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동성 위해시의 작은 생각

중국 산동성 위해시의 작은 생각    인천항과 평택항에서 가까운 중국의 도시는 산동성 위해시다이곳은 일본해적 침략대비 방어지역 이었다. 일본이 청·일 전쟁 중에 천년 항 위해를 점령했던 곳이다. 중국의 진시황이 불로장생하고자 불로초를 구하려고 왔었다.   위해시에 골프장 6곳 있다. 한국인중 여유로운 사람들이 골프하기 위해서 비행기를 타고 이곳을 다닌다. 우리나라 삼진조선 조선소가 있다.  중국의 위해시 관광지로는 해변공원(행복문), 중화5천년 테마공원(화화성), 복을 기원하는(복여동해), 중국 최동단(성산두),100년 역사(동저도 해초방마을), 장보고유적지(적산법화원)등이 산재되어 있다.   경제기술개발지구와 수출가공지구로 개발 중이다. 아직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도시의 거리이다.   버스를 타고 중국 위해 도시를 지나다 보면 인위적으로 개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인터넷과 카카오톡이 차단되어 한국소식을 전해 듣지 못한다. 여행 중에 답답하다. 중국 인터넷 다운 받아야 한다.   중국의 산동성 웨이하이(위해시)의 아파트가격은 한국과 비슷한 가격으로 거래된다. KTX도 빠르다. 한국을 모방하는 느낌이다.   저녁에 아파트에 불이 켜져 있는 집보다 불이 꺼진 집이 많다. 중국인 부자들이 아파트와 주택을 구입하고 겨울철에 내려와 별장식으로 생활한다.   중국은 공산주의 국가다. 가옥은 70년 이상 소유하지 못한다. 그러다 보니 중국인이 우리나라 제주도 토지를 매입하는 이유다. 중국에서 선출되어 임용된 고위직 관료들이 치적(공적)을 남기기 위해 멀쩡한 보도블럭 등을 자주 교체한다.   앞으로 중국 산동성에 위치한 위해시는 떠오르는 세계관광명소로 발전가능성이 높다.  중국을 방문하여 이용하는 일부식당 화장실에 화장지를 비치하지 않고 있다. 한국과 중국은 공공화장실을 신축할 때 1:2비율로 여자화장실을 남자화장실보다 많게 신축했으면 한다. 그렇게 하면 여성들이 남자화장실을 점령하는 기개는 사라질 듯하다. 국회의원들이 선거법을 가지고 당리당략 코피 터지게 싸우고 있다. 고소 고발이 난무하다.   신라인 해상무역의 귀재 장보고는 당나라에 머물면서 불교사찰 ‘적산법화원’을 세우고 단결력을 결속했다.  해상무역을 주고한 장보고 대사의 나라를 사랑하며 외적을 물리쳤던 기개가 대한민국 국회의 사당에 다시 한 번 뒤 살아났으면 한다.  어려운 난국에 선현처럼 훌륭한 정치적지도자 부재다.    장보고의 기개가 아쉽다. 대한민국 정치가 날로 발전하기를 고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