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요.떠나요.
빈 데크가 없을 정도 였는데
데크가 많이 비었네요.
물론 텐트가 많은 곳은 모여서
캠핑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런 곳은 사진을 찍을수가 없어서..
답답한 도시를 떠나
산으로 바다로 자연속에서
문명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캠핑장으로
야영장으로 무료든 유료든
찾아 떠난다.
캠핑철이 왔다.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
요맘때가 최적기이다.
모기도 아직은 없어서
낮엔 덥고 밤엔
약간 쌀쌀한 듯 한게
야외 활동하기 좋은 날이다.
캠핑은 겨울이 최고지만..
캠핑장도 많은 변화가 있다
예전에는 차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데크위에 텐트를 치고
캠핑을 했었는데
요즘은 차가 데크 옆까지 들어와
데크위에 텐트치고 차가 옆에 있으니
더 편한 캠핑들을 한다.
텐트도 확장형,매입형
차량연계 확장형도
텐트 종류도 다양하고
간이침대나 야전침대를
쓸수 있는 텐트도 대형화
로 서서 생활 할수 있는
텐트형태로 변화했다
혼자 또는 커플로 가족끼리
바닷가에서 또는 산속으로
어디든 자연속에서
하루 이틀 지내고
도시로 돌아가면
한동안 행복하게 생활했었다.
캠핑장의 쓰레기 문제나
좋은 자리에 장박텐트도
이기적인 문제때문이고
몇 몇사람때문에 잘지키는
사람들까지 욕을 먹이는데
여러사람들이 사용하는 곳이고
여러 사람들이 사용할수 있는
문화 의식을 가졌으면 합니다.
캠핑하기 좋은 날씨입니다.
이런 곳에서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것 해 먹으며
세상사는 얘기 나누고 싶지 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