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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스트롱 콘서트
Tim Strong Live in Seoul
일시 : 2006년 9월 29일 (금) 오후 8시
장소 : 극장 용 (국립중앙박물관 내)
뮤지션:
배 장은(Piano)
Howard Johnson (Saxophone)
최 은창(Bass)
Bob Braye (Drums)
(* 세션은 아티스트 사정에 의해 바뀔 수도 있습니다.)
가격: VIP석 100,000원 / R석 70,000원 / S석 50,000원 / A석 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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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가 : VIP석 8만원 R석 5만6천원 S석 4만원 A석 2만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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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감미롭고 호소력있는 목소리
미국 재즈 / 블루스 보컬리스트
팀 스트롱 첫 한국공연
Tim Strong Live in Seoul
- 세계 최정상급 바리톤 색소폰 연주자 하워드 존슨과 드러머 밥 브레이 특별내한,
특별한 우정 과시
- 2006년 9월 29일 오후 8시 극장 용
- '흠뻑 취하게 만드는 목소리' - BBC 월드 라디오
- '열정이 넘치는 재주꾼' - 뉴욕 타임즈
러시아 최고의 음악평론가인 아르트미 트로이츠키(Artemy Troitsky)로부터 '현재 러시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고의 재즈/블루스 보컬리스트'라는 찬사를 받았던 재즈 보컬리스트 팀 스트롱의 첫 한국공연
다재다능한 재능을 지닌 재즈 보컬리스트 팀 스트롱은 컨템퍼러리, 정통 블루스, 리듬앤블루스 그리고 재즈의 독특한 조합으로 러시아에서 활동 당시 관객과 비평가들을 열광시켰다. 3년간 러시아에서 활동했던 팀 스트롱은 1999년 호주로 옮겨가 그곳에서 시드니 올림픽 아츠 페스티발(Olympic Arts Festival in Sydney)과 아들레이드 카바레 페스트발(Adelaide Cabaret Festival) 등 굵직한 행사에 출연하여 호평을 받았다.
러시아에서 활동하는 동안 모스크바, 성페테르부르그 등 러시아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페스티발에 초청되어 연주를 하였으며, 카자흐스탄에서 시베리아에 이르기까지 러시아 전역에 걸쳐 차이코프스키 홀, 크렘린궁 같은 주요 홀에서 공연을 가져 수천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개가를 올렸다.
미국 펜실바니아주 피츠버그에서 태어나 17년간 뉴욕에서 재즈 보컬로 활동했던 그는 널리 알려진 재즈 드러머 Grady Tate를 비롯하여, Herbie Mann, Tommy Flanagan, David "Fathead" Newman, Harold Wheeler, Bob Cranshaw, Wendell Morrison, Howard Johnson, Michael Brecker, James Genus, Mark Ledford, Allison Cornell, Clanrence Penn, Pee Wee Ellis, Santi Debriano, Sammie Figuerora, Igor Butman, Francesca Tanksley, Jeff Siegel, Erica Lindsay 등과 같은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들과 연주활동을 하였다.
뉴욕에서 활동하던 시기인 1993년에 발매된 정통재즈 앨범 "Tim Strong"에는 Francesca Tanksley, Bob Cranshaw and Michael Carvin과 같은 거장이 세션으로 참여하였으며, Herbie Mann, Sammie Figuerora, E J Allen, Erica Lindsay and Grady Tate가 게스트 아티스트로 참여하였다. 그의 두번째 앨범"Dear Earth-Tim Strong in New Zealand"는 1995년 뉴질랜드에서 녹음되었으며, 리듬앤블루스, 펑크, 재즈, 팝이 현대적으로 혼합된 음반으로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세번째 앨범 "Precious Love"는 1998년 9월에 녹음되었다. 팀은 또한 재즈 드러머인 제프 시컬(Jeff Siegel)의 음반인 "Magical Spaces"에도 참여하였다.
"스티비 원더는 음악가로서 내가 가장 존경하는 분입니다. 이분이야말로 사람들에게 진한 영감을 주는 가수라고 생각해요. 재미있는 것도 좋고 끼도 좋지만 진짜 예술가는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영혼을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요."
아내가 주한뉴질랜드 대사로 부임하면서 한국에 오자마자 각종 언론에 널리 보도되었던 팀 스트롱은 "한국에서 첫 공연을 갖게 되어 기쁘고 흥분된다."고 말했다.
