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시티체이스입니다
쫓고 쫓기는 경찰과 도둑의 도심 추격전!
경찰과 도둑으로 편을 나누어 11라운드 동안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펼치는 보드게임입니다
<도둑단계>
모든라운드가 끝날때 까지 경찰에게 발견되어서는 안 됩니다
지나가지 않은 건물을 들춰서 흔적토큰과 자동차를 숨기며 도주하세요!
경찰 플레이어들은 도둑단계가 끝날때까지 눈을 감고 있어야 합니다
<경찰단계>
모든 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반드시 숨어있는 도둑을 체포해야합니다
헬리콥터를 움직이거나, 주변에 있는 건물 4개 중 하나를 수색하세요!
흔적을 발견하여 도주 경로를 예측하거나, 숨어있는 도둑을 체포할 수 있습니다.
경찰과 도둑이 되어 건물을 하나하나 뒤집어 수색하고 이동하며 토큰을 찾아내며 쫒고 쫒기기도 하고 수색하면서
스릴과 긴박함이 넘치는 즐거운 게임이었습니다.
다음은 신비한 동물세계 퀴즈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특이하게 온라인과 연결하여 게임을 진행 하는 방식입니다.
게임의 구성물 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온라인 사이트 연결을 휴대폰으로 하였더니 화면도 작고 불편하여
아!!
좋은 미디어를 두고 이렇게 힘들게 할 필요가 있나? 하여 커다란 TV를 무작정 연결하였습니다.
설명서에 나온 인증 번호 넣고 게임시작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게임이 시작됩니다.
참여자들은 자신이 받은 ABC 토큰을 잘 가지고 있다가 화면에 나온 문제를 읽거나
듣고 문제에 해당하는 답의 토큰을
내려 놓은후에 진행자가 정답을 확인하면 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이 화면을 통해 생생하게 나오니 많은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신기한듯이 화면에 몰두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잘 몰랐던 동물들의 살아가는 이야기와 특성도 배울수 있어서 좋고
퀴즈를 맞히면 동물카드를 얻게 되고 카드를 내면서 자신의 말을 진행하기에 승부욕도 불러 일으킵니다.
8라운드로 게임이 진행이 되고 한 라운드마다 세개의 문제가 나오는데 먼저 영상을 보고 그 동물에 해당하는 문제를 풀게 됩니다.
세번째 문제는 다시 하나의 영상을 보고 문제를 풀게 되는데
보여진 영상을 주의 깊게 봐야만 문제의 정답을 알수 있습니다.
다소 문제의 촛점이 다양해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나오기도 해 아이들의 웃음을 불러오기도 하고 아휴 하는 탄성을 지르게도 합니다.
다양한 동물의 다큐멘터리 영상을 통해 실제 동물을 자세하게 볼수 있고 동물의 특성이나 생활하는 모습을 보고 배울수 있는 좋은 게임입니다.
아이들의 학습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