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한국 교회가
감당해야 할 가장 중요하고
본질적인 영혼 구원 전도 사역을 위해
이 글이 한 알의 밀알이 되도록
메시지와 카톡방, 페이스북 등을 통해
널리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역시 전도를 위한
큰 헌신이며 금생과 내생의 상급도
받을 것을 믿습니다.
오늘도 주 안에서 평강하십시오.)
병원 전도 보고 (790-41-6084)
《환우들을 위한 기도가 나를 위한 기도》
며칠 전 용인 세브란스 병원에
외래 진료 차 내원했다가
환자들 일곱 명을 전도했습니다.
제가 한쪽 폐의 상태가 안 좋아진 상황에서
폐렴이라는 진단을 받고 입원하여
일주일간 집중 치료를 받았는데요.
이 과정도 너무나 신기하게
소변이 나오질 않아 응급실에 갔다가
우연히 폐렴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꾸 폐렴을 악화시켜
위험한 상황으로 치달을 뻔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점검을 하기 위해
병원에 가서 X-ray 촬영을 한 결과
폐가 완전히 정상이 되어있었고요.
부족한 저는 지금까지 몇 년에 걸쳐
237주차 연인원 5,735명의 환우들을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유튜브 치유 기도를
해왔는데요.
이에 대한 주님의 보상으로 여겨져
더욱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질병으로 신음하는 이웃을 위해
조건없는 사랑으로 기도를 해준다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는 사실도
절실히 깨닫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환우들을 위한 기도이기는 하지만
제게 주어진 매일의 기도 분량을
채워갈 수도 있고요.
저는 췌장암에 걸리기 전에도
거의 20년 간을 거의 매일 3시간 이상
기도해오고 있었습니다.
역시 주님께서 제 췌장암도 고쳐주셨군요.
우리 하나님은 기적의 하나님,
치유의 하나님이십니다.
진료실에서 주치의와 간호사 두 명에게
전도를 시도했습니다.
의사가 마침 학교 동문이라서
이를 먼저 언급하며
예수를 믿으시느냐고 했더니
교회에 다닌다고 하더군요.
제가 굳이 용인 세브란스 병원까지 간 이유는
동문들에게는 진료비를 할인해 준다는
희소식(?)을 들어서였는데
막상 진료비 납부를 하면서 문의를 해보니
전혀 혜택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총동문회에서 회비는 내라고
얼마나 자주 연락이 오는지요.
이번에 피검사를 했는데
그 결과가 매우 좋게 나오더군요.
요즘은 저를 괴롭혀온
과민성 대장 증후군 증세도
거의 호전이 되었습니다.
고혈압도, 당뇨도 정상화가 되었고요.
환우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저 자신의 건강을 도모하는
또 다른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제 전도 보고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분이 늘 기도로 건강하시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여호와 라파! 여호와 샬롬!
(더 많은 분들과 은혜를 나누기 위해
공유를 부탁하는 영혼 구원 전도 글입니다.)
https://m.cafe.daum.net/sarang8110/szZH/78?svc=cafeapp
일상생활 전도 보고 (791-121-6080)
《한국 교회 목회자의 실태》
오늘은 어느 목사님의 점심 식사 대접이
있어서 음식점에 갔다가
여종업원과 엘리베이터에 동승한
두 남성을 전도했습니다.
음식 서빙을 하는 여종업원은
비교적 차분하게 전도했고
엘리베이터에 탄 남성들은
순간적으로 급하게 전도했습니다.
성령님의 역사로 구원의 열매가
맺어지길 원합니다.
목사님께서 식사 대접을 하신 이유는
제가 폐렴으로 병원에 입원을 했을 때
병문안을 못해서 미안하다고요.
덕분에 한식 요리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 목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렇지 않아도 친구 목사님이
신문에 실린 기사 한 토막을 보내주셨는데요.
요즘 폐렴이 사망율 3위에 해당될 만큼
무섭답니다.
저를 췌장암에 이어
한 번 더 살려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그러고 보면 하나님은 제가 예뻐서라기보다
전도 사명때문에 살려주신 것 같습니다.
식사를 하면서는 한국 교회 목회자의 실태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교회마다 부목사님 모집이
어렵다고 하시더군요.
설령 신학을 전공했어도
헌신과 희생을 전제로 한
목회 사역 대신 쿠팡 회사 등에 들어가서
매월 5백만 원씩 돈을 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말을 듣고 너무나 가슴이 아팠습니다.
물질 욕심 앞에서 그 귀한 사명조차도
미련없이 내팽치는 것 같아서요.