뮤지션 프로필:
Howard Johnson/Baritone Saxophone(하워드 존슨/바리톤 색소폰):
Howard Johnson is universally known as the finest proponent of the jazz tuba in the world, as well as being quite proficient on the baritone saxophone. He also plays flugelhorn, bass clarinet, cornet, and penny whistle among other instruments. Howard was born in Montgomery, Alabama on August 7, 1941. He taught himself the baritone sax in 1954 and the tuba a year later. He moved to New York in 1963 at a time when the tuba was not a fashionable jazz instrument, but Charles Mingus welcomed Howard into his workshop in 1964. In 1965 he toured with soul jazz alto saxophonist Hank Crawford, playing baritone sax, but returned to the Mingus' workshop for a year beginning in July 1965. In 1966 he played with the Archie Shepp band for some months and appeared with him at the Newport Jazz Festival in 1966 and 1968. Gil Evans used his multi-instrumental capacity at various points between 1966 and 1988. Active on the West Coast in the mid-60's, Johnson played! with Buddy Rich, Gerald Wilson and Oliver Nelson. 1968 also saw him forming a tuba ensemble named Substructure. He supplied the tuba solo on Jimi Hendrix's Voodoo Child in 1974 with the Gil Evans Orchestra.
Johnson's career makes nonsense of the so-called division between commercial and avant-garde, and he even performed a stint as conductor of the Saturday Night Live Band in the late 70's. He also arranged for Taj Mahal, B.B. King, and Paul Butterfield and played on The Band's Rock of Ages and The Last Waltz. An in-depth list of associations and recordings includes John Scofield, Hank Crawford, Archie Shepp, Buddy Rich, Freddie Hubbard, McCoy Tyner, Marvin Gaye, Miles Davis, Quincy Jones, Abdullah Ibrahim, and John Lennon and a four year association with the NDR Big Band in Hamburg, Germany. In movies he can be heard on the soundtracks of Spike Lee's School Daze, Mo' Better Blues, Malcolm X and Clockers.
Howard Johnson은 바리톤 색소폰의 달인이자 가장 훌륭한 재즈 튜바의 지지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플뤼겔호른, 베이스 클라리넷, 코넷, 그리고 작은 피리 등 다양한 악기를 연주한다. 1941년 8월 7일,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서 태어난 그는 1954년에 독학으로 바리톤 색소폰을 배웠고 일 년 뒤에는 튜바를 배웠다. 그가 뉴욕으로 이주한 1963년 당시 튜바는 유행하는 재즈 악기가 아니었다. 하지만 찰스 밍구스는 1964년 자신의 workshop에 Howard를 기꺼이 맞아들였다. 1965년에는 바리톤 색소폰을 연주하면서, Soul Jazz Alto Saxophonist인 Hank Crawford와 함께 순회공연을 하기도 하였으나 같은 해 7월에 시작된 Mingus의 workshop에 복귀하였다. 1966년에는 수개월에 거쳐 Archie Shepp 밴드와 함께 연주를 하였고 1966년과 1968에 그와 함께 Newport Jazz Festival에 출연하였다. Gil Evans또한 다양한 악기를 다룰 줄 아는 그의 재능을 다양하게 활용하면서 1966년부터 1988년까지 무려 22년간을 그와 함께 활동하였다. 60년대 중반에 서부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면서 Johnson은 Buddy Rich, Gerald Wilson 그리고 Oliver Nelson과 함께 연주하였다! . 그는 또한 1968년 'Substructure'라는 이름의 튜바 앙상블을 조직하였으며, Gil Evans Orchestra와 함께 1974년에 발매된 지미 헨드릭스의 음반 'Voodoo Child'의 튜바 솔로 부분을 연주하였다.
Johnson의 커리어는 소위 대중적인 것과 전위적인 것의 구분을 무의미하게 만들었는데, 70년대 후반에는 심지어 Saturday Night Live 밴드의 지휘자로 일하기도 하였다.
