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새벽어둠이 채걷히지 않은 시간에 멀길을 재촉하였습니다.
어반리튬 임시주주총회 참석차
실제 하리에 거의투자였지만 양념으로 어반도 갖고있기에 어반이나 하리나 한집안이라 그래도 사명을 변경하는 자리인만큼 뭐라도 좋은안건이 나오지 않겠냐는 기대와 전박사님을 직접보고싶은 마음에 참으로 먼길을 떠났습니다.
한3시간을 훌쩍넘는 운행후 어렵사리 주총장에 도착했고
직원들의 안내를 받아 주총장에 들어섰습니다.
참석주주분들은 약20명 정도였고 진행자의 사회로 전웅박사님이 직접 총회안건 설명과 의결절차가 신속히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박사님의 간략한 진행사항 설명을 하고자하는데 주주한분이 박사님께 직접 질문하신다 하여 박사님이 흔쾌히 허락하셨습니다.
진행자가 박사님 일정이 바쁘니 실무자 간담회 형식으로 하자며 박사님을 보내시자고 한걸 굳이 박사님께 들어야 된다며 진행된것입니다.
한데 질문 하시는분이 간단명료 핵심만 하셔야하는데 장황하며 정리되지않는 장시간 질문에 실무자에게 넘기시고 떠나셨습니다.
주주인 내가봐도 요점정리가 안되드군요.
이후 실무자와 질의응답이 30여분 진행되었으나 기대했든 호재성 소식은 공시법을 들어 하지않고 현재상황만 설명하는 수준이였습니다.
임시주총회 오실정도면 진성주주이며 적지않은 주식보유자일텐데 답답함을 느꼈을것 같았습니다.
회사측설명 사항은 조금만 공부한분들 이리며 다알수있는 리튬공급 ,새만금 착공, 순도,
납품, 하이홈폐이지에 공지된 내용 그이상나오지 않았습니다.
저역시 좀 허탈하기는 했지만 예상하지 않았든건 아니였지요.
사람을 알아볼때 신언서판 이라는 말처럼 가까이서 본 전박사님의 얼굴에 이글귀가 생각나 유심히 보았답니다.
각자 보는눈이 다를수있지만 제눈에는 한눈에 광채가날정도로 귀인의 느낌과 언행에 믿음이 갔습니다.
누군가 소리치드군요.
실체가 없네
그렇습니다.
친환경 순도99,995%수산화리튬 정제기술 밖이아니라 박사님의 초일류기술과 열정이 있다는것에 난 올인하였습니다.
박사님의 기술이 활짝
필때까지 오늘하루 썩기분 좋은날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박사님의 표정에서 열정과 자신감을 보았기에 헛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오늘 어반주주총회에 다녀온 진성 하리주주의 아주 주관적인 소감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과연 하리 진성 주주십니다.
전웅 박사님만 믿고 갑시다.
수고많이 하셨읍니다 ~
올인을 할려면 내가할수있는 모든걸 쏟아 공부하고 발품팔고 귀동냥들을려고 온갓거 다뒤지고 해야하지 않겠어요.
세상에 공짜는 없는겁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하셨네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