로 날아와 앉으므로, 상서로운 성지라 생각하고 창건하였다. 혹은 고려의 고승 범률국사가 이 절에서 하안거를 하면서 봉황이 춤추는 형국이기 때문에 절 이름을 무봉사로 하였다고도 한다. 그래서 지금의 삼문동 지역에서 봉황이 알을 낳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밤나무를 심어 가려 주었으며, 무봉사에서 아침과 저녁으로 종소리를 울려 봉황을 날게 하였다고 한다.
1359년(공민왕 8)영남사가 화재로 소실되자 무봉암이라 하였던 이 절을 무봉사로 승격시켰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05년혜징(慧澄)이 중건하고, 1628년(인조 6)경의(敬儀)가 중창하였다. 1899년(광무 3)경봉(慶蓬)이 중건하고, 1942년에 중수, 증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을 비롯, 삼성각·종루·요사채 등이 있다. 대웅전 안에는 보물 제493호로 지정된 무봉사석조여래좌상이 봉안되어 있다.
첫댓글 스님 일심행 ,일광심 대자행 법인행
새해 첫 순례에 동참하려 합니다.
법인행 취소
乙未年에는 열심순례하려고
저도 꼭 참석하겠습니다
박현수, 윤명자 참석합니다.
김향원 이명숙신청합니다
김은희 권명화ᆢ신청합니다
지난번회비로,,
11명신청입니다
김숙희 황춘자 장순임 윤덕남 촤수봉선입금완료16명입니다
김학봉17명신청
박선희 전갑식19명
이해인심·이정토월·신청합니다
대각 보각심 이혜영 신청합니다
지난번회비로..
소옥자님 어른3명 어린이3명 입금 29명입니다
권영은, 김경순 신청합니다.
김전희 신청합니다
최영미신청합니다
사곡성정희 조정임 이점태서규환 홍윤보 이순자 입금완료 지난번 회비내고 못가신 옥게김정희 최복순 신청41명입니다
천우동행합니다
고일순 김옥순입금44명입니다
김득남 신청합니다
이춘희 강애순 47명입니다 이대로 다간담 보조석앉아야갰네
에구야 새해 첫나들이 만석이네 난주저앉아야 하나
내 좌석주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