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2(일)
느헤미야 11:1-9
예루살렘에 남기를 자원하는 사람들....
묵상하기
나만 내 가정만 편하게 좋은 환경에 살 수 있는 권리, 좋은 장소 갈 수 있는 권리 물론 있다.
주님이 과연 기뻐하실까. 하늘소망을 둔 사람에게 진정한 가치를 땅에 둘 것인가 어디에 둘 것인가
생각하게 하는 본문같습니다. 현재에 만족하기보다 또한 현재 세상흐름에 안타까워하고
실망하며 살기보다 하나님이 지금 어떤 관점으로 나를 보시고 우리 가정을 바라보시며
한국땅 온땅을 바라보시는지 말씀통해 보며 내 삶을 점검 또 점검하고 가정을 점검하고
나라위해 기도할 때이다.
오늘 성벽재건후 백성들은 지도자를 시작하여 불편하지만,
성전을 중심으로 세워진 예루살렘을 성읍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 지도자들부터 살기로 결단한다.
척박한 땅을 다시 일궈내는 것에는 희생이 따른다.
길에서 어르신들이 지나가실때 그분들의 굽어진 뒷모습을 보며 우리나라 60년대 70년대를 열심히 세팅작업 하신 분들이구나 이 생각이 먼저 든다.
나라를 위해 수고하신 분들이란 생각이 많이 들며,
나도 곧 저런 모습이 될텐데 더 부지런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예루살렘에 살던 베레스의 자손들은 다 합쳐 468명이었는데 이들은 다 용사들이었습니다.
내 권리를 포기하고 기꺼이! 플러스! + 이들은 용사였다고 한다.
예루살렘 세팅에 더 많은 움직임 시간 열정을 쏟은 게 아닐까.
베레스자손이 유독 468명! 다 용사였다.
집안에서 어떤 신앙교육 나라를 하나님나라로 세워가게 교육하였을까 생각해보게 된다.
오늘 크게 다가오는 본문이다.
대충사는 인생이 아니라 나와 남편, 자녀들이 이들의 미래 가정들 자손들이
하나님앞에 성실하게 용사처럼 하나님나라 일꾼이 되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주님.
오늘 기꺼이! 라고 하는 것이 생각이 났는데 1절 백성지도자들은 예루살렘 살기로 했고.
마치 서울 수도가 사람이 거의 안 사는 황폐화된 이제 교회만 세워진 곳에 믿음의
성도들이 들어가 제가 여기 살께요 하는 그런 느낌과 비슷할 것 같다. 예루살렘 수도에 하나님나라 건축하고자 하는 맘이 성벽건축하며 불붓듯 일어났을 것 이다.
나머지 제비뽑아! 라고 되어 있다. 어느 자료를 보니 사람이 적어서가 아니라 너무 자원하여~
제비뽑았다고, 참 놀랍다. 기꺼이! 그래서 이 단어가 생각났다.
2절을 연결해서 봐도 이 해석이 타당해 보인다.
기도하기
주님, 저와 남편! 저의 자녀들이 또 주님나라를 한국땅에 사모하며 지어가려는 모든 사람들,
세상의 화려한 직업이나 쉽게 돈을 버는 직업이나 편한 환경이 아니라
주님이 한국땅에서 혹은 세계 어느 곳에서 무엇을 지금 하기 원하시나 알아차리게 될때
(하나님맘 부어졌을때) 기꺼이 내 몸, 시간, 재정을 주님께 드리며 움직이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세요. 저에게는 가장 작지만 중요한 기도시간을 주님께 하나님나라 한국땅에 임하길 기도하는
이 시간을 계속 이어가게 하여 주시고 보내주신 직장에서 영혼들 바라볼때
기도하며 직장에서 한 영혼이라도 구원받는 귀한 통로가 되게 하여 주셔서
한 영혼이 예수님믿고 그래서 한 가정이 변화되어 하나님나라가 세팅되는
그 통로가 되게 하여 주세요.
제가 저의 상황에서 주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기꺼이!
그리고 저의 삶에 현장에 하나님나라건설에 어떤 재료를제 삶으로 드릴지 늘 깨어 보며
하나님맘 구하며 작은 영적 벽돌한장이라도 쌓아올리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세요!
대구시 다음세대 살리는 #물댐랜드 위해 전교인 3주간 특별새기가 있는데 저도 기도에 동참,
많은영혼구하는 이 일에 작은 기도로 주님께 올려드리게 하여 주세요!
이 물댐랜드! 주님 축복하여 주시고 많은 영혼들,
또 주님 떠났던 분들이 다시 주께 나아오는 일이 있게 하여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기도합니다 아멘..