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사랑하사
어떠한 모습이라고 정금 같게 하시려는 하나님!
휴거의 긴박함으로 우리를 점검하게 하시는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히브리서 3:14]
저는 어제 한 교회를 방문하여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그 교회를 방문하기 전 하나님께 이 교회가 어떠한 교회인지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한 장면을 보여 주셨습니다.
저는 건물 벽에 붙어있는 거대한 시계 하나를 보았습니다.
교회 벽에 걸려있는 투명 유리로 된 거대한 시계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시계 중앙에 달린 십자가를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모습을 보여 주시며
"휴거의 시간을 사모하는 교회다" 하셨습니다.
저는 이 교회를 이렇게 보여 주심으로 기쁜 마음으로 달려가
휴거를 사모하고는 그들을 만났고 함께 기뻐했으며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말씀 선포 하면서
하나님께서는 두려워 떠는 자를 보게 하셨습니다.
"휴거"만 사모하며, 그 자리에 함께 하면 "휴거" 될 것이라 믿는 자가 있다면
저에게 상담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돌아와 기도하며 하나님께서는 한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두 여인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무엇을 바라보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보고 있는 것은 여자 연예인들의 사진이었습니다.
그녀들은 연예인들의 사진을 보면서 비판과 판단을 하며
누구는 성형을 했네, 안했네
누구는 코가 이쁘네, 못생겼네, 몸매가 좋네, 나쁘네
누구는 성격이 거지같네, 못됐네, 그러니 이혼을 당했네...
하며 수많은 험담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장면을 보여 주시며
"이 또한 죄라!" 하셨습니다.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로마서 14:10]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은사에 대하여 비판과 정죄를 한 것도 죄라 알려 주셨는데
이러한 사진을 보고도 흠을 잡고 비판하며 정죄한 것까지 죄라는 생각에
저는 저의 과거를 갑자기 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통곡하며 울었습니다.
내가 얼마나 큰 죄인인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판단하고 비판하며 생각했는가!
저는 한참을 무릎을 꿇고 회개하였습니다.
당신은 어떠합니까?
길을 가던 사람의 얼굴을 보며
"성형했네~ 다 뜯어 고쳤네! 미쳤어~ 미쳤어~"
했던 모습은 아니었습니까?
이러한 사소한 것에 대하여 회개하셨습니까?
하나님께서는 그 누구도 그것이 사진이라 해도 비판과 정죄를 했다면
죄라 하십니다!
우리를 정결한 신부로 만드시기 위해
이처럼 알려주시는 하나님의 뜻에
함부로 판단했던 모든 사소한 것까지
철저하게 회개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저녁시간에 기도하는 저에게 하나님께서는
"오피러스" 라는 음성을 들려주셨습니다.
저는 오피러스를 자동차 이름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고 음성으로 이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너를 위해 다 줄께!"
저는 음성을 이렇게 들었지만 우리 모두에게 주신다는 뜻으로 받았습니다.
저는 오피러스의 뜻이 너무도 궁금하여 무엇인지 찾아보았습니다.
마치 방언을 푸는 마음으로 그 뜻을 찾았습니다.
"보석의 땅, 금의 땅" 이라는 뜻이었습니다.
저는 "우리에게 천국을 주신다!"는 뜻으로 해석이 되었습니다.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요한계시록 2:28]
우리에게 천국을 주시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또한 많은 분들도 함께 천국을 선물로 주시는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리기를 간구합니다.
오피러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천국을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천국을 소유하기 위해 정결한 신부가 되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 기도응답을 받으면서 이렇게 주시는 메세지가
"휴거 이후"의 모습이라는 것을 깨달아 알았습니다.
다시 하나님께서는 다른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끈이 달린 십자가를 보았습니다.
저는 왜 십자가에 끈이 달려있지? 하고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끈이 무엇인지 알아졌는데
높은 하늘에서 이 십자가가 빛나는 낙하산의 모습으로 지상으로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제가 본 장면을 그대로 이미지로 표현하지 못해 아쉽습니다만
빛난 광체가 가득한 십자가가 빛난 낙하산에 함께 내려오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깨달아 알았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의 모습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지상에 내려오시는 모습을 이처럼
아름다운 모습으로 표현해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주님의 재림을 보게 될 것입니다.
다시 하나님께서는 다른 장면을 보게 하셨습니다.
저는 아름다운 집과 그 집의 내부를 보았습니다.
깨끗하고 좋은 집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집을 잠시 뒤
다시 보여 주셨는데 폐허가 된 모습이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온 동네가 폐허가 된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장면을 보여 주시며 저에게 감동 주시기를
"휴거 후" 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요한계시록 18:2]
휴거가 이루어진 후 세상은 이처럼 폐허가 되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다시 하나님께서는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습니다.
저는 길에 버려진 옷의 일부를 보았습니다.
옷은 찢어져 있는 모습처럼 보였습니다.
왜? 옷이 갈기갈기 찢어져있지? 하고 바라보는데
그 옆에 통곡하는 남자가 보였습니다.
