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두렁님들 편안히 음악회를 즐기시라 미리 마련 해둔 무대며 관중석...멋지죠.
곧 이자리도 꽉 채워지겠죠.
여왕벌님의 옆지기 일벌님...근데 토끼들의 대모신 진홍님은 어디로 가시는지...
옆동네 사신다는 이유로 아침 일찍이 넘어 오셔서 음식 준비에 수고가 많으신 여왕벌님...
여왕벌님을 비롯하여 삼도봉곰님의 옆지기 언니 산이슬님 풀피리님 이쁜짓님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7년만에 모처럼 차려 입고 나온 기념으로 한컷~~~
하나 둘씩 삼삼오오 두렁님들 입장 하시고...설레임은 첫만남의 떨림과기대감로 바뀌고 곧이어 쏟아지는 "정"
드디어 제2회 "논두렁밭두렁사람들" 정모를 알림과 카페지기님의 시낭송으로 시작된 정모 정말 낭만적이고
환상적이었습니다. 산상에서의 시낭송과 음악...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레고 떨립니다.
역시...도농의 징검다리 역활을 완벽하게 소화 해 내시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너무나 사랑하신다는 카페지기님...
저도 사랑합니다. 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길...소망합니다.
그리고 카페 생산자님들의 찬조품목...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이분들...누군지 아시겠죠.
우리 "논두렁밭두렁사람들"을 음으로 양으로 열심히 끌고 나가시는분들...
정말 멋지고 대단하신분들입니다. 오늘 이자리가 있기까지 너무나 많은 노력을 해주신 분들..감사합니다.
담이님과 마나님께서 너무나 열심히 하고 계시는 모습에 늘 미안하시다는 그래서 앞으로 살면서 보답하시겠다면
애정표현을 해주신 회원님(제가 닉네임이 생각 안납니다. 혹 글을 보시면 쪽지 부탁드립니다.)
담이님의 시낭송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외길인생님 말씀중 "삼성,LG 똑같은 가전제품의 가격이 다르듯이 생산자가 홍보한대로만 판매를 한다면
가격은 큰 문제가 안된다는 말씀...가슴 깊이 명심 하겠습니다.
생산자의 대표로 한말씀 해주신 삼도봉곰님의 소비자 변심으로 인한 가격 흥정...이럴땐 참 가슴 아프죠.
준서비님의 거짓이 없는 정직한 생산물, 정성이 담겨 있는 포장은 소비자를 감동 시킨다는 제라늄님 좋은
말씀 귀담아 듣고 또 가슴에 담고 가겠습니다.
그리고 각 지역에서 오신 생산자님들과의 인사로 오늘의 정모를 마치고 2부 산상 음악회를 시작 했네요.
물론 준비 해 주신 음식으로 맛난 저녁을 폭풍 흡입을 하고선...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었습니다.
어두워 사진이 제대로 나오질 않아 아쉽지만 이거라도 건져서 천만다행입니다.
우리가락을 시작으로 대금과 가야금 연주 섹스폰 연주...통기타 연주까지...
정말이지 오늘밤은 황홀함 밤입니다.
모닥불 앞에서 음악에 몸을 맡기기도 해보고 목청껏 노래도 불러보고...멋진밤입니다.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아쉬운 마음으로 보내고 사물놀이로 한바탕 신나게 놀고선 오늘 모임을 마감 했습니다.
오늘 함께 하지 못한 회원님들께도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나누고 싶어 부족하지만 올립니다.
먼길 오셔서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 너무나 반갑고 고맙고 행복 했습니다.
사랑과 감동과 행복과 따듯한 정을 듬뿍 주신 "논두렁밭두렁사람들"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논두렁밭두렁사람들" 사랑합니다.
첫댓글 그 날 포도여행님의 단정한 차림 돋보였고 알뜰이 챙기는 모습 아름다웠습니다.
삼도봉 곰님 내외분과 김천의 이웃님들 너무 수고 많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자리에서 좋은 사람들과의 함께 호흡을 한다는게 넘 좋았습니다.
먼 길 달려간 보람 있는 하루였어요
저흰 대접만 받고 와서 죄송하고 고마웠어요
미리 오셔서 수고해주시고 저의는 오는길 졸려
좀 힘들었지만 좋은 추억 만들고 잘 다녀왔어요
내년엔 포도여행님 좋은 포도 생산하시길..
진짜 전혀 포장이 되어 있지 않은 무공해 담이님!
만나뵙게 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너무나도 순수하신 모습에 세속에 많은 때를 묻힌 제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글도 똑소리 나게 잘 쓰시고
모습도 너무 예쁘시고,
포도여행님 짱~!!!
가희님도! 짱~짱~짱~
진짜 또 만나게 되어 반가웠고 또 즐거웠습니다.
많은 시간을 함께 못한게 아쉽고 많은 미련이 남지만...
다음 정모땐 못다한 아쉬움을 채워야 겠죠.
정말 반가웠습니다.
평생잊지못할 하루였습니다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겁니다
네! 저도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난생 처음 카페을 알았고 또 활동 하면선 또 이렇게 정모까정...
상상도 못해 봤는데...제가 그걸 하고 있네요.
그래서 두렁님게 감사드립니다.
만나 뵙게 되어 정말 즐거웠습니다
어머나 ~ 이쁜사람은 글쓰는 솜씩도 이쁘네요.
느낌 그대로 전해주시는 후기에 함께하지 못하신 회원님들께서도
그자리에 함께 한듯하겠어요.