우리 주님께서 얼마나 마음 아파하실까요?
그러니 거칠고 투박한 전도 현장에는
더 나가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자꾸만 목회 지망생이 사라져가는
암울한 한국 교회의 현실이 매우 걱정됩니다.
참고로 이 부족한 종은 최저생계비도
안 될만큼의 소액 생활비로
허리띠를 졸라맨 채 근근히 살아가며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데요.
이를 위해 어릴 때부터 대부분의 인생을
가난하게 살아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전도 사명 감당이 주는 기쁨과 행복은
이 세상 무엇보다 귀하고 귀한 선물입니다.
세상 부귀 영화와는 전혀 동떨어진 전도에
전념할수록 주님이 빨리오셨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간절해지고요.
제 전도 보고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명이 이끌어가는
귀하고 복된 날 되십시오.
샬롬.
주일 노방 전도 보고 (791-174-6089)
《천국을 방문했던 목사님의 전도 권면》
오늘은 날씨가 매우 춥군요.
전도하기에는 썩 좋지 않은 날씨였습니다.
그래도 정해진 전도일이었기 때문에
장로님과 함께 기도한 후
전도 현장으로 나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먼저 주일 예배 전, 교회 마당에서
중년 여인을 전도했는데요.
예수 천국을 소개하고 가까운 교회에 다니며
신앙생활을 하라고 권면했습니다.
반응은 좋았고요.
사실 우리 교회 앞마당에서
가까운 교회에 다니라는 말을 한다는 게
쉽지만은 않죠.
어쩌면 우습기까지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영혼 구원 전도 이미지에는
더 좋을 것 같아서
대부분의 전도 대상자들에게
이 말을 꼭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굳이 우리 교회로 오게 하는 것보다
영혼 구원이 먼저니까요.
주님께서 기뻐하실 것 같고요.
이어서 또 다른 시청 남자 직원이
교회 실태 조사를 하려고 방문을 했는데
그분에게도 천국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공무원들이 휴일에도 일을 하더군요.
공원에서 초등학교 6학년 남자 아이
네 명을 전도했습니다.
재전도를 받는 아이들도 있었고요.
천국과 지옥은 꼭 있는데
예수님을 믿어야 천국에 간다고 했습니다.
아이들은 호응도 잘합니다.
역시 교회를 지나고 있는 부부를
전도했습니다.
그분들에게도 구원의 은혜가
주어지길 바랍니다.
조금 전 주일 예배는
설교학 박사이신 부목사님이
인도를 하셨는데요.
빌립보서 3장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바울 사도가 뒤의 것은 잊어버리고
오직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겠노라고 고백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과거의 공적보다 현재와 미래의 충성이
더 중요한 줄 믿습니다.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13, 14절).
이것을 보면 기독교는 구원과 더불어
상급의 종교인 것을 분명히 알 수가 있습니다.
마침 오늘 새벽 김폴 목사님이라고 하는 분의
천국과 지옥 체험 유튜브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천국에 가보니 자기 집이 없는 사람들이
더 많더라고요.
이게 부끄러운 구원이랍니다.
그러면서 영혼을 구원하는 전도를
열심히 할 것을 역설하시더군요.
저도 긴장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간절히 바라기는 사도 바울의 고백이
우리의 고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전도 보고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혜로 가득한 복된 주일 되십시오.
샬롬.
잊을 수 없는 추억의 전도 보고 (2)
2021년 7월 5일 기록
《청와대 1차 전도》
오늘은 부목사님과 함께
서울에 가서 전도했습니다.
먼저 남산 국립극장 경비원들에게
복음을 증거했습니다.
바쁘게 차량 안내를 하고 있었지만
제 전도를 잘 받아 주었습니다.
이어서 청와대로 달려갔습니다.
지금 저는 당장이라도 대통령을 만나
담대하게 전도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아무리 대통령이라도 예수를 영접하지 않으면
불쌍하고 불행한 존재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청와대에 백번을 간다고 한들
감히 대통령을 만날 수는 없겠지만
경비대원들이라도 전도하고 싶었습니다.
역시 청와대 앞은 경비가 삼엄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가는 저를
경찰 경비대원들이 불러세우고
어디로 가느냐고 물었습니다.
앞을 지나갈 거라고 말한 후
제 췌장암 치유 간증을 하면서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천국과 지옥도 있다고 외치며
예수 믿어 천국에 가라고 했습니다.
모두 흔쾌하게 "예."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웅장한 청와대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서로 대통령을 하려고 하는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를 안 믿는 대선 출마 후보자들이
한없이 가련하게 여겨질 뿐이었습니다.
