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16대선부정선거 작성일 : 2005년 4월 2일 조회수 : 243 추천수 : 50 번호: 93924-0
[하야] 이회창후보님 모습 보기 좋습니다 추천하기
그대는 진정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이십니다
‘창’ 밖으로 나온 昌 정치재개? !!!!!!!!!!!!!!!!!!!!!!!!!
[경향신문 2005.03.29 17:59:00]
정계은퇴 후 공식활동을 거의 중단해온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박관용 전 국회의장의 출판기념회 자리였다.
이전총재측은 “박전의장이 고생하시다 국회의장직을 그만둔 후 첫 행사라 참석했다”며 “예전부터 박전의장과 친분이 있고, 초청장이 와서 간 것일 뿐 특별한 의미는 없다”고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그러나 자신의 행보에 대한 정치적 해석을 민감하게 의식하며 활동을 자제해온 이전총재가 정치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박전의장의 행사에 나온 것을 두고 “정치 재개를 위한 움직임이 아니냐”고 보는 시각이 적지 않다. 특히 박전의장이 낸 저서가 다름아닌 지난해 3월 노무현 대통령 탄핵안 가결의 막전막후를 다룬 ‘다시 탄핵이 와도 나는 의사봉을 잡겠다’는 제목의 책이어서 더욱 미묘한 해석을 낳고 있다.
근황에서도 미세한 변화가 감지된다. 이전총재는 요즘 남대문 인근에 마련한 개인사무실에 매일 나가 찾아오는 정치인, 언론인 등과 자주 만난다고 한다. 외부인사와의 접촉을 꺼려온 예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이전총재측은 “앞으로는 사무실에만 있지 않고 틈나는 대로 여기저기 다닐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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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 !!!!이미 낙선한 가짜 대통령 노무현아 !!!!!!!!!!!
아래의 두.기사를 비교해 보고 또.비교해 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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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틀시스템, 개표무리 없어..강보합
[머니투데이 2004.04.16 09:59:36]
[머니투데이 이기형기자]4.15총선을 앞두고 큰폭으로 하락했던 한틀시스템이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한틀시스템이 선관위에 납품한 전자개표기의 개표작업이 아무런 무리없이 진행된데 따른 영향으로 분석됐다.
16일 코스닥증권시장에서 한틀시스템은 오전 9시54분 현재 전날보다 20원(0.84%) 상승한 2390원을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은 16만주를 기록중이다.
한틀시스템은 4.15총선을 앞두고 12~14일 3일동안 연속하락, 13.9%나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틀시스템은 17대 총선 투표용지 개표에 사용된 전자개표기 공급업체다. 한틀시스템은 이번 총선에서 정당수의 증가로 개표기 사용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지만 아무런 문제없이 정상적으로 개표가 이뤄졌다.
한틀시스템은 2002년 지방선거와 대통령 선거 등에 각각 650대와 280대의 전자개표기를 공급한데 이어 4.15총선에서도 405대의 전자개표기를 공급했다.
제17대 총선에서 본격 도입된 전자개표기가 투표 용지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거나 잦은 고장과 오작동을 일으켜 개표업무에 상당한 차질이 빚어졌다.
특히 이번 총선에서는 1인2표제가 처음 실시돼 투표용지 수가 크게 늘어났는데도 개표기가 제대로 기능을 못해 개표종사원들의 불만이 더욱 컸다.
대구 서구개표소는 전체 7대의 전자개표기가 잇따라 고장을 일으키는 바람에 오후 8시가 되어서도 전체 투표용지 10만9천여표 가운데 40표만이 공식집계 자료로 공표됐고 전체 개표는 새벽 2시쯤 완료됐으며 수성구는 새벽 3시쯤에야 개표를 마칠 수 있었다.
동구 개표소도 전자 개표기의 고장으로 이날 오후 8시까지 개표율이 15% 수준에 머물렀다. 개표기 제조업체의 직원들이 시스템을 다시 설치하는 등 긴급복구에 나섰지만 고장이 계속돼 1천표 당 미분류 표가 300여표나 쏟아졌다. 또 투표지가 개표기에 끼이는 바람에 `이송간격이 짧다''는 에러 메시지와 함께 개표기 작동이 중단되는 일도 있었다.