예쁜 마음 멀리서나마 열심히 응원 하렵니다...^^
작년 사이버 정보화 대회에서 알뜰히 챙겨 주시는 회장님 모습에
정말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부실하여 미리미리 인사도 드려야 했는데...죄송합니다.
다시 만나 뵙게 되어 정말 기쁘고 정말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만나면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시간을 가졌음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역시 예상한대로였습니다. 통통 튀게 야무지고 이쁘고...
만나서 너무 반가웠고 좋았답니다. 깔끔한 정장~ 멋진 20대 아가씨예요.ㅎㅎ
김천에서 하는 행사라 도우미 하시느라 너무 수고가 많으셨어요.
차 때문에 부랴부랴 내려가시는 바람에 인사도 제대로 못 나눈거 같네요.
늘 열심히 사는 모습 지켜보며 열심히 응원할께요.
※ 그런데 이 글은 카페행사방에 올려야할 것 같은데 이동하면 댓글이 다 사라질까?
그러게요. 제가 아직 미숙하다보니 미쳐 카페 행사방을 못 봤네요.
너무나도 좋은 공간에서 좋은사람들과 함께한 여운을 같이 나누고 싶은 마음에...
준서비님을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이쁘게 봐 주셔서 감사하고요. 50을 바라보는 나이에 20대라...ㅎㅎㅎㅎㅎ
행사 첨부터 끝까지 함께 했으면 더 좋앗을텐데...
김천에서 하는 행사인지라 함께 못한 아쉬움이 큽니다
다음엔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 있기를...
여행님 글솜씨 너무 좋으신데요?ㅎㅎ
여행님 함 뵙고 싶었는데 못가서 너무 아쉬웠답니다
곰님산방은 작년에 사랑하기친구와 다녀온 곳이라 낮설지 않은데
게다가 음악회 까지 엉엉 울고 싶었답니다 김천분들 너무도 수고 많이 하셨네요
쉬운일이 아닌데 모두 존경합니다 다음에는 꼭 여행님 뵈러 갑니다 ㅎㅎ
한가지 아쉬움을 더한다면...아이들사랑님을 뵙지 못한 아쉬움...
만나 뵙고 싶었는데...다음 정모땐 꼭 오실거죠.
그땐 이번에 못나눈 정을 나눠 볼까요.
포도여행님~ 수고 많으셨고
따뜻한 마음이 기억에 남네요
감사합니다~~
먼길 다니려 오신다 고생 많으셨어요.
다만 많은 이야기 나누지 못한 아쉬움에..
그래도 제라늄님을 만나 뵙고 정말 행복했습니다.
뭐든 따뜻하게 감싸 주시는 제라늄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준서비님 말슴대로 마음대로 글방에서 카페행사방으로 옮겨왔습니다.
이동하면 댓글 온전합니다.
아 그렇군요. 혹시나 하는 걱정을 했지요. 때 제 글이 이동하면서 댓글이 흐트러졌던 기억이 있어서요....
지난 1차
온전하게 옮겨 주셔서 대신 감사드립니다.
포도여행님(^~^)
궁금했었는데 상상했든데로였습니다♥
반가웠습니다. 내년엔 꼭 대풍이루길 빌어드릴께용♥
포도여행님 파이팅!!!
고맙습니다.
저도 풀향님을 만나 뵙게 되어 무지 행복했답니다.
직접 지으신 옷이랑 멋진 필체를 보여주신 작품들...
부럽습니다.
너무나도 아름답게 살아 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부러움에
저도 좀더 노력을 해야 겠네요.
만나 뵙게 되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어쩜 이렇게 글도 잘쓰시네요..옆에서 많이 배워야 겠습니다.하루종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모때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아마 젤로 고생하신분들이 음식 준비 하시는분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궂은일 마다 않고 하시는 모습을 뵈니 참 보기 좋았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그 밤의 추억을 고스란히 되돌려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님의 밝은 미소도 내내 잊혀지지않을거에요 ㅎㅎ..
복대추님을 만날수 있는 영광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자주자주 찾아 뵐께요
늘 건강하시구요. 빨리 다음 정모의 시간이 왔음 합니다.
포도여행님감사합니다
의 거움을 대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반갑습니다^^
이쁜모습
이쁘게 봐 주시니 고맙습니다.
결혼후 아이들 키운다는 핑계로 저 자신에게 많이 소홀 했던것 같아 참 미안했는데..
앞으론 저 자신에게 좀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것 같습니다,
이번 정모에서 만나 뵙지 못해 아쉽네요.
다음엔 꼭 오실거죠.
빨리 만나 뵙고 싶네요.
포도여행님!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라지만 묵묵히 섬겨주시는 모습 아름다웠습니다.
진심이 담긴 자기소개 또한 감동이었습니다. 가장 빛난 조연으로 정모를 빛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축복합니다.
왜! 그때 코끝이 찡했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이쁘게 봐 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보다도 뒤에서 묵묵히 궂은일 마다 않고 하시는 다향님이 더 멋져 보이십니다.
다향님도 늘 축북과 사랑이 늘 함께 하시길...
얼마나 값진 시간이었는지 사진만 보아도 충분히 알거 같습니다.
님들의 행복한 시간이 울산까지 전해진듯하네요
운영진 여러분 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네 정말 멋진 시간들이었습니다,
키오님도 함께 하셨더라면 더욱 그 자리가 빛났을텐데...아쉽네요.
다음 정모엔 꼭 함께 할수 있기를...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