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철야예배는 21시 00분 경에 마칩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금요예배는 사도행전 말씀 중심으로 설교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금요철야예배 순서♥
인도자: 유재분목사님
*기도: 권영일 안수집사
* 찬양대 찬양: 권영일안수집사, 임태희 권사
통일찬송가: 193, 214, 260, 265, 410
복음성가: 주여 우리의 죄를, 이 세상은 내 집 아니요
* 사도신경
* 통일찬송가: 409
* 오늘의 말씀: 행 9: 32~43
* 기도
* 말씀선포: 베드로의 사역에 나타난 주님의 뜻
* 기도
* 주기도문
2. 작은 일에 충성해야 합니다. 은밀한 가운데 행동해야 합니다. 나를 드러내서는 안됩니다. 큰 일만 하려 해서는 안됩니다. 작은 일이라고 하찮게 여겨서는 안됩니다. 작은 일 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약한 자를 살리고 세우는데 힘써야 합니다. 다비다는 바느질을 잘하는 여인 입니다. 주로 과부들을 잘 섬긴 여인 입니다. 다비다는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여 이웃사랑을 실천 합니다. 나타나지도 않고 드러나지도 않은 일을 했습니다. 이러한 다비다가 죽자 다급히 와달라는 제자들의 요청에 베드로는 지체하지 않고 달려가 기도를하여 살리는 기적을 일으킵니다. 당시 초대교회 안에서는 이름없이 조용히 많은 일을 행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초대교회는 성령이 충만한 교회였습니다. 은혜가 있어야 헌신이 있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헌신하는 숨은 일꾼들의 활약을 하나님게서는 기억하시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알아 주십니다. 그러면 되는 것입니다. 주님의 위로와 힘을 받아 일을 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줄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성령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그들과 마음을 합쳐서 함께 일을해야 합니다. 귀중하고 소중한 사람들을 격려하고 함께 사역을 해나가야 합니다. 반드시 보상이 있습니다. 약자를 섬기는 것이 나를 섬기는 것과 같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나보다 못한 사람들을 섬기지 않으려 합니다. 나보다 나은 사람들에게 붙어 아부하며 섬깁니다. 이러지 말아야 합니다. 나보다 못한 사람을 섬기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십니다. 오늘 베드로 사역에서 주님의 뜻에 따라 약자를 치유하고 살리신 것을 보면서 우리도 약자를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내가 먼저 솔선수범하여 하나님께 사랑받는 일을 하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성경사진, 성화, 사진 출처: 네이버, 다음
첫댓글 아멘 하나님 뜻대로 기도로 나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