북구 개표소 역시 취재진의 카메라 플래시나 방송장비의 빛으로 인해 개표기 작동이 멈추는 경우가 발생해 선관위가 전자 개표기의 근접촬영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달성군에서도 전자개표기 4대 중 3대가 번갈아 가며 제기능을 하지 못하는 바람에 개표가 크게 늦어졌다. 전자개표기 1대는 프린터와 연결된 부분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결국 선관위에서 컴퓨터 본체를 긴급 공수, 3시간 만에 겨우 작동시켰다. 이 때문에 당초 밤 10시쯤이면 끝날 것으로 예상됐던 개표 종료가 2시간이나 지연됐다.
한 개표종사원은 "전자개표기의 스캐너가 미세한 먼지나 플래시 빛에도 민감하게 반응해 오작동이 계속되는 것 같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게다가 기표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오류 때문에 미분류표도 대량 발생했고 기표의 작은 일부분이 흐리게 찍힌 경우에도 여지없이 미분류 표로 분류되는 바람에 수작업으로 기표를 확인해야 하는 등 개표차질이 계속됐다.
수성구 개표소의 경우 한 대의 전자 개표기에서 개표한 2천564장 가운데 미분류 표가 771장이나 나와 개표원들을 어리둥절하게 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선관위 관계자는 "일부 개표소에서 전자 개표기의 고장.오작동으로 개표 업무가 잠시 지연됐지만 곧 복구됐다"며 "다음 선거 때는 이 같은 점을 감안해 전자 개표기를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반드시 반드시 중앙선관위를 바로 잡지 못한다면 이미 망한
대한민국을 다시 구하고 살리기는 힘드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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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작 전자개표기 하나 때문에 나라가 국가가 이지경이 되었습니다
대구.경북지역 개표현장 이모저모 !!!!!!!!!!!!!!!!!!!!!!!!
[매일신문 2004.04.16 11:05:46]
○…중구청 5층 대강당에 설치된 중구개표소는 오후 6시18분 대봉1동의 첫 투표함이 도착했다. 개표는 순조롭게 진행돼 밤 9시15분쯤 끝났으며 밤 11시30분쯤에는 비례대표 정당투표도 개표가 마감됐다. 사회당의 선거참관인 4명은 투표소에 늦게 도착, 출입을 저지하는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다. 이들은 중구 선관위에 선거참관인으로 미리 등록했으나 확인이 되지 않아 출입이 금지되었던 것. 항의가 계속되자 중구선관위 관계자는 뒤늦게 이를 확인하고 투표소 출입을 허락했다.
○…동신초교에 마련된 동구개표소는 전자개표기의 잦은 고장때문에 이날 오후 8시쯤 15%의 낮은 개표율을 보였다. 선관위 관계자는 "전자개표기가 먼지에 민감한 탓에 종이가루 등으로 인한 미분류 표가 계속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개표기 고장이 잦자 개표기를 공급한 회사직원들이 출동, 긴급복구에 나섰지만 1천표당 미분류 표가 300여표 가량 쏟아지는 등 문제가 계속됐다.
○…평리초교에 마련된 서구개표소에서도 7개의 전자 개표기가 설치됐지만 잦은 고장을 일으켜 개표 작업이 느려졌다. 오후 6시45분부터 지역구 의원용 투표용지가 든 백색함부터 개표를 시작했지만 이후 1시간 동안 최종 심사를 통해 집계된 투표용지는 전체 투표용지 10만9천789매 가운데 40매(내당1동 제4투표구) 뿐이었다.
○…개표기의 잦은 고장때문에 개표진행이 어려워지자 개표원들의 불만이 이곳 저곳에서 튀어 나왔다. 일부 개표원들은 개표소를 빠져 나와 커피를 마시거나 잡담을 나누는 등 답답함을 호소했다. 개표요원으로 참가한 서구청 관계자는 "1인 2표제 실시로 투표 용지가 많아진데다 개표기까지 말썽을 일으켜 답답하다"며 "기계를 제대로 점검하지 않고 개표를 시작한 선관위를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개표소에는 서부고등학교 학생 50여명이 개표진행 도우미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임유진(17.서부고2)양은 "비록 투표권을 행사할 수 없지만 투표현장에 나와 학교에서만 배워 왔던 민주주의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개표장인 봉덕초교에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남부경찰서 소속 경찰관 100여명이 대기하면서 개표장 출입을 둘러싸고 언론사 취재진과의 마찰이 빚어지기도 했다. 한 언론사 기자는 개표장 출입패찰이 없이 개표장에 들어서다 경찰관의 제지를 받아 실랑이를 벌였다.
