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REC 현물시장 5만원대 지속적으로 유지할것인가🔔
안녕하세요.
태양광 정보를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태양광 파랑박사 입니다.
최근 REC 현물시장 평균가격이 5만원대를 넘어 유지하고 있는데요.
상승세가 계속될지 차후 전망이 어떨지 분석해드리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 최근 1년간 REC 현물시장 평균가격을 보면
2021년 4월 REC 33,842
2021년 5월 REC 31,525
2021년 6월 REC 31,584
2021년 7월 REC 29,542
2021년 8월 REC 29,912
2021년 9월 REC 31,511
2021년 10월 REC 35,215
2021년 11월 REC 38,846
2021년 12월 REC 38,779
2022년 1월 REC 46,211
2022년 2월 REC 56,074
2022년 3월 REC 47,520
2022년 4월 5일 REC 51,503
2022년 4월 7일 REC 53,704
2022년 4월 12일 REC 53,901
■ 2021년도까지 최하 29,542원까지 하락했던 REC 현물시장 평균가격이 2022년들어 평균 5만원대를 돌파하며 태양광 발전사업 수익성을 상승시키는 가운데 2022년부터는 의무공급사들의 의무비율이 늘어나면서 REC 현물시장은 현상유지 및 상승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신재생에너지 보급촉진법 개정에 따라 RPS 의무비율은 2026년까지 25%를 단계적으로 상승시켜야하며, 기존 10%였던 의무비중이 2022년 올해에는 12.5%로 의무비율이 상승합니다. 또한, 기존 RPS 의무공급 대상 기업들이 민간발전사로 확대되면서 RPS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즉, 의무공급사들의 의무비율이 점차 늘어나고 의무공급 대상 기업들이 확대됨에 따라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하지만 낙관하기에는 이르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장기 고정가격계약의 경우, 처음 계약한 금액으로 20년간 공급하는 계약인데 REC 가격이 상승되므로 RPS 고정가격계약 참여비율은 갈수록 낮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 2021년 하반기 RPS 고정가격계약 경쟁률이 최저치를 기록하였습니다.
안정적인 시장 가격 유지를 위한 제도가 흔들릴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한국에너지공단이 발표한 2021년 하반기 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접수결과에 따르면 전체 경쟁률이 약 1.59 대 1로 역대 최저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2019년 하반기 7.3 대 1 이후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추세입니다.
■ 특히나 SMP와 REC 현물가격이 동반 상승하는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RPS 고정가격계약에 참여하는 태양광 기업들이 아에 없는 것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상반기부터 지역주민 민원과 지자체의 개발행위허가 설치규제 강화 및 한전선로용량 부족으로 인한 태양광 신규 설치량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REC 현물시장 거래물량이 대폭 늘어났는데요. 전력거래소의 REC 거래량·거래금액 자료에 따르면 2021년 현물시장 거래 총액은 4조 5,023억 5,200만원으로 국내 신재생에너지 총 거래량과 거의 동일한 수준이었습니다.
■ 또한 지난해 REC 총 거래량은 4,074만 4,545REC로 2020년 2,912만 5,242REC 대비 거의 2배 가까이 증가한 상황입니다. 2022년에는 적어진 공급량을 두고 의무공급사들이 수급 경쟁을 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태양광 발전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힘 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추가 영상 : 최신 현물 REC 및 SMP 단가 전달
태양광 사업자분들
태양광 업계분들
태양광 관련된 모든분들
■ 모두들 힘내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태양광 파랑박사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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