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타리
동의어 하늘수박, 쥐참외, 괄루근 다른 표기 언어
분류 | 박과(Cucurbitaceae) |
---|---|
서식지 | 산기슭 이하 |
학명 | Trichosanthes kirilowii Max. |
본초명 | 천화분(天花紛) |
분포지역 | 한국(황해 이남), 만주, 중국, 몽고, 대만, 인도차이나 |
다년생 덩굴식물
잎은 호생, 장상복엽, 열편은 5~7개, 심장저, 거치연
꽃은 이가화, 7~8월 황색 개화, 꽃받침과 꽃잎은 각각 5열, 수술은 3개
열매는 오렌지색 성숙, 원형, 지름 7㎝
종자는 다수, 연한 다갈색
약용 : (뿌리) 소갈증, 배농에 사용한다. (열매) 해수, 소갈, 황달, 변비, 소염에 사용한다. (종자) 해수, 변비, 종기에 사용한다. (열매껍질) 해수, 소갈, 지혈, 변비에 사용한다.
단백질, amino acid, saponin, 전분, 천화분단백 등이 들어있다.
본 콘텐츠의 저작권은 저자 또는 제공처에 있으며, 이를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저작권법에 따라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동의어 천과(天瓜), 큰새박, 자주꽃하늘수박, 오과(烏瓜), 괄루, 과루(瓜蔞), 과루등, 과두근, 천원자(天圓子), 하늘수박, 하눌타리, 괄루자(栝蔞子), 천을근(天乙根), 천원을(天原乙), 천질월이(天叱月伊), 천질타리(天叱他里) 다른 표기 언어
분류 | 현화식물문 > 목련강 > 제비꽃목 > 박과 > 하늘타리속 |
---|---|
서식지 | 산기슭, 들 |
학명 | Trichosanthes kirilowii Maxim. |
국내분포 | 중부 이남 |
해외분포 | 동아시아 온대와 아열대 |
산자락에 흔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덩굴져 자라며, 길이 2-6m이다. 덩굴손은 잎과 마주나며, 끝이 2-3갈래로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며, 넓은 심장형 또는 원형, 길이 8-15cm, 폭 10-15cm, 5-7갈래로 깊게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6-8월에 암수한포기로 피며,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고, 흰색, 지름 8-10cm이다. 화관은 5갈래로 갈라진 후 조각이 다시 실처럼 가늘게 갈라진다. 열매는 장과이며, 난형, 붉은빛이 도는 노란색으로 익는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자생한다. 동아시아 온대와 아열대 지역에 분포한다.
줄기는 덩굴지어 자라며, 길이 2-6m이다. 덩굴손은 잎과 마주나며, 끝이 2-3갈래로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며, 넓은 심장형 또는 원형, 길이 8-15cm, 폭 10-15cm, 5-7갈래로 깊게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암수한포기로 피며,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고, 흰색, 지름 8-10cm이다. 꽃자루는 수꽃이 암꽃보다 훨씬 길다. 화관은 5갈래로 갈라진 후 조각이 다시 실처럼 가늘게 갈라진다. 수꽃에 수술이 3개 있다. 암술대는 짧고, 끝이 3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장과, 난형, 길이 9-10cm, 붉은빛이 도는 노란색으로 익는다. 씨는 납작한 타원형, 연한 갈색이다.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6-8월에 피고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
덩이뿌리와 종자를 약용하고 덩이뿌리에서 전분을 뽑는다.
노랑하늘타리(T. kirilowii Maxim. var. japonica (Miq.) Kitag.)는 잎 가장자리가 3-5갈래로 얕게 갈라지며, 열매는 노란색, 씨는 검은빛이 나는 갈색이므로 다르다.