그는 John Scofield, Hank Crawford, Archie Shepp, Buddy Rich, Freddie Hubbard, McCoy Tyner, Marvin Gaye, Miles Davis, Quincy Jones, Abdullah Ibrahim, 그리고 John Lennon등과 함께 녹음을 비롯한 음악활동을 하였으며, 4년 동안 독일 Hamburg에 머물면서 NDR Big Band와도 함께 활동하였다. 영화에서는 Spike Lee감독의 School Daze, Mo Better Blues, Malcolm X 그리고 Clockers 등의 사운드 트랙에서 그의 음악을 들어볼 수 있다.
Bob Braye/Drums(밥 브레이/드럼):
Bob Braye is a renowned percussionist that has worked since 1955 with Jazz greats such as John Coles, Eddie Harris, Blue Mitchell, Abbey Lincoln, Chet Baker, Thelonious Monk, Pharoah Sanders, Wayne Shorter, Shirley Scott, Harold Land, Lee Morgan, Charlie Rouse, Nancy Wilson, George Coleman, Bobby McFerrin, Woody Shaw and Joe Henderson.
Braye currently plays with his trio and quartet throughout the world. Since 2000, Braye moved back to New York where he performs on a regular basis. Braye also performs regularly at Pearl's in San Francisco's North Beach and has performed at a variety of Jazz festivals in America.
밥 브레이는 1955년부터 존 콜즈, 에디 해리스, 블루 미첼, 애비 링컨, 체트 베이커, 쎌로니어스 멍크, 파로아 샌더스, 웨인 쇼터, 쉘리 스콧, 해롤드 랜드, 리 모건, 찰스 라우스, 낸시 윌슨, 조지 콜만, 바비 맥퍼린, 우디 쇼, 조 핸더슨과 같은 세계적인 거장들과 함께 음악활동을 해온 세계 최정상급 드러머이다.
밥 브레이는 최근 자신의 트리오, 그리고 콸텟과 함께 전세계에 거쳐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브레이는 2000년에 뉴욕으로 이주하여 그곳에서 정기적으로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샌프란시스코의 Pearl's에서도 정기 연주를 하고 있다. 또한 미국 내 여러 유명 재즈 페스티발에서 꾸준히 연주를 해오고 있다.
Jangeun, Bae/Piano(배장은/피아노):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졸업 후 한국내 가요 세션계 (유영진, 이문세 등)에서 활동하다 도미 후 University of North Texas에서 학사 및 석사학위를 받았다. (Jazz Studies, Performance)
이미 미국과 캐나다에서 Greg Osby, Dave Douglas, Mark Feldman, Keeter Betts, Jim Rotondi, Ed Soph, Fred Hamilton, Lynn Seaton, Marchel Ivery, Andrew Griffith 등 수많은 훌륭한 재즈 뮤지션들과의 협연, 공연을 갖은 바 있다. 2001년 2003년 IAJE(International Association of Jazz Educators) 공연을 비롯하여, 2004년 2006년에는 캐나다 Banff International Jazz and Creative Music에 선발되어 여러 차례 걸친 단독 공연, 2004년에는 미국 Betty Carter Jazz Ahead에 선발되어 네 차례 걸친 케네디 센터에서 공연을 갖은바 있다.
2005년 귀국하여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으며 첫번째 음반 'The End and Everything After'가 올해 발매 되었으며, 현재 서울 종합예술원 실용음악과에 전임교수로 재직중이다.
Eunchang, Choi(최은창/베이스):
서울대학교 사회교육과 졸업
University of North Texas 대학원 졸업(Jazz Studies Performance전공)
재학당시 전공레슨지도 조교
재즈 트럼페터 Maynard Ferguson의 투어베이시스트로 10개월간 활동
뉴욕 Blue Note, 워싱턴 Jazz Alley, 필라델피아 Zanzibar Blue 등을 포함한
전 미주지역의 재즈클럽과 재즈 페스티벌, 대학교에서 100회이상 공연
귀국후 울산재즈페스티벌(이지영-임달균 퀄텟),
EBS Space 공감(유성희트리오-포레스트뮤써 재즈 오케스트라, 재즈보컬 여진),
In My Soul (김조한, 박정현, 박효신 합동공연),
김윤아 솔로 프로젝트 세종문화회관 공연 등 연주
현 동덕여자대학교, 단국대학교, 천안대학교, 재능대학,서울종합예술원 등 출강
첫댓글 포천에서 국립중앙박물관까지 8시까지 갈수있슬까? 아......가고싶다...담주 안으로 말씀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