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夫婦生活의 十誡
1.아내를 관리하지 말자. 아내는 재산이 아니라 그대의 영원한 파트너이다. 2.그대들 사이에 "STOP(일단정지)" 사인을 놓지 말자.흐르지 않는 사랑은 썩게 되니까. 3.기다리지 말자. 가정은 정거장이 아니다. 남자다움은 능동성이다. 기다리지 말고 그대가 먼저 다가가라. 4.아내를 생과부로 만들지 말자. 그대는 남편으로서 아직 살아있기 때문이다. 5.아내를 남과 비교하지 말자.그것은 망령을 끌어들이는 푸닥거리에 불과하다. 더구나 남의 아내와 비교해선 안된다. 6. 찌푸리고 집에 들어가지 말자. 가정은 병원이 아니다. 되도록 많이 아내에게 이야기 하자. 7.아내 앞에서 으스대지 말자. 그녀는 그대를 아는 면에서는 귀신이다. 8.아내를 돈주머니로 여기지 말자. 가정은 주식회사가 아니다. 부엌 일이든 가게 일이든 아내에게 "일을 시키고 있다"는 생각은 잠시도 갖지 말자. 9. 아내에게 훈장 노릇하지 말자. 사랑은 서로 보충하는 것이다. 10.비밀을 두지 말자. 사랑은 아는 것이다. 미움은 오해에서 나오고 오해는 알지 못하는 데서 비롯된다. 아내에게 비밀이 전혀 없다면 그대의 사랑은 훌륭하다. 부부의 조화 1.떨어지지 말고 되도록 함께 다녀라. 2. 교대로 화내고 동시에 소리지르지 말라. 3. 남편(아내)의 약점을 남에게 말하지 말라 4. 확실한 증거없이 아내(남편)의 실수나 허물을 지적하지 말라. 5. 냉전은 해 떨어지기 전에 끝내라. 6. 아직 부부로 있는 이상 의심하지 말라. 7. 아내들이여, 들릴 만큼 한숨 쉬지 말라. 8. 남편들이여,소리 지르기 전에 두 번만 심호흡을 하라. 9. 그대가 용서받은 십자가의 사랑을 생각하고 그대도 용서하라. 10. 행복해야 할 그대의 아이들과 조화를 원하시는 창조자가 그대들을 보고 있음을 기억하라. 11. 오늘 아내(남편)를 어떤 말, 어떤 행동으로 사랑했는지 반성해보라. 결혼이란 1. "인간에게 속박되는 자유가 있는 데 그것은 사랑입니다. 2. 결혼이란 피차 어떤 점에서 묶이는 것입니다. 3. 결혼생활에서의 자유와 사회생활에서의 자유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4. 사회생활에서는 무언가로 부터의 자유를 갈망하나, 결혼 생활에서는 자신의 소중한 자유를 상대에게 바치게 됩니다. 5. 피차의 자유를 주장하기만 하고 바칠 생각이 없는 사이라면 동거인이라고 할 수는 있어도 부부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6. "사랑은 오랜 세월을 걸쳐 싸우며 자라는 것입니다." 7. "부부의 사랑에는 연륜이 필요"합니다. "사랑은 여는 것입니다. 8. 부부 사이에 금이 생기는 원인은 어느한 쪽이 혹은 양쪽이 다 자기를상대에게 공개하지 않는 데서 오는 것입니다. 9. "어리석은 생각 넘버 원은 상대가 변화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10.부부문제의 해결은"내가 먼저 달라져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시작됩니다. 11. "그대의 상대는 기성품이 아니라 원료에 불과합니다." 12. 결혼상대자는 잘 관찰하고 되도록 이상에 가까운 상대를 골라야 합니다. 13. "이야기하라,이야기하라." 두 사람의 대화가 많을 수록 문제는 적어집니다. 고양이 이야기든 유치한 농담이든 많이 이야기하라. 14. 동시에 들어주라. 무슨 이야기든 잘 듣는다면 사랑은 저절로 여물어 간다. 유머; 1). Don`t judge too quic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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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男子의 一生^^
내 나이 5살... 오늘은 엄마의 젖을 만지며 놀았다. 옆에서 부러운 듯 보고있던 아빠가 나의 머리를 쥐어박았다. 내가 악을 쓰고 울자 엄마가 아빠를 야단쳤다... 아빠는 참 못됐다... 나처럼 이쁘고 착한 아기를 때리다니... 내 나이 18세... 몰래 포르노 비디오를 보는데 할아버지가 갑자기 들어와 담배를 하나만 달라고 했다... 나는 놀라서 비디오를 얼른 끄고 노크도 없이 들어오냐고 소리쳤지만 할아버지는 아직 내가 무슨 비디오를 봤는지 모르는 눈치다... 내가 아버지 주머니에서 담배를 슬쩍하는 것을 이미 할아버지는 알고 있었기에 나에게 얻으러 온 모양이다... 남들은 고2인 방에는 얼씬도 못한다는데 우리 집은 이게 뭐야... 나에게 담배 한가치를 얻어서 할아버지가 나가자 나는 얼른 일어나 창문을 열어놨다. 어휴~~ 냄새... 할아버지에게서는 이상한 냄새가 난다... 나는 늙으면 저렇게 되기 전에 죽어버려야지... 깨끗하게 살다가 가야지 저렇게 추하게는 안 살 것이다... 참! 비디오를 마저 봐야지... 매일 공부하라는 엄마의 잔소리를 잊을 길은 비디오뿐이리라... 빨리 공부하지 않아도 되는 어른이 되었으면... 내 나이 26세... 오늘은 미스김과 결혼하겠다고 미스김을 부모님에게 소개하자 엄마는 놀란 눈치다. 