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들판에서란 글은 한 형제의 우애에 관한 글이다. 부모님들로부터 물려받은 넓은 들판에서 형제는 우애를 다지면서 사이좋게 지내곤 한다. 평화롭게 들판에서 멋진 그림을 그리면서 민들레를 주고받으며 우애를 다짐한다. 하지만 이런 형제들에게도 싸움이 생기게 된다. 들판을 뺏을 계획으로 측량기사와 그의 조수들이 등장하게 되고... 형제들은 서로 추억을 되살리며 놀이를 하다가 사소한 다툼이 생긴다. 형의 권위적이고 강한 자존심과 동생의 독립의지로 서로 싸움이 일어난다. 이렇게 돼서 측량 기사의 계획대로 형과 동생사이에 들판은 말뚝이 생기게 된다. 그리고 하나둘씩 형제는 자신들의 땅을 잃어간다.
서로 소가 내 꺼다 집이 자신의 것이다 하고 싸우다가 서로를 믿지 못하고 불신이 생겨나 형과 아우 사이에는 하나의 벽이 생겨나게 된다. 이렇게 생겨난 벽 때문에 서로간의 불신은 점점 커저만 간다. 동생을 믿지 못하는 형은 동생을 감시하기위해 전망대를 사게 되고... 동생또한 형을 믿지 못해 총을 사게 된다. 형도 동생의 총소리를 듣고 총을 사게 된다. 서로 총을쏘고 싸우고 잇는 동안 측량기사의 계획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져 형제들은 그만 땅을 거의 다 빼앗기고 만다. 나중에 가서 후회를 한다.
이런 형제는 벽을 사이에두고 서로에 우애를 다짐했던 민들레에 자신의 마음을 실어 보낸다. 이렇게 형제들은 화해를 하고 글은 막을 내린다
이글에선 날씨의 변화로 사건을 암시해 주기도 한다.
이 글에서 형제에 우애를 형제간의 우애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수 있었고, 앞으로 형제간의 우애를 잘 다져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