'아무리 대통령 노릇을 잘해도
죽으면 지옥에 가는데... '
대통령을 지키는 경비원들은 복음을 들었으니
꼭 구원받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어서 청와대 뒤편 북악산으로 가서
벤치에 다정하게 앉아 있는
노부부를 전도했습니다.
무척 행복해 보인다고 말씀드리며
예수 믿고 건강하게 오래 사시다가
두 분이 천국에서 다시 만나시라고 했습니다.
반응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총 11명에게 복음을 전한 후
막히는 서울의 퇴근 길을 뚫고
성경 암송 구절을 묵상하면서
어둠이 깃든 수양관에 도착하여
오늘 전도받은 사람들이
예수 믿어 천국에 가게 해달라고
다시 한 번 간절히 기도를 올렸습니다.
제 전도 보고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원의 기쁨과 전도의 기쁨은
세상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보화입니다.
오늘도 이로 인하여
많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샬롬.
(당신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
세월이 저만치 가고 있네요.
반갑지 않은 나이도 속절없이 쌓여만 가고요.
이젠 과거의 추억이 점점 많아지는군요.
이럴 때면 허무한 인생을 절감하게 되지요.
그런데 제겐 당신이 있고
당신은 제가 있어서요.
함께 울 수 있고 함께 웃을 수가 있어서요.
그리 슬프고 외로운 것만은 아니죠.
마음 먹기에 따라 흐르는 시간 속에는
새로운 삶의 소망도 꽃피고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바로 천국에서의 영생이죠.
그렇다면 환희의 심장도
펄떡펄떡 뛰지 않을까요?
내 몸에 강한 기쁨의 전류가 흐르지 않을까요?
이게 주님의 큰 은혜인걸요.
비록 어두웠던 인생의 막은 내린다 해도
또 다른 세계로 들어가는 생명의 막이
환하게 열리면서
완전한 행복을 누리며 살게 되는 걸요.
그래서 주님은 우리의 참된 안식처.
그렇다면 어디에서 어떤 일을 겪어도
불안과 두려움에 떨 필요가 없는 거지요.
이젠 당신의 영혼에
예수 생기를 불어넣으세요.
그것이 당신을 살리는 유일한 길이니까요.
어서 구원의 강물에 배를 띄우시길요.
그러면 주님께서 힘차게 노저어
우리를 아름다운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데려가실 거예요.
교회는 그곳으로 출발하는 배가 정박해 있는
구원의 나루터고요.
<내 영혼 지치고 외 11곡>
제 아내 김명숙 사모의 찬양입니다.
https://youtu.be/zn6Pr_P-Cj8?si=GfNk1otLMSQvIDxR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우들을 위한
사랑의 유튜브 합심 치유 기도에
매주 한 번이라도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예수는 그리스도이심을 가르치며(teaching)
천국 복음을 전파하고(preaching)
모든 병과 악한 것을 고치신(healing)
예수님의 3대 사역을 따라
질병을 고침 받아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며
온 세상에 구원의 복음을
전파하자고 독려하는
제238주차 연인원 5,774명의
환우들을 위한 유튜브 치유 기도입니다.
저는 췌장암으로 인해
죽음의 문턱까지 가본 사람으로서
환우들이 얼마나 큰 고통을 받는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병든 이들을 위해 애타는 마음으로
기도해줘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모두가 이런 상황에서
치유 기도를 받아야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입니다.
부족한 저는 이를 통해서도
날마다 수시간의 기도 분량을
채워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병자들을 사랑하시는 주님께서는
제가 몇 년 전 유튜브 치유 기도를 시작할 때
이를 기뻐하신다는
영적 싸인(spiritual sign)도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조금 힘이 들어도
날마다 기도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거고요.
주님께서 우리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해 주시길 소원합니다.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마태복음 4:23, 24)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약 5:16)
금주는 36명의 환우들을 위한
치유 기도입니다.
우리 함께 기도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함께 병이 낫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기도를 주님께서 기다리시고
환우들이 애절하게 부탁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3_y4xt9P828?si=bpJZK7d9XGE25Adm
※유튜브 치유 기도 영상 댓글란에
이름(본명이나 예명)과 병명을 넣어
기도를 요청하시면
건강 회복을 위해 매일 간구하겠습니다.
※특히 치유의 은사가 있는 분들의
중병 환우를 위한 기도 헌신을 바랍니다.
주님께서 아시고 기뻐하시며
상급 주실 줄 믿습니다.
저 역시 거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조건없이 기도해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