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년 7월18일 ‘국가보안법 폐지를 지지하는 전국교수’ 성명(이하 2000년 국보법 성명)
▲ 2002년 7월18일 ‘한총련 합법적 활동 보장을 위한 종교인 1천인 선언(이하 2002년 한총련 성명)
▲ 2003년 4월8일 ‘양심수와 정치수배전면해제를 촉구하는 사회원로·각계인사 기자회견
(이하 2003년 양심수 선언)’
▲ 2003년 10월23일 ‘송두율 교수 석방을 요구하는 시민사회 1000인(이하 2003년 송두율 선언)’
▲ 2007년 7월27일 ‘정전협정 54주년 한국시민사회 평화선언(이하 2007년 정전협정 성명)’
▲ 2008년 12월1일 ‘국가보안법 제정 60년 각계 선언(2008년 국보법 선언)’에 참가,
국보법 폐지, 북한의 對南공작원으로 판시됐던 송두율의 석방 및
이적단체 한총련 합법화, 한미연합사 해체를 주장해왔다.
李장희 교수는 2008년 국보법 선언에서
“ 악법인 국가보안법은 우리에게 저항과 불복종의 대상일 뿐이다.
악법은 어겨서 깨뜨려 왔던 전통 위에서 우리는 국가보안법을 어겨가면서
국가보안법을 끝내 끝장내고야 말 것” 이라며
“ 국가보안법의 폐지를 위해 치열하게 싸워나갈 것을 엄숙히 선언한다.” 고 주장했다.
또 2007년 정전협정 성명에서
“ 군사동맹은 냉전시대의 산물...
한미동맹은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과 그 이행과정에서 해소의 전망을 찾아야 한다.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와 한미연합사 해체는 당연한 일이다.
한미연합사에 버금가는 대미종속적인 통합형 지휘체계 반대한다.” 라며
“ 반평화적이고 냉전적인 국가보안법의 폐지” 도 주장했다.
李교수는 지난 2월 안철수 교수의 팬클럽
‘나철수 (나의 꿈, 철수의 꿈, 수많은 사람들의 꿈)’ 의
공동대표를 역임하기도 했다.안철수 지지 포럼 내 원로역학을 하고 있는 노정선 교수는
▲ 2000년 국보법 성명, ▲ 2002년 한총련 성명
▲ 2004년 3월11일 ‘송두율 교수의 무죄 석방을 촉구하는 사회 원로·인사’ 성명
▲ 2004년 12월13일 ‘한나라당의 시대착오적인 마녀사냥을 규탄한다!’ 성명
▲ 2005년 8월1일 ‘제2의 광복선언’
▲ 2008년 국보법 선언 등에 참가, 국가보안법 폐지와 송두율 석방 등을 주장해왔다.
포럼 내 장시기 교수(동국대)는 2000년 국보법 성명· 2004년 국보법 성명 등에 참가,
국보법 폐지를 주장해왔다.
그는 2005년 10월14일 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 협의회(이하 민교협)에
“ 김일성은 위대한 근대적 지도자이다.” 라는 칼럼을 게재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당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체류 중이던 張교수는 칼럼에서
“ 대부분의 아프리카인들은 한반도의 김일성을 위대한 근대적 지도자로 생각 한다.” 며
“ 김일성은 제3세계 국가들의 국민들이 우러러보는
세계적인 위대한 근대적 지도자 반열에 우뚝 서 있다.”
“ 하나의 한반도 속에서 김일성은 가장 위대한 근대적 지도자들 중의 하나” 라고 강조했었다.
기타 ▲ 강승규(우석대)교수는 2000년 국보법 성명,
▲ 권욱동(대구대) 교수는
2004년 10월27일 ‘국가보안법 폐지를 촉구하는 전국교수 1000인 선언(2004년 국보법 성명)’,
▲ 권혁철(대구대) 교수는 2004년 국보법 성명,
▲ 김성주(성균관대) 교수는 2000년 국보법 성명,
▲ 김영명(한림대) 교수는 2000년 국보법 성명,
▲ 박병섭(상지대) 교수는 2000년 국보법 성명· 2004년 국보법 성명,
▲ 송오식(전남대) 교수는 2004년 국보법 성명,
▲ 장시기(동국대) 교수는 2000년 국보법 성명, 2004년 국보법 성명,
▲ 채형복(경북대) 교수는 2004년 국보법 성명,
▲ 홍영기(순천대)교수는 2003년 송두율 선언에 참가, 국보법 폐지를 주장했다.
첫댓글 나라가 워찌 될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