미스김이 돌아가고 난 후 아버지는 나를 불렀다. 결혼은 일찍 하면 후회라며 다시 한번 잘생각해보라고 했다. 후회라니...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데 후회를 하다니... 나는 결혼하고 후회하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을 것이다... 내 나이 28세... 요즘은 아들 녀석이 얄미워 죽겠다... 사랑스런 나의 아내젓을 혼자 독차지하고... 아내의 젖을 가지고 놀고 있는 아들녀석이 미워져 아내 안볼때 쥐어박자 아들은 까무러치듯 울어댔고 아내가 눈을 부라리며 나에게 잔소리를 했다. 오늘도 또 혼자 독수공방 해야하나... 으이구... 그럴 줄 알았으면 아기를 좀 늦게 가질걸... 내 나이 35세... 초인종을 누르자 자다가 나왔는지 부시시한 머리를 하고 마누라가 나왔다. 문을 열어주고는 금방 돌아서 주방으로 가는 뒷모습을 보니 푹 퍼진 몸매가 정말 정 떨어진다... 마누라가 이불 속에서 요란하게 방귀를 뀔 때면 나는 정말 사기 결혼했다는 생각이 든다... 처녀 때는 그렇게 내숭을 떨더니... 벌써 권태기인가?... 내 나이 38세... 식당에가서 점심을 먹었다. 옆에서 김대리가 신발 끈을 하루종일 매고 있다... 박과장은 지갑을 안 가져왔다며 이쑤시개로 이빨만 쑤시고... 치사한 녀석들 같으니... 하긴 점심은 내가 사겠노라고 항상 동료들을 데리고 와서 신발 끈을 메는 척 하다가 다른 동료가 돈을 내면 그제서야 내가 내려고 했다고 우긴 것은 항상 나였으니까... 아마도 오늘은 둘이서 나에게 바가지를 씌우기로 짰나보다... 내가 돈을 내자 뒤에서 웃고있는 녀석들의 얼굴이 카운터의 거울을 통해 보였다. 내 나이 44세... 머리를 빗을 때마다 빗에 머리카락이 한무더기가 뽑힌다. 거울을 보니 이마가 잠실 야구장 만하다. 잡지에 나온 가발 사진을 보고 전화를 해보니 가발 값이 엄청나게 비쌌다... 퇴근길에 지하철은 타니 한 학생이 일어나 자리를 양보했다. 앉아서 가서 몸은 참 편해서 좋은데 기분은 한마디로 더러웠다. 내일 당장 카드로 가발을 사야지... 아니... 신성우처럼 푸짐한 머리카락을 심으리라 다짐하며 집으로 돌아왔다. 내 나이 49세... 어제 분명히 담배가 8가치가 남아있는 것을 적어놨는데, 오늘 아침에 6가치이다... 그 동안 담배가 자꾸 줄어들고 있어 짐작은 했지만... 드디어 오늘에서야 물증을 잡았다. 아버지는 시골 내려가셨고... 남은 것은 아들녀석... 나는 아들을 불러 추궁했다. 처음에는 완강하게 발뺌을 하던 녀석이 내가 개수를 적은 담뱃갑을 내밀자 자신의 짓을 실토했다. 내 나이 55세... 눈을 뜨니 설운도가 떨어지고 말았다. 몇 가닥 안 남은 나의 머리카락에 이름을 붙여주었었다. 태진아, 현철, 편승엽, 이미자, 나훈아, 현미, 김추자...현숙 등... 그런데 오늘 그 중에서 설운도가 떨어지고 말았다. 소중하게 주워서 화장을 시키듯 재떨이에서 불을 붙여 그리고는 좋은 곳에 가도록 빌어주었다. 그런 나의 모습을 보고는 마누라가 옆에서 혀를 차며 바라본다. 안녕~~ 설운도여... 내 나이 63세... 손자녀석이 귀여워 쓰다듬으니 찝찝한 표정으로 쳐다보더니 며느리에게 가서 나의 몸에서 냄새가 난다고 인상을 쓰며 투털댄다. (싸)가지 없는 자식... 지는 안늙을줄 아나? 작년에 탑골공원에서 만난 할망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전화를 받아보니 집이 비어서 못나온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그것이 시뻘건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내 나이 74세... 오늘 그만... 똥을 싸고 말았다... 나는 그냥 방귀를 꼈는데... 며느리가 알면 눈을 치켜 뜨고 내가 못살아를 연발하겠지... 그리고는 더 이상 치매 걸린 노인은 양로원에 보내자고 아들을 닥달하겠지... 며느리 눈치가 무서워 옷장 밑에 속옷을 감추었다... 손자 방에 담배를 하나 얻으러 들어갔더니 이상한 비디오를 보다가 깜짝 놀라 끄면서 손자녀석이 소리를 지른다... 노크도 없이 들어왔다고... 여자가 홀랑 벗고~~!! 남자랑 뭐 하는 모습을 보았는데도 옷을 다 벗어서 춥겠다는 생각만 든다... 이제 나도 죽을 때가 다된 모양이다. 먼저 간 할망구가 그립다... 여보~보고 싶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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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넵. 명심하겠습니다. ^^
서로의 말을 잘 들어주고 허심탄회 주고받는 대화속에 부부의 정도 두터워 지겠지요... 좋은글 새겨보고 재미있는 글 웃으며 잘 보았습니다.
우리 부부는 ...서로 아끼며 이해하며 살아갑니다 ^^*...오늘을 소중하게 여기며^^*....감사합니다 ^^*
파트너여~ 콘트라첵 한번 받아주오~ 잠 그만자고...
ㅎㅎ 콘트라첵도 좋지만 잠은 재우셔야지요~~
콘트라첵을 하면 잠이 잘 올것 같은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