동의어 쥐참외, 하눌타리, 하눌수박, 하늘수박 다른 표기 언어 chinese-cucumber
분류 | 식물 > 쌍자엽식물 합판화 > 박과(Cucurbitaceae) |
---|---|
학명 | Trichosanthes kirilowii Maxim. |
본초명 | 고과근(苦瓜根, Ku-Gua-Gen), 과루(瓜蔞, Gua-Lou), 괄루(栝樓, Gua-Lou), 괄루피(括蔞皮, Gua-Lou-Pi), 천화분(天花粉, Tian-Hua-Fen) |
다년생 초본의 덩굴식물로 괴근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중남부지방에 분포하며 산지나 들에서 자란다. 덩굴줄기는 길이 2~6m 정도이고 잎과 마주나는 덩굴손이 나와 다른 물체에 붙어서 벋어간다. 어긋나는 잎은 길이가 7~15cm 정도인 심장형으로 가장자리가 5~7개의 장상으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표면에 짧은 털이 있다. 7~8월에 피는 자웅이화인 꽃은 백색이다. 열매는 지름 5~8cm 정도의 구형으로 오렌지색으로 익으며 종자는 연한 다갈색이다. ‘노랑하늘타리’와 달리 잎이 5~7개로 갈라지고 열편에 톱니가 있으며 짧은 털이 있고 열매는 오렌지색으로 익으며 종자는 연한 다갈색이다. 약용으로 심고 괴근의 전분을 식용하며 공업용으로도 이용한다.
쌍자엽식물(dicotyledon), 합판화(sympetalous flower), 다년생초본(perennial herb), 약간 덩굴성(vine), 재배되는(cultivated), 야생(wild), 약용(medicinal), 식용(edible plant)
각혈, 간기능회복, 강장보호, 객혈, 거담, 결핵, 경혈, 기울증, 담, 당뇨, 백적리, 선열, 식도암, 안오장, 야뇨증, 어혈, 열광, 오풍, 요도염, 월경이상, 유두염, 유선염, 유옹, 유즙결핍, 윤피부, 이뇨, 자궁경부암, 자양강장, 장풍, 적백리, 종창, 중풍, 진정, 진통, 창종, 최유, 치루, 치창, 치핵, 타박상, 토혈각혈, 통경, 통리수도, 폐결핵, 폐기천식, 폐위해혈, 피부병, 피부윤택, 해수, 해열, 화상, 황달
■. 과루인주(하늘 수박술)
식물이름: 하늘타리, 하늘수박, 열매를 과루인이라 함. 박과의 덩굴성 다년초.
산 지: 전국각지의 산지, 야산, 계곡, 언덕 등에 재배 또는 자생함.
이용부위: 열매, 종자.
채취시기: 가을.
유효성분: 지방류.
효 능: 열을 수반한 기침, 가래를 삭힘, 간병일체와 대소변 불리에 사용.
출 처: 경남지역 민간요법.
담그는 법
1 설익은 과루인을 반으로 쪼개어 담거나 가을 늦서리 맞은 과루인으로 담기도
하고 술에 담가 주물러 며칠 후에 급하게 먹기도 한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과루인을 가을에 채집하여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가 제거 되면 반으로 썰어서 재료의 2--3배 정도 독한 술을 붓고 밀봉하여 2--3개월 후에 마시면 된다.
2 하늘타리에 늦서리를 맞춘 뒤 따다가 탁주 전액에 담가 놓기도 한다.
탁주를 빚을 때 누룩 술밥을 섞으면서 수분대신 하늘타리속살을 같이 개어 넣고 약간의 수분만 가미하여 술을 발효시켜 먹기도 하고 서리맞은 하늘 수박을 자루 에 담아 짓이겨 물에다 여러 번 걸러내면(헹구면) 씨앗만 남는데 이것을 볶아 가 루를 하여 술에 먹기도 하고 씨앗을 볶아 기름을 짜서 술에 타서 먹기도 한다.
효과
가래기침을 진정시키는데 특히 서리맞은 과루인으로 담근 술은 간병에 좋으며 심장 질환에 도움이 있어서 홧병에 좋다고 한다.
또한 넘어져서 다쳤거나 사고등으로 어혈, 타박의 통증이 있을 때 하늘타리 익은 것을 막걸리나 소주에 담가 손으로 짓이긴 다음 뚜껑을 덮고 밀봉하여 5--7일 정도 지난 후 먹는데 효과는 대단하다.
간의 기능을 도와주며 구갈, 변비 등에도 아주 좋다.
신기한 것은 전신타박 등에 이 하늘 타리술을 취하도록 먹고 소변을 보면 푸른색 소변을 보며 대변도 새파랗게 나온다.
필자의 고향에서는 하늘 타리술을 담가 여러가지에 쓴다.
심한 기침으로(늑막염) 온 몸이 결리고, 열이 끓는데 이 술을 먹으면 아주 효과가 크다. 누구든 실험해보면 신기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