그 옷이 찢어진 것은 이 남자가 통곡하며 너무 분하고 억울해서
자신의 옷을 벗어 갈기 갈기 찢으며 울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얼마나 억울하고 분하기에 저러나? 저는 더 지켜보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다른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이 장면은 이미지로 없을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그대로를 그림으로 그렸습니다.
그 남자는 이러한 십자가를 믿고 있었고
이러한 십자가의 신앙인 이었습니다.
나무 십자가에 나뭇가지의 모습으로 십자가에 매달린 모습이었는데
다리를 벌리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가 양다리를 걸친 모습의 신앙인으로 보여 주심이었고
두 팔은 이 십자가에서 벗어나려고 몸이 앞으로 쏠린 그러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는 엉터리 신앙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휴거"에 버려졌고 그것이 억울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당신은 이러한 사람이 아닙니까?
세상과 벗하며 양다리를 걸치고는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고 거짓으로 신앙을 고백하는 사람은 아닙니까?
주님의 십자가의 삶을 살겠다! 말로만 하는 고백은 아닙니까?
그 때에 너희가 나를 부르리라
그래도 내가 대답하지 아니하겠고
부지런히 나를 찾으리라
그래도 나를 만나지 못하리니
[잠언 1:28]
나는 당신이 이러한 모습으로 휴거에 남겨져 버려지는 사람이 아니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음성을 주셨습니다.
"그리워하며 과거를 품는다!"
저는 이 음성의 뜻을 이해하지 못해 다시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다른 한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십자가로 향하는 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장면을 보여 주시며
"마지막 십자가의 길이다" 하셨습니다.
저는 깨달아 알아졌는데
주님을 만나는 마지막 길이라는 뜻이셨습니다.
그리고 그 만남에 각자 자신들이 살아온 삶을 돌아보며 후회를 한다는 뜻이셨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만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만남에 우리는 "좀 더 열심히 잘 살아 볼걸~" 하고 후회할 것입니다.
그 후회하는 삶을 살지 말라고 당부하시는 음성이셨습니다.
천국에 가서 후회하는 당신이 아니기를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하나님께서는 음성을 들려 주셨습니다.
"재앙의 문이 열릴 것이다"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우주 속에 검은 문이 열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순간 저번에 꿈으로 보여주신 재앙의 계획표가 떠올랐습니다.
이제 우리에게는 휴거의 사건이 발생할 것이며
하나님의 계획 속에 수많은 재앙이 이 땅에 임하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새벽에 기도하는 저에게
하나님께서는 열쇠 하나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음성으로 알려주셨습니다.
"열쇠는 너에게 있다!"
저는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해 주심을 깨달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이유로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그것은 복잡하게 묶여있는 많은 사람들의 닫혀진 문을 열라는 뜻이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혼란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하나님께서 열쇠를 주시며 "풀라!"는 뜻을 주셨는데
새벽에 이렇게 응답을 받고 어떻게 풀어야할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나는 당신이 그 복잡한 마음을 푸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이제 우리에게는 휴거의 출발을 알려 주셨고
휴거 이후의 모습을 보여 주시며 당부까지 하셨습니다.
사진을 보고 비판한 것도 죄라 하시는 하나님!
그 앞에 무릎 꿇고 회개함으로 정결한 신부로 변화되는 여러분 되시기를 간구합니다.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히브리서 3:14]
속히 오실 주님을 기다립니다.
아멘 주 예수님! 속히 오시옵소서!
첫댓글 우리를 사랑하사 깨끗하게 하시고 정결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우리를 또 점검케 하시는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 어서 오시옵소서
입술로는 오직 주님이라고 하는데
마음은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내모습이
괴롭습니다
예수님 ! 도와주세요 ㅠㅠ
할렐루야!!! 주님의은혜 감사합니다. 호세아 글방 정상으로 돌아온것 반갑습니다.
운영진특히 호세아님 마음고생 많았습니다. 천로역정의 기독도가 장망성을떠나 천성문에 도착하는 한과정이
라고도 생각되오나 호세아님의 이김을 주신 주예수의 은혜에 더욱 감사를 드립니다.
댓글문이 열리고 특히 " 오피러스" 주신 주님 속히 오시기를 사모합니다.
아멘! 주예수여 속히 오시옵소서!
아멘~~계속 아멘하고싶었는데 이제야 댓글이 해제되었어요 다행입니다
다른 이들의 겉모습만 보고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만 보고서 섣뿔리 단정지으며 판단 정죄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각 사람의 속마음과 중심은 하나님만이 아실 수 있고 하나님만이 판단하실 수 있는 일인데 함부로 어떤 개인이나 단체를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만 보고 판단 정죄하는 말들을 아무렇지 않게 내는 사람들이 있다면 얼마나 마음아프고 안타까운 일이에요.
중요한것은 하나님께서도 분명히 우리들에게 주님이 오시기전까지 아무것도 판단하지 말것을 성경을 통해 당부하셨다는 사실입니다.
무엇이 옳고 그름을 떠나 누군가를 판단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주님께 죄를 짓는것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고전 4:5)
아멘.
아 멘!! 회개합니다. 입을조심해야함을 늘 생각하면서도 그러하지 못함을 회개합니다.
아멘.. 주께 감사찬양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