출입이 제지됐던 기자에 따르면 선관위가 "취재진은 기자증이 있으면 출입이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왔는데 경찰이 막무가내로 출입을 막았다"는 것. 이에 대해 경찰은 "공식적으로 개표장 출입패찰이 없으면 출입통제를 시키라는 상부의 지시에 따랐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경북고등학교 강당의 수성구 개표소에서는 인주가 엷게 묻힌 투표용지를 놓고 잠시 유.무효 의논이 있었는데 결국 유효표로 판정했다. 기표 외에 다른 표시가 있으면 원칙적으로 무효처리되지만 이 투표용지는 실수로 했다고 판단한 것.
○…전자 개표기가 인주가 엷게 찍힌 투표용지를 인식하지 못하는 바람에 미분류표가 대량 발생했다. 한 선거사무원은 "다음 선거때는 전자 개표기 센서를 조정해 희미한 기표도 인식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송간격이 짧다"는 컴퓨터 모니터 메시지와 함께 전자 개표기가 멈춰서는 경우도 자주 발생해 개표 업무가 지연되기도 했다.
○…달성군 개표소에서는 전자개표기로 개표시간과 인원이 크게 줄어 개표종사원이 밤샘 개표하는 일은 없어졌지만 부재자 투표는 여전히 수작업으로 진행돼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특히 이번 총선에서는 대학교 등 부재자 투표소를 늘리면서 부재자 투표자가 급증, 투표종사원들이 일일이 봉투를 세고 개봉한뒤 검표까지 반복적으로 확인토록 돼 있어 전자개표보다는 상대적으로 엄청난 시간이 소요된 것. 이때문에 달성군의 경우 2천892명의 부재자 투표를 개표하는 시간이 다른 전체 투표자 6만2천736명의 투표용지를 세는 시간보다 오히려 더 길었다.
○…달성군은 개표 초반부터 당선자가 결정된 때문인지 정당 참관인들의 이의가 제기되지 않아 예전 총선과 크게 다른 모습이었다. 다사읍 8투표구의 경우 투표인수 보다 투표용지가 1장 많이 나왔는데도 문제될 것이 없다며 그냥 통과됐다.
한 개표종사원은 "예전 같으면 부정선거라며 난리가 날 일"이라며 "개표 과정에서 볼쌍사나운 일이 발생치 않아 좋지만 어째 개표 기분은 나지 않는다"며 달라진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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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6.14, 03:25
첫도입 전자개표기 일부지역서 오작동 !!!!!!!!!!!!!!!!!!!!!!!!
6·13 지방선거에 처음 도입된 전자개표기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아 일부 시·군의 개표 업무가 늦어지는 등 차질을 빚었다.
강원 횡성군 횡성읍 횡성고 체육관에서 13일 오후 7시15분쯤부터 시작된 개표는 전자개표기 1대가 도지사 투표용지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2시간 가량 중단됐다.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실시된 원주시 개표도 3대의 자동개표기 가운데 도지사 투표용지를 처리하는 1대가 잦은 작동 중단사태를 빚어 선거 관계자들의 애를 태웠다.
제주시 개표장인 한라체육관에 설치된 전자개표기 3대에서도 투표용지가 자주 끼어 기계가 멈춰서는 현상이 반복돼 개표 업무가 지연됐다. 또 서귀포시선관위 개표장인 동홍생활체육관에 설치된 2대의 전자개표기 중 1대는 아예 고장나 제주시에서 부품을 긴급 수송해 수리해야 했고 남제주군선관위 개표장인 남제주 군민체육관의 전자개표기 2대도 선거용지가 끼어 자주 멈춰섰다.
북제주군선관위 개표장인 애월체육관에 설치된 전자개표기 2대도 투표용지가 끼는 현상이 반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